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잘쓰다가 안쓰고 있는 1인..

초반에 잘 쓰다가 더이상 잘쓰면 안되겠다 생각해서 봉인해 논 1인

안쓸꺼면 나줘요~우리집 에어프라이기는 쉴새없이 돌아서 미안하거든요ㅎ

마자 ㅠ 초반에만 쓰다가 걍 전자렌지 씀

너무 잘써서 돼지인 1인....

맛있어 뵈는구만

에어프라이어 처음엔 열심히쓰고 지금은 장식 ㅋㅌㅋㅋ

요리 못하는 사람 특징 = 불이나 온도를 쎄개함

뭐 레시피는 170도로 10분 뒤집어서 5분
200도로 5분 이런식이면

요리 못하는 사람이면 걍 중간 중간에 열어서 확인을 하세요 ㅡㅡ
많이 먹어봤으니까 최소 익었는지 안익었는지는 알거아니에요 중간에 뭐 열면 온도가 빠져나가니 뭐니
다 필요없고 걍 계속 확인하면서 하면 망칠일 없음 ㅋㅋㅋㅋㅋ

으... 똥손

어제도 밤고구마 구워먹음 ㅎㅎ
저는 요새 전자렌지 보다 많이 써요~
특히나 쫀드기 구워먹는게 최고!!

맛있어보이는데 꿀꿀

솔직히 저것도 한철 같아요..

확실히 에어프라이어도 노하우가 필요하긴함
진짜 최고의 주방아이템인데...

밑에 물 적당히 넣고 돌리면 촉촉해짐

도대체 뭘 만드려던 건지 상상도 안 간다

요리 못하는게 문제가 아님.. 그냥 네이버 보고 몇분 돌리세요~ 하고 돌렸는데 저렇게 나오는 거임

이래서 요리 잘하는 여자가 좋아

에어프라이기는 오래전에 필립스에서 나왔었지요 아마 그때는 홈쇼핑용으로 20~30만원 할때였는데 보통의 가정이서 부담스런 가격이였다가 지마켓 옥션등에서 대* 에어프라이어가 5~6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면서 맘까페에 이슈가 되었고 그렇게 되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요 그 인기가 어느정도냐면 이삼년전 이 품목하나로 전세계 이베이 에서 가장 많은 판매와 수입을 올린 아이템중 하나로 선정되었었죠 이베이 엠디님은 상도 받으신 걸로 알 고 있습니다 다만 맘까페나 이슈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가전 판매자인 저로서는 에어프라이어를 유통하거나 판매 하지 않습니다 기름없는 건강한 튀김이라는 컨셉으로 나왔지만 사실상 튀김유는 기름없이 맛이을 내기 어렵고 일반인들이 조리가 녹록치 않으며 그 정도 수준이 되었다면 오븐이나 프라이팬을 이용하는게 좀 더 효율적이니까요

에어프라이어를 잘 사용하는 1인 입니다. 뭐든지 에어프라이어에 해 먹지 않아요. 잘 맞는게 있어요. 오븐용, 전자렌지용, 후라이팬용, 에어프라이어용 나름 궁합이 잘 맞는 걸로 해요. 에어프라이어를 많이 쓰는 이유는 기름진 튀김류를 다시 데울때 마치 방금 튀김 것 처럼 (좀 과장 입니다) 만들 수 있고, 기름기는 데우는 동안 아래로 꽤 많이 빠져 건강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주로 마트에서 사온 식은 후라이드 치킨을 그렇게 해 먹어요.
또는 냉동 식품중 이미 어느정도 기름이 있는 것은 게시글의 사진 처럼 마르지 않고 바삭하게 노릇하게 구워 집니다. 그래서 저는 에어프라이어가 하나의 주방가전으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기름이 완전히 없는 식품류는 딱딱해져서 먹기도 힘들고 맛도 없어요. 감자튀김 할 때도 식용유를 스프레이로 뿌리거나 붓으로 발라 구우면 기름에 튀긴 것 같으나 기름은 쪽 빠져서 좋습니다.
요즘 에어프라이어용 냉동 식품도 나오는 추세이니 참고하세요~

아~그리고 오븐은 예열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오븐 가진 집도 별로 없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가 괜찮은 거구요. 후라이팬은 식용유가 직접 닿기 때문에 기름져서 에어프라이어 많이 쓰게 되는 거에요. 효율만이 답이 아닙니다.

에어프라이어 최대 장점은 전날 먹다 남은 튀김류요리를 다시 살려서 먹을 수 있다는거... 예를들면 치킨이나 감튀 ㅋ

그냥 커다란 드라이기 라고 보면 됨. 저리 되는 이유는 온도를 너무 높였거나 중간중간 적당히 안뒤집어 줘서 열이 고루 전달 안된거임. 전기 많이 먹는다는 이야기 듣고 특별 한 일 아니면 잘 안 씀.

에어프라이기 용도를 잘 못아는 분들이 계신데... 에어프라이기는 튀김기 보다 오븐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자체적으로 기름기가 많은 애들은 튀기듯한 효과를 볼수 있지만 겉에 기름기가 없는 애들, 주로 빵가루 같은게 묻어있는 돈까스 라든가 기름기 하나도 없는 감자튀김 같은건 당연히 오븐에 넣듯이 조리되는 결과물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