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jpg

이게다도날드덕2019.01.26 11:30
아무도 공감을 못해서 억울함에 적습니다
전 위궤양이 있어서 공복이 되면 위액이 역류해서 속이 쓰립니다 그래서 공복이 안되도록 지속적으로 무얼 먹는데
이렇게 얘기하면 사람들이 속을까요? 칙촉에 맥주나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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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안되는연애2019.01.26 11:34
배가 고파서 배를 만져보니 배는 이미 불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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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했어요2019.01.26 11:10
음 맞는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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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했어요19.01.26 11:10
음 맞는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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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19.01.26 11:31
응 살찌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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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마법사의팬티19.01.26 11: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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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19.01.26 14:17
핵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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싲19.01.26 11:10
입이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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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만둘기19.01.26 11:11
진짜 이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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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쟈튀김19.01.26 11:12
배가 불러도 먹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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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IO19.01.26 11:19
아무리 먹어도 배는 터지지 않는다. -민경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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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19.01.26 11:13
....잠깐!! 그냥 있으니까 먹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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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너네말이다맞네19.01.26 11:13
오히려 마른 사람들이 맛만 보고 그만 먹지 않나. 살찐 사람은 맛보고 싶다는 말이랑 배고프다는 말이랑 구분이 모호함. 난 이걸 어떻게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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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19.01.26 11:14
이걸 모르는 당신들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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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세상만들기19.01.26 11:17
아냐 이건 운명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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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ca19.01.26 11:18
?? 배가 고프지않고 아는 맛이라도 먹는거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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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거지노선19.01.26 11:25
난 마른사람인데요.. 먹기위해사는것보단 살기위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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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도날드덕19.01.26 11:30
아무도 공감을 못해서 억울함에 적습니다
전 위궤양이 있어서 공복이 되면 위액이 역류해서 속이 쓰립니다 그래서 공복이 안되도록 지속적으로 무얼 먹는데
이렇게 얘기하면 사람들이 속을까요? 칙촉에 맥주나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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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거긴안돼19.01.26 12:08
공감수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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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오르기19.01.26 12:52
칙촉에 맥주에서 이미 게임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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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아니고링크19.01.26 13:43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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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림19.01.26 14:26
와 칙촉에 맥주는 상상도 못해봤는데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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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19.01.26 15:23
공감한 부분이 다들 칙촉에 맥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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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때부터나는피아19.01.26 15:26
아니 위궤양인데 맥주라니요 ㅋㅋㅋ장난해요??
너무맛있겠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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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요오빠가좋은걸어떡해19.01.26 17:00
이젠 칙맥이 대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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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투자드19.01.26 18:53
System: 새로운 레시피 칙촉에 맥주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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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날좀내버려두시오19.01.26 20:27
좋은 거 하나 배웠네요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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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안되는연애19.01.26 11:34
배가 고파서 배를 만져보니 배는 이미 불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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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려치킨들어간다19.01.26 11:35
ㅋㅋㅋㅋㅋㅋ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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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곰돌이19.01.26 11:40
아니 다 그런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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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수정] 01-26 11:47 19.01.26 11:46
마른사람 고작 만명중 한두명 이해시키느라 글쓰는시간 낭비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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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빌런19.01.26 11:50
아닌데? 항상 배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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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19.01.26 12:06
맛을 보고 싶어서 먹는 것도 아님.
그냥 눈 앞에 있어서 입에 넣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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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향해19.01.26 12:28
먹는게 귀찮아 그렇다고 맛없는걸 먹자니 힘이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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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개드리퍼ㅋ19.01.26 12:30
아는 맛이 더 무섭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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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9.01.26 12:33
아는맛이니까 더맛있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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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꿀렁19.01.26 12:42
나는 자주 배고픈거 같아 ..... ㅋㅋㅋㅋㅋ
(11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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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19.01.26 12:46
마른사람들은 배가 고파야 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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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19.01.26 12:51
그 말 생각난다 덴마에서 콧수염씨가
'인간은 배가 고프지 않아도 먹어. 이거야말로
엄청난 물리적 오류 아닌가?'라고 한거..
그런 의미에서 난 하이퍼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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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9.01.26 13:22
비만을 부르는 습관... 안고파도 배불러도 일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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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9.01.26 13:41
말라도 ...마찬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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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1.26 14:06
맛을 보다니? 그럼 맛만 보고 내려 놓을 수 있다는 얘기?

맛을 보는게 아니라 배가 고프지 않아도 그 음식의 맛을 이미 알고있기에 먹고싶어 먹는것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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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몇방울19.01.26 14:07
마른사람도 공감하는 말이야 다만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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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못하는사람19.01.26 15:35
배고플때 맛난거로 배도 체우고 맛도 보면 되자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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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19.01.26 16:03
제가 22살까지 50키로 28살까지 105키로

현재31살 80키로인데요

다이어트와 살찌우는걸 다 해본입장으로서

개인적으로 살찌우는게 더 고통입니다

살 안찌믄사람이 찌울려고 4주동안 토하기 직전까지

먹어도 체중변화없습니다

그러다가 2달째부터 조금씩 붙기시작하고...

ㅠㅠ

다이어트는 먹고싶은거 버티면서 아침에10키로뛰고 저녁에 자전거 20키로 5키로달리기 하니까 한달에 10키로씩 빠졌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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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9.01.26 17:49
아 격공합니다

살 찌려고 하면 뇌가 이미 막는 기분이에요

살 찌우려고? 그건 안 되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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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되는걸까19.01.26 16:56
맛은 마른거나 보통사람도 맛보고 싶어해요 맛보는데서 끝나냐 다먹냐의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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솨랑해얍19.01.26 22:33
뭔가 충격적.. 현재 40키로 유지중인 여자인데요.. 물론 키 가 작아서 몸무게도 덜 나가긴 하지만 와..?
배가 안 고픈데 왜 먹죠..?? 배부르면 기분나빠지지않나요? 오....놀라운 발견..
그리고 배고플때 먹진않아요. 밥먹을시간이니깐 먹습니다.
아침 7시, 점심 1시 저녁 7시정도.
시간맞춰서 그냥 먹음. 배고프든 말든 굶지않고.
단지 배가 안 고픈 상태에서 먹으면 덜 먹게되긴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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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만보면짖는개19.01.27 01:48
그게 바로 님이 40키로대인 이유입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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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또라이가 너야19.01.28 23:16
배가 부르면 기분이 나쁘다라...
더 먹고 싶은데 배가 부르면 기분이 나쁘지요...
아직 먹고 싶은게 많은데 위가 여기까지라 한다면 서운하죠...그래서 기분이 나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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