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뭔지;;;;

??

머라쉬불이냐

자 귀한거야 한잔해 한잔해

제우스가 독수리로 변해서 결박된 프로메테우스 배를 쪼는 형벌을 말하는거 같아요
>> 아 제우스가 변한게 아니였네요 ㅡㅡㅋ

[나무위키 발췌]
제우스가 성격이 좋은 신도 아니라서, 인간들에게서 불을 빼앗아 버린다.[6] 이에 프로메테우스는 다시 헤파이스토스의 대장간에서 불을 훔쳐[7][8] 속이 빈 풀 속에 불씨를 넣은 후 인간들에게 전해준다. 제우스 입장에선 프로메테우스가 도둑질을 한 셈. 결국 이 사건때문에 제우스는 크라토스를 시켜서 프로메테우스는 코카서스의 바위산에 묶고, 매일 독수리[9]에게 간을 쪼이는 벌을 받게 된다. 프로메테우스는 불사신이기에 매일 간이 재생되어 계속 고통을 받아야 했다.[10] 사실, 그냥 적당히 바위산에 묶이고 끝날 수도 있었지만 프로메테우스가 헤파이스토스에게 제우스도 언젠가 우라노스, 크로노스와 똑같은 운명을 맞이할 것이라는 도발적인 말을 전해달라했고, 제우스는 그 발언에 열받아 독수리에게 간을 쪼이게 하는 벌까지 받게 한 것이다

그래도.. 독수리보단 왜가리가..

이분 말에 동의합니다 쿨럭쿨럭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를 엿먹인 적이 딱 두 번있는데, 첫번째가 인간들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신들이 인간들에게서 받을 번제물을 선택할 때 살코기 같이 좋은 부분은 가죽으로 감추고 내장같은 부위는 비계로 덮어서 감춘 일이었음. 당연히 제우스는 비계 쪽을 선택했는데, 나중에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프로메테우스에게 원한을 품음. 근데 프로메테우스랑 에피메테우스 형제가 제우스가 티탄신들을 무찌르고 올림푸스 패권을 잡을 때 도와줬기 때문에 꾹 참고 넘어갔는데 두번째 사건이 벌어짐. 오직 신들의 전유물이었던 불을 프로메테우스가 훔쳐내 인간들에게 나눠주려 한 것임. 번제물 속여서 내장으로 바치게 만든건 넘어갈 수 있었지만 신들의 상징이었던 불을 훔쳐낸 죄는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제우스는 코카서스 바위산에 프로메테우스를 묶어두고 매일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먹히게 만듬. 그러나 프로메테우스는 반성하지 않음. 오히려 제우스가 몰락하게 될 예언을 알고 있다면서 제우스를 열받게 함. 프로메테우스의 고통이 끝나는 것은 헤라클레스가 독수리를 죽여 그를 해방시키면서임. 물론 제우스의 암묵적인 동의가 있었고, 프로메테우스는 해방되면서 예언을 알려줌.
예언인즉슨, 바다의 여신 테티스의 아들은 아버지보다 더 뛰어난 자리에 오를것이라는 내용으로 제우스(+포세이돈, 아폴론 등등)는 그때 한창 테티스에게 구혼중이었음. 예언을 듣고 눈물을 삼키며 제우스는 테티스와 펠레우스라는 인간 왕의 혼사를 주선했고, 그들의 결혼식날 초대받지 못했던 불화의 여신 에리스로 인하여 황금사과 사건이 발생하고, 그로인해 트로이 전쟁이 발발함;;

잔향의테러..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한테 인간한테 불줬던거 걸려가지고 독수리한테 간쪼아먹히는 벌받았는데 그거 비꼬는거인듯

흔한 이세계,전생물 패턴

미안하니까 좋아요 드세용

위에 차분하게 다설명해줬는데...전생물이라니...ㅠㅠ
슬그머니님한테 달았는데 왜 여기에 달리지...

그리스로마신화 에서 불은 신들만이 쓸수 있는 고급 재료인데 불없이 사는 인간들을 불쌍히 여겨 프로메테우스가 몰래 불 빼돌려준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제우스쨩이 열받아서 독수리에게 명령했고 간빼먹혔던걸로알고있음

이 게시글 다들 혼동하시는 듯한데 저도 그렇습니다.

여윾시 독수리가...

좀 있으면 저 사람들 물개처럼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