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갑의 빈공간도 크기때문에 모든 효과를 상쇄한다

1층 화장품 냄새 심해서 시러...

지하로 바로가세요 음식냄새

ㅣ층은 코 막고 지나가요ㅜㅜ

향수냄새 너무많이남

알러지도 생겼음~

타짜에 하우스랑 똑같네

그리고 저 창문 막아~

해뜨는거 보면서 화투치고 싶겠어?

남자는 필요한 물건만 보고 가는 거 ㅇㅈ

인간은 참 머리가 좋아 ㄷㄷ

그냥 남녀 다 살기좋아요. 치안이 좋잖아요

치안이 좋은데 법이 안좋잖아 남자로 살다가 여자랑 엮이는순간 인생끝나는거임

결혼하고 나면 달라져요

마져

ㅋㅋㅋㅋㅋ그래서 제가 결혼을 못??

백화점이랑 카페에 대낮에 남자도 많아요ㅠㅠ 소비하는 여자들이 다 주부도 아니고 본인 돈 벌어서 쓰는 싱글도 많은데.... 그리고 플스 같이 하는 부부도 많아요ㅠㅠ 백화점보다 플스 좋아하는 와이프로서 세상 억울하네요

낮에 까페 백화점..ㅋㅋ

근데 여자가 훨씬많아요

구찌 미니백 나는 없어... 플스 4는 있지만.
백화점에서 여유롭게 쇼핑하려면 돈 많은 집이여야함.
내 주변에는 급이 다르게 잘 사는 애들 만 구찌 백있음. 글고 알바월급으로 못 사는 구찌 백 들고 있다는건 그 애네 집이 잘 살 확률이 상당히 높아... 집에서 생활비도 용돈도 다 받으니까. 돈 모아서 그런거 사는 거겠지. 나 대학때도 집에서 차 사줘서 몰고 다니는 애들(남/여)에 시계고 그냥 다 풀 세트로 명품계열로 뽑아서 입고 다니는 애들 간간히 있었음. 방학에는 한국에 없고.
나도 어른이 되면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줄 알았는데. 나도 매스컴에서 본게 있으니까.ㅋ 그런데 돈을 번지 꽤 되었지만, 뽐뿌에서 최저가 뜨면 그거에 미친듯이 클릭하고 엄마에게 칭찬 받고 있다... 백화점은 할인매대만 기웃거리거나 푸드코트만 돌고... ㅠㅠ
아는 애는 유학 다녀와서 전공 못 살리고 들어간 직장에서 월급을 죄다 탕진잼하고 부모님이 차 사주고 엄빠카드로 쇼핑하고 여행다니던 애는 부모님이 돈 보태줘서 결혼해서 애까지 낳고 잘 살더라. 남편을 아버지 회사에 꽂아서 갑처럼 사시는 중. 하아...
친구가 남편직장 믿고 취집이라고 애 둘 낳으려는거 같다고 하는 분은 부모님이 지방에서 건물주이고 본인 명의 건물도 있더라.ㅋㅋㅋ 요즘은 그냥 잘 사는 애들끼리 결혼하는 듯?
나도 그런 애들보면 부럽다.
그런데 남자들도 지 월급은 다 자기에게 쓰고
부모님이 결혼자금 줘서 결혼하는 애들도 꽤 봄.
회사 분이 자기돈은 다 쓰고 500인데. 전세자금 + 결혼비용 집에서 해줬다 함. 나에게 돈 없어도 이렇게 하면 결혼이 가능하다고 해주심.ㅋㅋㅋㅋ
또 하나는 32살까지 유학 다니던 애가 33살에 선 봐서 결혼 함.ㅋㅋ 유학비용 + 결혼비용 다 집에서 나왔겠지.
서울대 석사까지 밟고 몇년 일하다가 1년 해외여행 다녀오고 결혼하신 남자 분도 봄. 집이 강남 건물주 ㅋㅋ

그리고 돈 많은 남자는 다른데 가서 탕진잼하면서 돈 쓰고 다니실꺼야. 스크린 골프장 이나 그냥 골프장이나 항상 미어터지더만. 술집에는 사람 많고.. 내가 모르는 곳에서 돈 쓰고 다니시겠지. 벨런스는 맞추겠지.

그런걸로 비교하면 그냥 인생이 우울하니 뜨끈한 국밥이나 먹읍시다. 난 급이 달라서 주워만 듣고 솔로로 산다.ㅋ
아. 오늘 맛있는거 먹어야지.ㅋㅋㅠㅠ

이게 맞징~역시 크리스마스도 솔로 찬양이징ㅋㅋㅋㅋ

이건 또 무슨 크리스마스이브에 울려퍼지는 똥소리인가

선동질 좀 그만해요. 대학초년생들이 다 구찌 가지고 있다고? 없는 애들도 많음요. 게다가 그런 명품일 경우 보통 성년의 날이나 대입 축하선물로 부모님이 큰맘먹고 사주셨을 가능성이 매우 높구요. 살만한 집인 경우 집에서 주는 용돈 아름아름 모아서 사는 경우도 있구요. 생활비는 용돈으로 해결하면서 알바해서 사는 애들도 있습니다. 제 친구 경우 친척들이 많다보니 명절때마다 용돈 받은거 그대로 모아서 유럽여행 다녀온 애도 있습니다.

뭣보다 사회초년생이면 성인이고 가지고 싶으면 알바해서도 살 수 있는건데 구찌는 사치고 플스는 사치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나요? 둘다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이고 살 수 있는 제품들이죠. 다만 플스경우 부인 눈치보고 못사는 유부남들이 대부분이죠. 부인이 못사게 하는 이유는 육아니 가사는 함께해야하는데 남편이 게임하느라 부인이 독박으로 가사와 육아를 해야하니 못사게 한다고 하구요. 투정은 부려도 비난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여대생들에 대해 꼭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야툰같은거 보고 못된것만 처 배워서 그런지 낮엔 학교 다니고 밤엔 밤일 한다는 식으로 폄하하더군요.안그러면 초년생이 명품 살 돈을 어디서 나냐구요.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생각을 그런식으로 밖에 하고 살 수 밖에 없는 건지 진짜 한심합니다.

대학 안가보셨나,,

닉은 찌찌면서 왜 여성을 까는거지? 남자 찌찌인가?

풉 세상 모든 지식 통달하신듯
저는 여잔데 명품 하나도 없고
플스4랑 닌텐도 스위치 레이싱휠컨트롤러
게임 패드 종류별로 다 가지고 있어요 ㅋㅋㅋ

모든것에는 예외가 있기 마련이지 말귀 ㅈㄴ못알아쳐먹네

연수입 4000이다. 구찌백 없다. 사고 싶은데 비싸 못산다.
그런데 말이다. 행여 내가 연수 2000에 구찌백 있다고 하더라도 니가 상관할바는 아니다.

애낳고 휴직하면서..인터넷 쇼핑하고 마트가는데..
제옷 가방..하나도 안사요.. 신발이 낡아도 남편 출근할때 입을옷..아가옷.. 아가장난감들만 보게되요..저렇게 사는 사람들 주변에 거의 없는데 왜 이런 글들만 올라오는지 ㅜ ㅜ 서로 위해주면서 행복하게 살면 안되나요 ㅜ ㅜ

저도 그래영
제 옷은 눈에 안들어옴. 아마 사랑하는 만큼 관심사가 바뀐거겠죠.

근데 시큼님.
그래도 일정 비율로 정해놓고 쇼핑하세요
본인을 가꾸는걸 외적이든 내적이던 가꾸지 않으면 스스로 자존감이 사라져영 ㅇㅂㅇ
그래서 저도 지금 다이어트 중이예요 ^^
아내한테 이쁘게 보일려구 하는 것도 있고 본인을 사랑하기 위해서 그런것도 있구여. ^^

이게 필요한 댓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괜한 오지랖일지도 모르지만, 가족들이 행복할때 자신의 행복을 소홀이 하는 분들이 계셔서 노파심에 적어봤어요 ^^
괜한 오지랖이었다면 죄송해요

난 저런거로 사지 않는데

하나 빠졌다~새하얀 인테리어 와
환한 조명으로 고객을 초라하게
보여서 구매욕구 촉진~
그래서 집에 어떠한 옷과 신발을 신고가도
거지같고 초라해 보임~

ㅋㅋㅋㅋㅋ 공감ㅋㅋㅋ 화장을 어떻게해도 옷을 어떻게입어도 뭔가초라해보임ㅋㅋㅋ그래서 요즘은 무조건 운동화에 이것저것 같이 입어보기쉽게 매칭하기쉬운 청바지랑 탑 입고감ㅋㅋ

남자들 보통 살꺼 딱정해서 직진해서 그것만 딱 사오지 않나? 위치 모르면 물어서 바로 직진

보통 백화점을 남성 혼자가는 경우보단 여성이, 그리고 여성에 의해 가는 경우가 훠~~~~~~ㄹ씬 많죠~
머 요즘엔 남성 고객들도 늘었지만~

마트 출구 계산대 아래에는 과자를 둔다.
애기들의 키 높이에 과자를 배치하여 나가는 출구에서 과자를 집어서 사달라고하면 빨리 떠밀려서 나가야하는 상황에 한두개 정도는 사주기 때문이다.

어...그거 애기가 타겟이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