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블로거의 말.txt

의사양반호로로로롤롤2013.03.05 17:57
모든사람에게 좋아요를주겠음
그러면 고급유머가얼마나 훈훈할까요?

추신 할려했는데 최대8개내용
저번에도시도했지만 실패했내요
이번에는 끝까지모든분에게 좋아요를 드려봐요여러분
도와주세요
지금집에있는모든스마트기기를써서 하겠습니다

추신 저글 네이버에 지식인자살이라고치면나오는데요
저글전에 다른이야기가있는데
저분이 네이버지식인에다가
일본어로된 글을 번엳해달라했는데
그번역된 이야기를보니
일본에있는책인데 자살메뉴얼이라는책을
번역해달라한거였어요
군데답변자는 다번역하시고
이글보고 나쁜생각 하시지마시라고
당부를하셨지만 결국 자살을 하셨어요
그리고 자살하신지 몇년후에 자기동생
블로그를찾고 형께서 올리신글입니다
지금그블로그는 그형분께서운영중이고
전구독을해뒀습니다
그답변자는 얼마나 죄책감을 느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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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계집을내놔라2013.03.05 18:11
자살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일반인들은
잘모르겠지...
근데 극심한 우울증을 겪어본 사람은
자살하는 사람을 이해한다
현실의 공포가 죽음의 공포보다 크거든

자살 한순간이다. 지하철 들어오는데
아... 저기 뛰어들가면 편하겠다. 라고
생각들면서 나도 모르게
몸 움직이는 모습을 깨닳으는 순간
본인도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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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2013.03.05 17:56
한달 생활비가 친구보다 절약될때는 여친이 없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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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13.03.05 17:56
한달 생활비가 친구보다 절약될때는 여친이 없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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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쿠니13.03.05 17: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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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왕부부부라랄라라랄스머프13.03.05 18:01
개드립을보고잇다눈것은

변기에앉아잇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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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스13.03.05 18:06
개드립님 개드립님이 올리는 하나하나의 글에 좋아요나 싫어요를 할수있게하여 저희에게 하나하나 성지를만들수있게 해주세요., 이런글이 밑으로 내려가 사람들의 기억속에 잊혀져가면 그건 너무 아까운것이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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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13.03.05 19:42
해탈하셨네....진짜 감명깊게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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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13.03.05 22:24
진짜 답변자는 얼마나 죄책감을 느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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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쿠니13.03.05 17:56
그래도 여러분 자살은 진짜 하지 맙시다...소중한 생명이에요 ㅠㅠ 버리지마요..살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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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계집을내놔라13.03.05 18:11
자살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일반인들은
잘모르겠지...
근데 극심한 우울증을 겪어본 사람은
자살하는 사람을 이해한다
현실의 공포가 죽음의 공포보다 크거든

자살 한순간이다. 지하철 들어오는데
아... 저기 뛰어들가면 편하겠다. 라고
생각들면서 나도 모르게
몸 움직이는 모습을 깨닳으는 순간
본인도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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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두시세시네시볶음밥보끔밥!13.03.06 15:55
지금 내가 여기서 살아숨쉬고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는지를 생각하면 자살하면 안되요.. 특히 부모님! 부모님이 안계시더라도 내가 여기 지금 숨쉬고 밥먹고 하는건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한거거든요. 힘들어도 조금만 더 힘내고 살아갑시다. 누가 자살했다는 소식들으면 힘빠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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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hiny13.03.06 00:08
깨닳으는->깨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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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driper13.03.05 19:53
글내용말고 닉네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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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driper13.03.05 19:53
어? 이말 내아는오빠가 자주하는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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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계집을내놔라13.03.05 20:25
예전에도 이런 댓글 봤는데
아는 오빠가 맨날 자기한테
하는 말이라고ㅋ
저...그 오빠아니에요. ㅎㅎ
주변 여자애들한테 제 아디같은 말
한 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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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몽13.03.05 18:58
힘내세요.. 살다보면 좋은일도 분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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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5 17:56
하..시발 1등 존나 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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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쉬뒤엔항상내가있었는데13.03.05 17:56
선댓글 후관람
하.. 다 봣는데.. 그래도 성공하려면 빡세게 살아야죠.. 대학교 복학했는데 무난하게 수강신청도 되고 열심히 다닐일만 남았네요 군대갔다 와서 복학하는 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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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3.03.05 17:56
아 애절한감성이 느껴진다
이러고 사는게 잘 사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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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짤방13.03.05 17:57
배뎃한번 돼보자 이 원빈같은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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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남자13.03.05 17:57
산다는걸 적어놓고 본인은 정작자살...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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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3.03.05 18:00
저 글은 자살한 블로거의 형이 사후에 남긴 글이라고 게시글에 쓰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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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13.03.06 10:38
형이 남긴 글이 아니라 동생이 자살 전 쓴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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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RACHLORODIBENZO13.03.05 18:04
D컵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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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호로로로롤롤13.03.05 17:57
모든사람에게 좋아요를주겠음
그러면 고급유머가얼마나 훈훈할까요?

추신 할려했는데 최대8개내용
저번에도시도했지만 실패했내요
이번에는 끝까지모든분에게 좋아요를 드려봐요여러분
도와주세요
지금집에있는모든스마트기기를써서 하겠습니다

추신 저글 네이버에 지식인자살이라고치면나오는데요
저글전에 다른이야기가있는데
저분이 네이버지식인에다가
일본어로된 글을 번엳해달라했는데
그번역된 이야기를보니
일본에있는책인데 자살메뉴얼이라는책을
번역해달라한거였어요
군데답변자는 다번역하시고
이글보고 나쁜생각 하시지마시라고
당부를하셨지만 결국 자살을 하셨어요
그리고 자살하신지 몇년후에 자기동생
블로그를찾고 형께서 올리신글입니다
지금그블로그는 그형분께서운영중이고
전구독을해뒀습니다
그답변자는 얼마나 죄책감을 느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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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텐13.03.05 17:58
너님한테도 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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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3.03.05 17:58
나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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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두13.03.05 18:44
자살은 하지 말아야됩니다.
저도 몇번의 자살충동으로인해
자살시도도 세번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실패로 돌아가더군요.
그리고 세번째 실패뒤에 문득 떠오른 생각이
"내가 죽으면 남겨진 가족들은?그 죄책감은?"
이 생각하니 그 이후 자살에 대한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가족.친구.지인.동료등...
그 사람들 모두 죄책감을 느끼며 살아가게 될겁니다. "조금만 더 신경써줄껄..."이러면서...
그게 평생 한이 될거고요.
효도 못했다고..부모님 가족 친구들한테
사랑한다고 말 한번 못했다고 평생에 후회되는일만큼 자살로 인해 주변사람들도 후회를 하게 될거예요. 하지마세요.
만약 자살우울증에 걸리신분이 계시면...
그리고 정말 미친듯이 죽고싶다면
119에 전화하세요...
정신과치료도 당당히 받으세요.
말을 하지 않으면 낫지 않습니다.
저도 몰랐으니까요.
제가 현재는 좋은일이건 나쁜일이건
우울한일이건 말하고 표현하게 됐는데
그렇지 않았을때보다 우울증에 있어서는
많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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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로로루로로루로로로로로루로로로로로로13.03.05 23:00
좋아요주기운동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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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면날마다13.03.05 17:57
숙연해지는 글이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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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찌13.03.05 17:58
난 참 잘 살고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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싐싐할때개드립해도여자친구ASKY13.03.05 17:58
힝 개드리퍼님들ㅠㅠㅠ나도일등해볼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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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EL13.03.05 18:00
망태할아버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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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이 보고싶어요13.03.05 18:00
읽지도 않고 드립치는 애들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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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뿰꿿띪13.03.05 18:01
나도추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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뚧쀆13.03.05 18:01
어차피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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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13.03.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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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겁쟁이랍니다13.03.05 18:01
아진심 고딩되서 공부할려고 금딸과 동시에 롤접을려했는데 성욕은 참을수 있는데 롤은진짜 못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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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느님13.03.05 18:02
여친이 없다는건 자유를 갖었다는 것...
ㅠㅠ통일이 돼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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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눈에띄면베플확률이늘지않겠어?13.03.05 18:02
난 지금도 행복한데 행복한거에 감사해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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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맆허13.03.05 18:02
이분의 블로그 예전부터쭉봐왔습니다.. 정말 좋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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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벌레13.03.05 18:06
블로그 주소좀 알우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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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맆허13.03.05 18:13
http://m.blog.naver.com/hugspa 이곳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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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ㅁㄴ숌ㄴㅅ=]]]]]]]]]]]]]13.03.05 18:24
궁금합니다 제발알이켜주세요 ㅠㅠㅠ
너무 감성적이네요이글
어이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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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히13.03.05 18:02
말은 하는데 실천을하냐 못하냐 싸움인거지
하루 두시간자고 일만하면 부자야 왜 못되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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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통령좆이붓이13.03.05 18:03
와..진심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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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탄13.03.05 18:05
남친이 없다는 것도 감사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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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역13.03.05 18:09
세상살이 아무리 고단하다 하여도 충분히 살 가치가 있다. ㅈ같은 삶이라도 행복한 삶이라도 자살은 용인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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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희13.03.05 18:15
호로롤님 님프로젝트를성공시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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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13.03.05 18:16
당신이 허무하게 보낸오늘이 어제 죽은사람에겐 그토록 바란 내일이다 생명은소중합니다 자살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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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카그ㅛㅡㅛㅡ르으13.03.05 18:17
제 똥꼬위에 종기가 낫습니다.
이.고통은 허벅지마비권 하고더 알배긴느낌이고 솜땜빵한느데 아시죠?
솜때면 살갖도 가치때짐;;;

좋아요 주면 낳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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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ㅠ13.03.05 18:22
저도 좋아요 프로젝트 동참햇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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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호로로로롤롤13.03.05 18:25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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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챔프13.03.05 18:51
좋아요 프로젝트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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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호로로로롤롤13.03.05 19: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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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태우지마세요유모차세요?13.03.05 19:5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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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페이스13.03.05 20:18
이거 반대로 생각해보면 진짜 살필요 없는데 무서운글 쓰시네 삶의 의욕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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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드립쳐야할지모르니존나가만히있어야겠13.03.05 20:26
저빼고 친구들이 여친이있다면..
그간나에게 친구가 있다는거고
외로움도있다는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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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13.03.05 21:05
글보니 저도 생각이 마구드네요..
완전 우울증인데 고친줄알았더니...
혼자남게되면 다시찾아오고..
꼭 누군가 옆에있어야 편해지는데..
대학 복학해서 자취방 왔는데 혼자니까 더 불안해져서 사람있는곳으로 향하게 되너요... 강의를 들어도 전공과는 다른과를 와버려서 아무것도모르는데 점수잘나와서 전과하는것도 어렵고...
글나오는건 별로안보는 편이지만 아까 봤더니 왜 저글을 쓴건지 알거같네요.
심경이 저러하니까요
지식인올린거 봤어요-
너무 섬뜩하더라구요
다보고나서 갑자기 전화 한통이 오더라구요
받았는데 받자마자 눈물이 왈칵쏟아지네요
또 이놈의 정신머리가 우울증 재발을 알리는건지 옆에 아무도없다고 사람찾으라고 눈물을 흘리네요
휴... 아무능력도 없고 무능하게 느껴지는데 공부한답시고 복학했더니 과목에 한순간에 무너지네요.
솔직히 말하면 도와달라고 말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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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13.03.05 21:59
읽고보니 다 맞는말이네요ㄷ 잘살기 어렵겠다... 욕심은 무의미한데 자꾸 생기니까...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는지 감이 안잡히는데 일단은 애인이 있어야 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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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쟁이13.03.05 22:42
이 블로그 예전에 어쩌다 들어가보게됬었는데.. 좋은 말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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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쟁이13.03.05 22:42
이 블로그 예전에 어쩌다 들어가보게됬었는데.. 좋은 말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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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13.03.06 00:58
꼭다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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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친생각과13.03.06 01:35
이분은 통달하신분같네요...보는내내눈물이 나려고합니다. 슬픔이어찌나컸으면 저런 해탈의경지까지오를수있을까요? 정말 가슴이미어지네요. 공감이 많이갑니다. 정말 저희는 뭣때문에.살아가는걸까요? 그어떤 종교인보다 저분이더대단하단생각이듭니다. 어슷비슷한 허물을 지니고태어나서, 학생땐죽어라공부하다 직장들어가서쥭어라일만하는게가는게인생인가요?? 순간순간을 즐겨요. 밸런스잘맞추고,하지만 후회없이삽시다 우리. 저 눈물왠만해선잘안나는데 이거 보는내내 눈물이핑돋네요. 사는게힘들어도 힘내요 다들. -어느 취업준비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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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렀긔?13.03.06 01:52
스마트폰있는 나조차도 느리다고 투덜거리던게 한심스러울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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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르룽13.03.06 09:37
우와..글마다 좋아요 달리니까 먼가 마음이 따뜻해진닼ㅋㅋㅋㅋㅋ알흠다운 개드립 사람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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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호로로로롤롤13.03.06 17:26
전이걸노렸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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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주13.03.06 09:40
좋은얘기네요ㅎ하지만 그래도 잘살고 싶음ㅎ 돈도 많이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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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놈은뭘헤도된다13.03.06 14:46
세상은 서로 채워주며 함께 사는것. 염세적인 생각 조금만 바꾸면 욕심없고 행복할텐데. 아쉽네요 고인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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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13.03.06 18:25
지금 스맛폰으로 고급유머를 보고잇다면. .
한달에 폰요금 낼정도의 경제력이 잇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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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덩리디13.03.16 0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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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왘14.04.21 12:17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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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콕콕14.11.05 05:13
정주행하다가 댓글보고서 네이버 검색하고 오는 길입니다. 너무나 늦게 안 사실이지만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지치고 일분 일분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웠을까요 혼자라는 생각과 혼자였던 현실에 너무나 괴로웠을텐데..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지만 지금은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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