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한테 쌍욕한 자식새끼.jpg

유리의성2019.05.17 18:39
저렇게 하고도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까..

나도 부모가 되서야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되었음..ㅜㅜ

저러고 얼마나 우셨을까.
바로가기
82
1
이웅희히히히2019.05.17 19:53
중학교 2학년때 아버지가 재혼하셔서 새어머니와 같이 살게 된 친구가 있었다. 새어머니는 아버지가 없을 때면 항상 그 아이를 때렸다. 자기가 낳은 아이는 좋은 옷 입히고 좋은 음식 먹여가며 지극정성으로 돌보면서 내 친구는 항상 구박하고 집에서 쫒아내기 일수였다. 놀라운건 그 새어머니라는 사람은 내 친구 아버지 앞에서는 현모양처가 된다는 것이었다. 가면을 쓴 악마였다. 새어머니가 아버지 앞에서 내 친구에게 우리 아들하며 살갑게 대하자 친구는 억울한 마음을 견디다 못해 아버지 앞에서 울며 소리쳤다. 어린 마음에 욕도 섞어가며 자신이 당한 일들을 이야기했다. 그런데 그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친구를 때리고 집에서 쫒아냈다. 위 사진처럼 박스에 짐 꾸려서 편지 하나 써붙이고 말이다. 그 친구는 정말 서럽게 울었다. 중학교 2학년 15살 아이에게서는 나올 수 없는 표정이었다. 엉엉 우는게 아니라 세상 잃은 듯한 눈빛으로 굵은 눈물만 떨어뜨렸다. 세상에는 여러 가정이 있다. 욕먹어도 좋고 비추를 있는 대로 다 받아도 좋다. 다만 나는 저 아이가 집에서 어떤 일을 당했길래, 어떤 교육을 받았길래 저런 말을 할 수 있었는지 그것부터 궁금해진다.
바로가기
35
5
아귀혓바닥2019.05.17 18:36
못배운것
바로가기
8
0

김범수짱짱짱19.05.17 18:36
부모는 얼마나 속이 타들어갈까
댓글달기
1
0
사람드립[수정] 05-18 14:44 19.05.17 21:49
난 여기 댓글들이 더 놀라움 어떻게 전후 사정도 안들어보고 한명도 빠짐없이 자식을 가해자 부모를 피해자로 단정짓지?

물론 나도 전후 사정은 모르지만 오히려 저 글보면 자식한테 개라고 하는부분도 저렇게 내 쫓는 행위도 수상스럽다 생각함.

이런 글일 수록 중립적 위치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함.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댓글달기
12
13
몬모이19.05.17 22:25
동감함. 군중이 무서움이 이런거. 논리적 선택은 중요하지 않음. 다수의 룰과 이해관계적 선택이 진리가 되버림.
댓글달기
4
0
lunedi19.05.18 03:30
그렇지민 부모가 대처한 방식을 보면 자식이 잘못했을 가능성이 더 크지않을까...짐작해봅니다.
댓글달기
2
1
몬모이19.05.17 22:33
뉴스만 들여다 봐도 욕먹어도 모자랄 부모가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자세한 상황을 모르면 단정지을수 없음. 정말 일반적인 상황이면 저 아이는 문제아겠죠. 다들 인정해야함. 세상엔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상황만 있지 않음. 저 아이가 잘못한게 맞을 가능성이 있음과 동시에 저 부모가 이중잣대로 아이에게 잔혹하게 했을 가능성 또한 존재함. 대부분 자신의 경험만 바탕으로 판단하면 오류가 생길 때가 있음. 정상적인 부모 밑에 자란 사람도 많지만 비정상적 부모 밑에 가족이란 이유로 억지로 혹사 당하며 자란 사람도 적지는 않을거라 생각함.
댓글달기
6
2
아귀혓바닥19.05.17 18:36
못배운것
댓글달기
8
0
5월16일19.05.18 00:55
이제 제대로 가르치시네요
댓글달기
0
0
머머리없엊19.05.17 18:36
저런넘들은 개패듯 패줘야함
댓글달기
4
1
개미김개미19.05.17 18:37
미친개는 매가 약이다
댓글달기
0
0
여친보유중19.05.17 18:37
어머니도 저렇게 말씀하시면서도 맘아프셨겠다..
댓글달기
7
0
해무[수정] 05-17 19:56 19.05.17 19:56
만약 우리 어머니였다면 라는 생각을 해보니 눈물이 남....
댓글달기
0
0
잠꼬대잘함19.05.17 18:37
나같으면 짐도 안꺼내줬을껀데...
댓글달기
0
0
배고파밥줘요19.05.17 18:37
뭘또 짐을 싸주나 빤쓰까지 싹다 벗겨서 쫓아내야지
댓글달기
2
0
서진아19.05.17 18:39
가방을 열어보니
여태까지 키우면서 쓴 금액 청구서가 한가득..?
댓글달기
2
0
게219.05.17 18:38
피땀으로번돈을 피망으로 버신줄알고....

피망을 얼마나하면 현금으로 굴리지 생각했네요;;;
댓글달기
6
15
심쿵한건뭐든지좋은것[수정] 05-17 18:45 19.05.17 18:44
논점이 틀어진글 올리면 싫어요 먹는 게시글입니다.
댓글달기
0
1
수수한소시민9819.05.17 20:14
아니, 근데 나도 피망으로 보긴 했어요..
댓글달기
2
0
채험삶의현장경험자19.05.17 20:29
웃기진않아도 잘못볼순있을거같아요 블라인드 없어도될듯한데
댓글달기
1
0
소곤소곤19.05.17 18:38
주작이길...
댓글달기
0
0
유리의성19.05.17 18:39
저렇게 하고도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까..

나도 부모가 되서야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되었음..ㅜㅜ

저러고 얼마나 우셨을까.
댓글달기
82
1
베개베고베김19.05.17 18:39
언어폭력으로 가정폭력신고 안됩니까?
댓글달기
0
0
날아오르라주작19.05.17 19:35
부모가 자녀를 신고한다고요?
댓글달기
0
0
옛날옛날한옛날에19.05.17 19:57
됩니다.
댓글달기
0
0
파로카우19.05.17 18:39
부모님이 마음 약해져서 문열어주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
최소 이틀은..
댓글달기
4
0
왜싫어요가달리냐고19.05.17 18: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물었으면개처럼덤비지19.05.17 18:4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도댕19.05.17 18:52
어린 나이의 치기..
무섭죠. 물론 시간이 지나 후회하는 일상적인 경우가 많지만 대못이 박힌 부모의 기억은 평생을 가겠죠.
개인피셜기준으론 입대를 기점으로 저런 치기가
후회와 눈물로 되돌아오고 평생을 부모님께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던데...

나이가 차니 부모님 이야기만 나와도 맴이 아파유
댓글달기
1
0
안유진짜예뻐19.05.17 18:54
일단 중립기어 넣고....
댓글달기
0
0
별빛속으로19.05.17 19:1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설명안해요정19.05.17 19:39
편지 보면 아빠인지 엄마인지 쓴 이는 알 수 없음. 부모라고 적혀있고... 아버지가 억장 무너지며 내쫓은걸수도 있잖아요
댓글달기
1
0
이웅희히히히19.05.17 19:53
중학교 2학년때 아버지가 재혼하셔서 새어머니와 같이 살게 된 친구가 있었다. 새어머니는 아버지가 없을 때면 항상 그 아이를 때렸다. 자기가 낳은 아이는 좋은 옷 입히고 좋은 음식 먹여가며 지극정성으로 돌보면서 내 친구는 항상 구박하고 집에서 쫒아내기 일수였다. 놀라운건 그 새어머니라는 사람은 내 친구 아버지 앞에서는 현모양처가 된다는 것이었다. 가면을 쓴 악마였다. 새어머니가 아버지 앞에서 내 친구에게 우리 아들하며 살갑게 대하자 친구는 억울한 마음을 견디다 못해 아버지 앞에서 울며 소리쳤다. 어린 마음에 욕도 섞어가며 자신이 당한 일들을 이야기했다. 그런데 그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친구를 때리고 집에서 쫒아냈다. 위 사진처럼 박스에 짐 꾸려서 편지 하나 써붙이고 말이다. 그 친구는 정말 서럽게 울었다. 중학교 2학년 15살 아이에게서는 나올 수 없는 표정이었다. 엉엉 우는게 아니라 세상 잃은 듯한 눈빛으로 굵은 눈물만 떨어뜨렸다. 세상에는 여러 가정이 있다. 욕먹어도 좋고 비추를 있는 대로 다 받아도 좋다. 다만 나는 저 아이가 집에서 어떤 일을 당했길래, 어떤 교육을 받았길래 저런 말을 할 수 있었는지 그것부터 궁금해진다.
댓글달기
35
5
몬모이19.05.17 22:01
세상사 가족사 다 다양하죠. 그냥 부모라는 단어이기에 아이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매도하는건 대중의 폭력이라고 생각함. 그 논리가 맞으려면 세상 모든 부모는 자식에게 욕먹을 짓을 한 경우가 한차례도 없다는 전제가 깔려야함. 당연 그렇지 않을것임. 당연하고도 당연히. 그렇다면 부모가 욕먹을 짓을 해도 욕하면 안된다는건 폭력임과 동시에 아이의 의사 따위는 무시하고 인간취급을 안하는 행동. 자체지종도 모른체 아이를 비판하는건 경솔한 행동임. 사람 대 사람이고 인간평등 사회에 부모와 자식을 계급으로 인지하면 안됨.
댓글달기
9
3
어른왕자19.05.18 00:1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아이를 아직 키워본 경험 없죠?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를 참 쉽게 엮는 것 같습니다. 부모도 물론 사람이라 자식에게 잘못하고 욕 먹을 행동을 할 수도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자기엄마에게 저런 욕설을 하는 자식은 패륜아 라고 합니다. 아무리 요즘 애들 욕을 입에 달고 산다고 해도 부모에게 해선 안될 말이 있는 겁니다. 저건 평생을 두고 서로에게 상처로 남는 일이에요.
2
14
몬모이19.05.18 00:26
생각하시는바에 균형이 보이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균형적으로 반대입장도 평등하고 객관적이게 생각해야되지 않을까요
댓글달기
1
2
어른왕자19.05.18 00:31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가 무슨 노사관계인가요, 계약관계인가요??
그렇게 관계를 이해관계로 보게 되면 갈등이 없는 날 없습니다.
댓글달기
0
0
몬모이19.05.18 00:37
사람 대 사람의 관계죠
댓글달기
2
0
어른왕자19.05.18 00:50
사람 대 사람의 관계에서 왜 대부분의 부모들은 일방적인 희생을 하고
자식들은 독립한 이후까지 캉가루족이 돼서 부모들에게 손을 벌릴까요?
5살 부터 부모 속 썩이기 시작해서 사춘기 때 연을 끊고 싶을 때도 자식을 위해 더 해줄게 없나 찾는게 보통의 부모마음입니다.
그렇다고 보통의 부모들이 불공평을 따지나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사회에서도 마찮가지 입니다.
이해타산적이어서는 결국 외로운 삶이 됩니다.
댓글달기
1
0
Tokabi19.05.18 02:03
사람 대 사람의 관계이니 여태까지 부모님이 당신을 키우기 위해 들인 금전 및 노력 등에 대해 당시 환율 및 이자율 + 부모도 몰라보는 자식을 키웠다는 정신적인 피해보상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의 범위내에서 당장 상환할 자신 없으면 그냥 침묵하시오
댓글달기
1
1
하이클로바[수정] 05-18 03:18 19.05.18 03:11
오...
저는 두 분 다 이해돼요
10대엔 몬모이님처럼 생각했고(엄마의 센 표현들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사과하라고 엄마에게 눈뒤집혀 소리지르던 기억이)
지금은 결혼도 하고 어른왕자님 입장이 되었네요ㅋㅋ

한때는 울엄마같은 엄마가 되지 않을거라 수년간 다짐했는데 이제는 너무 어른이 되었는지 그때 기억은 잊고 있었는데ㅋㅋ 두분의 입장을 반반씩 섞어서 자식 입장도 이해하고 엄마입장도 잘 설득하는 엄마가 되고싶네요..(어렵겠닼ㅋㅋㅋ)
댓글달기
3
0
곤약19.06.03 09:35
골 빈 년
댓글달기
0
1
어른왕자19.06.03 09:42
어떻게 저런글에 골빈년이란 답글을 달 수 있는지...
너보다 너같은 애를 낳아준 니 부모가 불쌍하다.
댓글달기
0
0
내드립19.05.18 07:17
세상에 중2때 친구가 겪은 일을 이렇게 자세히 자기 일인냥 기억하는 사람이 있니? ㅎㅎㅎ 내 일도 저렇게 자세히 묘사까지 하면서 기억은 못하겠다
댓글달기
1
4
내드립[수정] 05-18 16:08 19.05.18 16:08
'중학교 2학년 15살아이에게서는 나올수 없는 표정이었다' 이 대목에서 헛웃음 나옴 ㅋㅋㅋ 옆에서 봤니? 소설 쓰고 자빠졌네 ㅋㅋㅋㅋ
댓글달기
1
1
내드립19.05.18 07:1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자네는사실인가19.05.18 23:05
소설잘썻는데 노잼이다
댓글달기
1
1
아이디를입력해주세요19.05.20 16:57
내이름보고 당황..ㄷㄷ
댓글달기
0
0
난최장군19.05.17 20:58
그런데 그 자식애기는 저걸 사진으로 찍어 공유하네 정신 차릴려면 멀었음
댓글달기
0
0
춘곤증이여가버렷19.05.17 21:42
중학교 시절 힘든 가정형편 상 수학여행 간신히 갈 수 있었다 수학여행 아침 일어나니 배게 옆에 만원 한장 꼬깃한 종이에 삐뚤빼뚤 쓰여진 메모... 많이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 지금도 그 때 너무 울어서 메모에 쓰여진 글씨를 잊을 수가 없어요 어머니 사랑 합니다
댓글달기
1
0
몬모이19.05.17 21:51
일단 자식 얘기도 들어봐야하지 않을까요? 무조건적 성역으로 단정지어버리면 그건 폭력일 수 있음. 세상사 일어나는 상황들은 다양함에 한계가 없음. 자식이 부모한테 욕을 할만한 상황이 전세계에 한건도 없다고 못할것임. 그럴거면 부모 역시 자식한테 욕은 물론 협박, 소유심을 부리면 안됨. 부모 대 자식의 관계 이기 이전 사람 대 사람의 관계로 궁극적으로 봐야한다 생각합니다.
댓글달기
5
3
야야19.05.17 22:49
아직도 못배운것이란 말이 통하네
못난 놈
댓글달기
0
0
쾌변의동반자19.05.17 23:34
자식은부모의 얼굴이지만... 먹고살기힘든세상이니..
댓글달기
0
0
도비송19.05.18 02:12
이혼하고 십년넘게 안보던 아버지 아프셔서 뵈러갔다가 병원도 데려가려고했지만 안가시고 요양병원이라도 가자고 했지만 가기싫다며 어린아이처럼 응석만 부리시면서 버티시며 욕을하시기에 저도 욕을하고 나왔네요. 그리고 그날 새벽 중환자실 입원 치매증상과 간경화 4개월뒤 돌아가시고 참으로 후회많이했습니다. 해준것없고 받을것도 배울것도 아버지라 생각했거늘 그 후회는 하늘과 땅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어떤부모든 자식이든 저렇게 싸우면 정말 후회되는일인걸 내뱉고나서야 알게되죠 부모님 이야기만 나오면 아버지가 생각나서 글 적게되네요
댓글달기
0
0
이런들어떠하리저런19.05.18 03:17
가슴아프군
댓글달기
0
0
우짠지19.05.18 08:12
요즘에 저런것들 너무 많다.

몸뚱아리는 지 부모보다 더 커가지고는

사회에 나갈 생각도 못하고 술이나 쳐마시고

친구들이랑 노는데 환장해서 일할 생각도 못하는것들이.

금은동 수저 논하면서 지들 같이 쓰레기같은 인간도 핏줄이라고 거둬주고 있는 부모 욕이나 하고.
댓글달기
1
0
그늘진클래식19.05.18 08:33
일베일 확률이 높겠다
댓글달기
0
0
고양이요람19.05.18 21:34
저것만 보고는 뭔일이 있었는지 아무것도 알 수 없는데 감정이입해서 억장이 무너지니 어쩌니 참 ..
댓글달기
0
0
잉잉잉잉잉잉19.05.20 22:21
혹시 부모이신가요??
뭔가 저도 공감이 되어서... ㅠㅠ
댓글달기
0
0
곰한이19.05.18 22:53
아무리 빡돌아도 부모님께 저런 욕을 하는 건 진짜 나중에 평생 후회합니다.후회 안하면 쓰레기에요. 인생자체부터 죽을때까지.
댓글달기
0
0
바른한글19.05.20 17:00
본가 옆집에 사오십대 아저씨가 노모랑 사는데 술만 마시면 노모한테 온갖 욕설을 해요. 얼마나 심한 욕을 하는지 듣기가 너무 괴로운데 할머니한테 되려 해가 갈까 어쩌질 못하겠어요. 관리실에 연락해도 인터폰 넣는다 소리만 하고 어쩔 수 없다하고. 새벽에 복도쪽 창문 열고 괴성 지르며 노래를 하도 해서 시끄럽다고 소리친 적 있었는데 더 크게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노래하더라고요. 술 마시면 완전 쓰레기 패륜아. 후...
댓글달기
0
0
화가난다19.05.28 09:55
개는 무슨죄라고...
개만도 못하다...
댓글달기
0
0
하하하호호호호호19.09.12 00:33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유전자부터 받아서 더 중요한 환경을 보고 배우니, 난 늦게 알았지. 난 부모와 다를줄 알았지만 같았고 또 나이가 들고 소중함을. 혼란스러웠던 어린시절, 결국 내 자신은 내가 주도권를 갖고 있을때 스스로 생각하게되는거다. 그 주도권은 경제력이야. 시행착오가 많더라고 언제가 해야할것이니 빨리 해야겠지. 단 부모가 올드한 생각이라고 무시하지말자. 모를순 있는법. 모른다고 면죄부이진 않는것 구별하자.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