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새, 곤충의 호흡법.mp4

강백호2019.08.11 11:44
지나가던 화학전공자입니다
새는 숨을 들이쉴 때 폐에 공기가 들어가고 그와 동시에 폐 뒤 공기주머니에 공기가 찹니다. 폐를 통과한 co2가 많은 공기는 앞 공기주머니에 저장이 되죠
숨을 내뱉을때는 앞에 공기주머니에 있던 co2를 내뱉습니다 이와 동시에 뒤 공기주머니에 보관되어있던 새로운 공기가 폐로 들어갑니다
결과적으로 숨을 들이쉴때나 내쉴때나 항상 폐에 공기가 통과하는 매우 효율적인 호흡기관을 가지고있어서 공기가 부족한 높은 하늘을 날아도 숨 막혀 죽진 않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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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요2019.08.11 12:58
살충제가 저 구멍을 막아서 죽이는 원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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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허세왕2019.08.11 08:44
그러니까 곤충들은 숨 들이키는 콧구멍따로있고 내쉬는 콧구멍 따로있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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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순간19.08.11 08:23
새는 보면서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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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은날아다니는놈이다19.08.11 09:00
새라고 써놓고 왠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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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19.08.11 09:04
그니까여
저건 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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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방귀를19.08.11 10:20
닭은 새입니다
치킨임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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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고르기참힘들다19.08.11 10:46
치킨은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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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19.08.11 11:44
지나가던 화학전공자입니다
새는 숨을 들이쉴 때 폐에 공기가 들어가고 그와 동시에 폐 뒤 공기주머니에 공기가 찹니다. 폐를 통과한 co2가 많은 공기는 앞 공기주머니에 저장이 되죠
숨을 내뱉을때는 앞에 공기주머니에 있던 co2를 내뱉습니다 이와 동시에 뒤 공기주머니에 보관되어있던 새로운 공기가 폐로 들어갑니다
결과적으로 숨을 들이쉴때나 내쉴때나 항상 폐에 공기가 통과하는 매우 효율적인 호흡기관을 가지고있어서 공기가 부족한 높은 하늘을 날아도 숨 막혀 죽진 않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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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허세왕19.08.11 08:44
그러니까 곤충들은 숨 들이키는 콧구멍따로있고 내쉬는 콧구멍 따로있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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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림19.08.11 09:34
방구로 내뱉는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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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주작질이야19.08.11 09:36
콧구녕보단...음...그 뭐랄까..뱃구녕 이라고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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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대마왕19.08.12 08:26
똥..뀨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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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요19.08.11 12:58
살충제가 저 구멍을 막아서 죽이는 원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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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19.08.12 18:41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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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9.08.14 01:55
마비시키는 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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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19.08.11 08:51
저거 보면서 괜히 의식해서 숨쉬게 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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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고싶어19.08.11 08: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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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고르기참힘들다19.08.11 10:47
왜요? 보일러 고장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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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뇽하게생긴물고기19.08.11 09:14
숨을 안 쉬면 죽는다는 게 생생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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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9.08.11 10:01
곤충 뭐야
몸 전체로 숨을 쉬어?
저러면 심장 없어도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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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지코니19.08.11 11:06
실제로 곤충은 심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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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묘19.08.11 14:06
어쩐지 곤충을 반토막내면 움직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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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19.08.11 14:34
메뚜기는 폐도 없고 심혈관계가 없어서 배를 움직여 공기를 순환하는 방식이라네요. 그리고 뛸때나 가만히 있을때나 숨쉬는 방법이 다르데요. 왼쪽에 쬐끄맣게 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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