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꼬마숙녀.jpg

알로알로냥냥2018.12.01 09:02
좀... 뭔가를 할 때 생각을 하고 하면 안되나.. 차근차근 안정된 분위기에서 아이 감정을 이해하며 조용히 접근해야 할 문제를.. 방송사 사람들하고 우르르 몰려가서.. 아이가 필사적으로 집에 가고 싶다고 하는거 보니까 안타까워서 눈물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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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알로냥냥2018.12.01 09:00
아직 아빠 돌아가신지도 모르는 애를 무덤 앞에 대려다두고 아빠 여기있어 이러면 아기가 얼마나 충격을 먹을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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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라즈2018.12.01 09:00
눈에 밟혀서 어찌 가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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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라즈18.12.01 09:00
눈에 밟혀서 어찌 가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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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18.12.01 09:00
아 아침부터 울컥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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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알로냥냥18.12.01 09:00
아직 아빠 돌아가신지도 모르는 애를 무덤 앞에 대려다두고 아빠 여기있어 이러면 아기가 얼마나 충격을 먹을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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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알로냥냥18.12.01 09:02
좀... 뭔가를 할 때 생각을 하고 하면 안되나.. 차근차근 안정된 분위기에서 아이 감정을 이해하며 조용히 접근해야 할 문제를.. 방송사 사람들하고 우르르 몰려가서.. 아이가 필사적으로 집에 가고 싶다고 하는거 보니까 안타까워서 눈물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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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쌤18.12.01 13:29
에이~ 방송국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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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이돌아왔다18.12.01 09:01
아이고...우짜꼬

아침부터 눈물 질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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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18.12.01 09:12
아고 ㅜㅠㅠ 절하랬더니 저기 두손 자그맣게 모은거보니까 안타까운 맘이 절로 ㅠㅠ 아빠도 예쁜 아가들 두고 떠나고싶지 않았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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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빠18.12.01 09:19
가슴이 미어지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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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모르게그만18.12.01 09:41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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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카샤붕붕18.12.01 11:16
엄마가 베트남분이라 한국말도 서툴러서
차근차근 설명을 잘 못하더라구요. 애기 아래 여동생이 있는데
언어 발달이 나이에비해 많이 느리고..
정말 환경이 너무 열악했어요..
보는내내 너무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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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12.01 14:20
이거 무슨 프로그램이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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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카샤붕붕18.12.01 14: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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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였을까요18.12.01 13:53
MBC 나누면 행복 영상에 나오는 후원계좌라고 합니다.
하나은행 : 256-890032-12804
예금주 : 사단법인 굿피플 인터내셔널
모금종료 : 2019.1.21

저도 1만원 했네요. 부디 자립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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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12.01 14:18
아.. 눈물이 난다..

저 땔감을 준비하던 아빠의 마음도 울컥하고 아빠의 죽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아이의 마음도 너무 아프다. 아이에게 아빠는 슈퍼맨이었을텐데..ㅜㅜ

우리 신랑도 간경화 말기로 죽을 위기에 처해봐서 남일 같지 않네요ㅜㅜ

다행이 지금은 이식받고 십년 째 관리하며 수치와 싸우면서 살지만 그래도 곁에 있다는게 감사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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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18.12.01 16:26
지난주에 아버지 장례치르고 왔습니다..눈물봉인하고 기분전환이라도 할겸 들어왔는데 순식간에 봉인해제당하고 울다 출근도 못했어요
이제 일주일됐는데 너무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 가는모습이 평생 잊혀지지 않을꺼 같아요
제발 하늘나라에서는 일좀 안하고 게으르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존경합니다..아버지
-37살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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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18.12.01 18:25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 합니다

증상이 보이면 바로 병원에 가는 습관을

과로나 스트레스 없이

후

그게 쉽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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