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특징.
1~5번을 고치면 좋겠다고 아무리 돌려돌려 포장해서 얘기해도
본인 듣기 싫은 소리를 하는 그 선배는 꼰대로 정의 내리고
혼자만의 담장을 친다.

ㅇㅋ

6. 신입땐 위에 나열된 잘못들을 인지하지 못함.

경험담 아닙니다.

인지 못하는거랑 인지 안하는거랑은 다른거죠.
같은 지적이 반복되고 자꾸 자기만 안좋은 소리를 듣는다 싶으면 한번쯤은 자기자신을 뒤돌아볼만도 한데 자기가 한 잘못은 생각안하고 사수탓,업무탓만 하는 사람도 꽤 있더군요.

그렇죠ㅠ 저 같은 경우에는 신입때 저런 몇몇 잘못을 했다는걸 시간이 지난 뒤에야 깨달았네요ㅠ

경험담 아니라더니

드립은 드립일뿐~

일못하는 사람들 보면 지가 잘하는줄 앎

와 내사수랑 똑같네 이런사람 밑에서일하는데 진짜 죽겠음
다른부서에선 나한테 한풀이하고 사수는 나한테 한풀이하고 덕분에 업무는 편한 다한테 집중되고 스바 인정은 발리 받아서 승진이 빠르긴했는데 하루하루 스트레스임

님이 님마음 깊숙한곳에서 이미 사수를무시하고있는듯, 회사라는곳이 동네 구멍가게가 아닌이상, 몇가지 장점도없이 살아남아있겟나요, 부사수가 사수를 존중하고 인정하는마음이없는데 따른곳에선 어찌보겟음, 다른부서에서 한풀이하는데아니라 다른부서사람이랑 신나게 호박씨깟겟져, 인정 받아서 승진빨리한게아니라 여기저기 사수까고 자기가 공치사하고 뒷공작햇겟죠

추측성 댓글을 지양합시다

자기생각과 틀리다고 추축성글일것이라는 추측을 자제합시다.

2에 대해 할말 많다. 일 다 끝마치지도 않았는데 또 하나 던져주고 급한거래. 우선 순위 정해서 하려고 기한 물어보는데 기한이 정해지진 않았는데 아무튼 급하대. 지금 그런 식으로 쌓인 업무가 다선 갠데 이제 하나 끝냈습니다.

어! 어?

아직도 네개 남았는데 개드립하시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4,5번은 진짜 특히 극혐. 똑같은 걸 몇번을 물어보냐. 까먹을거 같으면 좀 적던가. 내가 후배들 구글링이냐!!, 그리고 실수 했으면 좀 핑계대지마라!

동감.. 물어보는 돗수만 줄어들면 괜찮은데 뭐 노력도 안하고 계속 그러면 답 없음.
선임들이 저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는거 당연히 대답해주는거 보고 후임이 저한테 똑같이 할때 인성 터지겠드라구요. 입에 먹을거라도 물려가면서 하는것도 아니고... 이런거 겪으면서 '나도 꼰대가 되가나?' 그런생각 하게되네요.

저런 게 꼰대라니.. 참... 경력있으신 분들 신입한테 일 시킬 때 본인 기준으로 시키지 않아요. 그리고 일 시키고 보면 신입이 농땡이를 쳤는지 열심히 했는지도 다 압니다.

전 저 자신이 꼰대라고 생각하는데 근처에 보면 나보다 더한 꼰대들이 정작 본인은 꼰대라고 생각 안 하고 꼰대라는 말에 되게 민감하더라구요...

자신이 꼰대라고 생각하면 안그러려고 하셔야지
"내 주변사람은 더 꼰대더라"
또는
"응 난 내가 꼰댄거 아는데?" 하고 생활하시는 분들 계심. 그럼 괜찮은줄 앎

마자여 실제 꼰대짓을 하는 사람도 문제긴 하지만, 저거를 가지고 꼰대라고 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여..ㄷㄷ

이분 일 못한다 ㅋㅋㅋㅋ

신입들 웬만한 실수는 봐줌 그거 감안하고 일 가르침....

근데 자기가 욕을 ㅈㄴ 처먹는다... 그럼 그 이상의 실수를 하고 다니는것임

회사에서 높은 직급있는 사람은 대부분 일 잘함

살아남았고 버텼다는게 그 증거임

일못하는 놈들은 처 갈굼당하고 사고치다 똥싸지르고 그만두는게 거의 대부분~ ㅋㅋ

그러는사람이 많아지고있긴한데 아직도 사소한 실수가지고 ㅈㄹ하는사람도 많아요 ㅠ 전화한통이면 해결할 간단한문제도 신입이 잘못했다고 쥐잡듯이 잡는꼴보면 어후.... 그럴때 빨리 해결해놓고 가서 해결했습니다 한마디 해줘야 그만갈굼

일 잘하는 사람한테 일이 몰려서 관두는 경우가 더 많죠

꼭 꼰대라고 비유하긴 좀 그렇지만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못한다는 말은 동감해요. 우리 모두 스타트는 항상 똑같은 위치에서 시작해요. 누가 잘났건 간에 한 회사에 들어온 이상 다른 곳에선 전혀 배우지 못했던 그 회사만의 룰과 시스템, 분위기를 처음부터 배워나가면서 적응해가야 하니까요. 그러면서 부딪히고 짓밟히고 좌절도 하면서 버티고 버텨서 지금의 자리에 있다고 보면되요. 일적인 것도 물론 사람마다 적응하는 속도가 다르겠죠. 정말 잘 가르쳐도 한달이 걸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두세달도 더 걸리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정말 그 회사를 완전히 다 파악하려면 빠르면 최소 6개월이상, 최대 1년까지는 걸려요. 그리고 웃긴건 그렇게 잘 가르쳐주는 직장선배 또한 많지도 않다는거에요. 가르쳐줄때도 신입의 입장이 아닌 자신의 아는 선에서 설명을 하기도하구요. 게다가 처음엔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다 한두달이면 모두들 자기일에 바쁘고 귀찮아서 질문하면 결국엔 짜증스럽다는 티를 냅니다. 결국 본인밖에는 기댈께 없는게 직장생활이에요. 여기서 눈치빠르고 일 좀 유드리있게 한다하는 사람은 살아남는거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자신감하락으로 그만두는 사람은 그만두는거에요. 직장을 불현듯 그만두는 사람들 가운덴 진짜 단순히 일하기 싫어서 관두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대로 더이상 다니면 이 회사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칠 것같은 내자신이 초라해져서 그만두는 사람들도 많아요. 현재 회사에 남아있는 윗사람들은 일을 잘하고 있어서 버티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반대로 버텼기에 일을 잘하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처음부터 들어와서 일만 잘해도 직장생활 편하다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일의 역량도 역량이지만 사람들과의 조우, 눈치, 융통성, 빠른 판단력 등등 여러가지를 다 소화할줄 알아야 그나마 무난히 직장생활 좀 한다라고하죠. 그만큼 힘든 직장생활이기에 처음엔 누구나 똑같이 실수하고 좌절할 수 있어요. 회사내 직급을 달고 있는 그대들....실수가 있었기에 그 실수를 만회하고자 이악물고 배우고 배운 결과가 당신들을 그 자리에 있게 한겁니다. 대충 간보고 나가는 신입들도 있지만 열심히 배우고자하는 신입들도 있으니 무조건 동등하게 취급하지말아줬으면 하네요.

제발 내밑으로 들어오지마라 ㅋㅋ

일 안해봤구나...? ㅎ

4, 5번이 제일 짜증나는게. 세트임.
물어보면 당연하게 대답해줘야 하는줄 알고
중요하다고 말해도
적지도 않고 네네 하고
똑같은 행동을 할때마다 계속 물어봄.

내가 짜증내니까, 내가하면 2시간이면 끝낸다면서요. 자기가 하면 5일이고... 그냥 나보고 하면 안 되냐고 함 ㅋㅋㅋㅋㅋ 그러면 니 월급을 나에게 주면 해준다고 하니까. 그냥 하더라.

내가봤을땐 알바도 저러면 짤릴거 같은데??

보통 2번은 열에 아홉은 하는 실수인 것 같음.
카페 알바, 사무직 신입 분들보면 일이 많아지면 허둥지둥, 뭐 부터해야할지 몰라서 뒤죽박죽 섞임.

그럴 땐, 최우선 순위를 바로 입력하고 그것부터 해결하거나, 팀 단위로 별거 아닌거면 일을 위임하거나, 뒤로 미루는게 중요!!
메모장에 쓰는 습관 생기면 금방 개선됨!

2번 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제대로 스케쥴링을 못해서 완결을 못낸다고 해야죠?
때에 따라 여러가지 업무를 진행할 수도 있는 법

분명 지가 한건데 귀신이한거 같다고 하던 놈도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개 진심 공감간다 ㅠ우리신입이 1번부터 딱맞음 ㅠㅠㅠ 마지막까지... 그리고 관심이없음 2달되가는데 거래처에 무슨 제품/물건을 납품하는지모름 하는일이 영업구매쪽인데 돌아버림 맨날 서류작성하는데 그게 어디로 나가는 제품인지 모른단소리

근데 설비 조치를 선배가와서 하면 됨
진짜 뻥안치고 나도 똑같이 했는데 ㅠㅜ
동생들도 똑같은 일을 겪음

안가르쳐주면서 일시키면서 바라는건 많내

모르면 물어봐요 혼자하다가 사고치지말고
꼭 학원처럼 강사가 스케쥴링따라 가르쳐주는줄 앎 개념없는 신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