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자살 유가족들이 듣는말들.jpg

레제비츠2018.12.05 07:32
미개하죠 정말. 타인의 고통에 한없이 무감각해지고요. 조금 다르지만 어린나이에 형이 음주운전 운전자때문에 교통사고로 15살에 떠났어요. 근데 당시 어머니 다니던 교회 사람들이 3일장 치르는 장례식장에 와서 그러더라구요. 하나님이 필요하셔서 데려가신거니 슬퍼하지 말라고요. 그말을 아주 해맑게 하는데..정말 소름이 미치도록 끼쳤습니다 제가 고작 11살이었는디도 말이죠. 어머니가 형 장례식 끝나고 바로 집에 있던 십자가부터 박살내서 부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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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상이몽2018.12.05 08:27
그 잠을 왜 주님 안에서 자냐고
집에서도 잠은 잘만 자는데!!!
꼭 다른 사람 힘들어하는 모든 일을 주님이 어쩌고
하면서 연결 시켜야 겠어요?
그 망할 주님은 옆에 사람없음 잠을 못 잔데요?
꼭 그렇게 사람을 끼고 자야함??
잠도 제대로 못 자는 신이 어딧노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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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슬피우누2018.12.05 08:31
진짜 그놈의 주님 ㅉㅉㅉ
주님없으면 위로가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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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18.12.05 07:30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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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수정] 12-05 07:33 18.12.05 07:32
미개하죠 정말. 타인의 고통에 한없이 무감각해지고요. 조금 다르지만 어린나이에 형이 음주운전 운전자때문에 교통사고로 15살에 떠났어요. 근데 당시 어머니 다니던 교회 사람들이 3일장 치르는 장례식장에 와서 그러더라구요. 하나님이 필요하셔서 데려가신거니 슬퍼하지 말라고요. 그말을 아주 해맑게 하는데..정말 소름이 미치도록 끼쳤습니다 제가 고작 11살이었는디도 말이죠. 어머니가 형 장례식 끝나고 바로 집에 있던 십자가부터 박살내서 부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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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비키비카비코18.12.05 07:52
소름끼치네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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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8.12.05 08:07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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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분들은 위로의 말을 건낸것 뿐아닌가요 ㄷㄷ 11살이면 어리다 생각해서 위로의 말을 해주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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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18.12.05 08:1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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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교회 다니는 입장으로써 차라리 주님 안에서 편히 잠들었다라고 말하는편이 더 위로가 될텐데 유족입장에서는 비아냥거리는걸로밖에 안들일껍니다. 좀 가려가면서 말할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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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좋은아침18.12.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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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상이몽18.12.05 08:27
그 잠을 왜 주님 안에서 자냐고
집에서도 잠은 잘만 자는데!!!
꼭 다른 사람 힘들어하는 모든 일을 주님이 어쩌고
하면서 연결 시켜야 겠어요?
그 망할 주님은 옆에 사람없음 잠을 못 잔데요?
꼭 그렇게 사람을 끼고 자야함??
잠도 제대로 못 자는 신이 어딧노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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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이방18.12.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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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담비18.12.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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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하나만18.12.05 12:33
니가 쓴 글이 니가 말하는 기독의 수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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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eGirl18.12.05 12:52
선의로 하는 말이면 뭐?? 길거리에서 사람붙잡아서 성서말씀 씨부리는것도 선의로 하는거 아냐? 내가 선의로 하는말이면 상대도 선의로 받아야돼? 무슨 좆논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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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래요18.12.05 14:03
기독 수준 잘 봤구요. 역시 종교는 거르는게 답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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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8.12.05 14:48
지능형 안티네 그렇게 살지 마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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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웬거18.12.05 10:33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면

살았을 때 빌어야지 죽은사람 복을 왜비냐고할거임?
안타깝지만 떠나간 그곳에서는 잘 지내길 빕니다 하는 거는 똑같은 뜻으로 하는 말이지 그게 까일 얘기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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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88818.12.05 12:15
앙 예수 벗겨먹고싶다 기모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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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18.12.05 13:35
신이 아니니까 사람이 필요한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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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18.12.05 15:55
소수의 개독들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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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슬피우누18.12.05 08:31
진짜 그놈의 주님 ㅉㅉㅉ
주님없으면 위로가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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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하나에희망하나18.12.05 12:49
酒님이 없으면 위로가 안되긴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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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귤껍질18.12.05 08:54
??? 그런 위로를 하느니 입을 닫는게 나을듯..
기독교인 욕먹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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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수정] 12-05 09:53 18.12.05 09:4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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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것은 비진리입니다. 교회내 비 진리성 발언을 함부로 하니까 불신자들이 더 혐오하는 것이죠. 자식 잃은 부모에 대해 성경도 통곡합니다. 신앙인들은 죽음에도 천국가니 웃으라 잔치하라 하는게 맞다는 뇌피셜로 망언을 내뱉는데 정말 그 사람이 신앙이 있다면 자기 죽을 때 스스로 소망을 품는거지 주변인들이 그러는 게 아닙니다. 아랫구절은 비유성구이지만 당대의 인간들의 감정상도 잘 드러내는 어구라 참조합니다. (예레미야 31장) 1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이건 신약에도 표현되는데 당시 헤롯왕이 예수가 왕이 되어 봉기를 일으킬 걸 두려워한 나머지 두 살 아래 아이를 로마병사들에게 시켜 전부 죽이라 할 때도 그들은 예레미야의 성구를 인용해 예언의 성취외에도 인간적 감성이 슬플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마태복음 2장) 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예수님은 죽음에 대해 슬퍼하지 않으셨다고 주장하는 자도 있을 텐데 거지 나사로의 글을 인용합니다. 나사로는 예수께서 매우 사랑하였던 집안의 남매로 두 여동생(마리아, 마르다)의 오빠였습니다. (요한복음 11장) 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제가 정말 정 떨어지게 생각하는 케이스가 성경도 않 읽어 본 교인들이 성경 운운하며 죽을 때도 웃어야 됀다는 등 근본없는 망언을 해 비신자들에게 상처주는 경우입니다. 당신들이 교인입니까? 그러면 제발 그 비진리성 발언으로 교회 주변에 거닐면서 교회안에 들어오려는 자들을 막아 실족케 하지 마세요. (마태복음 23장)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실족하는 일이 없을 순 없으나 그런 자에겐 화가 미친다고 말씀하신 분이 예수이십니다. (누가복음 17장)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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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취향18.12.05 12:10
증명은 하시고 말씀하시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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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수정] 12-05 12:21 18.12.05 12:10
무슨 증명이요?

과학적 증명 뭐 이런 거요?

지금 신자들이 비진리성 가르침으로 타인에게 상처준다고 보며 가르침은 전혀 아니다고 설파하는 건 신자가 신앙이 있음을 전제로 하고 말하는 거지, 과학적 논리 추론 하자고 쓴 글이 아닙니다.

텍스트상에 기입된 내용 기준으로 잘 풀어라는 뜻인데 뭘 증명하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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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네쳐맞는말18.12.06 20:15
예수재이들 쫌 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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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파이18.12.12 15:52
그냥 이딴데서 종교질 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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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설명충18.12.05 10:23
영화 밀양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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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8.12.05 14:50
참 답답하네요 정말! 지능형 안티인지 아니면 정말 수준이 딱 거기까지인지... 제발 부탁인데 당신은 어디가서 교회다닌다고 하지마세요 가독교 욕먹이는것 밖에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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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8.12.05 15:50
그 반대가 되야죠.
유가족들에게 주님의 품에서 잠들었다는 말은 하는게 아니라 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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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우산18.12.05 21:19
어휴 신발 예수쟁이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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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상이몽18.12.05 08:18
아무것도 모르는 중학생이 음주운전자
때문에 죽었는데요??
그 운전자는 당시 심심미약으로 처벌도 약했을꺼구요.
하나님이 필요해서 데려갔다면 왜 하필 저 중학생인거죠?
세상에 많고 많은 범죄자중에? 아 천사 같아서?
필요해서요? 범죄자는 필요없으니까?
그럼 그 학생 가족과 친구들이 받을 고통은
생각하지 않나보네요?
하나님 진짜 이기적이네?
지가 필요하면 남들이야 아프던 말던 다 데리고 가나??
이기적인 종교적 신념이 타인의 고통을 단순한
가쉽거리로 만든다는 생각은 안하세요?
제발 남의 일이라고 함무로 말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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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8.12.06 12:45
왜이럼ㄷㄷ

종교에따라 장례식장에서 하는 인사가 있잖아요

어머님이 교회다니시면 사후세계를 믿는다는건대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라고 안부인사잖아요

드라마 같은것만 봐도 죽어서 좋은대 갔을껴 하면서 술한잔 묘지에 뿌려주고 그런것도 그럼 말함부로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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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8.12.07 01:31
넌씨눈이라고 안들어보셨나
상황과 분위기등을 고려해서 평소에 하던인사도 경우에 따라다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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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8.12.08 07:50
장례식장 겪어보시면 사람마다 안부 인사가 다다릅니다.

그들이 믿는 종교마다도 다르고 사람 특성마다도 다르고 잘죽었어 이런 의미보단 다들 마음쓰지 말고 힘내라는 의미인걸 다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위에는 종교를 믿고 계시는 분에게 종교 안부를 건낸건데

특히상대가 어리다고 생각되면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얘기를 해주려고 합니다
부모중 한분이 돌아가셔도 하늘나라 가셔서 기다리고 있다 라고 부모가 어릴땐 오히려 그렇게 좋은 방향으로 돌려서 말하는데 단지 종교색을 입혔다고

종교가 싫은건 알겠는데 안부인사인데 뭔 욕들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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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파이18.12.12 15:55
그딴건 그나마 정상적으로나 눈물은 나지만 서로 유언이라도 남기고 나이제 쉴께 라던지 좀 천천히 가셨을때 얘기고 교통사고나 이런 어이없는 비참한 상황에 할 얘기는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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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7718.12.05 08:21
옹호 할걸 옹호하세요 진짜 소름돋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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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18.12.05 08:36
오 맨날 그놈의 주님이란 자식는 지를 맹신하는 개독자식들은 안데려가고 엄한 사람만 데려간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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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2.05 10:27
아 예수쟁이들 그토록 바라는 천국으로 빨리 싹다 꺼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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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8.12.09 22:46
그사람들이 님에게 피해를 준게 있나요??

전 살면서 종교인에게 불편할만한 상황을 당한적도 없는데

그렇게까지 다 죽어라라는 말로 하면 속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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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2.05 11:05
ㅋㅋㅋㅋㅋㅋ 위로한다고 하나님이 필요해서 데려갔대 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뭐 예수 성전 짓는데 젊은 노동력이 필요했냐? ㅋㅋㅋㅋ 그냥 그런얘기는 교회안에서나 정상인 취급받지 밖에서 하면 그냥 정신병자에요 밖에선 그냥 일반인인척 자제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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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춤18.12.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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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8.12.09 22:39
왜 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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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8.12.05 14:46
당연한거지만 위로가 되지 못하는 말은 하지 않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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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상이몽18.12.05 08:11
너무 어린나이에 떠나셨네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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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이방18.12.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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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근러18.12.05 10:37
그만해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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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18.12.05 11:22
너와 니 가족도 하루빨리 니가 믿는 신안에서 편히 쳐주무시길 빈다. 웃으면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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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샛기18.12.05 17:02
이런애들은 보일때마다 차단하는데 끝없이 튀어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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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8.12.05 20:32
혹시 보기 싫은 사람의 댓글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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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있고싶다18.12.05 22:32
말하는거봐 진짜 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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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12.05 08:31
필요해서 데려갈거면 가해자를 데려갈것이지
왜 죄없는 피해자를 데려가냐

권선징악을 못하는 하나님이랑 종교인들이 사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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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켠18.12.05 08:38
입닫고ㅠ있으면 반이라도ㅠ간다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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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일개드리퍼18.12.05 08:47
목사님
제가 목사님 가족을 죽여도
하나님이 필요하셔서 그런것이니
죄를묻지 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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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ukatu18.12.05 09:02
정말 너무 화나고 맘 아팠겠어요... 기독교인으로서 참 부끄럽고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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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딜러18.12.05 09:09
정말 안타깝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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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커지네18.12.05 09:49
2009년도에 김어준씨의 지인이 돌아가신후
목사님 입화하에 장례식입관식을 하는데
가족친지분들이 우시니까
목사님이 -하나님 품에가는데 울지말고 기뻐해야지!!-
라면서 계속 기뻐하라고 얘기하더랍니다.

뒤에서 보던 김어준씨가 목사님에게 다가가서 귓속말로

‘기뻐하라고? 이씨1발놈아?’

라고해서 목사님이 어버버하다가 내려갔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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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싸디스트18.12.05 12:56
근데 정상적인 기독교에서는 자살자는 천국 못간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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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8.12.05 14:59
신학적인 관점일 뿐이에요. 목사님들도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고 자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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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블레이드18.12.05 21:08
그래서 내가 교회랑 씹개독 색끼들을 정말 너무 싫어함 아니 미친놈의 색끼들이 진짜 존나 개념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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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12.05 21:33
예수쟁이 조오온ㄴㅏ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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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8.12.06 03:39
어머니가 잘한건 아님. 지금은 생각을 바꾸셨는지 모르겠지만. 교회도 조직인데 어떤 조직에 들어갈때 사전 조사도 없이 척 들어가놓고 거기 스타일이 보니까 사람 죽었는데 신 들먹 거린다고. 내 자식이 죽었는데 왜 신얘기로 사람 염장 지르냐고 열받아서는.. 평소에 그렇게 주위에서 욕하는 기독교에 열심히 다니던 사람이 갑자기 십자가를 박살냈다 그 얘기 아니요 지금. 그럴거면 첨부터 교회 안 갔어야죠. 아니면 내가 맘이 안좋다고 십자가를 부수질 말던가요. 거기 와서 위로해 준 사람들은 염장 지를려고 그러진 않았을 걸요? 저는 무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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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a[수정] 12-06 04:46 18.12.06 04:44
염장지를려고 그랬겠습니까? 생각이 짧은거죠 위로를 할땐 안타까움만 표현해야지 하나님이 필요해서 대리고 갔다? 말이야 방구야 ... 불교에서 죽으면 명복을 빌어주지 부처가 그 젊은 중생이 필요해서 대리고 갔다고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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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불알치18.12.09 17:21
해맑게 이야기한것이 문제가 되었다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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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18.12.05 07:33
가만보면 어딜가나 개시키들 정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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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입슐18.12.05 08:58
4년전 남편보냈을때 생각나네요(저31살)

남편이 알콜중독에 우울증이있었고

그전에도 자살시도를 몇번 술먹고했었는데 결국 가더라고요

근데...장례식장에서 들은말 아직도 기억나요

그리고 남편친구들 우르르 몰려와서 저 따로 불러내서

무슨일이었냐고 왜그런지 설명좀 해보라고

저는 보는사람마다 다퉜다 그리곤 나는 나갔고 남편은 혼자 집에서 술을 마셨다

이걸 몇수십번 반복했고

누구에겐 흔히 지나칠 부부말싸움이

저에겐 살인자의 칼처럼 비춰졌고

남편네 가족은 제 집에와봐야겠다기에 장례중간에 비밀번호 알려주고 보냈더니 그후에 ...

요새는 추모게시판 이런게 있는데 거기다가

“ㅇㅇ야 죽기전에 먹고간게 참치캔 하나야? 너무 슬프다”

이렇게 누군가가 씀..

저기 그거 이틀전에 남편이랑 참치김치찌개해먹고 버린 캔인데요..말하고싶어도 구차하고 억측이 난무하고

정말 죽고싶었어요

부탁인데 자살로 죽은 사람 유가족들에게 아무것도 묻지마세요 ㅠ
억측도 하지마세요...유가족들까지 다 죽이는거예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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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유부녀18.12.05 09:18
너무 억울하셨겠어요... 타인은 한번의 질문이지만 본인은 수백번이잖아요. 글속에서 글쓴이의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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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18.12.05 09:0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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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나도남편이랑 가족사얘기하다 먼?친척이 서로 자살한거를알게됨 어케똑같이서로그러지ㅎㅎ 근데이얘기를 내가남편테한거 엄마가알면뒤집어질듯ㅎㅎㅎ 쓸데없이왜말하냐며ㅎㅎ남편은부모님젊을때실수도막말해줌ㅎㅎ서로 우리아빠가더못됐다며(?) 우스갯소리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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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Qkfrhdiddl18.12.05 09:57
“ㅎㅎㅎ”가 이렇게 싫은 기분이 드는 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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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12.05 10:06
관심과 호기심 분간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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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이방[수정] 12-05 10:37 18.12.05 10:36
그냥 가만보면 자기가 불행할때 빡치고 스트레스받는거 어딘가에 폭발할시킬때 찾고 있는거 같음

그때 잘못걸리는 사람 덤탱이 쓰고 욕받이 되는거....

그냥 아닥하는게 상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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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2.05 11:00
이래서 사람은 과묵해야해 뒤에서 남얘기는 뭐이리 신나게 떠드는지 에휴 개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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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18.12.05 12:19
그렇게 개독개독 욕해도 지 힘들일 당하면 기도부터 하더라ㅋㅋ 그리고 그일 잘 해결안되면 또 욕지랄. 종교자체가 마음이 편하자고 그러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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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18.12.05 12:24
근데 솔직히 가족이 자살에 이르기까지 도움주지못한 책임은 있는게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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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를뭘로할까18.12.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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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12.05 22:55
저의 가족이 자살했다면 저딴 인터뷰따위 나가서 징징거리기 보단 그냥 미안한 마음으로 평생을 살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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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18.12.18 21:48
지랄옘병떠네 이거 보구 찔려서 유가족들 헐뜯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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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르믄이르믄안돼[수정] 12-05 16:57 18.12.05 16:57
하느님은 개새ㄲ라는게 학계의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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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18.12.05 19:33
맹신도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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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꺼18.12.06 00:46
정말 여기가 지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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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18.12.06 03:29
위에 종교이야기 하시는 분들 흥분 가라앉히세요.
며칠전 웃음많았던 회사 신입사원 죽었다는 이야기에 하늘에서 웃음이 많이 필요했나보다라는 댓글이 추천 많이 받았었는데 같은 맥락 아닌가요?
위로하시려던 분이 행동을 잘못 하셨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렇게 종교공격으로 시끄러울 건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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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몽쥬스18.12.06 09:26
이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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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8.12.09 22:42
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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