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건 대체어디서 찾는거지?

아버지 : 민기야~ 아버지 보물1호 못봤니~

아버지 : 기증? 니 호적도 오늘부로 아빠가 국가에 기증하께~~

그렇게 큐레이터가 되고..

(박물관에서 설명허는거... 맞나요? 긁적..)

내가안타깝네 돈두둑히받고 팔아야지 기증한다고 고마운줄도 모르던데

어른들이 꼬셨겠죠 .. 나한테 주라
봉사활동 점수랑 공로상줄께
대학갈때 편할껄??
실상은 별 쓸모없는 종잇조각이고
나중에 기증받은 사람만 생색 내겠죠 .

공로상 말하는거자나요~

쓸모없다고 이야기 이미 하고 있는중 아닌가여
?

아이는 좋은뜻으로
근현대사 역사연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기증했을텐데~

돈많이 받고 팔라니~~

왕릉도 도굴해서 일본에 비싸게 팔라 하지

그런생각이 의미없는거에요 물론 기특하고 이쁘기야 하죠 근데 그래서 더 안타깝고 그렇네요

멍청 멍청 붕어

어마어마한 금액적 가치가있는 물건들을 기증했다가 쪽박차신분도 계시죠..

나라에서 관리도 제대로 못해서 다량이 분실되기도하고...

근데 진짜 국가입장에선 돈주고 사와도 고마워해야함...저 중요한 기록을 훼손되지않고 잃어버리지않고 보존해온거잖아

입시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boy

이 나라가 독립운동가, 군인들한테 하는 대우보면 있던 애국심도 사라지고 당장 저 시대로 돌아간다고하면 친일할듯 친일해서 아직도 다 잘먹고 잘살고 반일했던자들만 비참한 삶사는데 뭐가 좋다고 독립운동함?

제 기준에서는 독립운동 계속하실거 같아요
대신 임시정부 수립할때
이승만 대통령 바로 처단 했을거 같네요

인터스텔라 : 하지마 주지말라고!

9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날 근대역시가록 4점을 국가에 기증한 대전글꽃중 2학년 조민기군과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대했다.

조군은 지난 2월 문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아버지가 수집해 보관하고 있던 자료를 국가에 기증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조군의 가족이 기증한 자료는 1910년 만주일일신문사(滿洲日日新聞社)가 간행한 안중근 의사 사건 공판 속기록 초판본 1부와 독립운동가 권동진 족자 1점, 이토 히로부미의 사망을 기록한 엽서 2점 등이다.

문 대통령은 조군과 가족을 집무실에서 만나 귀중한 자료를 국가에 기증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조군 가족은 면담에서 일본 침략사가 담긴 사진첩을 전달하며 추가 기증 의사도 밝혔다.

평소 조군의 소원은 문 대통령을 만나 사인을 받는 것이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사인과 함께 대통령 기념 시계와 학용품 등을 전달하고 기념촬영도 함께 했다.

문화재청 감정 결과 조군 가족이 기증한 자료는 일제강점기와 한국 근현대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자료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증품 4점은 천안독립기념관으로 보내졌고, 보존 절차를 걸쳐 국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는 귀중한 자료를 기증한 조군 가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실적 가져간 직원 부럽...

박물관에 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