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할 줄 아세요?.jpg

내가미쳤나봐2018.09.04 17:57
좋은데?
매너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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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로긴2018.09.04 19:39
맞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저게 예절바른 행동인거같아요
근데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에서 저렇게 영어 할줄 아냐고 묻는건 인종차별이더라구요
당신은 동양인이니까 당연히 영어를 못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묻는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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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018.09.04 17:57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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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미쳤나봐18.09.04 17:57
좋은데?
매너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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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로긴18.09.04 19:39
맞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저게 예절바른 행동인거같아요
근데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에서 저렇게 영어 할줄 아냐고 묻는건 인종차별이더라구요
당신은 동양인이니까 당연히 영어를 못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묻는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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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09.04 21:55
당연하죠 그것도 그나라에 갔으니 당연히 어느정도 할줄 안다고 생각하는것도 예의일수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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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순왈츠쟤내꺼18.09.05 00:25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는...
우리한테 님 한국어 할줄 아셈? 푸헹헹
하는 느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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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땅땅18.09.05 05:47
인종차별까지는...그건 상황과 묻는 방식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듯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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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털18.09.05 15:18
do you speak english?
이렇게 물어보면 실례가 아니예요.

can you speak english?
이렇게 물어보면 실례고요.

전자는 영어라는 언어를 사용하는지 여부를
묻는것이기 때문에, 어디서든 물어봐도 실례가 아니예요.
그사람이 혹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이거나 타지역사람 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미국에서 말을 걸었는데 그 사람이 독일사람인지 프랑스 사람인지 말거는 사람은 알 수 없기 때문에,
제가 지금 당신에게 영어로 뭔가 물어보려하는데,
영어를 사용하시는지요? 이정도 느낌이겠네요.

후자로 물어보면,
너 영어 할 줄알어? 이런식이라서..
실례가 될 수 있는 표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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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1983년9월13일18.09.14 22:46
외국인이 와서 모국어 할 줄 아냐고 물으면 당연히 기분 나쁠듯.... 엄청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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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18.09.04 19:44
게다가 섹시해.
(남, 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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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수정] 09-04 17:58 18.09.04 17:57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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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몇방울18.09.04 18:01
글치 맞지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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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8.09.05 10:06
맞지 이게 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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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때부터나는피아[수정] 09-04 22:25 18.09.04 22:24
영어 알죠 아세요?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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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몬18.09.04 23:17
영어도 짜증나는데 그나마 영어는 초등학생때부터 배우는거라 뭐라하는지 알아들을 수라도 있지 예전에 알바하다보면 중국인들은 당당하게 중국어하는데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고ㅜㅜ영어라도 써달라고 말해도 왜 중국어 안배웟냐는 듯한 제스쳐 취하고..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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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존예보스18.09.04 17:58
착하다 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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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존예보스18.09.04 18:13
싫어요주신분들 대머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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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18.09.04 22: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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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이없기때문에18.09.04 17:58
좋은 자세이니 우리도 본받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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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머신건18.09.04 17:58
아 어릴때 외국인이 나한테 오길래 어버버했는데
정확한 발음으로 "축협갈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물어본게 생각나넴 하 이불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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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18.09.04 17:5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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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괴로워18.09.04 17:59
너어는 진짜....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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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있네너축구싶냐18.09.04 18:00
사탄아 물럿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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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하트네18.09.04 18:01
너어어는 진짜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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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따구18.09.04 17:59
마인드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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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괴로워18.09.04 17:59
저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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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주술사18.09.04 17:59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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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씨니가하면나도한다18.09.04 18:00
아니요... 이때부터 바디랭귀지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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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18.09.04 18:00
악당은 다 대머리던데
예외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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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섬에갖힌크크다스18.09.04 18:00
사실 저건 영어권이니 매너인데 대부분 전세계사람들은 다른나라가면 영어로 물어보니.. 그렇게까지 큰 실례는 아니고 그냥 매너가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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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카드18.09.04 18:26
해외여행갈때 '영어는 통하겠지'하는 마인드로 그나라 언어 안 익혀갔었는데 반성중... 최소한은 무조건 배워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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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다학교늦었어요18.09.04 18:32
예전에 여자친구랑 버스타고 놀러간적이있었는데 같이 타고있던 어떤외국인이 헤이하고 부르길래 네?하고 쳐다봤더니 영어로 뭐라뭐라하는거임
그래서 여친이랑 나랑 벙찐표정으로 무슨말씀인지 모르겠어요 하니까 존나 빡치고 답답한듯 한 표정으로 계속 영어로 얘기하길래 쏘리 아이돈스핔잉글리시 하고 내렷던 기억이있음
최소한 해외를 갔으면 그 나라 언어를 쓰던가 저렇게 할줄아냐고 물어보는게 예의인데 그 외국인 표정이 아직도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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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18.09.04 19:27
근데 자칫 잘못하면 외국인이 "농협은행 어디에요?!" 라고 한국말로 물어봤는데
"너무 예쁘네요" 라고 잘못 알아들을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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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9.04 19:41
미국인들은 이제 좀 깨닫고 있나보다...
외국에서 만난 어느 중국 부자 아주머니는 동양사람인데 중국어 못 알아들을 리가 없잖아... 하는듯한 인자하고 자상한 표정으로 계속 중국말로 같은 말을 반복하시던데...
내가 이기나 네가 이기나 붙어 보자는 줄 알았지 뭐야.
결국 아주머니가 한자로 써준 거 내가 읽어서 이해했음. 손님만 아니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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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8.09.04 19:53
중학교때 왜 우린 우리나라 찾아오는 사람한테 맞추려고 영어를 배우냐고 따졌다가 띠띠빵빵(구랫나루 잡아뜯기)이라는 체벌을 당함
선생놈자식 천X근 서초구에 @@중학교
20년 전 일인데 그자식만한 쓰레기 교사를 본 적이 없다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까 촌지 졸라 요구했다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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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을품은빵18.09.04 20:38
a:영어 할 줄 아세요?
b:no
a:そう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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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코18.09.05 03:19
영어권이 아닌 나라에 여행갈때 그 나라말로 실례합니다 영어할 줄 아세요라는 말정도는 공부하고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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