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식간 대화가 단절된 이유.jpg

rkrk2332019.07.28 19:33
저는 이래서 나이먹었다고 어른이라 생각안해요. 생각도 자라요 어른이죠. 저런 어른이 나이만 먹었다고 아이 낳아서 저렇게 키우다니.... 끔찍합니다
바로가기
67
0
고자성어2019.07.28 19:32
벽보고 대화하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듯ㅠㅠ
바로가기
52
0
Celina2019.07.28 19:36
상처 준 사람은 다 지나간 일로 자꾸 뭐라한다고 하지만 상처받은 사람은 진심어린 사과와 위로를 받지 못하면 시간이 지난다고 상처가 치유되지 않아요.. 다 지난 일을 되새기는 것이 아니라 그때 받은 상처가 여전히 아물지 않고 썩어가고 있다고 말하는 거예요.. 부모자식간에도 잘못이 있으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어야 해요. 아이의 상처가 치유되어 한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요..
바로가기
49
0

고자성어19.07.28 19:32
벽보고 대화하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듯ㅠㅠ
댓글달기
52
0
아쉬르219.07.29 07:40
가해자가 지나간 일이라고 드립치면 제일 혐오스럽다
댓글달기
2
0
rkrk23319.07.28 19:33
저는 이래서 나이먹었다고 어른이라 생각안해요. 생각도 자라요 어른이죠. 저런 어른이 나이만 먹었다고 아이 낳아서 저렇게 키우다니.... 끔찍합니다
댓글달기
67
0
하울의무빙오지는성[수정] 07-28 21:13 19.07.28 21:10
진짜 부모자격증 같은거라도 하나있어야 할듯..
댓글달기
13
0
프로그래머는 공돌이19.07.29 01:44
저도 임신하거나 출생신고하면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부모 교육 이수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육가아, 접종, 교육, 훈육 등 민방위 교육하듯이 매년 단위로 좀 부모교육이 있어야 할 듯해요.
댓글달기
6
0
선생님잠시만요19.07.28 22:13
지가 낳은 지 자식이라고 물건처럼 키우는거임
댓글달기
6
0
인생은타이밍19.07.29 02:05
제 부모님도 저랬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저렇게 될까봐 걱정되서 육아서 열심히 보는중. 4살 딸이랑 곧 태어날 딸에게 든든한 배경이 되어줄수 있는 아빠가 되려고 부단히 노력하네요.
댓글달기
0
0
꽉비19.07.29 05:09
결혼을 늦게 하는 이유중 하나에요. 제 스스로가 좋은 부모가 될수 있을지 지속해서 자기 검열하기 되네요.
오늘 보다 내일은 더 나은 충고들도 새겨듣고, 더 배우고 더 좋은 부모가 돼서 그 후에 결혼을 해야겠다 결심하게 되네요. 나만 잘한다고 행복할 가정도 아니기에 더 신중하게 생각하게 돼요.
댓글달기
0
0
나나닝겐뿌니집사19.08.01 22:13
그래사 아빠가 나보고 철없으니 결혼하지말라고했음
댓글달기
0
0
백설공주와7[수정] 03-10 22:17 20.03.10 22:17
스스로 반성하게되는 댓글이네요
댓글달기
0
0
AdobeXD19.07.28 19:33
아버님 일단 미안해 라고해야져...
댓글달기
1
0
테크닉가이드19.07.28 22:38
아버지: 미.. 미.. 미친놈아 니가 맞을짓힌거야!!!
댓글달기
1
0
기무띵19.07.28 19:34
20살 되면 독립해라
댓글달기
2
0
주랄의부름19.07.28 21:13
ㄹㅇ 성인되자마자 연 끊어야함
댓글달기
9
0
탈모요정19.07.28 19:34
꼰-머
댓글달기
0
0
개드립님하지마요네즈[수정] 07-28 19:35 19.07.28 19:34
과거는 피해자만 기억할 뿐 가해자는 잊어버림
댓글달기
3
0
웹줌마19.07.28 19:35
트라우마를너무쉽게생각하시는데
댓글달기
4
0
비켜봐시켜볼께있소19.07.28 19:35
즉흥적으로 손찌검 자체가 잘못된거지 않나??
댓글달기
0
0
Celina19.07.28 19:36
상처 준 사람은 다 지나간 일로 자꾸 뭐라한다고 하지만 상처받은 사람은 진심어린 사과와 위로를 받지 못하면 시간이 지난다고 상처가 치유되지 않아요.. 다 지난 일을 되새기는 것이 아니라 그때 받은 상처가 여전히 아물지 않고 썩어가고 있다고 말하는 거예요.. 부모자식간에도 잘못이 있으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어야 해요. 아이의 상처가 치유되어 한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요..
댓글달기
49
0
맥시마19.07.29 00:17
즉 부모가 잘못됨을 숨기면 아이는 잘못을 숨기는게 옳은일로 이해하게 됩니다.
본인이 잘못을 하더라도 뭐 좀 이해하고 넘어갈 수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는일입니다.
바른자식은 올바른 사고에서 자란다고 생각하므로 부끄럽고 자식에게 못할짓을 했다면 잘못함을 깨닫고 부끄러움을 깨어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바른 아이로 자라는 길입니다.
제발 자기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들지마세요 (저런 부모님들께서는)
댓글달기
0
0
흐아음19.07.28 19:36
끝까지 잘못했다고는 안하네 그게 뭐 어렵다고 미안하다 하는게 지는거같고 위엄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나?? 난 우리 병사애들한테 사과할땐 사과하는데 그 이후로 더 잘따르면 잘따랐지 무시하진않음
댓글달기
13
0
황칼19.07.28 19:38
문제는 우리도 저런 사람을 직장동료나 상사로 만나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죠
댓글달기
6
0
변비와설사가같이왔다19.07.28 19:51
의외로 밖에서는 멀쩡한 사람일수도 있음. 집안에서만 저런 사람일지도....
댓글달기
4
0
우드라꾸니19.07.28 19:39
저 애가 나중에 범죄 저질러도 저 부모는 자식 탓하면 안된다
어떻게 아빠가 너 때린거 몇 번 안돼 이게 나오냐
아빠가 그러면 안되는데 너에게 손찌검 해서 미안하다

정말 그러면 안되는간데 절대 다시 안구러겠더 해야지

저건 아이에게 너도 나중에 그래도돼 이것 밖에 안됨

저 아빠나 엄마나 진짜 끼리끼리 만나서 애는 뭔죄야
댓글달기
10
0
슬리피19.07.28 19:41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라고
당연시 생각하는거 못 바꾸죠
댓글달기
1
0
슬리피19.07.28 19:45
대화가 필요해
밥믁자!!
댓글달기
0
0
좋아요는좋아요19.07.28 19:46
꾸며내지 않은 진짜 경청과 공감 이 두 가지만 있어도 ㅠ
댓글달기
0
0
여긴어디나는누구19.07.28 20:31
외국이였으면 아동폭행 죄로 구속이여~ 가족관계가 다 엄격하다~ 그냥 20살되면 독립하는거 추천
댓글달기
0
0
순두부손두부[수정] 07-28 20:53 19.07.28 20:49
본인도 심리적으로 힘들고 혼자선 해결이 안되니깐 그래도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고 털어놓는 건데 가정폭력 가해자 주제에 뭐?

트라우마 못이겨내면 자살까지 갈 수 있습니다 생각짧은 아저씨야.

상대가 과거이야기를 자꾸하는 게 아니라 그 과거를 상대본인이 감당하기 힘들다는 건데 자기만 생각하는 꼴하고는... 지금은 정서불안이다만 나중엔 어찌될지 어떻게 알고 대책없이 말을 내뱉지?
댓글달기
7
0
현빠19.07.28 20:54
저런새기도 아버님라고 ㅅㅂ
댓글달기
3
0
야옹냐옹19.07.28 21:06
부창부수네. 부부 중 한명이라도 정상이었다면 아이는 그래도 행복할텐데.
댓글달기
3
0
서새봄19.07.28 21:32
보기만해도 답답해서 말문이 턱 막힘
댓글달기
0
0
구름의향기19.07.28 21:48
평생 사과해야 하는 입장에서 사회적으로 위에 있다고 본인이 생각하는 심리가 대부분 저런식이더라구요
뭐 직장상사도 마찬가지일테고
부모자식도 마찬가지일테고
동네어른아이인경우도 마찬가지일테고
결국 장유유서 부자유친 군신유의 등등.
잘못해석되어온 거지같은 유교사상이
오히려 독이되는게 지금의 한국꼰대들의 심리.
동등한 인격체로 대한다면 저런 심리가 작용할 수가 없죠 그러니 아이들이 어긋나고
자신들과 동등한 사회적위치에서 대해주는 친구들, 소수의 이해심깊은 어른들만 찾게 되는거죠
자식 잘되라고한다면 나(어른)를 내려놓고 똑같은 인간대 인간으로 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댓글달기
5
0
후루나기19.07.28 22:09
아보전에서 일하는.친구가 보면 개빡치겠네요. 요즘은 때리면 신고됩니다.
댓글달기
0
0
오이먹방19.07.28 22:11
진정성 있는 사과 한 마디, 잘못에 대한 진심어린 인정 하나로 무너질 자존심이면 그건 애초에 잘못된 자존심이다.

입으로만 대충 반성한다 한다음 입 싹 닦고 왜 자꾸 과거일 들쑤시냐고 따지는게 마치 옆 나라 같구만
댓글달기
0
0
유리의성[수정] 07-28 23:14 19.07.28 23:13
심지어 저 아이 여자애임.
애가 애정결핍인지 남장을 하고나니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그 관심이 좋기도하고 세보이는것 같아서 남장을하기 시작했다함.

자식이 왜 저렇게 남장을 하게 됐는지 이야기는 들어보려 하지도 않고 그저 여자애가 남장하고 다닌다면서 싫어함.

엄마란 사람마저 아빠랑 둘이 한 편이 되서 애 하나를 조롱하고 비난하고 뮈라하는데 진심 불쌍하고 가여웠음.

나도 아빠에게 관심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 남자처럼 하고 다녔던 때가 있어서 저 아이를 통해 내 어린시절이 비쳐지는것 같아 더 맘이 아팠음.
댓글달기
9
0
니여친쩔더라19.07.28 23:13
니들은 저아빠 욕하기 바쁘지만 저런내용 방송타고 전국에 알려져서 욕먹을거 알면서도 자식 생각해서 방송출연하는 맘은 모르지? 내가볼때는 저 부모님은 표현이 요즘 정서에 맞지않았던거고 욱하는 성질도 있는모양이지만 자식사랑하고 바뀌려고 노력하는 사람같네.
댓글달기
1
1
순두부손두부[수정] 07-29 21:54 19.07.29 21:12
표현하고 행동거지가 저런식인데 자식사랑이니 노력이니가 대체 무슨 소용인데요. 표현이 서툴고 거칠어도 안해야할 말과 행동이 있는건데.

누군가에 의해 상처받은 사람에게 가장 하지말아야 할 행동이 딱 저런식의 행동이예요.

주변의 가까운사람이 정작 (중요할 때) 도움안되는 상황만큼 엿같은 건 없고, 그걸 당하는 사람에겐 여전히 비슷한 상황이 펼쳐지는데 제3자가 당신처럼 말하면 그사람한텐 그 제3자가 더 한놈이예요.

왜 가해자를 이해하려 그러죠? 당신 말이 저 부모 행동보다 더 엿같은거 알아요?

피해자 입장에 서서 공감과 위로가 안되겠으면 제발 가만히 있어주세요. 가해자에 대한 이해와 용서는 피해자가 하는 겁니다.
댓글달기
3
0
니여친쩔더라19.07.29 22:28
남의 집안일을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부모자식의 관계를 가해자니 피해자니 하는 분들은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라나셨는지 궁금하네영 ㅎㅅㅎ

님이 말하는 저 피해자 아들은 님이 표현하시는 가해자인 자기 아빠에게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공감해준답시고 아빠를 욕하고 부모자격이없다면서 욕하는거 보면 기분이 좋고 치유될거같아요ㅎㅅㅎ? 그게 님이 말하는 피해자입장에서의 이해와 공감인가요?
댓글달기
0
1
순두부손두부[수정] 07-30 01:54 19.07.30 01:13
저 아버지에 대한 말은 여기에서나 하는 거고 저 아이한테는 이야기 경청해주거나 너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죠.

근데 제가 말하는 건 적어도 님처럼 이야기하지 말란 겁니다. 남의 가정사에 대해 함부로 말하면 안되긴 하지만, 근데 하나만 물어보죠.
당신이 저런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심경이 어떤지 알긴하나요? 부모가 생각하니 노력하니 운운하신건 그쪽인데요?

말안하려다가 말 못알아들으시니 꺼내야겠네요. 제 혈육들이 정작 중요한순간에 도움 전혀 안되고 그 사람으로 인해 상처도 많이 받았어서 지금까지도 괴롭습니다. 하나는 괜찮아졌고 하나는 현재진행형이예요.
댓글달기
1
0
순두부손두부[수정] 07-30 01:49 19.07.30 01:29
솔직히 말해서 혈육일지라도 계속 상처주고 도움안되고 나한테 진심어린 사과없이 되풀이하는 꼴 보면 진심 없어져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듭디다.

표현이 옛날같이 거칠고 서투르고 자시고 자식생각이고 노력이고 자시고 다 필요 없어요. 계속 그런식이면, 노력도 잠깐이고 내 괴로움이 끊이질 않는다면 그 모든게 다 부질없는 게 되어버리면 말이죠.

상처 입은 사람에게 님이 첨에 한 말이 통하려면 상대가 이전에 했던 상처주는 행동 자체를 하지 않는 것 뿐입니다.

제 혈육도 제 입장에선 가해자고 가해자였습니다. 됐습니까?
댓글달기
2
0
니여친쩔더라19.07.30 01:53
남의 부모 욕하면서 답글다는 분들이 자신의 과거 또는 현재와 겹쳐보여서 자신의 가족들 면전에서 하지 못하는 말들을 이럼글에 푸는거다....라고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정말 그랬나보네요.

저런 상황의 사람의 심경을 아냐고 물으셔서 말씀드리는데... 저는 사랑받으며 자라서 잘 모르겠네요...

할말은 많은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가치관에 대해 더이상 길게 이야기 하고싶지는 않아서 이만 줄일게요.

편안한밤 되십쇼.

그리고 그런과거가 있는줄 몰랐네요. 힘드셨겠어요. 과거는 훌훌 털어버리고 미래를 바라보며 밝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댓글달기
0
1
순두부손두부[수정] 07-30 02:10 19.07.30 01:56
저같은 케이스가 나왔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그런거네라고 단정 짓지말아주세요.

그리고 다른분들이 부모욕한다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러지도 말아주시구요.
댓글달기
1
0
니여친쩔더라19.07.30 02:01
네 죄송합니다. 마음의 상처 치료 잘하시구요. 제가 드릴건없고 사과의 의미로 좋아요나 눌러드릴게요. 사람이 겪는 경험은 좋은거든 나쁜거든 다 자신을 성장시키는 거름이라고 생각하시면서 가족과의 슬픈 과거를 교훈삼아 앞으로의 인생에는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달기
1
1
순두부손두부[수정] 07-30 02:19 19.07.30 02:14
혹시 제 언행에도 상처가 될 요소가 있었다면 사과말씀 드리겠구요.
상처야 시간이 더 지나다보면 어찌 해결될 수도 있겠죠. 아니면 어찌어찌 끌고 가는거구요.

답글 다신거 보니 그래도 괜찮은 분이신듯한 생각이 듭니다. 늦었지만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달기
1
0
고영이[수정] 07-30 14:50 19.07.30 14:0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
0
고영이[수정] 07-30 14:40 19.07.30 14: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별좋아19.07.28 23:16
여기서 애 키우고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댓글달기
1
0
Orgasme19.07.28 23:18
아빠가 왕따가해자 마인드시네
댓글달기
2
0
양학당하는양학선[수정] 07-28 23:21 19.07.28 23:20
저네요 . 정작 엄마는 또 그이야기냐고 뭘 얼마나 때렸다고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20년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어요.. 장점(?) 이라면 내 애한테는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1년된 우리딸래미 옹알이도 다 들어줍니다. 감정 공감 해줄려고 하구요 . 근데 아가 키우면 키울수록 엄마가 이해 안되는건 맞네요 . 어떻게 그넓은집에서 방에서 거실까지 그 어린애 머리잡고 바닥에 질잘 끌고 다니면서 얼굴이고 아디고 꼬집고 머리 잘라버린다고 했을까요 말도 ㄱㄹ니 ㅊㄴ니 뭐니 화만나면 심하게하고 정신차리면 세상 그 어떤 엄마보다 다 퍼주고 하루에도 지옥과 천국을 오가고.. . 그러다 중학교때 자살시도도 했었구요 . 지금생각하면 원인제공은 제가 했겠지만 확실히 훈육이 아니라 화풀이에 가까웠어요 . 삼인행필유아사 라고 ..맞는 예시일지 모르겠지만 그런 엄마 모습보면서 저는 그렇게 아이 키우지 않으리라 다짐합니다. 정신과 상담도 잘 받고 있네요 :) 우리딸은 제가 노력하는 만큼만이라도 잘 커줬으면 좋겠어요 신랑이 많이 도와주니..좀 살만하네요 정말로
댓글달기
4
0
추억은방울방울19.07.28 23:32
다른거 필요없어요
그저 미안하다 한마디면 되는건데..
어른이 아이에게 사과하면 어떻게 되는줄 아나봐요
댓글달기
3
0
코코보로보로19.07.28 23:34
저런 부모 밑에서... 애쓴다.
얼른 독립해서 연 끊고 살기 바란다 정말
댓글달기
2
0
총체적난국이네19.07.28 23:48
트라우마 자꾸 얘기한다고 또 패겠네
댓글달기
1
0
어제그오빠19.07.29 00:30
현수 아빠 아베임?
댓글달기
0
0
이터널선샤인19.07.29 01:18
싸지른다고 아빠냐 ㅉㅉ
댓글달기
0
0
그늘진클래식19.07.29 01:43
저딴것도 부모ㅅㄲ라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인연 끊는게 낫다고 본다. 분명 문제가 저거뿐만이 아닐거다
댓글달기
1
0
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19.07.29 03:51
사람 외롭고 지치게 만드는 게 단 한 번도 안될 일을 몇 번 없잖아, 한 번이잖아... 이런 말도 안되는 변명.
댓글달기
0
0
마릴린맨슨19.07.29 14:48
썩어가고 있는 상처로 지금도 계속 힘들어 하는 1인...특히 저는 자해흔적도 있어서 잊혀질래야 안 잊혀짐요
그렇다고 해서 사회생활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저냥 잘 살고있긴하지만 문득문득 힘들어지긴해요
댓글달기
1
0
구루구루구루메19.07.29 17:33
이거보니 일본생각나네
댓글달기
0
0
예히오르19.07.30 14:14
그냥 진정성있는 미안하다 한마디면 어느정도 해결될텐데. 그것이 많~이 힘드신가봄.

근데...소유물에게 미안하다고는 안하죠. 볼펜 부셔졌다고 옷 찢어졌다고 아깝다는 생각은 하지만 미안하다고 느끼지 않는것처럼
댓글달기
0
0
이산포붕어다내꺼19.08.04 10:37
이럴니까 어른들이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하신겁니다
나이먹고 애만 낳았다고 다 어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임신을하면 부부 모두 한두달 어른교육 부모교육 같은걸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댓글달기
1
0
살아있는성자19.11.30 11:05
앰이 앱이가 저 지랄이니 자식이 정서불안 오지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2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