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홀애비에게 고백 받은 알바녀

잉녀는잉녀잉녀2018.10.16 18:41
온갖상욕이 동시에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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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는걸까요2018.10.16 19:46
제 친척형들중에 한명이 내년이면 40인데 서울에 집도있고 차도있고 외모도 곧 40이라고 말하면 안믿을정도로 동안에 성격도 진짜 좋고 몸도좋고 직장도 이름들으면 다 아는 그런데 다니고 있습니다. 흠이라면 아직 짝이 없다는건데... 이거때매 가족모임하면 대화주제가 다 맞선입니다. 그러다가 어른들이 여자애들한테 친구들중에 괜찮은애 없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애들은 당연히 없다 그러는데 한두번도아니고 자꾸 물어보시는데 애들이 이제 대학생이거든요. 애들이 난처해하길래 제가 그런말 하지말라고 아무리그래도 나이차가 너무 심하지않냐고 말을 했는데 그때마다 그정도면 뭐가 많이나냐고 화를 내시더라고요. 집있고 차있고 성격좋은데 뭐가 문제냐고... 이럴때마다 드는 생각이 사람은 자기주변은 나이가 많아도 상관없다고 느끼는거같네요.
자기딸이 40살 남자한테 시집 간다고하면 안보낼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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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2018.10.16 21:22
그아저씨 찾아가서 딱 말하고싶다
아버님! 따님과 진지하게 만나고싶습니다 허락해 주십시오! 라고 딱 말하고싶네 -31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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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18.10.16 18:35
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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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짱짱18.10.16 18:36
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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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8.10.16 18:36
아저씨... 주책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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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도될걸그랬어18.10.16 20:3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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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고백은 할수 있지 거절했을때 진상만 안부리면.. 나에게 좋아할 자유가 있고 남에게는 싫어할 자유가 있다 이게 상식아닌가?? 고백한거 자체를 뭐라 하면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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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띵18.10.16 21:27
님도 최소 20살 많은 이성에게 대쉬 받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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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도될걸그랬어18.10.16 21:54
운영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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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18.10.16 22:53
성별 반대라도 개 그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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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뿡경18.10.16 23:04
덕담한거 같은데 왜 화를내세요 고백받은적도 없는거 같은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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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TO18.10.16 23:13
실례지만 몇살이세요? 완전 말투며 행동이며 못배워먹은 개저씨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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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귤껍질18.10.17 00:16
그저 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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잌크앸크예잇18.10.17 00:57
어휴... 신구 선생님처럼 되려면 한참 모자르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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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치방18.10.17 02:21
말하는 인성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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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쉑18.10.17 04:33
20살 많은 중딩애 둘 있는 아줌마가 댁한테 저렇게 하면 졸라게 로맨틱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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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18.10.17 09:03
아조씨 여기서 이러지말고 일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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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18.10.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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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쉑18.10.17 04:36
뛰어내리지도 못할 것들이 꼭 저딴 소리 해댐... 답장 해주고 대답 해주면 지한테 호감 있는줄 아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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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oon18.10.16 22:04
남에게 피해주는게 고백하는거죠.. 좋아하는건 상관없어도 남 기분 자체를 불쾌하게 만들었는데 그건 민폐가 아닌가요? 커뮤니티에 음란글 마구 싸지르고 내 의견을 표출할 권리가 있다고 하면 할말이 없겠네요? 나혼자 특정인물에게 성희롱을 한것도 아니니까 제발 꼰머 틀딱 생각좀 고쳐먹으세요 생각은 상관없어도 그걸 행동하는거 자체가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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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or18.10.17 06:13
이거죠. 특히 못생기거나 뚱뚱한 사람이 고백하면 더 기분 나쁨. 제발 고백 자제좀... 모든 사람한테 잘 대해주는데 못생기거나 뚱뚱한 사람한테 잘 대해주면 좋아하는줄 알고 고백하거나 썸탈려그래요. 괜히 잘해주기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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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수정] 10-17 02:37 18.10.17 02:20
어!?나는 이분말 공감가는데?여자 남자 떠나서
사람by사람으로 맘이 가고 쓰이고 통하던 통하지 않던 모든 완벽히 오가며 맞는 상황이 다 있을까?
나이뿐만 아니더라도 신분과 직업 귀천 뭐 자격이 있어야함??그냥
권유와 고백은 누구나 자유아님?거절도 자유고.
근데 거절의 대한 보복과 강요와 강압으로 나간다면 그건 욕먹을 짓이지..그게 아니면..
뭐 소년법폐지하자고 하는 세상에서 요즘 미성년이 미성년인가 싶지만도 싶지만 미성년에 그랬다면 개자식이지만 미성년도 아닌 성인인데 뭐가 욕먹을 짓이지??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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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암[수정] 10-17 05:26 18.10.17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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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할께요18.10.16 18:36
부인이 왜 나갔는지 알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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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유부녀18.10.16 18:36
와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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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키야18.10.16 18:37
빨리 관두고 다른데 알아봐야되요 저런사람이 진상되고 저년이 꼬리쳤네 뭐네 하면서 피곤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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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셔츠의그녀18.10.16 18:37
저런사람 진짜많음.. 저도 어릴때부터 일했는데 회사 노총각40살과장이 20살때 들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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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너무싫어여퉤[수정] 10-16 18:52 18.10.16 18:51
맞아요..저도 피시방 알바할때 딱봐도 아빠뻘 아저씨가 그 쪽지보내기?로 번호뭐냐고 끝나고 뭐하냐고 물어보고 우우으어으억 그때 스무살이였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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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돼지18.10.17 06:03
노총각이면 도전은 해볼수 있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근데 저기 아저씨는 돌싱+중딩애2명 ㅋㅋ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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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군이가가득찼다18.10.16 18:37
ㅈㄹ염병을 해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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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18.10.16 18:37
아조씨랑..비밀친구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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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18.10.16 18:38
지 나이 생각 안하고 딸 같은 사람한테 들이데는거 보면....
드라마를 너무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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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이있어가지고18.10.16 18:38
음..너무갔어..드라마를 너무 많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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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룰로로18.10.16 18:39
왜 걱정하는거지 아저씨한테 받은것도 없으면서 일단 또 와서 말걸면 상담비부터 받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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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녀는잉녀잉녀18.10.16 18:41
온갖상욕이 동시에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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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8.10.16 21:22
그아저씨 찾아가서 딱 말하고싶다
아버님! 따님과 진지하게 만나고싶습니다 허락해 주십시오! 라고 딱 말하고싶네 -31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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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말후회할꺼다18.10.18 00:12
캬 ㄹㅇ 저 알바녀 친구 한명에게 부탁해서 해달라고 하라고 역지사지좀 경험해보고 생각이란걸 좀 해봤으면
늙은이들이 나이먹고 아직 중년의 중후함에 젊은 애들이 반하고 안정감 갖을 거란 생각 진짜 비정상적인 ㅂㅅ 들임.
나이차이 있으면 상식적으로 생각해야지
어떻게든 어린애 꼬셔서 비위맞춰서 어떻게든 결혼해서 지 노예로 삼으려고 진짜 아저씨 들 만나지 마라 나이차이 10살 이상이면 니 애기로 보고 연애할때나 비위 맞춰주지 결혼이나 애 갖게 되면 그냥 노예녀 되는거다
많아 8살 이상은 만나지 마라 남자든 여자든
진짜 극히 일부다 나이차이 많이 나서 잘사는 집은
남자가 엄청 선량하고 숯기 없어서 여자가 먼저 반해서 적극적으로 데쉬한거 아니면 나이 어린데 쫏아다기니고 추근덕대는 자식들은 진짜 익적 끝판왕 시작부터가 미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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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8.10.19 08:29
저도 그러고 싶어요~ (44-16=28)
우리 동서가 되어 봅시다

ㅋㅋㅋㅋ주인공 아저씨 얼굴이 볼만 하겠네

ㅡ지나가는 44살 아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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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태양이뜨겁다18.10.16 21:25
아..순간 저도 댓글 쓰고 싶었는데 이 댓글보고 일단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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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10-17 12:22 18.10.16 18:41
고백이 아니라 범죄다 저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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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v18.10.16 18:44
아저씨~~~우리 이모할머니 60대인데 혼자 사신다고 소개해드릴까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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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제일 좋아18.10.16 18:45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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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18.10.16 18:45
ㅁㅊㅅㅂㄹ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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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부인18.10.16 18:46
아저씨 변명: 정우성도 40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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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놀장18.10.16 19:04
그 집나간여자가 뭣때문에나갔을까 하는생각이드네요.
제가보기엔 폭력과 바람끼가있을거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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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8.10.17 03:27
너무 가셨어요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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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부스러기18.10.16 19:08
저런 진상들은 왜 알바한테 지 한풀이를 하려고 할까
나도 스무살 초반 알바때 아저씨들이 몇살이냐고 물어보는거 자체가 싫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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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싸빌런18.10.16 19:13
저럴땐 반대로 60대 후반 여자가 와서 그렇게 말하면 아저씨는 그사람 어떻냐고 똑같이 되물어 버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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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한글나라18.10.16 19:20
남자 돈이 1조있음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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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돼지18.10.17 06:15
한글님 이런 문제는 자신의 여자 형제로생각해 보시는것이 가장 객관적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만약 내 여동생이..내 누나가..중딩2명딸린이 누나.동생 알바처에 와서 맨날 껄떡거린다..?칼들고 뛰쳐갈 일이죠 상상만해도 손이 떨리는데 1조가 무슨말씀이세요...돈의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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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18.10.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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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오리18.10.16 19:21
내가 진짜 같은 남자지만, 저ㅈㄹ 하는 놈들 볼때마다 왜 가끔 여자들이 남자 혐오하는지 이유를 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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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드립과뀨래빗18.10.16 19:23
지랄도 풍년이네~~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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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수정] 10-16 19:31 18.10.16 19:30
양심없는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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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는걸까요[수정] 10-16 19:47 18.10.16 19:46
제 친척형들중에 한명이 내년이면 40인데 서울에 집도있고 차도있고 외모도 곧 40이라고 말하면 안믿을정도로 동안에 성격도 진짜 좋고 몸도좋고 직장도 이름들으면 다 아는 그런데 다니고 있습니다. 흠이라면 아직 짝이 없다는건데... 이거때매 가족모임하면 대화주제가 다 맞선입니다. 그러다가 어른들이 여자애들한테 친구들중에 괜찮은애 없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애들은 당연히 없다 그러는데 한두번도아니고 자꾸 물어보시는데 애들이 이제 대학생이거든요. 애들이 난처해하길래 제가 그런말 하지말라고 아무리그래도 나이차가 너무 심하지않냐고 말을 했는데 그때마다 그정도면 뭐가 많이나냐고 화를 내시더라고요. 집있고 차있고 성격좋은데 뭐가 문제냐고... 이럴때마다 드는 생각이 사람은 자기주변은 나이가 많아도 상관없다고 느끼는거같네요.
자기딸이 40살 남자한테 시집 간다고하면 안보낼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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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프리사이즈18.10.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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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18.10.17 01:33
당연한게어딨나요. 여자는 집없어도 그러려니하던데 남자는 집없으면 무능력자 취급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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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몰라경고하는데나지금위험해18.10.19 02:13
진심 쓴이 말대로 반대로 60세인데 차있고 집있고 건물 많고 외모되시는 여성분인디 어떠냐 물어보면 100% 개거품 물꺼임 왜 상대방 생각은 1도안하는지..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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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경리18.10.16 20:39
짝 없는게 흠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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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TO[수정] 10-17 10:39 18.10.16 20:41
솔까말 그런 사람들때문에 나이차이많이나는 커플들 사람들이 편견갖고 욕먹는거같아요.
그 나이먹고 어린여자만 찾는거
자기 또래한테는 다 까이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여자 찾는거 너무 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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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18.10.16 21:32
그 당사자 분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 주위 어른들이 그렇게 말한다는거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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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띵18.10.16 21:28
그40살이 정우성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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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돼지18.10.17 06:20
정우성 이라도 내 동생이 였다면 칼들고 달려갈일이죠..멀쩡한 21살 아직 연애하면서 행복할 나이에 40살동싱남 뒷바라지시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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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oon18.10.18 17:19
이거다 역지사지를 생각해봐야지 자기가 40후반먹었고 친구가 있는데 자기 20살짜리 딸을 와이프로 삼고싶다고 말하면 격려해줄사람 몇이나될까? 칼침 안맞는걸로 다행히 여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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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18.10.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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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18.10.19 10:05
60살 아주머니 만나시라 그래요
나이차 20살이 뭐 대수라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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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살안쪙[수정] 10-16 19:54 18.10.16 19:53
왜 아내가 집나갔는지 알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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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근민히18.10.16 19:59
그니까 책임질거아니면 대답도해주면안되..미친것들...뭔 대답도못하게..저러니까 세상각박해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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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킹18.10.16 20:14
그냥 이 한마디만 하세요
아 씹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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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10.16 20:29
카운터에 총기를 둬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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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TO[수정] 10-16 20:40 18.10.16 20:36
z저도 스무살때 편의점알바하면서 저런 경험 있었는데 진짜 ㅋㅋ 딱봐도 할아버지처럼 생긴게
누구랑 전화하면서 나보고 종이랑 볼펜 빌려달라하더니 어디가서 끄적끄적 난 뭐 중요한 일있는줄ㅋ 편의점 나가면서 나맘에든다고 지 폰번호 적고 연락달라고 쪽지주더라고요 ㅋㅋ태도도 겁나 당당하게 ㅋㅋ
심지어 피부에 검버섯 폈던데 한달내내 기분 더러웠었음.. 걍 눈앞에서 종이찢고싶었는데 야간이라 해코지당할까봐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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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왕 오 리[수정] 10-16 20:53 18.10.16 20:52
이십대 초반에 카페서 알바하는데 라떼에 하트 그려줬다가 아저씨한테 스토킹 ㄷㄷ 하트연습중이였는데... 내가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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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띵18.10.16 21:24
뭔 용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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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투자드18.10.16 21:25
안타깝다....

여자가 나이많고 애 둘인 남자가 들이대는게 징그러운것도

남자가 어린 여자에게 저러는 행동도

이해는 되지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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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민18.10.16 22:36
19살차면 딸뻘이구만 미친아재요 정신차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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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준18.10.16 23:35
내가 나이가 많다면, 나이 어린 친구알바들에게 해야 할 대화는, “이거 얼마에요?”, “이거 주세요.” 이상 하질 말아라...

알바가 나에게 호감이 있으면 먼저 말건다...(먼저 말걸어도 이성으로써의 호감이라는 착각도 하지 말고...알바가 심심해서 그냥 말건 걸 수도 있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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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18.10.16 23:54
신발 진짜;; 토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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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사태18.10.17 00:11
고백은 문제가 아니고 고백후에 문제가 벌어지면 그게 문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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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자아18.10.17 01:37
"골기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는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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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over18.10.17 02:15
몇살대 몇살?? 장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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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8.10.17 03:24
옛날에 오던 이상한 아저씨 생각나네ㅋㅋㅋㅋ

허름한 차림에 손님인 줄 모르고 어떻게 오셨냐고 한 게 죄송해서 더 열심히 말 상대 해줬더니

갑자기 자기랑 자기 부인이 늦게 결혼해서 나이가 많아서 애가 없네 어쩌구
아 그러시냐 받아쳐 줬더니
자꾸 쭈뼛거려서 찝찝했는데
갑자기 내 이름 묻고 같은 성씨라며 (본관이 하나인 성임) 실례할 뻔 했다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씨받이라도 구하러 오셨나 ㅋㅋㅋ
그때 내가 스물둘 셋 쯤 됐는데
그 아저씬 최소 50은 돼 보였음 ㅋㅋㅋㅋㅋㅋ

그 후엔 난 친척이라면서 같이 일하는 다른 분께 계속 찝쩍 들이대시고
일하는데 눈으로 계속 따라다니고 ㅋㅋㅋ

진짜 대가리에 뭐가 들면 저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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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10.17 09:28
강씨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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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8.10.17 19:08
ㅋㅋㅋ 한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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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쉑18.10.17 04:29
무지 개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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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산이랑18.10.17 05:40
큰딸이랑 5살 차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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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돼지18.10.17 06:00
아..나였으면 손에 잡힌걸로 대가리 후려쳤을거 같은데...아니..정신병자야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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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어우어어18.10.17 08:19
우리회사에도 있어요 42 아들딸린 돌싱에 25살한테 시집오라고하는 개꼰대미친자식 야 너때문에 나 퇴직금포기하고 퇴사한다 인성개쓰레기자식야 평생그렇게살다 뒤지던지살던지 유병장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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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8.10.17 08:49
그럴땐 재빨리 핸드폰 녹음기능을 켜고. 저 지금부터 녹음 시작하겠습니다. 다시 말해주시겠어요? 하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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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지만주는나무18.10.17 09:27
저 아저씨 집에 와이프 있다에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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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수정] 10-17 09:27 18.10.17 09:27
양심이 있어야지 상노무시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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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대마18.10.17 12:45
업소녀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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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18.10.17 14:18
저럴땐 남자친구 있고 아저씨는 제스타일 아닙니다. 라고 돌직구해야지 돌려서 말하면 못 알아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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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또라이가 너야18.10.17 17:09
둘이 좋으면 만나고 아니면 안만나면 되는거지,뭐~
안만난다고 진상 부리면 안만나길 정말 잘한거고 112신고하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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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18.10.17 22:06
간혹 이해 잘 못하고 나이많다고 고백도 안 되느냐 하시는 분들 있으신데요.
20대 초반 여자애가 아빠뻘되는 아저씨들에게 저런 얘기들으면 드는 감정은 기분나쁨정도보단 대부분은 무서운 게 가장 강할 거에요.
이성으로 보이는 나잇대를 한참 넘어선 거잖아요.

전 저기에서 맘에 걸리는 게 여자애가 아빠가 없다는 부분인데... 젊은 여자애가 아버지나 남자형제가 없다고 하면 나이든 아저씨들은 진짜 맘놓고 들이대거든요.
고등학생 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일찍 취업한 친구가 있는데 아버지가 없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면 40대이상 아저씨들이 집까지 자꾸 쫒아오더래요.
무서워서 일 그만두고 다른 곳에 취직해서 아버지 얘기 안 했더니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무슨 일이 있어 아버지가 안 계신다는 말이 나온 후로는 또 직장 내 나이많은 아저씨가 애가 잘 해준다면서 따라다니고.
아버지 안 계신게 이런 일에서까지 서럽다며 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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