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들 판매에 따라 돈이 되는대로 만들고 죽이고 만들고 죽이고 수량 맞추고 죽이고 홍보하고 기획안 짜고 새로운 품종 개발해서 떠보고 잘되면 더 만들고 아니면 죽이고 무한 반복
그러면서 강아지 좋아한다고 자기 취향에 맞게 키우고 자기 취향에 맞게 옷입히고 애들을 위해 중성화 한다며 자르고 성대도 자르고 지들 말 잘 듣게 사회성 가르친다고 인간의 규칙대로 폭력이나 먹이로 가르치고
진짜 애완견을 좋아한다면 키우면 안된다고 본다
아니면 미국 처럼 마당이 있던가 진짜 체계가 확실히 잡혀있거나
한국은 마당도 없고 집에 없는 시간도 많고 아니 아이들도 뛰어놀 공간 없어서 피시방 학원 집 으로 부모와 지낼 시간도 없이 선생들에게 던져놓고 인스턴트나 사먹는데
진짜 아이들 키우거나 강아지 키우거나 하는 사람은 여유 있고 그들과 마음껏 시간 갖을수 있는 사람만 가져야 한다고 봄.
밥만 챙겨주고 방에 가둬두고 똥오줌 가리게 가르치고 산책은 1주일에 4번도 안해주고 함께 놀아주는 시간도 1시간도 안되고 방치할꺼면 제발 키우지 말자.
강아지에게 1시간은 인간의 하루와 같고 지능은 아무리 규칙을 잘 따라도 아이들 수준이다.
인간의 말을 해서 그 말을 인간에게 해줄수 있는 아이들도 아니다
반려견 반려 반려 개소리 하지 말고 진짜 애기 라고 생각하고 당신들이 그 반려견 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봐라
그 동물들 아기들과 다를 것 하나 없다 똑같이 생각하고 감정있고 오히려 더 감정적이고 본능적이다.
그런 애들 진짜 키우려면 깊이 생각하고 키운다는 생각이 아니다 아이를 입양했다 생각하고 키워줬으면...
강아지 키우는걸 무슨 유행 처럼 너무 쉽게 키우는 사람들 제발 키우지 않았으면
아이 입니다 아이에요 그들이 개라는 이유로 동물이라는 이유로 그래도 동물인데 라는 밑장 깔지 말고 진짜 아기라고 생각하고 키워주세요.
아기 버려두고 술마시러 친구 만나러 가는 부모 되지 마세요
아기 이유식 먹이듯 강아지용 사료와 좋은 간식 주세요.
간식이나 사료도 훈련한다고 막 먹여서 인간 사회성을 몸으로 익힌 기계적인 동물이 되지 않게 하구요.
아기 입니다. 진짜 아기에요 제발 키울 여유 안되면 데리고 살지 마세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게시물에 개만 나오면 남을 가르치듯이 이래라 이러지마라~하는 것보다 이렇게 키우면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고 정보를 주는 방향으로 이야기해주시면 안될까요?

예전엔 소수의 이상한 케이스가 게시물에 나오면 화르르~하더니 이제 개만 나오면 마치 개키우는 사람들이 잠재적인 범죄자인 듯 본적도 없는 사람한테 욕을 먹어야하니 심적으로 지치네요...

고마해라...마이 묵었다아이가....

저게 귀엽나.

완전 생물 실험체다루듯 교배시켜가며
변형시킨 뭔가 뒤틀린 생물같다

저게 뭐야 저 개가 저 몸을 잘 겨누며
편하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