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씨씨티비 목적에 안맞게 사용하면 불법이 맞아요

개인정보보호법 72조 1항에 적혀있죠..

설마 사용 목적이 알바 감시라고 적혀있진 않을테니 불법일거같네요

보기드문 미.친.놈.이.다

그리고 지금 세대가 제일 똑똑하다는건 시험만 쳐봐도 아는데 참 어리석으시네요..

공인 노무사,회계사 아님 그냥 단순한 컴활, 한국사만 시험쳐보세요
10년 문제랑 지금 문제랑 난이도가 비교가 되나

근데 무슨 지금 세대가 노력이 부족하다 뭐다 하니까 꼰대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까놓고 이야기해서 지혜를 뺀 지식적인 측면에서 절대 어르신들이 지금 애들을 이길 수 없어요

근데 애들이 뭐 몰라서 그런다?

진짜 되도 않는 소리죠

자기들이 힘들게 일하고 하루 12시간씩 일해서 나라가 잘살게 되었다 말하면 그건 인정합니다.

근데 그걸 강요하니까 꼰대라는 말을 듣는겁니다.

자기가 힘들었다고 보상 받고 싶다고 할때 부터 그건 희생이 아니라 생생내기가 되는 겁니다.

요즘 애들이 처음부터 꼰대다 뭐다 했나요?

맨날 듣는게 요즘애들은 노력을 안한다.
나때는 더 힘들었다 이러니까 꼰대라고 하는거에요


결론적으로 지금 어르신들보다 애들이 훨씬 똑똑합니다.
경험이나 지혜적 측면은 아쉬울지 모르나 제발 무식하다 뭘 몰라서 그런다는 헛소리만 안했으면 싶네요.

이 얘긴 나도 공감. 인문학 똥으로 배웠나 조선시대랑 지금 비교하는것부터 넌센스. 예를 권하는 문화규범이 지배하던 개인의 도덕성과 현대는 당연히 다를수밖에 없고, 넘어간다손쳐도 조선시대에도 젊은세대 버르장머리론, 예를 모르는 세대론은 꾸준히 나옴. 어느 시대나 있는 세대 인식 차이인거지 지금 세대가 싸가지없고 이기적이자는 넌센스임.

이십년전 대졸이 지금 석박사급이고 그취급으로 취업햇음, 지금 세대가 젤똑똑하다고? 평균치가 높아진게아니고? 접하기쉽고 배우기쉽게 인프라가 펴졋으니까, 머 삼국시대도 고려시대도 조선때도 천재는있었음, 지금세대는 걍 그게평균치일뿐임 그중에서도 뛰어나야 대접받는거고, 20년전 엘리트들이 지금세대랑 같은환경이었으면 지금세대급안됐을까? 성실하고 머리좋고 그런건 언제나 먹혀듬, 지금이 머리가 뛰어나게 좋은 신인류인척하지말고 90년대 imf극복한 선배들 대우는 못해줄망정 현세대만의 분위기를유지할려고 벽높이쌓고 꼰대꼰대거리는게 꼰대들이 하는짓이랑 머가틀린가요

아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젊은 꼰대구낭
당신같은 사람들이 나이들어서 하는행동들 때문에 꼰대란 말이 나온거에요
요즘 젊은 사람들도 꼰대와 어르신의 차이는 알아요
그리고 제가 님보다 세월을 살아도 10년은 더 살았으니깐 요즘것들이라고 일반화는 시키지 말기 바래요
이전세대 욕하는게 꼭 젊은사람들만 그러진 않거든요
님처럼 젊은 꼰대가 있듯이요

cctv는 직원감시용으로 쓰면 안됩니다.

내가 잘 몰라서 그런데, 원래 그만두기전 최소 1달 전에 이야기 해야하지 않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영업에 지장을 줬으닌깐 고소도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예를들면 위 같은 경우 다시 사람 뽑을때까지의 인건비와 손해액 정도??

원래는 2주전 통보 아닌가요?
변호사가 상주하는 기업이야 저런 문제로 소송 걸겠지만
자영업주들은 저런걸로 소송걸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못걸겠죠ㅋㅋ

퇴사할수있어요.
사업주는 3개월이상 일 한 근로자한테는 30일전 통보해야하지만 그로자는 그런거 없어요.
사규에 있으면... 뭐..ㅈ

저런 케이스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사측이 원할 경우 인수인계기간으로 붙잡아 둘 수 있고 맘먹고 걸면 걸릴 수 있습니다. 기간은 한달입니다.

근무태만보다 감시가 더 문제있어보이는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신고 들어가도 되는거 아닌가요?

위법 맞습니다

오 어떤부분이요???? 전에 저도 할일 다하고 이제야 겨우 처음 앉아서 밀린 카톡 확인했는데 씨씨티비로 그거 보고선 하루종일 폰보냐고 혼난적 있었는데 씨씨티비로 감시하는거 신고 가능한건가요????

ccctv로 직원들 감시는 불법임. 그래서 회사에 cctv있으면 절대 직원감시용이 아니라고 회사측에서 말해줬음.

불법아님. 그쪽 회사는 노사협의로 하지않음을 규정한 경우로 보이고 협의체 구성이 되지않을 만큼 작은 인원으로 운영되는 식당 편의점 등은 현행법상 불법아니라고 함. 개인적으론 법이 바뀌어야한다고 보지만, 어째든 지금은 이게 현실인듯

불법이예요.
개인정보활용법 위반

저건 둘 다 문제다
일 대충 하는놈이나
CCTV로 직원 감시하는 놈이나

알바 두 군데 하는데 둘 다 cctv로 감시함...

하나는 cctv 보는게 취미인 사람이고
하나는 사장 와이프가 다른 가게 운영하면서 같이 보는데 cctv보고 같이 일하던 알바생 짜름;;

그러고보니 둘 다 사장 와이프네...

그런여지랑 결혼하고싶다, 내사업에 자연스레 내조하는 그런여자 점주입장에선 개이득 너도 지금은 어려서 알바하니까 그런게 족같지? 나이먹고 니사업해봐라 알바들 얼마나 맘에안들까

ㅋㅋㅋㅋ 간섭해서 가게 장사 말아먹고있는데 무슨 ㅋㅋㅋ 내조하면 뭐해 알바랑 직원들한테 평판 안 좋고 스트레스 받는데 그게 제대로 된 가게라고 할 수 있냐?
야 그리고 너 보다 어린 애한테 반말 들으니까 족같지?? 너는 말 하는 습관부터 좀 고쳐야겠다. 당신같은 사람들이 나중에 나이만 들어서 꼰대소리 듣는거야 이냥반아~. 너 같은 사람 밑에서 일할 사람이 너무 안타깝다...

22살인데 포르쉐 파나메라타고다녀 난 알바할 여건도아니고 어느정도 사는집에태어나서 여기저기 식당 편의점만 다녀봐도 요즘애들 얼마나 개족같이 일하는지 눈에보이는데,

십꼰대 아웃 ㅗ

파나메라에서 솔직히 이거 뭔가 싶었는데

아래는 다 맞는말

물론 잘하는 애들도 있는데

손님 오던말던 인사도 안하고 핸드폰보거나

공부하는애들 있음ㅋㅋㅋ

그럴땐 나 역시 돈 던지듯 주고

나갈때 문 열고나감 귀찮으라고 ㅋ

당연히 인사 잘하는 알바들한테는

나도 깍듯하게 함

뭐야 위에서부티 요즘세대 어쩌고 나이 어쩌고 어려서 어쩌고 하길래 나이가 좀 있나싶었더니 22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있으면 뭐해 돈으로 나이를 세나 똑같은 말도 좋게 전달하는 법을 알아야겠네

핸드폰을 얼마나 붙잡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첫날부터 노는것처럼 보일정도로 폰 붙잡고 있었다는건 직원 근태 문제가 아닌가...?
이게 갑론을박 할 문젠가....?

요샌 없는애기들 배째라 막나가는게 대세임

제발 합의점 좀 찾읍시다.

점주는 분명 손놀고 발노는 알바 싫을꺼고..
알바는 일하기는 싫고 요즘시대 일하다 중간중간 폰질은 하고싶고 해봤자 친구들한테 존나 한적하고 심심하다고 찡찡대는거고..

끼리끼리 논다고 하죠?
알바한테 한없이 잘해줬을때
기어오르면 전 손절하고..
내 일처럼은 나도 못하지만 하려고 노력하는 친구는 다만 몸이 아프면 최소 죽이라도 끓여줍니다.
1년넘어가면 영화티켓 스벅2만원 쿠폰 챙겨주기도 하고..
명절날 뭐라도 챙겨 줍니다.
그럼 또 돌아옵니다.
해외여행 다녀오면 선물은 기본이고
그만뒀다가 다시 일하고싶다고 오고.
나는 좋죠 우리 가게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초짜 알바보단 경력자니 가르칠것 없으니 와주면 감사감사!

손절 한 애들은 뭐 말 할것도 없고
그만두면 남보다 못한거마냥 쌩까는거고
그렇게 뽑아 달라고 매주 3-4번 사먹으러 오던애가 그렇게 일 못해서 그만두더니 안와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동네장사라 잘해주지 않으면 그게 또 밖으로 세요
업주 입장에서 x같죠? 근데 현실인데
결국 나한테 금전적 피해주면 아무리 동네주민이여도 너도 x같아져야해요 일 더 시킵니다
알바들이 이 글을 읽으며 거긴 x같았어 가 아니라 너가 그만큼 거기서 뿌려서 거둔거라 생각좀 해요 제발

시시티비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걸 보고 말해도 알바가 어떻게 받아들이냐
핸드폰을 한다고 문제가 아니에요 점주가 그걸어떻게 받아들이냐지..
법지키며 살면 같이 일하기 서로 힘들어요 합의점을 찾아야지

직원 감시용으로 쓴 저 점장도 그렇지만 대답을 ㅇ 하나 보낸 저 알바의 인성도 문제있다고 보이는데...
암만그래도 ㅇ 이간 아니지..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인듯...ㅉㅉ

다들 편의점 일 안해보셨나...
편의점 뭐 술집많거나 특정 역, 학교앞
이런데 말고는 새벽시간에 졸아도 될만큼
손님 없어요. 물건도 오후때 주로 오구요.

홍대나 강남 같은데는 새벽에도 손님이 있겠죠
학교나 거주지역같은곳은 새벽에 거의없어요

아침엔 잘모르겠고
오후에 유제품이랑 냉동 들어오고
야간에 도시락, 삼각김밥 같은거랑
담배, 라면류 들어옵니다.

물건 들어온거 정리하고, 빠진거 채워놓고
(는 하나팔리면 바로채우는게 아니라
손님 다빠지고 할거없거나 많이비었으면 채움)
보통 2시, 8시, 12시에 유통기한 확인하구요.
(저시간이면 이미확인하고도 남았겠네요)

뭐..하고싶은말은 둘다 잘한건없긴한데
사장이 더 좀 그렇네여.
보통 첫날이면 경력자라면 1시간교육 정도로 끝.
편의점 처음이면 하루 붙어서 교육하기도 하는데
왠만하면 몇시간이면 끝나요. 어려운게 없어여.

저도 편의점일할때 손님오면 앉아있다가도
벌떡일어나서 어서오세요. 얼마입니다.
봉투랑 영수증 물어보고, 컵라면이나 우유같은거면
젓가락이나 빨대 드릴까요 물어보고
정말 친절하게 일하는편이고 정리도 수시로 하는데
청소는 잘안해요. 매대 먼지 수시로 닦거나
바닦 수시로 닦는다던가. 그런거 잘 안하는데

전에 용인쪽 GS25 알바했다가 빡쳐서 때려쳤습니다.
과자랑 컵라면 싹빼서 그뒤에 쌓인 먼지까지 다 닦으라하고
의자는 아예 두지도않고, 저거마냥 폰잠깐이라도 보면
뭐라뭐라 했었거든요.

도라이같은 사장 많습니다. 그리고 CCTV로 감시하고
바로 뭐라뭐라 하면 걍 때려치는게 맞아여
앞으로도 뭐하면 태클걸고 쉬는꼬라지 못볼거거든여.
편의점은 특성상 휴게시간 따로 없습니다.
밥먹다가도 손님오면 좀따먹고, 화장실도 후다닥 가야하고
청소하다가 진열하다가 손님오면 카운터대기타고

생각보다 알바욕이 많길래 의아했네여.
요점은 손님ㅈ도없는 새벽이고 할일없는 시간에
CCTV로 감시하고 폰도못보게한다?
때려치세여. 저런데는 주휴수당이고 식대고 암것도없음다.
열심히 일해줘봤자 좋게생각해줄리 없는 사장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