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친구가 답답한 친구.jpg

바티칸무슬림주지승2018.08.11 18:49
인성이...배려라는걸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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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2018.08.11 18:56
니들이 빽없이 그냥 취업해서 돈벌어라 부모님돈으로 쳐놀면서 ㅈㄹ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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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2018.08.11 18:51
돈도 안버는 것들이
한명당 십만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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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무슬림주지승18.08.11 18:49
인성이...배려라는걸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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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8.08.11 19:46
인성은 40-50도 못 돼는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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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수정] 08-11 18:53 18.08.11 18:50
갑분싸주의는 너네가 해야겠네 썅놈아

읽다보니 빡치네 아오

(욕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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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순둥18.08.11 18:51
속마음은 모르니깐... 양쪽 다 들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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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만한국인18.08.11 18:51
친구의 연을 안 끊은 저 친구가 보살이네...
저런애들은 왜 친구로 두고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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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8.08.11 18:51
돈도 안버는 것들이
한명당 십만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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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만강하다18.08.11 18:51
그래서 몇살인데? 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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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짜꿍짝짜꿍짝짜꿍18.08.11 18:52
나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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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50508k18.08.11 18:52
게이츠형이 생일때마다 서로서로 10억씩 기부하자는데 괜찮? (겨우 10억) 이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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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시민2[수정] 08-11 18:54 18.08.11 18:54
돈없어서 민폐준 것도 없고 부담스러운건 빠진것 뿐인데 그게 그렇게 아니꼬운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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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18.08.11 18:56
니들이 빽없이 그냥 취업해서 돈벌어라 부모님돈으로 쳐놀면서 ㅈㄹ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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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몽쥬스18.08.11 20:00
내맴 읽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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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8.11 18:57
남의 가난이 장난인줄 아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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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하나18.08.11 19:01
저 A라는 친구에게 좀 감정이입이 되어서 슬프네요
또래친구들과 같이 카페 가고싶고..같이 여행도 가고싶고
생일선물도 주고싶을텐데...

벌써 저 어린나이에 집안형편때문에 친구들에게
못간다고 못할것같다고 얘기 해가면서 삭힐 저 아이 맘을 생각하면.. 씁쓸하네요
집안형편에 대해서 너무 비관적이 되지 않고
자길 이해해줄 수 있는 친구들과 함께 꿋꿋하고 밝게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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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18.08.11 19:07
1개의 추천이 글쓴이 너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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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흐름[수정] 08-11 19:09 18.08.11 19:08
이러니까 무전유죄라는 개같은 소리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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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못하는사람18.08.11 19:10
아직 어려서 모르나본데 사회에서 인당 10이면 큰 금액이고 부담스러운 돈 맞다.. 내가 일하고 내돈이다 생각하면 나중에 펑펑 못쓸꺼다.. 하지만 와우 격아 소장판 10이면 개꿀이지 90일 이용권도 있거든! 아즈호드 만세, 실바나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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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망18.08.11 19:29
제발 걸러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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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큐[수정] 08-11 19:33 18.08.11 19:31
어릴때 진짜 찢어지게 가난하게 자랐는데, 가난하면 좋은점이 딱하나있었음.동네 깡패형들이 하나도 안무서움.왜냐면 주머니 뒤져서 돈나오면 10원에 한대인데,난 빵원이라 안맞았거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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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맙소사18.08.11 19:36
판이랑 트윗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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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수정] 08-11 20:53 18.08.11 19:39
그냥 죽어라 총구를 입에 대고 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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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8.08.11 20:44
돈이란 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거라서 너네부모님이 너 평생동안 돈이 많진 않을거야. 그러니 항상 겸손하게 남을 배려하며 살아야돼.
검소하던 그친구가 나중에 너 힘들때 큰 도움이 될지 모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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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지몬18.08.11 20:52
ㅇㅇ 맞아요 지당하신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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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8.08.11 21:40
ㅂㅅ이 지랑 안놀려고 애쓰는데도 못알아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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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등록18.08.11 21:41
주작이라고 믿고 싶네요 세상을 넓고 ㅂㅅ은 많은거같기도 하고 이런거 볼때마다 슬퍼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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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8.08.11 23:13
쟤넨 도대체 어느 집안 애들이길래 금액 단위가 다르냐?
뭔 매일 스벅커피여? 연봉 3천인 사람도 매일 스박 커피 마시진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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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수정] 08-11 23:29 18.08.11 23:29
저래봐서 안다.. ㅅㅂ ㅈㅈ같음. 같이 못하고 세상물정 미리 안 죄는 뒤에서 울면서 씻음.. ㅈㅈ같음... 근데 대부분 저 상황이면 다들 이해 못함. 왜냐하면 내 일이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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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8.08.11 23:47
근데 일부러 저런생각 안해도 결국은 집안사정 비슷한애들끼리만 남게된다. A가 부담스러워서 점점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면 저 글쓴이네 무리도 A도 더이상 서로에게 맞춰주기 싫어지고 자연스럽게 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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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8.08.13 10:18
세상살이 ㅎㅎ 나쁘다 탓하기도 뭣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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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했어18.08.12 00:53
지들 하는 행동이 부모들 욕처먹인다는걸 왜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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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8.08.12 02:30
친구가 아니라 그냥 어울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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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팀장18.08.12 05:07
뭐? 갑분싸주의??

갑: 갑자기
분: 분노가 치민다
싸: 싸다구나 쳐 맞아라
주: 주먹은 써비스다
의: 의사 불렀다 좀 더 쳐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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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수정] 08-13 08:30 18.08.12 09:10
제친규들이 맨날 해외여행가자고 그러는데

매달돈모아서 말이죠.. 여유가없어서 적은돈

모으자하면 10년뒤에 갈꺼냐고 뭐라하고

10만원은 해야하는거 아니냐며 뭐라해요

돈없다그러면 위에저말이 무한 반복하면서

맨날 그거가지고 장난치듯 뭐라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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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땡겨18.08.12 10:05
어니 저정도면 보통으로 사는 애들도 당연 부담인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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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18.08.12 16:40
아니 홍콩 대려가준다는걸 자기가 돈이없어서 안가겟다는게 도대체 뭐가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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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11218.08.13 09:53
어릴때는 가난한거신경 안쓰고 다친하게지냈는데 보통 30프로40프로는 환경신경안쓰고 오히려 악착같이 지내지만 나머지는 이기적이고 배려심이 부족하더라구요 베풀줄도모르고 말투도 부정적이고.. 그냥 멀리합니다 나이30에 어릴때처럼 감정소비하며 설득하기도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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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미안하다18.08.16 14:45
비정상들 사이에 정상하나 있으니 비정상이 돼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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