교육 빈부격챀ㅋㅋㅋㅋㄱㅋㅋㅋ

닉들이 다 왜저래 ㅋㅋㅋㅋㅌ

개나리... 생각했는데, 길쭉길쭉한 모양 이래서 헷갈리네요. 바나나 인가?...
선생이 잘못냈네

아낰ㅋㅋㅋㅋㅋ영재유치원ㅋㅋ

애들앞에서 쓰는거 아닌데 뭐가 문제?

저도 아기 둘다 어린이집 보내지만 대학때 자기들끼리 저럴수 있죠. 너무 남에게 도덕적 잣대를 강하게 들이대지 맙시당. 무슨 공대생은 십알십알 거리며 겜 해도 되고 유아교육학과면 수도승 처럼 살다가 선생되어야 하나요? 저러면서 실습하고 하면서 슬슬 직업 정체성 같은 걸 찾아가겠죠. 어린이집 선생 진짜 힘든거임. 매번 어린이집 사건 생길때마다 너무 죽일놈처럼 까는 거 같아서 한편으론 우리애 봐주는 선생님들인데. 안타까워서 말씀남깁니당~

전 부모들이 교권을 지키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선생님들의 처우를 개선해달라 목소리를 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우리 아이들을 좀더 안심하고 기관에 맡길 수 있는 길이고 우리 아이들이 좀더 질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잘못된 건 따끔하게 지적하되 원인을 생각하고 해결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것과 잘하는 것엔 많은 칭찬과 함께 그만큼의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하는것. 그리고 선생님들이 조금이라도 더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선생님들의 힘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부모가 나서서 선생님들을 지켜주어야 선생님들도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힘이 더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부모와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두사부일체

지는 뀨뀨쀼쀼 이 ㅈㄹ ㅋㅋㅋㅋㅋㅋㅋ

뭔 ㅂㅅ같은소리야

왜 꼽주세욬ㅋㅋㅋ

꼽이 뭐에요?

쿠사리 욥

그것보다 요즘 몇몇 정신나간 선생들이

사고를 너무많이 쳐서

착한 선생님들이 욕먹는게 문제지 ㅜ

유아교육종사자로써
요즘 나오는 기사들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희끼리
“어제 그 기사 봤어?”
하면
“말하지마! 가슴아파!!”
라며 어머님들과 똑같이
힘들어하고 마음아파합니다ㅠㅠ
이런 정말 나쁜 몇몇의 사람때문에
저희를 보는 시선이
점점 좋지 않아지는 거 같아
더 마음이 좋지 않기도 하구요.

학부모님과 교사의 관계 중
신뢰는 90% 이상을 차지하는데
점점 이 신뢰가 바닥나는 거 같아
더 속상합니다.

나쁜 선생님보다 좋은 선생님이,
사랑으로 품어주고
마음으로 감싸안는 선생님이
더 많이 있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보육교사 자격증 기준이
훨씬 엄격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쉽게 딸 수 있는 보육교사
자격증이 이런 일들을 계속
만들어내는 거 같아 걱정입니다.)

실시간으로 씨씨티비 확인하게 하면 역기능이 더 많을껄요
우리애 울고 있는데 왜 바로 안 안아줘요?
왜 우리애만 혼자 떨어져있어요?
우리애는 밥 잘 안 먹는데 왜 먼저 안 챙겨줘요?
화장실 갔다가 왜 이렇게 늦게 나와요?
이러니 우리 애 먼저 챙겨라 저러니 우리 애 먼저 챙겨라
하루에도 수십번씩 전화하며 따지고 드는 엄마들 엄청 많을껄요? 생각해보세요 본인 일하는데 사장 사장와이프 거래처 사장들이 일 잘하나 계속 보며 일일이 간섭한다고 하면 어떨까요
첫째 어린이집 다니고 둘째 곧 보낼 엄마지만 씨씨티비 수시 열람 허용해주는 건 정말아니라고 봅니다 그 정도로 못 믿을 것 같으면 다른 원을 보내던지 가정보육해야 맞다고 봐요

요즘 어머님들 인형 녹음기나
내장형 CCTV를 열쇠고리처럼 달아서
보내세요...

어쩌면 실시간 CCTV보다 더 많은
CCTV에 노출되어 있는 게 아닌 가,
너무 많은 시선에 노출되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어떤 게 답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시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시간 확인? 좋아요.
그렇게해서라도 아이들 안전사고가
예방이 된다면
교사의 인권이 보장받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찬성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사전 예방입니다.
자격이 되지 않는 사람에게
자격증을 주어주고,
아이들의 안전을 일임하지 않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CCTV로 인해
얼마나 많은 컴플레인이
들어오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소리가 녹음되지 않고,
행동이 보다 과장되게 보이다보니
실시간 공개하는 원에서는
부모님들의 끊임없는
컴플레인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우리 애한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다분히 주관적인 컴플레인부터,
머리를 쓰다듬었음에도 때렸다고
따지시는 분들도 많아
실시간 CCTV 확인이 가능한 원은
아이들에게 손대지 않고
가급적 지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교사가 아닌 감시자가 있는 곳이
과연 “교육”을 하는 곳일까요......

어릴 때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
교사가 뒷짐지고 아이를 대하는 이 사회가
좀 안타깝네요.

그래서 더 까다로운 교사 자격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가 자기 일하는데 cctv로 감시 한다는데 좋아할까?

부랄밑시큼한냄새와 거근양아치선배가 베플

아 현웃 ㅋㅋㅋㅋㅋ 빵터졌네 ㅌㅋㅋㅋㅋㅋ

저희 언니는 영어 유치원 선생님인데
이번 해 초에 와서 펑펑 울길래 왜 우냐고 물어보니
한 해가 지나면서 아이들과 반이 떨어지게 되어서
“우리 아이들과 헤어지는게 너무 슬퍼... ㅜ”
라면서 질질 짜드라구요
저는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우리 언니 유치원에 보낼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

자격없는 사람이 너무 간단하게 따니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