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파는 2000원짜리 햄버거.jpg

catgloo닷컴2018.08.04 19:14
아주 어릴 때.

90년대 초반에 동네 제과점에 가면 햄버거를 팔았어요.

1000원? 500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그 맛은 기억이 안나지만 달콤하고 새콤했던것 같아요.

저녁에 출출하면 어머니가 주시는 돈을 받아서 사오면

반반 나눠서 먹던 기억이 나는데

꼭 저렇게 생겼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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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사장님2018.08.04 18:56
2천원이면 혜자는 사실이죠..누가 머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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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봐2봐이봐2018.08.04 18:55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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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봐2봐이봐18.08.04 18:55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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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봐2봐이봐18.08.04 18:55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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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삼촌18.08.04 18:56
그래도 먹어보고싶다ㅎㅎ
추억의향기를맡으며(29세아재 되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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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사장님18.08.04 18:56
2천원이면 혜자는 사실이죠..누가 머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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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트루씨18.08.04 18:59
맛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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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18.08.04 19:04
생통 생투 밑거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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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마지막코너킥18.08.04 19:07
내 추억을 암만 뒤져봐도 저 두께의 햄버거는 기억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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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gloo닷컴18.08.04 19:14
아주 어릴 때.

90년대 초반에 동네 제과점에 가면 햄버거를 팔았어요.

1000원? 500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그 맛은 기억이 안나지만 달콤하고 새콤했던것 같아요.

저녁에 출출하면 어머니가 주시는 돈을 받아서 사오면

반반 나눠서 먹던 기억이 나는데

꼭 저렇게 생겼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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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8.08.05 03:28
아마 그 햄버거 대략

저런 햄버거 빵 위에 패티에
양상추? 양배추? 채썰어넣고 소스를
마요네즈 케챱 믹스한거 아닌가요? ㅋㅋ

별거없어도 새콤달콤하니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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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건이런게아니겠니18.08.11 15:22
점보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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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8.08.04 19:58
역시 거짓말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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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후견공18.08.04 21:11
돈많이벌어서 야채다빼고 소스맛 충만한 버거로 태어나라

나도 담그지 않고 뿌려서 빡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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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참교육18.08.04 23:21
요즘 2천원 먹거리라니요.
장사 잘 되어도 가격 유지하실 수 있으실까..
그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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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18.08.05 07:34
저게 무슨 4000원은 받아야되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스터치 싸이버거도 4000원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고기패티 제일 싸구려쓰고

야채만 잔-뜩 넣어서 소스맛으로 먹는거

2000원이니까 먹지

공짜로 줘도 먹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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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18.08.05 21:42
2000원이 그렇게 싸다고 느껴지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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