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정선 꼬부랑 할매.jpg

개드립씨밥세끼드세요?2013.03.05 18:27
왜 이유없이 눈물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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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꿀께혀2013.03.05 18:23
할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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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 그건 중요한단백질이죠2013.03.05 18:25
지금 댓글순위타령할때인가요? 안읽으시고 오신분글이시면서 다시 읽으시고오십쇼.! 사람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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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국13.03.05 18:22
ㅇㅎㅎ

대단하시다 드립칠게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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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kco13.03.05 18:23
겁나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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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글에만짖는여우13.03.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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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라라13.03.10 01:46
저도 본방보면서 엄청울엇어요ㅜㅜ 칠번방보면서도 안흘린 눈물이 주륵주륵 ㅜㅜ 어릴때 도와줫던 학생들이 방문했을때 그렇게 좋아하시던모습이 선하네요ㅜㅜ 사람이 그리우셨던듯.. 다시생각만해도 짠... 말벗이라도 해드리고싶네요 진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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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미13.03.05 19:52
아이거본방송으로본거네요 할머니가돈의대한욕심이전혀없으시고 남에게나누어주시는걸너무 본받고싶습니다 마지막에 촬영하는제작진갈때 돈2만원을주시는데 제작진은 안받으려고하고 할머니는 주시려고하시는데 감동적이여서 울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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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큉큉13.03.05 20:14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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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5 20:54
저번에 뚱땡이가 중국여자옷입은 게시글에 연달아 좋아요 누를 때에도 앱이 종료되고 지금도 여러번 누르다보면 앱이 종료되염
원래 좋아요는 횟수 제한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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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글에만짖는여우13.03.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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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음메13.03.06 19:34
근데 사진설명글 자꾸짤리는말투거슬리는건 나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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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텐13.03.05 18:22
할머니....본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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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kco13.03.05 18:22
개받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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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맛이야13.03.05 18:23
베뎃줘봐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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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꿀께혀13.03.05 18:23
할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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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가계속되면둘리인줄아냐13.03.05 18:27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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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의중심에서사랑을외치13.03.05 18:23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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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맆허13.03.05 18:23
저 똥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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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5 18:23
꼬부랑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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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몇개월?13.03.05 18:24
갑자기 똥이 좋아질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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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loteu13.03.05 18:25
저게 진짜 노블레스 오블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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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 그건 중요한단백질이죠13.03.05 18:25
지금 댓글순위타령할때인가요? 안읽으시고 오신분글이시면서 다시 읽으시고오십쇼.! 사람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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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맨날오빠야만좋아하고!!13.03.05 18:25
이글은드립안쳐야지......만수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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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떠난날13.03.05 18:26
할머니 티비에서뵛는데요
인상도참 좋으시고^^ 멋있으세요!!
오래오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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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붕가붕가13.03.05 18:27
사람 사는게 다 이런거지... 다 이랬으면 좋겠다...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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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드세요?13.03.05 18:27
왜 이유없이 눈물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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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후후13.03.05 18:28
근데 글 잘린거 거슬린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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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냐댜랴먀뱌샤13.03.05 18:28
버스에서 눈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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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싶네요 모두 로그아웃해주세요13.03.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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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icruise13.03.05 18:30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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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머서13.03.05 18:30
꼬부랑할머니가~허리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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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매직팬티13.03.05 18:31
한국에도저렇게대단하신할머니가계시는지이제알았네요
굳이저렇게안하시더라도 주위에계시는할머님들도 존경받으실만한분들이라생각드네요..
저분들은자신보다남을더생각하는분이네요ㅎㅎ
국가에서라도조금만더신경써주면좋겠네요ㅎㅎ
할머님주소라도알면한번찾아뵙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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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감 없는거 들킬까봐 아뒤 만들기 13.03.06 01:58
한국에도 이렇게 대단한 할머니가 있는지 이제 알았다니요......한국이야 말로 조상덕에 지금의 나라가 있는건데요..다따고짜 외국만 좋다고 말하는 한국사람들 너무 싫다ㅡㅡ나가보면 한국만한 좋은 나라도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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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괴13.03.05 18:32
있는놈들의 어떻게든안내려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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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면뱉냐13.03.05 18:33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할머니 건강하세요 i love you- 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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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쌍쌍바13.03.05 18:34
댓글을 다는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고 이걸 읽으면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는거임.. 괜히 나를 반성했어요. 훌륭하시다. 정말 가치있는 삶을 살고 계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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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2인분13.03.05 18:35
아.... 지하철에서 보는데 눈물나는거 참는라 혼났네요 할머님 부디 오래사세요 할머님의 존재가 이 세상에 거름이시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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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공통키13.03.05 18:36
세상에서 가장맛잇는 음식이 나눠먹는 음식이다. 우리도 돈 더 벌어서 나누는 거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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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3.03.05 18:40
!
돈에대한 명언중 가장...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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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리야13.03.05 18:41
할머니 오래오래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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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빵13.03.05 18:42
요즘엔 대부분이 자기이익 챙기기 바쁜데..이런 글 보면 씁쓸하기도 하고 찡하네요...할머니 멋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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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저하늘13.03.05 18:45
와.. 2만원 쥐어주신거 보고 눈물흘릴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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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잠을설쳤어13.03.05 18:45
그래서 병만족에겐 무슨일이 생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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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맹독충13.03.05 18:45
와 드립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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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13.03.05 18:46
참인생이란 어쩌면 저런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큰감동 받고 갑니다~ 할머니 감사합니다! 저도 작은거부터 나눌려고 노력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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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해서닉네짓기귀찬혀13.03.05 18:52
ㅈ액도 마찬가지다 쌓이면 아무일없고 뿌리면 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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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좀주소13.03.05 18:53
대한민국 아직살만한 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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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두13.03.05 18:54
얼마전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나이 서른 다돼가는데도
애라고 하면서 손주들한테 만원씩 쥐어주면서
기죽고 살지 말라고 하신 할머니...
집을 나서면 골목길어귀까지
골목을 돌아설때까지 손흔들어주신 할머니...
할머니가 해주신 김치찌개랑 달걀찜 먹고싶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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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동G컵남13.03.05 18:59
우리 나라 위해 일한다는 국회의원들은 지금 가진돈도 모자라 연금법 통과를 위해 애쓰시는데 존나 존경스러워 미치겠네 우리나라 국회의원님들 완전 사랑합니다 ㅅㅂ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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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랑13.03.05 19:01
할머니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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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을내어서무얼하나.13.03.05 19:28
나도저렇게늙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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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종직13.03.05 19:31
오늘도 대한민국은 저런분들 덕에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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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알뽕13.03.05 19:42
이거 봤어요
너무 훈훈하고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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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천국.13.03.05 20:10
부메랑할머니로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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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nLove13.03.05 20:12
울컥한다 진정으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건 저 할머니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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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투리13.03.05 20:28
진짜 천국은 저런사람들이가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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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중급개드리퍼13.03.05 21:13
어느 블로거의 말 글이랑 굉장히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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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렌누구냐--13.03.05 21:18
할머니 오래오래 편안하게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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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다뭐라고반응해야하지13.03.05 21:31
:) 저절로 웃음과 눈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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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쓰13.03.05 22:26
존경스럽습니다. 제 할머니께도 좀 더 잘해드려야겠어요ㅠ

그런데 보다가 2/3지점.. <<정글의법칙 잠시후10:00 갈라파고스>>에서 뿜었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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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왕코끼리13.03.05 23:21
네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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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13.03.05 22:27
저런분들이 많아지시면 이 사회도 변하지 않을까요?
그러니 저희가 저런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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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하묜개드립끊을고야13.03.05 22:35
마지막말 깊이새기겠습니다
봉사의마음이뭔지 리얼로 느끼고갑니다
할머님 만수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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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다냥~♥13.03.05 23:14
할머니ㅠㅠ너무존경스러워요ㅠㅠ
많이배우고갑니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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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글에만짖는여우13.03.06 00:04
이거 본방으로 보고 피디 돈주러 쫓아가시는 할머니보고 눈물이 주륵주륵 흘럿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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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코난탐정이지13.03.06 01:19
지금 저에게 정말 소중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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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졸라안와13.03.06 03:03
내가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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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찡๑•ิ.•ั๑13.03.06 05:06
할머니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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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보다가슴큰남자13.03.06 07: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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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키티펑키티키티펑13.03.06 12:25
따뜻하다
이십대초반인 나는 돈이 최고라며 살고있는데
지금도 돈에 목매여 산다.
일을하여 돈을 꾸준히모으고 또모으고..
이십대후반에 또래들보다 좀더 여유로운 삶을살기위해서? 이 걸 보고 오늘또 엄청난고민을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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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세경13.03.06 14:27
하이가생방으로봤는데감동이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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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는?13.03.06 17:50
나이스물둘에 한달에백팔십만원벌어서 쓰는대 물쓰듯쓰는내모습이갑자기 창피하고부끄러워진다..남을도와줄순없어도헛되게쓰진않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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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요미루돌프남찾음13.03.11 19:01
우리 할머니 같으시다ㅠㅠㅜㅠ 정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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