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이 본다면 극대노할 후손의 커리어

쵭삡뺩2019.01.26 19:06
크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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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씨2019.01.26 19:12
천국에서 두분이서 하루에 한번씩 지옥으로 내려가서 욕바가지로하고 다시 올라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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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말라2019.01.27 02:45
씹쓰레기지만 그 당시엔 부자에 배불리 자신 앞에서도 떵떵거리며 살며 지금까지 자손들이 떵떵거리며 살게 되는 나라가 되었지. 욕먹어도 가정을 지키고 몇대가 먹고 살며 떵떵거리게 살게 해주고 우리나라의 주인이 되게 해주었는데 나라에는 죽일 놈이지만 그 가정과 몇대든 그 자손들에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독립투사자손들 인정은 받지만 현실은 폐지 줍고 다니고 자식들에게 버려지는데 정말 독립투사가 옳은 걸까?
친일파가 옳은 걸까?
당신이라면 당신 가족 자손 사랑하는 사람 부모 반려자 자식 다 죽이고 나라 구하는게 옳은 건가?
그렇다고 독립투사 인정만 해주지 폐지 줍는 것에 누가 후원해주나 나라 욕만하지
누가 친일파 자식에게 덤비나 오히려 그 밑에 들어가 일하고 싶어서 서울 4년제에 유학까지 갔다 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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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19.01.26 19:06
크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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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9.01.26 20:43
충신끼리 조합했는데 강화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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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샤슘19.01.27 04:08
그거 생각나네. 잔뜩 발라서 확률100%랬는데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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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어주기충[수정] 01-26 19:24 19.01.26 19:06
임진왜란 직전 서애 류성룡에 의해 권율을
류성룡과 권율에 의해 이순신을 천거함

( 임진왜란 3대대첩 - 이순신의 한산도대첩 / 김시민의 진주대첩 / 권율의 행주대첩 )

권율 장군 딸의 10대손이, 어마어마한 전재산을 독립운동에 바치고 정작 본인들은 굶어죽은, 이시영'이회영 6형제

권율 장군 딸의 또 다른 8대손과 이순신 장군의 자손이 결혼하여 태어난 사람이, 이완용과 이토 히로부미를 도와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 권중현

물론 두 경우 모두 직계는 아님
권율 장군에게는 딸밖에 없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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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수정] 01-26 19:43 19.01.26 19:42
안중근 의사 아들도... 흙..

이런거 보면 진짜 외와 내를 둘 다 훌륭하게 해내기는 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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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덩이19.01.26 20:34
안중근 의사님 아들의 경우는 일제에 의해 아버지 및 형님까지 독살당하고 집안이 풍지박살 나다못해 산산조각 나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도미해서 자식을 의사로 키우시고 잘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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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빠19.01.26 20:42
개드립에서 나왔던건데

안중근의사 아들은
한사람의 인간으로 봤을때
안중근선생님의 아들이란 이유로 평생을 일본에게 고통받고 감시당하며 사셨습니다.
개인이 감당하기 힘들정도로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친일쪽에 어느정도 가담했다고
알고있는데..무작정 비난하긴 힘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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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9.01.27 11:46
그쵸.. 뭔가 머리는 이해되는데 가슴은 그래도 안될거 같고.. 그렇다고 욕하자니. 만일 나였다면 견딜 수 있었을 지도 의문이고.. 사람 목숨인데 그래도 사과하느니 죽는게 낫다 라고 할 수도 없는부분이고.. 그래서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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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19.01.26 19:06
ㄱ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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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꿩19.01.26 19:07
뭣이 중현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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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아밥먹자19.01.26 19:09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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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삿집토토로19.01.26 19:10
+와 +가 만났는데 어떻게 - 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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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삿집토토로19.01.26 19:10
+와 +가 만났는데 어떻게 - 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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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집사19.01.27 03:38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듯이 강한 긍정이 강한 부정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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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빛19.01.26 19:10
터키 아이스크림 잘 팔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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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씨19.01.26 19:12
천국에서 두분이서 하루에 한번씩 지옥으로 내려가서 욕바가지로하고 다시 올라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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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묵은그냄새19.01.26 19:42
아베같은 놈이네
아베 친할아버지는 평화주의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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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공주밍키19.01.26 20:42
아시바 할말을잃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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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짠지19.01.26 21:19
내가봤을때

죽어서 지옥에서 또 죽었을거같다.

이순신장군이나 권율 장군이 가만있지는 않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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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말라19.01.27 02:45
씹쓰레기지만 그 당시엔 부자에 배불리 자신 앞에서도 떵떵거리며 살며 지금까지 자손들이 떵떵거리며 살게 되는 나라가 되었지. 욕먹어도 가정을 지키고 몇대가 먹고 살며 떵떵거리게 살게 해주고 우리나라의 주인이 되게 해주었는데 나라에는 죽일 놈이지만 그 가정과 몇대든 그 자손들에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독립투사자손들 인정은 받지만 현실은 폐지 줍고 다니고 자식들에게 버려지는데 정말 독립투사가 옳은 걸까?
친일파가 옳은 걸까?
당신이라면 당신 가족 자손 사랑하는 사람 부모 반려자 자식 다 죽이고 나라 구하는게 옳은 건가?
그렇다고 독립투사 인정만 해주지 폐지 줍는 것에 누가 후원해주나 나라 욕만하지
누가 친일파 자식에게 덤비나 오히려 그 밑에 들어가 일하고 싶어서 서울 4년제에 유학까지 갔다 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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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습니다19.01.27 06:55
무조건 독립투사가 옳죠 그리고 친일파 후손들이 잘먹고 잘살게된게 옳지 않은거죠. 거기에 매국하는건 자식과 후손을 위한게 아니라 자신을 위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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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남편19.02.02 21:37
누구나 머리로는 님이 말하는게 맞다는걸 아는데,
윗댓분 말씀처럼 제 생각에도 정작 그상황이됐을때 직시하게되는 현실, 그리고 그렇게 했을때 현재 독립투사들의 상황 이런걸 그당시에 알수있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될지 쉽지 않을것 같아요
자녀를 둔 가장으로서 정말 쉽지않은 선택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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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19.04.17 02:20
자녀를 가진 가장으로써 더더욱 표현에 조심을 합시다. 우리아이들한테 저런 위인들 저렇게 살아봤자 현실은 시궁창 같다고 말하지말고 저게 맞는거다 그렇게 까지만 가르칩시다. 적어도 옳고 그름은 부모된입장에서 알려주는게 맞을거 같아요. 사리분별은 애들입장에서 알아서 판단할거에요. 우리 몫은 작게나마 내가 가르친 정의에 대해 그러한 사회가 될수있게 노력하는것이 맞다고봐요. 적어도 나는 현실에 타협하며 힘든 세상에 살아도 후대엔 안그럴수있는 물리적인 발판은 못마련해줄지언정 생각만큼은 그게 맞는거라고 가르칩시다. 이런 작은 커뮤니티 작은 환경속에서 내가 말한 불의한 말한마디가 여럿의 생각으로 번지고 퍼져서 내 자식들 귀에 까지 들리지 않게 현실이 아무리 그렇다 한들 그게 옳다고 하진맙시다. 위선일 지언정 아닌건 아닌거다 바보같을지언정 정의가 뭔지는 확실히 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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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굽유우머19.01.27 15:45
맞습니다 . 그리고 독립 후도 중요하지요. 우리가 지금 북한 필리핀 베트남보다 국력이 못 할 수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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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극혐19.01.28 02:53
호로쌍놈의자식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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