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 보이는 버스ㅋ

엄마: 컴퓨터 니 사촌이 가져갔다

기사님: 히잉 ㅠㅠ ( 48. 버스기사)

엄마 화에 휩쓸려서 컴퓨터 줬잖아! 인정해? 안해?

히히 업뎃이당

안됨. 대형면허 있으니 라인골라서 트럼 모셈.

딜러충 극혐(38 아재)

갑자기..?

브론즈부터 마스터까지 올렸는데,
브론즈 헬파티 탈출이 제일 힘들었음. 진짜.

때론 딜러가 위험을 무릅쓰고 뒤흔들어 놓아야될때도 있어요; 사실 그게 딜러의 역활이기도 한데 기동성좋은 딜러한테 왜 혼자 처들어가냐고 뭐라하는분들 이해불가..; 막말로 딜도 제대로 못넣으면서 자기만 안죽으면된다는 마인드로 소심플레이하는 딜러가 더 답답해요ㅠ (참고로 저는 탱유저)

메르시 76 대기중

난 바드만 하는디..

님 목처3넘음??
목처 3이하 딜 안받음ㅋㅋ
그때부턴인가요.. 맨날 추방당해 ㅠㅠ

결혼 하고 게임 끊은 1인......

저만 그래요!? 저만 끊었어요!?(34세, 아재)

길벗 아카데미군요...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최악의 학원이죠 목동에 위치한 학원이며 지금은 모르겠으나 제가 다닐 당시에는 선생들도 매달 시험보는 학원? 이랍시고 실제로 지들이 고용한 선생을 한달만에 짤라버리는것도 봤고 보충 수업?이라하고 미성년자 수십명을 건물 지하에 가둬놓고 핸드폰도 뺐고 11시 반까지 화장실도 못가게 밖에서 자물쇠로 문을 걸어잠궈버리는 대책없는 학원.... 실제로 경찰이 단속을 나오니까 지하실 에어컨을 옆으로 살짝 욺기면 그 건물 뒷골목으로 통하는 계단이 나오더라구요ㅋㅋ. 근데 그 계단 앞에 이미 경찰이 대기하고 있어서 걸려버리고 증거라고 죄없는 학생들만 경찰한테 사진 엄청 많이 찍히고... 지하에 감금 당하는게 싫어서 며칠 학원을 빠졌더니 빠진 날에 나온 숙제라고 할때까지 안보내준다고 새벽2시까지 그 넓고 어두운 건물에 저혼자 남아본적도 있죠. 그 골목? 길? 아무튼 그 주변은 죄다 길벗 원장이 건물에 하나식 길벗 간판(초록색)을 걸어놔서 그 골목 전체가 무슨 다른 나라에 온것마냥 이상해요.지금도 길벗 버스가 지나가면 불쾌해요 ㄷㄷ

딜러만 해도 좋으니 한조, 위도우만 하지마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