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입니다! (화장실...)

이게 쥐쥐 기레기들아 보고 배워라 쫌!

아니 기.자.지가 금지언가 왜 쥐쥐로 나오죠?ㅋㅋㅋ

으음 2200만원 살살

이게 현실인데 노동자인권은 어디?

저 마지막 남자가 한말은 진심이었을거라고 생각한다.
에효.

으으 나도 옥천IC 뭣도모르고 첫알바로 택배상하차 했었는데 지옥 그 자체

저도 학생때 택배상하차 알바 해봤지만 정말 일하면서 와 이거는 힘들다......가 아니고 머리속에 x발x발... 이생각밖에안났던 기억이 나네요

와 13만원이라니!!! 십년전에 5.5만원 받고 야식시간엔 아무것도 안줘서 라면 미리 사왔는데 백여명이 쓸 정수기가 꼴랑 다섯개.. 근처 편의점은 이미 털려서 먹을것도 없었고... 찬물로 라면 부셔먹었던 기억이.. 전 오후7시에 가서 아침 9시에 끝남. 야식시간 제외하고 잠깐 서있는 시간도 없고 미친듯이 움직이고 일하는 중에 딱 담배한개피 핀게 전부... 그래도 십년전보단 나아지고는 있네요. 대학생때 했었는데..학생이신분들은 한번 경험해보세요! 공부 열심히 하고 싶어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도 해보려고 했는데 아침 10시쯤 집와서 자고 일어나니 새벽 2시 ㅋㅋㅋㅋㅋ

황제노역 그딴거 시키지말고 그자식들 죄다 저기다 투입했으면 좋겠다. 저거랑 똑같이 일하고 하루 13만원씩만 까줬으면 좋겠다. 힘들어서 한놈 뒤져도 다음날 저렇게 또 똑같이 돌아가면 좋겠다.나는 내가 땀흘려벌어서 낸 세금으로 범죄자놈들이 삼시세끼 밥쳐먹는게 너무 싫다.

이명박 90억 이었던가? 못내면 3년 더 징역 살던데.. 3년 징역 살고 90억 받고 싶은 사람?

90억주면 3년가능합니다
군대도 있었는데 그까짓거

저도 대학생때 도서물류센터 택배 상차 2달했었는데 일주일 일하니까 최고참이 되어있더군요

금정에 있는곳인가...에서 일했었는데
알바라고 다들 무시하고 반말에 욕하고
식사시간 전에 기사들 사라지고 어디서 먹는지 알려주는곳도 없더이다
물건 높아서 파레트에 올라타고 지게차로 올리는데 빠르게 올려서 지게차 부분 잡다가 손가락 절단날뻔하고
당장 내리라고 소리지르고 높이가 제법 되는데 알아서 뛰어내리라고 다시 일하라고 소리지르더이다
다수가 중간에 도망갔고, 그곳에서 며칠 일해보니
개무시하던 담당자가 와줄수 있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안가겠다고 했습니다.
2013년 최악의 겨울이었습니다

저또한 상하차 노가다 그외 물류센터에서 일해 봤지만 정말 헬은 물류센터 혹은 상하차 였습니다.매번 일하면서 느끼지만 문제가 그만큼 많습니다.

1.회사에서는 하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회사내직원 이나 일용직 관련 사람을 하등 하게 대합니다. 일단 택배물류센터 직원으로 일하면 하루에 많이 자야 4시간 기본 2시간 주무시더라구요. 복지?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나요? 안봐도 개판이죠

일용직 사람 일 화경 말 다했죠. 휴게시간?
야박하게 법어기는데는 안줍니다. 담배?
상차하차 1대 끝내면 핍니다. 그외 죽어라
일하는겁니다.

2.식사문제
겉만 뻔지르하고 웅장하지 안은 정말
쥐좆 같습니다. 밥? 잘주는데는 잘주겠죠
근데 물류센터 쿠*, 그외 상하차 해본경험
으로는 정말 밥 개그.지 같습니다. 일반
육체노동을 크게 필요하지 않는 일이라면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하지만 죽어라 걸어다니가고 피킹선별상하차 하고
밥먹으러 가면 정말 밥.개.그.지 같아요.

노가다 해봐서 아는데 왜 아재들이 밥먹을때 밥반찬에 고기 없으면 승질 내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이런거 먹고 힘쓰라니...
군대 짬밥이 더 나아 보일정도니깐요.

3.근로시간
잔업을 끝까지 해야 돈을 주는곳도 있고
잔업을 하지 않아도 주는곳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인간미 존나게 없습니다.

잔업 안해도 버스가 대기 하는게 없어서
잔업 하는사람들 일 끝날때까지 기달려야
하고 상하차는 잔업 해서 14시간 정도
해봤는데 13만9000천원인가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마세요. 출근 준비시간 근로시간 외 잔업시간 통근시간 합치면
하루 24시간중 잠 2시간 잡니다. 그렇게 몇번 하다보면 정말 자괴감및 내적 자아성찰 엄청나게 합니다.

*관리자가 이런말 한게 기억납니다

회사에서는 택배하는 사람 사람같이
안본다고~ 몇번 해보고 주변 화경 시스템
등을 보고 되짚어 보면 충분히 그럴만 합니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지 않을려며사람들니 이일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세상은 내가 생각한것과 달라서 그래도
나와서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런 회사에서 뻔뻔한 사상이 생기는 거겠죠...

부디 사람들이 사는데 진정성있게
상생과 공존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병역거부자랑 죄수들 저기에 투입하자...월급은 군인 월급이랑 동일하게 하고

마음은 알겠지만 당신이 공무원이라면
죄수 쓰겠습니까?
물건 빼돌리고 뒷거래하고
들통나면 어렵게 공무원 시험봐서 합격했더니 짐쌀 판인데?

공무원도 생각해줘

제일 문제는 양심적병역거부자들은 신념과 국제법에따라 감옥간다고하지만 군대피하려고 악용하는 사람들 있다는거 현재 징역법은 문제가 있다 대체복무제로 가야 피할려는 문제가 오히려 사라진다
1년2개월정도 큰집에서 살고 나오는 사람도 많다 군대피하려고 여러가지 문서 제출하게되어있지만 의미없다는거
선진국처럼 나뉘면 유엔에 반하는 국제법도 지키고 평화주의자들의(특정 종교단체를 말하는게 아님 거기는 평화주의자가 아님)신념 또는 양심이 보장되어야하는 법리에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것

국가의 체계는 공부한 사람은 알지만 상당히 기원이 깡패적이다
당연히 강제력과 권력부조리가 있다
당연한 것을 지금처럼 국가체계가 변한 것은 사상가들때문이다 따라서 헌법에서 국제법에서 말하는 양심의 자유는 폭넓은 의미에서 적용되는게 맞다
괜히 있는게 아님

프랑스 영국 유럽이 관용에 대해서 이야기한지200년이 안됐고 그것에 대해 고민하고 많은사람들이600년동안 죽었다

한국은 이제 시작인것
역설적이게도 일본이 수탈한것은 지탄할 일이지만 당시 생각 수준이 어떤지 보여주는 일화가 있음
고종당시 미국이 일본처럼 근대화에대한 외교권으로 여러가지 요청을 했을때 외교관이 조선은 외교권이 없고 형님나라 중국에 가보라고했음 당시 그사람 고종으로부터 상받음
맥락을 보면 중국이 역사를 조작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할만한 정황이 많다
한국보고 역사를 합치려는 합당한 증거가 너무 많음 조선에서 샤바한 정황이 많음
오늘날 한국 교과서도 객관성이 떨어지는 교과서 국뽕은 일본이야기만 할 이야기가 아님(욕먹겠지?)



논외로
근데 한국이 나라일까? 미국의 식민지일까?
짐승보고 신이라고 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현대판일뿐 그런생각이 듬

글은 굉장히 길게쓰셨는데 내용은 의식의 흐름을 타라가셔서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 알아보기가 어렵네요.

다만 글 내용중에 그냥넘기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태클좀 걸자 합니다.

일제강점기시기에 근대화가 되었다...

사실만 놓고 보면 이 말은 팩트가 맞습니다.

구한말시절과 비교하면
일제강점기시절의 백성들은 평균수명도
획기적으로 늘어났고 국가총생산량도 증가했지요.

하지만 이 근대화라는것이
일본의 지배 '덕분에' 되었는가 or
일본의 지배 '에도 불구하고' 되었는가
를 보는 관점에 따라 역사관이 많이 갈립니다.

그리고 여기서 저의 생각은 당연히
일본의 지배 '에도 불구하고' 근대화가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근거를 이야기하려면 너무
길어지고 복잡해져서 따로쓰지는 않겠습니다만

이거 하나만 물어보고싶네요

선생님께서는
일본덕분에 근대화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대화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글을 수정하셔서 뻘태클댓글처럼 보이게되었네요.

일본의 지배에도는 틀린것갘아요 솔직하게 조선 자체는 굉장히후진국이었는데 뜬금없이 그럴순없죠

두서없는 건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역사가 객관성이 있을리 만무하지만 정황이라는게 있습니다 외교권을 중국에 넘긴 것부터 근대화에 문제가 시작된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문화적으로 엔지니어들을 천민으로 보는 사회가 선생님께서는 근대화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십니까?

역설적이게도 양반과 천민을 신분제도를 없애준게 일본입니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받아들여야합니다
그것이 불편한 진실이죠

장영실이 크게된것은 세종대왕이 있어서고 당시 신분제도상 업적을 세울 수 있는 사회적 인식이 미성숙했습니다
왕이 아니라면 아니 왕도 힘든일을 했기에 세종대왕인 것입니다 기술이라는 것 근대화하는 것은 제도적 사회적 합의가 없으면 변화할수 없습니다

모든 제도는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제생각은 시대상과 신분제도와 당시 인식을 보건대 근대화하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일본강점기에도 불구하고라고 근대화했다고 보기보다
일본지배로부터 벗어나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었다가 제생각입니다

저는 국가주의자가 아닙니다 하나의 시스템으로 봅니다
다만 아나키스트도 아닙니다ㅋㅋㅋ

감정과 색깔없이 저에게 역사란 지난 뉴스같은 것이죠

도대체 하고싶은말이 뭔가요?
댓글을 쓰는 본인은 뭐라고 하는건지 알면서 쓰는건가 궁금하네

교도소 과장이 소장되기전 문제가 생기면 소장못됩니다

두서없는 건 인정
할말이 많아서 ㅋㅋㅋ

그리고 왜 책임이 없습니까?
관리자는 다 책임지게 되어있습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일례로 세월호에서 단원고 교장이 뭘 잘못했습니까?
교장이 죽인것도 아니고 커넥션도 있던것도 아닌데 댓글부대가 지랄을해서 교장이 자살했죠

무관해도, 조금만 관련이 있어도 책임진다는 의미고요

교도소는 범죄를 억제 또는 교화수단으로서의 의미가 더 큽니다
다반 부역자들이 다른 수단으로 사용해서 그런거지ㅋ
영화만 보면 안됩니다

그러면 강제노역소로 기관이 생겨야하죠
맘에 안든다고 죽이려들면 극단주의자와 뭐가 다르겠습니까

법은 공평하고 선의적 해석이 필요합니다
선의적 해석이란 관용이 내재되어야 합니다

역설적이게도 막노동도 말잘듣는 사람이나 시키는 거지
짐승들에게 시키면 연장이 무기로 변합니다
가두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12년에도는7만윈받고했었는데 거기서 5천원을 야식값이라가져가더라구요 야식이 미역국 김치 밥 3가지 가끝이였는데 현대택배 진짜 일주일  일하고  병원비만10만윈들었죠 ㅜㅡ

택배는 다음날 도착해야하니 일은 빡쎄게 굴려야하고. 다음날 택배 오니까 당장 필요한게 아니면 인터넷 주문하고. 그만큼 오프라인 매장엔 안가게 되고. 상가 매출은 줄어들고...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데 왜 고마워하지 않고 무시를 하지? 다들 파업합시다.
본사직원들과 각종 '~장'님들 *빠지게 일할 기회를 주고 더불어 반성할 기회와 임금을 올릴 기회와 복지를 개선할 수 있는 명상의 시간도 갖게 합시다.
그런데... 다들 바로 그만 두는데 택배는 어떻게 계속 배달이 되는거지?

와 진짜 심각하네ㅜㅜ 무슨 사람이 아니라 노예부려먹듯하냐 진짜 열받는다ㅜㅜ

신고신고

나는 12시간하고 7만원 받았는데
ㅜㅜ 13만원 잘챙겨주네ㅜㅜ

경기도 이천 옐로우택배물류센터....주변이 산...하차 일주일 넘게 나가면
상차로 빼줌...

아저씨 배는 나왔는데 전완근 ㅎㄷㄷ

ㅇㅋ 저런프로그램 의의는 좋음 일단 사회적약자들을 대변해주니까 허면 fm대로 일을시키고 인건비가 올라가고 택배비가 올라가면 분명또 역으로 투덜댈거란 말이지 그래서 사람이 무서운거야 이중성 그리고 이기주의 참무서운게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