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뷰에 돌아가신 울 아빠가 찍혀있네요

누나나몰라2018.11.25 20:03
로드뷰에 얼굴 찍히면 다 모자이크처리하던데 우연히 아버지 얼굴은 놓쳤나봐요... 다행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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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2018.11.25 20:16
나는 어릴 때 나고 자란 동네.. 이십년 이상 살던 그 동네가 이제는 전부 빌라들로 바뀌어서 어릴때 보던 그 모습이 너무 그리운데 로드뷰에는 빌라가 들어서기 전의 모습이 있길래 캡처해서 저장해놓았어요.ㅜㅜ 어릴 때 살던 그 동네에 일부러 한번씩 가는데 이제는 살았던 집들이랑 친구들 집들도 전부 빌라가 되어 버려서 맘이 좀 그랬는데 그렇게라도 보니 좋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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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부렁탱탱2018.11.25 19:50
훅ㅍ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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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부렁탱탱18.11.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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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VSS18.11.25 19:56
칠댓글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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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11.25 20:03
로드뷰에 얼굴 찍히면 다 모자이크처리하던데 우연히 아버지 얼굴은 놓쳤나봐요... 다행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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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타자수생물체18.11.26 09:57
거리가 있는 까닭에 해상도가 안나와서 블러처리 된거처럼 보여서 둔거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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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8.11.25 20:10
나도 지금 부모님과 찍은사진 많이 없는데.. 더 늦기전에 더 많은 시간 보내고 공유하고싶은데 현실은 바쁘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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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11.25 20:16
나는 어릴 때 나고 자란 동네.. 이십년 이상 살던 그 동네가 이제는 전부 빌라들로 바뀌어서 어릴때 보던 그 모습이 너무 그리운데 로드뷰에는 빌라가 들어서기 전의 모습이 있길래 캡처해서 저장해놓았어요.ㅜㅜ 어릴 때 살던 그 동네에 일부러 한번씩 가는데 이제는 살았던 집들이랑 친구들 집들도 전부 빌라가 되어 버려서 맘이 좀 그랬는데 그렇게라도 보니 좋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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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밤고구마18.11.26 23:33
나두나두요 ㅋㅋ 아주가끔 ㅋ 엄마가 두부사오라고 비닐에 500 원짜리넣어서 던져주던 복도식아파트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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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가는바람18.12.12 12:18
그런 니즈를 예상해서 아마 갱신주기별로 따로 볼수있게 되어있거나 곧 나올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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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블레이드18.11.25 20:25
나도 클라우드나 그런데서 사진보다가 지금은 하늘나라에 가서 꽃과 별이 되신 우리엄마 나온 사진이 우연찮게 나오면 그렇게 반갑고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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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하나에희망하나18.11.25 20:49
어! 나도 저기 알거같은데?

구억리 한라봉 하우스 옆 창고 같은데?

지금은 헐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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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특별한닉네임18.11.25 23:04
며칠전 울 엄마 카톡사진이 외할머니집 로드뷰였는데......
우연히 외할머니도 나오셨구......아 외할머니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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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병아리삐약18.11.26 06:25
고마워요. 개드리퍼님들..로드뷰로 볼 수 있다는 댓글보고 당장 찾아봤네요. 저희 고향 동네가 재계발로 통째로 없어져서
늘 꿈에서나 봐요. 소식 듣고 충격이 커서 많이 울었거든요
할머니랑 둘이 살던 아주 오래된 주택인데..이젠 할머니도 없고 추억의 집도 없어서 어찌나 서운하던지..
재계발 전에 찾아가서 사진이라도 남겨 그리울때 볼걸하고서ㅡ
상계시장ㅡ우리 동네 로드뷰에 예전 그대로 뜨네요!!! 어멋!!아침부터
반갑고 좋아서 눈물이 핑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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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mki18.11.26 08:37
주작이네요 바닥에 화살표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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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싀츠네18.11.27 12:02
돌아가신 아버지 팔겠습니까 그깟 관심이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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