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간 집의 전 주인이 남기고 간 쪽지.jpg

신들린입방정2018.09.03 08:00
다읽었으면 밥 좀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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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신공2018.09.03 07:57
저 편지 고양이가 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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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2018.09.03 07:54
ㅋㅋㅋㅋㅋㅋㅋ 오렌지색 아닌거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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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8.09.03 07:54
ㅋㅋㅋㅋㅋㅋㅋ 오렌지색 아닌거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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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8.09.03 08:08
심지어 다리도 안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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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18.09.03 10:01
알고보니 카이져 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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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여드름18.09.03 08:36
똥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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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8.09.03 07:54
글씨도 이쁘고 마음도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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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다고하믄안돼가꾸나18.09.03 08:06
이건 명령이야~~ 만약 그러지않는다면
매일 밤 찾아와 너의농장을~차마 끔찍해서 말을 못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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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마법사의팬티18.09.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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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은학연지연흡연18.09.03 07:56
신상 캔따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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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신공18.09.03 07:57
저 편지 고양이가 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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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입방정18.09.03 08:00
다읽었으면 밥 좀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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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의향기가아냄새18.09.03 15:40
전주인 :저는 자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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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비둘기18.09.04 11:19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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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09.03 08:03
고양이: 인수인계는 잘받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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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8.09.03 08:09
그냥 내용과 상관없이 난 짐작되는
저 뒷마당의 규모가 부럽다~마당이랑
뒤뜰 넓은곳에 살고싶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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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18.09.03 10:03
온갖 날벌레와 풀벌레와 거미들, 비온뒤 쑥쑥 자라는 잡초들, 쥐와 길냥이들의 서바이벌게임을 보고 싶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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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수정] 09-03 08:21 18.09.03 08:21
??? : 어? 어디 고양이가 있다는거지? 주인님, 고양이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식사는 어떻게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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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영혼의빡침18.09.03 10:01
와 역시 한글이 간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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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8.09.03 13:12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웃기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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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over18.09.04 14:29
12년간 사셧단다 진지 챙겨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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