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원룸 장인의 원룸 구하는 팁.jpg

겨드랑이에서똥내남2019.10.21 18:07
작성자 컴 사양이 상당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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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닉이다2019.10.21 18:24
딴건 모르겠고 글쓰신 분의 PC가 i9-9900k에 GTX1080Ti가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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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고맙소사2019.10.21 17:53
일단 북마크 들어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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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고맙소사19.10.21 17:53
일단 북마크 들어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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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수정] 10-21 18:11 19.10.21 18:11
북마크 : 집어넣을 방 좀 구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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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보리보리하네19.10.21 17:54
이 글 길이만한 빌딩한채 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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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김개미19.10.21 17:55
북마크 : 주인님? 4년전에 넣었던 다이어트글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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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19.10.21 17:55
집주인 직거래는 등기부등본, 국채등 서류 볼 줄 모르면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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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19.10.21 18:11
보증금 4천미만은 직거래해도 무방하다고 볼수있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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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수정] 10-21 18:13 19.10.21 18:13
왜요? 직방도 사고가 하도 많아서 직거래 없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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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선[수정] 10-21 18:03 19.10.21 18:01
이래서 무리해서라도 자가를 가져야 하나?
결국 대출금 갚는거 다 기회비용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난 여유롭게 살고 싶다면 위의 내용들을
매번 이사때마다 겪어야 합니다

전 저런거 귀찮아하는 좀 게으른 성격이라
걍 대출을 선택했는데

대출금을 갚기 위해 부지런하게 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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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서똥내남19.10.21 18:07
작성자 컴 사양이 상당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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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닉이다19.10.21 18:24
딴건 모르겠고 글쓰신 분의 PC가 i9-9900k에 GTX1080Ti가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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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ze[수정] 10-22 07:13 19.10.22 07:13
램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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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똥19.10.21 18:24
대부분 맞으신데 요즘은 집주인이 부동산 가서 방을 내놓는게 아니고, 폐쇄형 부동산 사이트에 올려요. 무슨공실.. 뭐 그런 이름. 그럼 그지역 부동산 전체에 공유가 되니까, 복수의 부동산에 매물이 있다고 거르는건 아닌듯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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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앨리스19.10.21 18:27
꿀팁이라 오늘처음깔고 퇴근길에 보다 회원가입->북마크->첫댓글달아욬ㅋㅋ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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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9.10.21 19:14
중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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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프면19.10.21 20:57
하나가 빠진 듯 하네요.
워터해머(물 틀었다 잠그면 배관을 꽝꽝 치는현상)도 있는지 확인해야...
아파트나 오피스텔엔 거의 대부분 수격방지기가 있어 해당이 없지만 일반 주택이라면 꼭 확인해봐야 할 듯합니다.
낮시간대는 생활소음때문에 잘 안들리나, 고요오한 밤에 누가 똥싸고 물만 내려도 '쿵' 소리 들립니다. 누군가 새벽에 귀가해서 샤워라도 했다가는 물 잠글때마다 쿵 쿵 소리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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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를꿈꾸는웹디자이너[수정] 10-21 22:23 19.10.21 22:21
몇년전에 타지에서 원룸 알아볼때
같이 일하던 유부녀 언니들이 같이 집 보러 가줘서 좋은 원룸 잘 구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집은 다 좋았는데 화장실에 창문이 없어서 화장실에 곰팡이랑 녹 생기는거... 하아.. 그래도 원룸에 혼자 살때가 좋았는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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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전문가19.10.22 00:58
중개를 계속 중계라고 하는거보고 바로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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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19.10.22 03:42
사이트가 어째 퀘이사존같지만 출처가 도탁스라고 하니 음 모르겠다 일단 북마크로 들어가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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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길게적어보고싶어서이리적어보는데19.10.22 07:40
좋은 글 입니다.
다만, 윗 글 중에 벽을 두드려서 나무판자 소리나는 벽은 피하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목수로서 아는 지식을 좀 말씀드리자면, 그건 목재 또는 석고보드로만 이루어진 벽일 겁니다(이하 가벽). 좋은 집은 가벽 안에 흡음,차음,단열 등 이런 처리를 하고 벽을 세웁니다. 물론 원,투룸 같은 경우엔 건물주가 좋으셔서 벽 안에 단열,흡 차음 같은 시공을 하는 경우는 많이 없는게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딱딱한 벽만 찾는건 그것 나름 단점도 있으니 계약전에 벽 두드려보지 마시고 건물주께 물어보세요 단열,흡음 되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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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사내19.10.22 08:27
어느정도는 맞는데,
몇가지 중요한게 좀 빠진것 같네요.

금연건물 여부 와 현관철문에 도어 클로저,
(빈방이면 늦은시간에 담배냄새나면 계약하지 마세요.
현관문 열고 닿아보고, 문소리가 뻥뻥 터지는지 확인하세요. 정신나간 한두놈 살고 있으면 계약기간이 짜증납니다)

건물주 관리여부, 쓰레기 분리수거 설치유무
(불편사항 이나 민원사항 발생시 처리절차)

주소이전 및 확정일자 발급 가능여부.

계약금이 높고, 장기계약시 보증보험 가입가능여부.

퇴실 및 계약만료시 보증금 환급일자 계약서에 명시하세요.
(정신나간 집주인, 건물주들은 다른 임대인 들어올때까지 보증금 못준다는것들 몇 있습니다)

앱,피터펜 후기 믿지 마세요.
(너무 좋아요. 여기서 결혼해서 나가요. 일이 잘되서 회사를 옮겨요.. 다 뻥이구요. 빨리 나가고 싶은데 다음 희생양을 못찾고 있는겁니다)

부동산 여러군대 뛰고, 직접보고, 여러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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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ncool19.10.22 23:37
맞아요. 계약기간 이전에 나가는 건 백프로 하자있는 집입니다. 직장, 결혼 전부 핑계예요.
그리고 본문에서 젖은수건 따로 보관하라고 하는데 그러면 백퍼 수건에서 냄새나요. 쓴 수건은 완전히 말려서 빨래통에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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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초코19.10.22 12:40
라면포트 개꿀템인데.. 자취시작하고 나서 산 물건중에 최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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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9.10.22 12:42
브랜드좀 알려주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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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초코19.10.22 12:44
브랜드는 모르겠구 그냥 영등포역 앞에서 2만원인가 팔길래 샀어요 푸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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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상19.10.22 13:00
처음 자취할 때 가벽있는 줄 모르고 막 계약햇다가 옆집 생활 소음으로 진짜 고생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원룸 중에 원래 집 한개 짜리를 나눠서
원룸 2개 만들고 사람 받더라구요..
옆집 티비소리가 아주 옆에서 같이 보는줄 알았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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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9.10.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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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않은메일19.10.26 16:31
중계인에서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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