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역대급 빌런.jpg

골든이빨2018.09.01 18:48
일등 할수있었는데ㅋ

요즘 주차장 빌런들 자주 보이네요
제가 겪은건 2차선 도로 였는데 양쪽에 차를 대 놓는 곳이라서 그 길을 빠져 나가기 상당히 힘들었음
반대편 차가 오면 대기하고 차가 다 지나가면 그제서야
갈수 있는 길임
한 10년쯤 전에 그 날 편의점 납품을 하려고 그 길을 들어 섰는데 내 앞앞차 sm5차가 있었는데 차를 다 보내더니
그 sm5차주가 그 길에 들어섰음
그리곤 한 10미터 가더니 브레이크등이 들어오는걸 목격함 10초정도 지났나? 뒷차들이 빵빵 거림
아줌마가 가방들고 운적석에서 내림 ㅋㅋㅋ
아줌마 하나뿐인 길에 주차 한거임 뒷차 벙쪄서 소리지름
아줌마 차에 다시 탐
그러더니 한 5미터 갔나? 다시 차 세우고 내림ㅋㅋㅋ
뒷차 아저씨 욕 시전
그 길 빠져 나갈려면 대략 30 미터?정도 지나가야 함
그렇게 5미터 마다 계속 세우고 내리고 함ㅋ
몇분이면 지나가면 될 거리를 오래걸림 뒷차 아저씨 반대편에서 대기중인 차들 경적 울리고 다들 창문 내리고 머리만 빼고 욕 하니깐 그제서야 앞으로 쭉 빼고 갓길에
차 세움 ㅋㅋ
지나가는 길에 봤더니 아줌마 주차 카메라 바로 밑에 있는데 우연찮게 있던거 같음 창문 내리고 아줌마한테 앞으로 더 가서 주차 하라고 말했더니 차를 앞으로 더 뺌
카메라 찍히는 각도 나와서 거기다가 주차하시면 된다고 하고 갈 길 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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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2018.09.01 19:39
근데 비정상적인 상식에 어긋난 짓을 하는 X신 을 장애인이라 지칭하는건 좀 보기 안좋은거같아요... ㅠ 너무 불편러인가 나... 술자리나 이런데서도 장난으로 야이 장애인자식아 이러면... 보기 좀 안좋더라구요 친지중에 정말 몸이 불편하신 분이 있으면 저소리 들을때마다 마음이 정말 불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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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2018.09.01 19:48
문명화의 단점이 “또라이짓을 해도 골통이 쪼개지지 않으니 고쳐지지 않는다”라고 들었는데 진짜 격하게 공감되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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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두메두메18.09.01 18:48
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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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두메두메18.09.01 18:49
아니 근데 웃자고 온 개드립에서 왜 난 혈압이오르고 암에 걸리고 고구마가 목에 턱하고 막혀 아니 박히는건 왜일까요 ㅠ?

그래도 아마 세상엔 정상 범주인들이 훨씬 많아서 저런 사례가 이상한놈 취급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위안삼아야할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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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두메두메18.09.01 18:50
너도 이상한 놈이면서 난동부리지 말고 집에가서 발닦고 잠이나 쳐 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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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이이잉18.09.01 19:09
ㅁ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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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두메두메18.09.01 20:13
근데 가끔씩 쉽게쉽게 욕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 사람도 나만큼 정상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왜 욕을 하는지... 언제봤다고 반말에 욕까지 하는지... 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이라는 세상은 현실과는 달리 자유롭게 개성을 흘릴 수 있으니 좋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ㅁㅊ나 라구요? 좋아 그럼 난 사랑으로 갚겠어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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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8.09.01 19:33
뭐야 이사람.. 혼잣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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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두메두메18.09.01 20:14
아뇨 혼잣말 아닙니다. 내 안엔 엄연히 두개의 자아가 있고 그건 현실자아와 인터넷 자아입니다. 그 둘이 가끔 이야기 하는데 현실자아는 자제하고 근엄하지만 인터넷 자아는 가끔 도를 지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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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18.09.01 21:13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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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빨[수정] 09-01 18:58 18.09.01 18:48
일등 할수있었는데ㅋ

요즘 주차장 빌런들 자주 보이네요
제가 겪은건 2차선 도로 였는데 양쪽에 차를 대 놓는 곳이라서 그 길을 빠져 나가기 상당히 힘들었음
반대편 차가 오면 대기하고 차가 다 지나가면 그제서야
갈수 있는 길임
한 10년쯤 전에 그 날 편의점 납품을 하려고 그 길을 들어 섰는데 내 앞앞차 sm5차가 있었는데 차를 다 보내더니
그 sm5차주가 그 길에 들어섰음
그리곤 한 10미터 가더니 브레이크등이 들어오는걸 목격함 10초정도 지났나? 뒷차들이 빵빵 거림
아줌마가 가방들고 운적석에서 내림 ㅋㅋㅋ
아줌마 하나뿐인 길에 주차 한거임 뒷차 벙쪄서 소리지름
아줌마 차에 다시 탐
그러더니 한 5미터 갔나? 다시 차 세우고 내림ㅋㅋㅋ
뒷차 아저씨 욕 시전
그 길 빠져 나갈려면 대략 30 미터?정도 지나가야 함
그렇게 5미터 마다 계속 세우고 내리고 함ㅋ
몇분이면 지나가면 될 거리를 오래걸림 뒷차 아저씨 반대편에서 대기중인 차들 경적 울리고 다들 창문 내리고 머리만 빼고 욕 하니깐 그제서야 앞으로 쭉 빼고 갓길에
차 세움 ㅋㅋ
지나가는 길에 봤더니 아줌마 주차 카메라 바로 밑에 있는데 우연찮게 있던거 같음 창문 내리고 아줌마한테 앞으로 더 가서 주차 하라고 말했더니 차를 앞으로 더 뺌
카메라 찍히는 각도 나와서 거기다가 주차하시면 된다고 하고 갈 길 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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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하트네18.09.01 18:48
저런건 실명 공개해서 얼굴 못들고 다니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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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18.09.01 18:49
ㅋㅋ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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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팀푸라두18.09.01 18:49
깔대기에 콘크리트 쳐서 고정 시켜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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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18.09.02 04:02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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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집사이니라18.09.01 18:50
동호수가 있는거 보면.. 지정좌석이라는 건가여?? 이해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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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18.09.01 18:53
지가 적은거
지정제 아닌데 저자리가 넓고 주차하기 편해서 저런식으로 해놓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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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있고싶다[수정] 09-01 18:54 18.09.01 18:54
다같이 쓰는 지하주차장에 저게 뭐냐.. 102동 203호 문앞에 빨간칠 좀 해주고 문 못열게 장애물 가져다 놓으면 딱 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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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083018.09.01 18:55
어째 똘아이가 되면 자기살고싶은대로 살수있는 세상인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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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허세왕18.09.01 19:02
키187에 몸무게98 친구들이 제 얼굴보면 밤길에 가로등 아래에서 마주치고싶지 않은 인상이라는 소리 듣습니다.

얼마전 빌라 뒤에서 담배피고 있던 고딩 3마리가 훈계하시는 동네 어르신에게 욕하면서 담배꽁추 던지고 꼰대꼰대 거리더군요...
가서 한마리 목덜미를 잡아다가 강제로 무릎 꿀리고 사과하게 만드니깐 나머지 두마리는 도망가더군요

이세상 몰상식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저딴 인간들 보면 진짜 안에 있는 무언가가 꿈틀 거리네요 ㅠㅠ
같은 아파트 주민이었으면 전 무슨일이 있어도 저기에만 차댔을껍니다. 만약 저자식가 먼저 댔다면 그 앞에 사이드 걸고 댔을겁니다.

법은 모든사람에게 평등하기에 저딴놈도 보호받겠지만 그 테두리안에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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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다산다21.03.18 23:18
닉네임때문에....첫줄부터 신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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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코18.09.01 19:08
지삐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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쑼컹쑼컹18.09.01 19:16
요즘 저게 유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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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설차례인가18.09.01 19:31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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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18.09.01 19:39
근데 비정상적인 상식에 어긋난 짓을 하는 X신 을 장애인이라 지칭하는건 좀 보기 안좋은거같아요... ㅠ 너무 불편러인가 나... 술자리나 이런데서도 장난으로 야이 장애인자식아 이러면... 보기 좀 안좋더라구요 친지중에 정말 몸이 불편하신 분이 있으면 저소리 들을때마다 마음이 정말 불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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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네흥해라18.09.02 04:27
때론 불편할 때도 있어야죠. 옳은 말씀이셔요!
장애인 비하하는데 굳이 웃을 이윤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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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ㄹ ㅣㄴ ㅔ ㅇ ㅛ18.09.02 04:50
저 글의 장애인은 넓은자리를 굳이 고수한걸 보면 장애인이라서 넓은 자리가 필요 했던건가 라는 뜻으로 쓴거같은데요. 뒤에 장애인 주차구역도 2개나있었다라고 한걸보면요
비하의 의미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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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걸음[수정] 09-03 00:46 18.09.03 00:45
X신도 좋은 말은 아니죠. 장애인이라는 말을 쓰는게 뭐 어떠냐는건 아니예요. 물론 나쁜말이야 다 안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전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 바보, 멍청이같은 말도 어원이나 뜻을 보면 장애인처럼 충분히 기분나쁠 수 있더라고요. 근데 그런말은 아무렇지 않게 쓰이잖아요? 진짜 지적장애가 있는 사람을 바보라 하지않고 암환자앞에서 암걸리겠다 하지 않듯이 기본적인 배려는 있어야겠지만요. 항상 모든 사람을 배려하면서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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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택18.09.10 14:06
불편러 맞음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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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8.09.01 19:48
문명화의 단점이 “또라이짓을 해도 골통이 쪼개지지 않으니 고쳐지지 않는다”라고 들었는데 진짜 격하게 공감되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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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죽이는솜씨가대단하군18.09.01 22:48
딱 보니 애들 타는 자전거도 있네 ㅅㅂ.... 저런 또라이 밑에서 큰 자식은 무슨 죄여 그리고 그 또라이가 키운 또라이2세랑 같이 살아야하는 우리도 무슨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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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8.09.01 23:01
우리동네도 ㅋㅋ미용실 하는자식 뒷편에 아무도 차안댐 개지랄떨어서. 새벽에도 다른자리부터 길가까지 다 차있어도 거긴 안대는거 보니 동네사람들 다 아는듯. 지자식 미용실 뒤편이라고 지자리라고 지랄떠는데 같은 건물 원룸사는 사람들에게도 지랄떤듯... 더 괘씸한건 그 주위 주차자리가 턱이 있어서 통나무들로 괴어놨는데 이ㅆㅂ놈 그 통나무 지 자리에 전부 가져가서 3단으로 괴어놓음. 덕분에 주위 자리엔 통나무가 부족함 내가 한번 다시 돌려놨더니 또 가져감. 개 핵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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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8.09.02 02:03
지정 주차제인가??
그렇다면 자기가 대는게 맞는건데, 그런 얘기없능걸 보니 맞아야 정신차리겠네.
동석이형한테 걸려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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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지만주는나무18.09.02 02:08
지정주차자리아님? 몇동몇호라고 써있는데? 자기자리면 차를 대던 자전거를 대던 신문지깔고 누워자던 몬 상관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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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18.09.02 06:42
아파트에서 지정해준게 아니라 스스로 지정했답니다 스스로 동호수쓰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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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서 뭐18.09.03 02:25
글을 보면 대강 어떤 상황인지 판단이 안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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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ong18.09.03 02:47
비정상인은 비정상인의 방법으로 엿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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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열무김치백김치18.09.03 17:32
내주변엔 왜 저런일이 안생길까
저런자식들한테 잘먹히는 특효처방이 몇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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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8.09.04 14:49
바닥에 못 뿌려놓으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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