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떡볶이라 불리는 것.jpg

개드립No.1116242018.12.10 17:49

초딩 시절 용돈 받고 사먹었던 컵볶이

300원 세대가 있고 500원 세대가 있음

부르주아들은 슬러쉬컵에다 튀김 추가해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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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이갤

걔들입2018.12.10 17:50
오 나 때에는 그냥 초록색 플라스틱 접시였는데..
마지막 국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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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밴2018.12.10 17:56
받고 피카츄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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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2018.12.10 19:20
8X년생 저학년때 100원짜리 떡볶이도 먹었습니다.
애들 압맛에맞게 안맵게 만들어주던 분식집이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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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입[수정] 12-10 17:50 18.12.10 17:50
오 나 때에는 그냥 초록색 플라스틱 접시였는데..
마지막 국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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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점수88[수정] 12-10 17:52 18.12.10 17:51
저는 컵볶이 시절 그릇은 초록색이 었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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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18.12.10 17:51
뭔 오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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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방귀를18.12.10 18:23
초록생게 흰색 얼룩얼룩 멜라닌?접시에
위생봉지 씌워야됨
그래야 설거지를 안하니끼니 ㅋㅋㅋ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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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수정] 12-10 19:20 18.12.10 19:20
8X년생 저학년때 100원짜리 떡볶이도 먹었습니다.
애들 압맛에맞게 안맵게 만들어주던 분식집이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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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갈콘18.12.12 11:37
국민학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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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비둘기여라18.12.12 22:29
우리동네는 얇은 밀떡 1개 50원 뚜꺼운거 100원 이엇는뎅... 잔돈 모아 모아서 학원 끝나는길에 돈 맞춰 몇 개씩만 사먹는 재미가 있었더랬죠 ㅎㅎㅎ
초딩때 길거리 떡볶이 먹고 충격적으로 넘 맛있어서 한동안 중독적으로 먹는 바람에, 엄마가 해주는 집떡볶이가 넘 맛없게 느껴졌는데.. 요새는 그맛이 안나더라고요ㅠ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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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12.10 19:24
혹시82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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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입니다18.12.12 01:24
83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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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맛18.12.10 19:42
비닐로 접시 싸서 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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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멀리18.12.10 20:35
500원 컵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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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18.12.11 09:12
83년생 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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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째눈팅인데나시고랭때문에가입18.12.11 11:25
반갑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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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울s18.12.12 02:12
오 제가국으로 입학해서 초로 졸업했는데 그때 컵볶이에 등장은 거의 다마고찌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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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는녀석18.12.10 17:50
입에서 맛이 느껴진 개드립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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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꾸18.12.10 17:51
저 떡볶이가 지금까지먹었던것 중에 가장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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흨카아앙18.12.10 17:51
저거랑 떡꼬치 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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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18.12.10 17:52
둘다 겪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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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8.12.10 17:53
떡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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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퍼시퍼18.12.10 17:53
학교앞에서 일반떡이나 어묵은 100원
일반떡 반만하고 네모났던 떡은 50원

태권도차 기다리면서 동생이랑 500원 한컵사먹으면서 기다렸던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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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8.12.10 17:54
34살 남자입니다
제가 으릴때는 우리동네 문방구 컵떡볶이가
500원이었고 밑에는 소면이 깔려있고 떡이랑 어묵
제일 위에는 메추리알에 길다란이쑤시개를 꽂아줬습니다..

슬러쉬는 300원
떡꼬치는 5개 꽂아져있었고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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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밴18.12.10 17:56
받고 피카츄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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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공장18.12.10 18:00
이거 빠지면 섭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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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0 18:05
계란 으깨먹는게 먹고 오뎅국물 마시면 행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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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입니다18.12.10 18:42
피카츄 300원
발바닥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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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다요트는낼부터지18.12.10 19:52
받고!떡꼬치 앞면엔 떡꼬치소스
뒷면엔 짜장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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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크랭크18.12.10 17:57
저 맛이 그리워서 떡볶이 먹을때 프렌차이즈보단 포장마차나 시장에서 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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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린18.12.10 17:59
울학교앞에 분식집생각나네
너무 많이 사먹으니까
학교차원에서 떡볶이사먹으러 쉬는시간에 나가지말라고 방송도 하고 그랬더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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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뇸18.12.10 18:01
떡볶이 인생인 사람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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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이미웃고있다18.12.10 18:02
국딩 100원 시절도 있어요. 하나에 십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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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18.12.10 18:05
그립다. 그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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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12.10 18:07
가계안에 비디오 틀어놓고 애들 떡볶이 사먹으면 보게해줘서

옹기종기모여 먹어본 아재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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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실례할게요18.12.10 18:16
그리운건 그 맛일까 그 시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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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치겠네18.12.10 18:27
둘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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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드립의재왕18.12.10 18:18
설탕 파 많이들어가서 달달구리 하고
오래볶아내서 전분끼 물겅물겅 하지만
2개만 들어있는 오뎅은 그와중에 탱그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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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8.12.10 18:18
난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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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신과 같아 있다고 믿고 싶어18.12.10 18:24
더 먹고 싶고 아쉬워서 맛있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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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ys201318.12.10 18:2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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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하나에희망하나18.12.10 18:45
50원에 4개 세대는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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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춤18.12.10 18:54
떡이랑 어묵만 300원 계란 넣으면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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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18.12.10 19:05
난 초록색 접시 100원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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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쓰니 답글을 달게18.12.10 19:31
나...100원짜리있었는데...떡5개 오뎅한개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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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도미닉718.12.10 19:49
100원에 비닐에 담아주면 구멍뚫어서 하나씩 빨아먹음 종이컵이 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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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으으으아18.12.10 19: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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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8.12.10 19:56
크..
생일날 돈받아서 애덜 데리고 가게 안쪽 미닫이문 달린 특실 드가서 떡볶이 시켜놓고 먹었던때가 좋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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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맨18.12.10 20:07
300원 이였는데 imf 터지고 500원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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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목쉰변조18.12.10 20:45
저때 그 맛이 너무 그립다ㅠㅠㅠ 저때는 국물까지 다 마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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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수정] 12-10 21:07 18.12.10 21:07
난용돈이 적어서 떡볶이는 못사먹었고 밭두렁만 먹음

아니면 엄마가 신청해준 우유200미리로 과자랑

바꿔먹음... 엄마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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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싫어효18.12.10 21:28
솔직히 추억보정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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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왈맹자왈18.12.10 22:34
떡볶이에는 삶은계란 넣어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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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18.12.10 22:40
저거보다 더 얇았죠 아마

백원에 4~5개 어묵과 섞어서 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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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구묘18.12.10 23:05
학교앞 분식집이나 문방구에 작게 딸린 분식집에서 몇백원하던 컵볶이가 20대후반이되어서도 잊혀지지않아서 인근 포장마차와 분식집을 다 돌아다녀봐도 그 고추장과 케찹의 황금조화를 이루던 컵볶이의 맛이 안나더라구요ㅠㅠ 너무 그리운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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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따18.12.10 23:43
작은컵300원 큰컵500원이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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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12.11 00:17
컵볶이가 20 살때쯤 본거 같은데..

저는 50원 이였음 쭈쭈바도 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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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내가18.12.11 06:56
가난해서 그 흔한 300원 컵뽁이 못먹고 옆 친구가 먹는거 구경햇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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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수정] 12-13 21:21 18.12.13 21:16
어느순간 그 옛날 떡볶이 맛을 느낄 수 있는집이 다 사라짐 ..
비슷한곳은 있어도 그때 그 맛.. 이게 없음
입맛이 변한게 아니라 진짜 없음.. 국물조차도 맛있어서 들이키던 그 때 떡볶이 ㄷㄷㄷ

기억에 남는 한 집이 요즘 그 커다란 국물담긴 스테인리스 보온통 같은거 있잖음?
이런걸 뒤집어서 안에다가 떡볶이 해놨던데
진짜 떡 씹히는 맛이 기가막혔었음

보들보들 하면서도 탄력있고 골고루 양념 다 스며들어있고ㄷㄷ

어느날은 맵다니까 아줌마가 매워? 있어봐 하더니 케찹? 한바퀴 휙 돌리더니 간 딱좋아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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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bi18.12.14 01:20
컵떡말고 비닐봉지에 싸주던거 먹었던 사람없나? ㅋㅋㅋㅋㅋㅋㅋ 비닐 끝 찢어서 하나씩 빨아서 뽑아 먹고 그랬는데. 그리고 나땐 피카츈 없었고 계란초있었는데 이거 아는 사람 있나? 계란위에 오이올리고 초장으로 간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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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투잰18.12.14 10:09
극호! 좋아서 미쳐버림 ㅋㅋㅋ 300원 내고 계란 넣어먹으면 마약떡볶이 그자체였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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