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쓰러진 40대 여자.mp4

라키sis2019.07.27 09:01
군대가서 사람죽이는거만 배운다고 말한 사람에게 보여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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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맛살구2019.07.27 10:16
와... 여기 분위기 왜이래요? 당사자인 아주머니가 보시면 너무 기분 나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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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대고래2019.07.27 09:05
저 와중에 계산해주고 있네. 주변에 사람 다니지 않게 조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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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19.07.27 09:00
저 분은 손이 기억 할듯

주에 1회씩 교육을 받았다니.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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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sis19.07.27 09:01
군대가서 사람죽이는거만 배운다고 말한 사람에게 보여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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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랄의부름[수정] 07-27 16:45 19.07.27 09:09
그런말 하는 사람은 전쟁날때
총알받이로 앞장 세우면 됨

못가면 애국심 없는 이적행위라 간주하고
뒤에서 총구 겨누고

사람죽이는 것만 배운다고?
그래 북한군을 죽여야 우리가 살지
죽이는 것과 동시에 지키는 건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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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19.07.27 09:22
그사람찾아서 군대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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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시작이당19.07.27 09:37
그 사람.. 여자 선생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꽤 오래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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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가노그래피19.07.27 12:16
최근에도 누가 한번 더 그 소리해서
군인에 대한 인식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구나 라고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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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랄의부름19.07.28 16:26
그러기에 더더욱 지킬 가치가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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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자기애인19.07.29 17: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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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를찾은가제트형님19.07.27 09:03
배운건 언젠간 다 쓸대가 있어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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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19.07.27 09:04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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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대고래19.07.27 09:05
저 와중에 계산해주고 있네. 주변에 사람 다니지 않게 조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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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형아진실의방으로19.07.27 09:17
계산 안 해준다고 지랄지랄 했겠죠
가야 할 사람은 가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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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신자[수정] 07-27 09:28 19.07.27 09:27
'가야할 사람은 가야하니까'라는 말 보고 잠깐 멘붕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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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형아진실의방으로[수정] 07-27 09:28 19.07.27 09:28
약속이 있다거나 급하게 뭐사러왔으면 가야죠 빨리

오해하셨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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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땋19.07.27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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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나모19.07.27 10:49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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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형아진실의방으로19.07.27 10:52
여기 두 분은 난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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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9.07.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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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코피19.07.27 09:25
손님들이 해달라고 하면 직원은 해야죠 뭐
저게 구경거리도 아니고 응급조치 취하고 있으니
오히려 계산 안하고 계산대 막아놓으면 더 큰 혼란이 생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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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곰돌이19.07.27 10:08
싫어요버튼 다시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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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07.27 11:22
할 줄 모르고, 해본적 없으면 어떤식으로든 선뜻 나서기 힘든 법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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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가노그래피19.07.27 12:17
잘 모르면 선뜻 나서기 힘든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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햛부19.07.27 14:03
심폐소생 하는 청년 말고도 다른 사람도 왔고 구경꾼들이 모여들만큼 사람들이 많았던 시간대도 아닌거같은데 계산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뭐 좋은 볼거리라고.. 기웃기웃 거리는것보다 훨 개념있어보이는데요?? 저런일 있을때 뭔일이야??거리면서 쳐다보는 사람들이 젤 이상하고 멍청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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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9.07.28 00:23
너네라면 그걸 보고도 그냥 계산했겠니? 캐셔들이 얼마나 바쁜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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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미안해19.07.27 09:06
민방위 교육 귀찮긴한데 심폐소생술이나 여름에 물놀이 사고에대한 구조법 방지법 전기안전에 대한 교육등 막상 가면 유익합니다.
근데 알면서도 가긴 귀찮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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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9.07.27 09:06
운영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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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19.07.27 09:24
젊은 여자였음 충분히 그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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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형아진실의방으로19.07.27 09:33
아줌마가 그러면 빡침 강도가 수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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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수정] 07-27 14:02 19.07.27 14:02
드립이라 웃긴데 진지하게나오니까 저도 진지해져보겠읍니다
가슴 압박 부위는 젖 쪽이 아닙니다

암튼 저 청년 멋지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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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보로보로19.07.27 15:19
하지만 상의와 속옷을 벗기고 시행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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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은혀가길다19.07.28 08:11
요즘에는 상의 하의 벗기지 않고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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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리너[수정] 07-27 15:55 19.07.27 15:54
저 포함 제 주변인들 모두 저런 상황이 된다면 진심으로 감사해 하지 님들이 말하는 것 처럼 행동하지 않아요. 일반화 시키면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는건 좀 모욕적이네요 사람을 뭘로보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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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잘되리라1K19.07.27 17:00
저렇게 말씀하시는분들도 다 그렇다는 흑백논리를 가지고 말씀하니는건 아닐거예요. 100%가 어딨을까요? 물론 안 그러신분들도 있지만, 그러시는분들 상대로 한 말이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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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019.07.27 19:05
얼마전까지 심폐소생술해주다 과실치사로 철창가던나라가 한국입니다....흉부압박술은 명치부근을 강한압박으로하다보니 갈비뼈가부러지는경우가 많습니다 너무강하게해서그러다의식못찾으면 과실치사로 기소됐었죠...최근에야 법이바껴 처벌이없어졌습니다만...사람구하다 입건되면 누가쓰러지던 관심가지면안되죠 그무서운나라가한국이었는데 불과몇년전에바뀜...주변에 쓰러지면 심폐소생술합시다...그리고배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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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EC19.07.27 09:34
살려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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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라하오19.07.27 09:54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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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카19.07.27 09:54
암이 암에걸려 암이 나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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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9.07.27 10: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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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19.07.27 10:02
일주일 후 마트총각에게 고소장이 날라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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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나모19.07.27 10:21
뭐임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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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이19.07.27 10:50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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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했어19.07.27 12:17
충분히 가능한 일.. 내 가족 아니면 여자가 죽어가도 몸에 손대지 않는것이 옳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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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9.07.27 15:47
안그럼사람들이 더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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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는개드립19.07.28 10:22
안그런 사람이 많겠지만 만에하나 잘못걸리면 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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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리너19.07.27 15:57
네 그렇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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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019.07.27 19:08
님말도일리있음 불과몇년전만해도 처벌받음 심폐소생술하다 갈비뼈부러져서 의식못찾으면 과실치사 의식찾으면 치료비 물어줘야했던나라가 한국이죠 그게논란이되서 그럼누가 도와주냐 죽는거구경이나해야겠네 이런논란이되서 법이바껴 현재는 처벌이없습니다 사람구하다그런거는 그러니 남일이라생각마시고 내가족도도움받을수있으니 도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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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랄의부름19.07.27 22:14
신고만 하고 조용히 뒤로 물러나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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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나모19.07.27 12:44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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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짜꾸19.07.27 13:03
상황파악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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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맛살구19.07.27 14:59
뉴스에 나오는 정말 몇 건 안되는 성희롱 신고 문제로, 아무 잘못도 없는 아주머니를 조롱할 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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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어버19.07.27 17:29
정말 몇 건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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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맛살구19.07.27 17:34
도움받은 수 대비 성희롱 신고율 몇퍼센트인데요? 뇌내망상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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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리너19.07.27 15:50
저 진짜 궁금한데 저 아주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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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아이작뉴튼19.07.27 16:29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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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뭐하지19.07.27 21:53
조롱 댓글 ㄷㄷ
좋아요가 많다는 게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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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아무튼맞음19.07.28 01:46
착한 사마리아인 법이 있어서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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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짜꾸19.07.28 02:39
에휴 이딴글에 좋아요나 누른 뇌텅텅들 다 차단하고 싶은데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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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는개드립19.07.28 10:23
꼴페가 날뛰는 지금 시대에 충분히 가능한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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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딩흔드록바19.07.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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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9.07.27 09:08
저 캐셔 아줌마는 진정한 프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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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굽유우머19.07.27 13:54
프로 캐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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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후조리원19.07.27 09:09
당연히 해야할 조치인데
일어나서 성추행 했다고 할까봐
주춤하게 되는 현실이 참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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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아이작뉴튼19.07.27 16:34
대상이 남자라도 서투른 cpr때문에 갈비뼈가 부러져 민사소송 당한다는 얘기도 들어서
저 분 처럼 실천하시는 분들 보면 진짜 멋진 분들이라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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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9.07.27 18:23
CPR은 갈비뼈 부러지도록 하는게 맞습니다. 서툴다고 부러지는게 아니구요, 심장을 압박할 정도로 깊이 누르다보면 원래 잘 부러져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기 때문에 늑골골절이 발생하더라도 깊이 압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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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아아오옹드립19.07.29 13:12
저 .. 궁금해서 질문드리는데 혹시 갈비뼈가 부러져서 심장이나 폐를 찌르는 상황은 안생기는거죠? 그렇다면 있는힘껏 누를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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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좀챙기자19.08.30 12:17
아니야아니야.. 부러진 뼈가 다른 장기를 찌를 수 있기때문에 무릎을 최대한 붙이고 직각으로 눌러서 안부러지게해야해
사선으로 압박하기때문에 뼈가 부러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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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림19.07.27 19:29
그리고 인명을 구하기위해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수없는 조항이 있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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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아이작뉴튼19.07.27 19:33
전 면책은 아니고 감면사유라고 들어서
법조인은 아니라 어디선가 본 거라
정확한 내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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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9.07.28 22:33
선한 사마리안 법은
응급의료행위를 하는경우 잘못된 처치행위로
건강상 큰 손해를 입을경우 그 책임이 감면 또는
면책 되는 것을 뜻합니다.
만약 최악의 상황이 된다고 해서
책임을 온전히 피할수 있는건 아니에요.

친구가 소방관인데
소방관은 전문의료기술을 배운사람이기때문에
선한 사마리안 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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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랄의부름19.07.27 09:35
고소당할걸 각오해야 할텐데 용감하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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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될거다19.07.27 09:39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아주머니라면 당장 심폐 소생술 할수도 있을거 같운데.
2~30대 여성이라면 나도 못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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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맛살구19.07.27 10:16
와... 여기 분위기 왜이래요? 당사자인 아주머니가 보시면 너무 기분 나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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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나모19.07.27 10:34
그러게요 분위기 이상함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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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19.07.27 11:40
이상하죠? 근데 왜이렇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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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019.07.27 19:12
불과 몇년전까지 처벌받았거든요...의식못찾으면 과실치사...의식찾으면 치료비...보상...갈비뼈가잘부러져서요 심폐소생술하다가...갈비뼈안부러지게 아주기술적으로 사람을살여야 처벌을안받았음....법이바껴이제는 책임안져도되지만 그걸홍보좀더해야겠네요 바뀐지얼마안되서 저런말하실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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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bej19.07.27 20:25
나 교육받을때 소방에서 근무하시다가 은퇴하신분이 심폐소생술하다가 형사입건처리된건은 단 한건도 없다고 하셨는데? 뇌피셜 떠도는거 악성으로 퍼트리지 맙시다. 제의견 반박하려면 인터넷 기사쪼가리 하나라도 찾아오시던지 안그러면 견들이 많이쓰는 일명 박박우기기는 하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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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9.07.27 11:52
저런 류의 발언 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여성분이 위험에 처했을 때 당사자 같은 사람만 주위에 있어서 아무 도움도 못받길 꼭 바랍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뭐가 옳고 그른지 아는데 그냥 진짜 뇌도 안 거치고 낄낄대면서 비꼬고 비하하고 그딴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인간 같지도 않은 종자들이 너무 많아짐. 아마 어플 끄고 일상으로 돌아가면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살아가겠죠. 그게 소름돋는 것이라는 걸 왜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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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형19.07.27 12:41
여성과 연애 경험이 없는 남성이 보기에는 이제껏 여성은 자신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므로 죽든 말든 아무런 감흥이 없습니다. 그러니 저런식으로 비하하고 깔깔거릴 수 있는거에요.

내 여자친구, 와이프, 자녀가 만약 저 아주머니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과연 일반 시민들에게 여성혐오를 심어줄 수 있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깔깔거리며 드립으로 적어낼 수는 없었겠죠. 내 여자가 피해자가 될 수 있고, 아무런 구조를 받지 못한 채 위험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저런 경우에 나중에 여자측에서 강제추행 명목으로 합의금을 요구하는 사건이 있었으므로 그걸 비꼬으기 위해 말을 하는거라면 그 꽃뱀같은 쓰레기년에게 직접 말을 하던가 해야지 이런식으로 남녀갈들 조장되도록 누구나 볼 수 있는곳에 비아냥 하듯 적는거는 굉장히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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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9.07.27 20:50
오죽하면 이런얘기 나올지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가족을 떠나서 도움을 주려고했더니, 성범죄자 취급이나 하니깐 그러죠~
빠진사람 구해줬더니 봇다리 내놓으라는 옛 속담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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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은혀가길다[수정] 07-28 08:21 19.07.28 08:20
정말 황당한 경우기 때문에 회자되어 널리널리 퍼진겁니다. 덧붙이면 요즘엔 고소 대상으로 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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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519.07.27 13:33
청정구역이였는데
위에 어떤놈이 드립에 눈이 멀어 재미도 없고 불쾌한 색드립 쳐서 그럼
사람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해서 용감한 청년이 한사람의 생명을 구했는데 저런 드러운 드립치는 인간과 함께 숨쉬며 살고 있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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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리너19.07.27 16:00
진짜요...개드립 댓글 판도 점점 이상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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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9.07.27 10:53
저런건 그냥 놔둬야 함
괜히 심폐소생술 해줘봤자, 범죄자 취급당할 수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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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나모19.07.27 11:38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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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19.07.27 12:01
세상에가 아니고
몇몇이 세상을 이렇게 만들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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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나모19.07.27 12:28
그렇다고 몇몇이 아닌 사람들이 이런일을 겪게될때 놔둬서 죽음을 맞이하게되면 너무 슬픈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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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어버19.07.27 13:33
사실 몇몇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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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맛살구19.07.27 14:47
남자가 잠재적 범죄자라 말하는 메갈과 당신이 어떤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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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명이나물19.07.27 15:28
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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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맛살구19.07.27 16:48
뇌용량은 확실히 차이 없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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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019.07.27 19:14
페...미 몇년때문에 여성에대한인식이 바닥을치네요...안타깝네요 정신병자들말에 놀아나는거보니....만약에 저같으면 저상황서살려놨는데 고소한다?? 사과 합의하자고만난다음 죽여버리겠음 살가치가 없는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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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9.07.27 20:52
애초 그런 상황 겪지말라고, 그냥 놔두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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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맨19.07.27 19:04
느그 어머니 느그 누나 여동생이 나중에 니딸이 저래되도 니같은놈들만 주변에 있어서 아무도 안도와주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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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19.07.27 19:19
나왔다!!
늬그 가족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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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맨19.07.30 03:15
가족드립이 왜나오는지 앎?
직접 겪어보면 저딴말 못시부리거든
지가 직접 겪으면 주위에 방관하던 사람들
원망할껄? 뭐하고있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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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맨19.07.30 03:17
글고 본문에 저분은 진짜 대단한거임 이딴댓글다는 인간도있는데 용기내서 큰일 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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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개소리여19.07.27 11:11
어떤 성희롱적인 부분에 있어서 툭 뱉듯이 표현하거나 비꼬듯 표현하는 분들의 표현법이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저 였어도 눈앞에 여자가 저렇게 쓰러지면 인간된 도리로 cpr하긴 할텐데.. 하면서도 별 생각과 걱정이 다 들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간 일부의 무리들의 탓이 크겠죠..(이 무리는 일부 여성들만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일부의 더러운 남성들도 포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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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19.07.27 11:47
개드립님. 왜 싫어 버튼없어요??
진짜 정신빠진거 같은글에 싫어요라도 좀 줄수있게 해줘요.
댓글보고 확 짜증나는데 싫다도 못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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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어버[수정] 07-27 14:08 19.07.27 13:29
제 생각엔 여성들이 이 상황을 직접 만드신거 같습니다. 혹시 여성시대 쭉빵에서 이런 류의 글에 올라오는 댓글 보셨나요?
대다수가 한남 좋다고 가슴 만지겠지 성추행이다 신고해서 인생 망쳐야된다
어디서 남자가 감히 여자 가슴위에 손을 올리냐 고소해서 어떻게 해야한다 이런글이 주를 이루죠.
이 카페의 회원 수는 몇 명 일까요? 70만명 120만명입니다.
네 많죠? 이 많은 회원수가 저런 혐오 발언을 일삼고 있어요 또 실제로 그런 일도 자주 발생하고요.
그러니 남성들은 여성들이 저런 상황에 처해도 조심 할 수 밖에요.
제 생각엔 남성은 남성이 구하고 여성은 여성이 구하는게 제일 좋을 거 같습니다.
저도 여자친구가 있고 어머니가 있지만 모르는 여성은 신고만 하고 돕지는 않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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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수정] 07-27 14:55 19.07.27 14:47
그럼 남자 중에 성범죄자 성추행자 개 많으니까 남자가 그 상황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되는건지?? 정신차리세요. 어느 꽃뱀년이 그랬다 그러면 그년을 욕하세요. 죄없는 남자들 뒤집어 씌우는 건 그 년 잘못이지 여자들이 그렇게 그년을 만든게 아닙니다. 요즘 진짜 뭐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 진짜 드럽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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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어버19.07.27 17:38
죄송한데 남자는 성범죄누명만 씌워져도 인생 조져요.. 그냥 여자가 내가 피해자라고 말하면 온갖 여초에서 변호사비 모금 시작하고 나중에 남자가 무죄인거 밝혀져도 인생 고달파집니다.
이미 많은 여성들은 남자들을 잠재적 범죄자라고 칭하고 있고 이런 사상이 여초에선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주류에요.
님들 골목길에서 남자가 뒤에 있으면 무서워서 자리 피하잖아요. 남자들도 그런거랑 비슷한거에요. 그 사람이 특히 젊은 여성들이라면 페미니스트일 확률이 높고 여성시대 쭉빵 워마드같은 사이트를 하고 있을 확률이 높기에
그냥 신고만 하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그러니까 남자는 남자가 여자는 여자가 이게 제일 편하잖아요.
저도 그냥 인터넷만 보고 하는 소리 아니에요.
현 20대 주류 페미니스트들 만나보고 토론해보고
여초무리에 껴서 이야기해서 나온 결론입니다.
그들은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다. 젠더권력의 기득권층인 남성의 잘못이고 무고죄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다 모든 페미니스트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그냥 남자는 남자가 여자는 여자가 이게 뒷 말 안나오고 이런 식으로 성갈등 안생기는 확실한 방법이잖아요.
님들도 남자 쓰러져있으면 신고하고 지나가세요.
그리고 구해주고 성추행으로 신고당하는 남성들 적지 않습니다.. 그냥 남남여여가 제일 좋은 방법이죠 이런 상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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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9.07.27 19:21
그래서 당신은 그 여자들한테 뭐랬는데요? 대화 가치도 못느끼지 않았음? 그런 년들이 하는 말을 듣고 그렇구나 하면서 도와주지 않는게 맞다고 말하고 싶으면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사세요. 님이 그런 년들과 대화 가치도 못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도 님 말은 무가치한 사람입니다. 그러고 안전하게 잘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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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9.07.27 20:58
당해봐야 페미인지 정상녀인지 아니깐 피해가는건데 뭐가 문제인데요~
도와줘서 좋은 소리듣는건 고사하고 행여나 누명쓰면 인생 골로가는데, 뭐하러 상관도 없는 사람 구해주려고 내인생 위험부담 감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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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맛살구19.07.27 14:48
한국남자는 잠재적 범죄자라 말하는 메갈과 당신의 차이점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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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9.07.27 14:49
그리고 님 여친에게도 님이 쓴 이 댓글 꼭 자랑스럽게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사귈지 아닐지에 대한 판단에 중요하다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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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흔한핑거워리어19.07.27 13: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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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수정] 07-27 14:19 19.07.27 14:18
뭐만 하면 비꼬는 분위기 잘못된 거 맞고 나도 편승해서 댓글 달아봤는데, 그 이전에 뭐만 하면 불편 호소하시던 분들 덕분에 이런 상황이 되었다곤 생각을 못하나? ㅋㅋㅋ 웃기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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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저버19.07.28 06:24
싫어요. 당신이 남자들을 성추행범으로 일반화시키는 메갈과 다를 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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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19.07.31 14:58
난 여자들이 이 상황을 만들었다고 한 적도 없고 '뭐만 하면 불편해하는 분들' 이라고 했는데? 약간 피해의식 같은 게 있으시나?
지들 수준 높은 척, 사상 가지고 인권 운동하는 척 위선 떠는 사람들이 이렇게 삭막한 사회를 만들었다고 하는 말이 잘못된 건가?
저기요... 나는 그런 사람들한테 말한거지 님 말대로 남자는 모두 성범죄자다, 같은 논리로 여자가 이 상황을 만들었다, 고 한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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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한다19.07.27 14:30
계산대 아줌마 진짜 .. 이걸 직업정신투철하다 해야되나
아니면 개념이 없는거라고 해야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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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썅비글19.07.27 16:19
아니 ?? 배추가 여기 왜나와??

양주병원 14군번 내 후임인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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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는대게커서대게맛있어19.07.27 17:58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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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019.07.27 19:00
멋있다 진짜로 장하네 lg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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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뭐하지19.07.27 21:57
확실히 요새 개드립 댓글 분위기 완전 이상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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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19.07.27 23:04
확실히 정치판이 되고 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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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19.07.28 02:08
거 장난으로라도 남녀 프레임 좀 걸지 맙시다.
남자도 여자도 이상한사람 있는거 인정합니다만 대부분은 착한사람들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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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가계속되면그게둘리인줄알아19.07.28 04:27
뭐.. 나중에는 이런글에도 남녀입장 바뀌었으면 난리났다는둥 그런 댓글이 달리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죠..
어쨋든 남녀 갈등이 고조되어간다는건 분명한거같네요
근데 어째 일상에서는 너무 평범하게 다 잘지내는데 넷상에서만 그럼
아마 진짜 인간관계가 덜 형성된 사람들이 뉴스나 기사, 인터넷에 떠도는 얘기들로 남자 여자 모델을 세우나봄...
그런 사람들보다 멀쩡한 사람들이 훨씬 많고 좋은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적당히들 하세요
사람 목숨이 경각에 달렸는데 아무것도 안한다?
저는 그렇게는 못할거같네요~

그리고 캐셔 아주머니는 그냥 상황판단 하에 자기 할 일 하는거 뿐이구요
저기서 뭘더 어떻게 해야합니까?
주변에서 방해되는거보다는 차라리 내가 할수있는거 하는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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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야마19.07.28 12:02
성희롱으로 고소를 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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