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범과의 숨바꼭질 .jpg

한정판김머이2018.10.08 18:54
애초에 강도상해라는 죄질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죽일 목적으로 휘두른건데 그럼 살인미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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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군인2018.10.08 18:33
음.. 정신지체는 급수와 상관없이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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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꾸하세요2018.10.08 18:36
도망치지 않았음 죽을뻔했는데 고작10년이라니 형벌이 너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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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군인18.10.08 18:33
음.. 정신지체는 급수와 상관없이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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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10-08 22:51 18.10.08 18:55
오히려 가중 처벌해야함
특히 잠재적 흉기난동 조현충들 때문에
위협받는 경찰분들 보면 진짜 안쓰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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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봉18.10.08 19:45
정신지체있는 분들이 왜 가중처벌 당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시죠??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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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kji18.10.08 19:58
형벌은 죄를 뉘우치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는 목적에서 행해지는 것인데, 위의 정신지체자의 경우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지 못할 가능성이 많아요.
돈 많이 벌어서 10억 줄려고 했다는 식으로 당당하게 나와버리니, 저 사람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데는 보통 사람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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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10-10 13:54 18.10.08 22:31
1. 재범율이 높기에 더더욱 오랫동안 격리
2. 지체장애 없는데 있다는 구라를 카운터

이미 범죄를 저지른거 부터 장애유무 보다
피해자 측에서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가를 먼저 봐야함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데 장애 유무로
형량이 바뀐다면 그거 부터가 역차별임

처벌이 아닌 교화를 목적으로 봐주니까
범죄자들 살기 좋은 나라가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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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돼지18.10.08 23:36
책임능력이 없다면 처벌할 수 없습니다 그게 형법의 기본이고 미개한 중세와 근대의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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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쑤팍데쓰네18.10.08 18:57
말씀하시는 관리가 좋은방향이였으면좋겠네요
모든장애인들이 저렇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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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봉18.10.08 19:49
어떤 방식의 관리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논란이 될만한 글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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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몬18.10.08 20:01
정신 지체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는 학교와 올바른 교육 시스템, 그리고 사회적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한 듯. 그렇지만 지금의 우리나라 학교는 일반 학생들조차도 키워내는 걸 버거워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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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과크림생맥주18.10.08 21:07
정신병 등으로 감형하는게 제일 이해안됩니다. 애초에 살인 및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 자체가 정상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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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녀는잉녀잉녀18.10.08 18:35
대단하십니다..나쁜놈 잡아서 다행이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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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꾸하세요18.10.08 18:36
도망치지 않았음 죽을뻔했는데 고작10년이라니 형벌이 너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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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김머이18.10.08 18:54
애초에 강도상해라는 죄질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죽일 목적으로 휘두른건데 그럼 살인미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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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18.10.08 19:42
그런게 살인미수면.. 고귀하신 국개의원님들이 죄다 살인미수가 될 것 같아서 그런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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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18.10.08 19:49
전에 살인하고 10년 살고 나왔다는 내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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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8.10.08 21:58
특수폭행치사(무기 등으로 때려서 죽임)로 10년형을 받고 나온거예요. 시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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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땋18.10.08 18:39
10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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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아가리마스18.10.15 17:37
10년은 전에 특수폭행치사 때문에 갔다온 기록이라고
써있습니당. 전에 폭행하다사람죽여서 갔다온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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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있고싶다18.10.08 19:42
쟤 나오면 61살 충분히 또 그럴수있는나이.. 10년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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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아가리마스18.10.15 17:38
10년은 전에 폭행치사로 사람죽여서 징역갔다온거구요,
지금은 구속수감중인데 몇년이라고는 나오지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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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딴게18.10.08 19:52
저분은 정원관님과 박휘순님을 합쳐놓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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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감동물어내18.10.08 20:59
정신지체는 몸만 사람이지 인두껍 뒤집어쓴 짐승자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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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봉18.10.08 22:58
그런식으로 말하면 이세상에 사람다운 사람 몇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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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보리차옥수수차18.10.08 21:13
그와중에 민가안전까지 고려하다니 진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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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튀김18.10.09 03:13
아니...나 사람 죽여본적 있다며 일부러 겁을 주는데 정신지체라고...?
소름돋는다 진심; 어디가서 그냥 야매로 진단하고 장애있는척 헛소리한거 아닌가;
새벽에 범행하는것도 그렇고 사람없는 논두렁으로 가는것도 그렇고 머리 팽팽 잘돌아가는데 정신지체라뇨......개소리 듣고 쫓아가는데...?
논두렁이 처박혔는데 사람 쫓아갈 생각부터 하는게 그냥 싸이코패스 살인범이지 정신지체 아닌거같음;;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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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8.10.09 12:14
옛날에 선거 알바한적있는데 무슨 복지원? 갔는데 장애인 회장? 훨체어타신 할아버지인데 비손으로 왔냐? 이러시길래 네 죄송해요 다음에 음료라도 사온다고하니 욕하심 돈내노으라고ㅋㅋㅋ 충격 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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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빨18.10.09 14:07
무섭긴 하네요
예전에 살던 동네에 18~20정도 되는 지체장애 형이 있었는데 동네 애들이 바보라고 놀림
우리집 바로 앞에 살았는데 인사도 안하고 살긴 했지만
얼굴은 자주 봤기에 큰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어느날
일이 터짐 집에서 슈퍼 갔다오라고 해서 갔다가 오는길에 우리집 앞에서 식칼든 그 형을 봄
많이 화난 상태에 씩씩거리면서 어눌한 말투로 다 죽인다고 우리집 대문과 자기네 집 대문운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있고 난 무서워서 중간 골목에서 언제든 튈 준비하고 눈치 보고 있는데 그 형네 어머니와 아버지가 올라감 참고로 두분다 장님이셨고 전 그때 5학년쯤 됐음
상황 설명 해줌 칼들고 씩씩거려서 집에 못간다 했더니 그 형을 부르곤 더듬더듬 거리더니 귓방맹이 한대 때리고 집으로 델꾸감 그이후로 그 형이 자꾸 오라고 하는데 무서워 디지는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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