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게 줄 선물.jpg

안녕하세요 2018.12.10 17:59
포장을 뜯고나서 실망하신 어머니의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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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가왜어때서2018.12.10 18:01
색깔 픽이 신의 한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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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뱅이2018.12.10 18:00
노렸네 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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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수정] 12-10 18:00 18.12.10 17:59
3개월후..

아들 : 엄마~포장 아직도 안뜯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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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억울한도형은원통18.12.10 17:59
순결한 아들이 이거 들고 청소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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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8.12.10 17:59
포장을 뜯고나서 실망하신 어머니의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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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하나에희망하나18.12.10 18:44
엄마 : 청소기 없어서 청소 못하는 것도 아닌데..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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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18.12.10 18:44
포장 뜯기전 아빠의 표정은 어쩔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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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8.12.10 19:53
엄마: 다시 포장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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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8.12.10 21:49
아버지:"이...ㅅㅋ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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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계랑탕[수정] 12-10 22:22 18.12.10 22:21
당연히 실망하지.. 엄마는 LG 코드제로 청소기인줄 알았는데.. 중국산 물걸레 청소기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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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8.12.10 17:59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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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18.12.10 17:5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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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니18.12.10 18:00
의외로 맘에들어 하실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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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뱅이18.12.10 18:00
노렸네 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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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히오스하세요18.12.10 18:00
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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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냥18.12.10 18:00
크고 아름답게 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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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18.12.10 18:00
아니 포장지 색깔이라도 바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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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nney18.12.10 18:00
왜 엄마한테 드릴 선물이 청소기?
그건 가족들이 쓰는거고 엄마가 좋아할 선물을 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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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노유리와튼튼데스18.12.10 18:04
엄마랑 따로 사는데 필요하다고 하셨을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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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니18.12.10 18:26
불편한 군단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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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공장18.12.10 18:31
누구인가? 누가 기침소리를 내였느냐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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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못해내가나선다18.12.12 00: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환청들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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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가왜어때서18.12.10 18:01
색깔 픽이 신의 한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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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지나니겨울18.12.10 18:02
관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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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터지는곳으로18.12.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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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그루트18.12.10 19:46
주더라도 위로 들어서 줘야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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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8.12.10 23:22
엄마 : 어휴~ 우리딸 다컸ㄴ....
장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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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강해졋다돌격햇18.12.10 23:30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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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18.12.11 01:54
아무도 사진 오른쪽 위 노란글씨로 ㅈ목 ㅗㅗ 라고 써있는걸바지못했다.
이 글을 보고 위로 올라가 확인해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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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진기분이야18.12.12 18:51
주옥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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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덩크18.12.13 17:29
조옷 같은 선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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