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더쿠

그냥 싫다 중국은

근데 재밌네

koo wait

저거 세로로 읽어야 되네요ㅋㅋㅋ

그러네요

후.. 우선 올려보긴 하겠음.

이미올려봤으면서ㅋㅋㅋ

트위터글인줄.. 주작

나 예전에 소개팅나가서 충청도쪽 사투리를 귀엽게 쓰는 상대가 너무 맘에 들어서 고향이 어디냐고 묻는다는게 'ㅇㅇ씨 원산지가 어디예요?'라고 물은적 있음.

이런 말장난은 이제 좀 지겹다고해야되나.. 특히나 상대방을 속이는 상황에서 저런건.. 불호!

레알 착짱죽짱

저는 시골 장보는걸 좋아해서 일부러 장날에 나가서 구경하고 그러는데요..
장날에가면 쪼끄만한 강아지를 팔아요...

어떤 아저씨가 6-7살쯤되보이는 아이랑 같이 강아지 사러 오셨어요
그러더니 까맣고 귀여운 강아지를 유심히 보시더라구요
강아지 파는 아저씨가
"잡티도 없이 완전 까맣고 귀여운 놈이라고 4만원에 데꼬가세요-!"
그러면서 케이지에서 꺼내서 보여주더라구요

사러온 아저씨는 받아들더니 요리조리 보고서는
"에이~ 배에 흰털있네! 무슨 잡티가 없냐고.. 3만원-!"
그러니까 강아지 파는 아저씨가 해맑게 웃으면서
"뽑아드릴게-!!"

다행히 강아지는... 털 안뽑히고 3만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