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의 악플러 고소 후기.jpg

섹다른경험2019.10.21 18:06
와...진짜소름이네ㅡㅡ
허지웅이 내가 범죄를 저지르고 지워버린것 아닐까라는생각이들정도면 확실하다는 눈빛이였을껀데 과대망상이 엄청심각한수준일껀데 사회생활은 어떻게하는거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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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2019.10.21 18:16
양들의 침묵에서 안소니 홉킨스가 그 역할을 하기 위해 살인범들을 많이 만났다죠. 그들의 공통점이 눈을 깜빡이지 않더랍니다. 양들의 침묵 보시면 안소니 홉킨스는 눈 한번 깜빡이지 않고 조디 포스터를 빤히 보면서 얘길 하죠.
이 글을 읽으니 그 내용이 생각나 소름 끼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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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왕쵸파2019.10.21 18:39
그것보다도 저런애들이 일베를 한다는게 ㅋㅋㅋㅋ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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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다른경험[수정] 10-21 18:08 19.10.21 18:06
와...진짜소름이네ㅡㅡ
허지웅이 내가 범죄를 저지르고 지워버린것 아닐까라는생각이들정도면 확실하다는 눈빛이였을껀데 과대망상이 엄청심각한수준일껀데 사회생활은 어떻게하는거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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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9.10.21 18:27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경,검에 정신과 진단서 제출해서 문제있단식으로 빠져나가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역시 온라인에 또라이들이 많다는걸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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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왕쵸파19.10.21 18:39
그것보다도 저런애들이 일베를 한다는게 ㅋㅋㅋㅋ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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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시작이당19.10.22 01:3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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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일베 프레임좀 그만 씌우쇼. 사회 악이 일베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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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늘바람19.10.22 01:42
네 다음 일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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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눈물19.10.22 01:45
기사에 일베라고 나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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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기본이쓰레기19.10.22 06:11
그중에 하나인데 타이틀 달고 있는애들이 일베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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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라꾸니19.10.21 18:48
사회생활 제대로 못할걸요 자기가 생각하는데 곧 진실이리
라 믿으니 건너건너 저런사람있었는데 왜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거짓말하냐니까 자기머릿속에 있대요
자기는 다 알고 있다고 그런일 없다고 말하니 그렇게 할거잖아요 이미 저런 사람들 머릿속엔 일을 저지른사람 지금아니어도 앞으로 그 일을 꼭 저지를 사람이라 각인돼서 무슨말을 해도 안들어쳐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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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넴고민그만하고싶다[수정] 10-21 18:07 19.10.21 18: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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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실19.10.21 18:08
막줄 섬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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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얘기를들어보자19.10.21 18:13
저정도면 ㄹㅇ 정신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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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19.10.21 18:16
양들의 침묵에서 안소니 홉킨스가 그 역할을 하기 위해 살인범들을 많이 만났다죠. 그들의 공통점이 눈을 깜빡이지 않더랍니다. 양들의 침묵 보시면 안소니 홉킨스는 눈 한번 깜빡이지 않고 조디 포스터를 빤히 보면서 얘길 하죠.
이 글을 읽으니 그 내용이 생각나 소름 끼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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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사랑19.10.21 19:04
역시 작가라 글솜씨가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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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팔이19.10.21 19:59
왕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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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위한솜장인19.10.21 21:27
근데 확실히 글쓰는 사람이라 그런지 정말 글이 잘 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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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19.10.22 09:05
요즘 잘 치료받구 계신지 머르겠네요 언능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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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19.10.22 12:29
우리아빠가 그렇다. 자신이 생각하는게 사실이라고 믿는...그리고 굉장한 피해망상. 열쇠를 분명 주지않았는데 줬다고 화를 내고.. 이건 그냥 잘못된 기억이라고 할수없는게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겠지만 통화할때 누가 도청할수도있으니 입조심하자그러고.. 집주변에 간첩이살고있어서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본인 신상만 묻고 간첩을 안잡아간다고 나한테 화를 냈다. 명절에 아무도 뭐라고한적없는데 며칠후에 그때 왜그랬냐고 따진다. 다 말하려면 너무 많은데.. 딱히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없지만 가끔 대화하다가 속터지는 일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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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02519.10.22 14:42
제 아주 가까운 사람이 그래서 참 그 답답함이 뭔지 너무 잘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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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9.10.22 20:06
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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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스킨19.10.22 18:30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전철에서 발을 끌어당겨 발목을 엇갈려서 놓았는데 (다리를 꼬은게 아님)

갑자기 어떤 남자가 발을 밟길래 실수인가 해서 걍 무시함

근데 이번엔 발가락 뼈가 아플정도로 꾸욱 밟았어요

뭐하시는거냐 물었더니 눈을 진짜 이토준지에나 나올법한 눈으로 크게 뜨고 내려보기만 했어요

너무 화가남과 동시에 공포가 느껴졌어요. 마치 이사람이 곧 나를 죽일것 같은 공포감

뭐하는거냐고 다시 따져물었을때도 엄청 긴 시간동안 가만있다가

“지하철에서 개념이 없네”라고 말함

마치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데 내 기억이 사라진것 처럼이라는 말 와닿았습니다. 평소에는 끝까지 따져 물었을텐데 이런게 싸이코인가 싶어서요. 그냥 자리 피했습니다.

공포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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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9.10.22 20:04
그래요... 악플 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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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싱이19.10.23 19:55
나만 글이 잘 안읽히나?..
충분히 가독성있고 쉽게 쓸수있는글인거같은 느낌인데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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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10.25 09:49
10개월 후에 밤길 조심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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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롤롤롤19.12.19 00:06
분명 찾아올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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