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자녀가 부모에게 입을 닫는 이유

개드립No.1381092020.01.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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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위터

술이나먹자2020.01.14 18:33
가정교육이 너무나도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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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1드립2020.01.15 05:41
울 아버지 평생 일만하시고 자수성가 하신 분이라 어릴적부터 늘 존경하며 자랐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제가 하는 모든 일에 훈계를 하셔서.. 대화를 안하게 되었네요 저희 아버지는 인간관계도 서투르세요 타인에게 잘하고 가족에게 못하는 이상한 사람.. 내 아버지이지만 불쌍해요 어떨땐.. 어릴땐 애교라도 부려서 친해져 보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돌아오는건 거친 폭설과 본인 입맞에만 맞는 잔소리.. 스물넷밖에 안됬는데 앞으로는 어떨까요 진짜..ㅋㅋ
저 의사 분이 트윗 글 하나 올렸을 뿐인데 이렇게 많은 생각이 드네요.... 에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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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2020.01.14 18:36
그냥 들어주면 됩니다

호응해주고

공감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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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비둘기20.01.14 18:32
자녀가없어요

여친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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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1.14 18:36
아는데 부탁좀 할께요. 평소에 좀 날아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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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20.01.15 00:04
게시물번호. 130504
중복이네요

알고 있는 이유는
그때도 꼭 알아둬야지 하면서 캡쳐해놨거든요

저 글에 있는 똑같은 성격의 부모님이 계시고
저는 입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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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나먹자20.01.14 18:33
가정교육이 너무나도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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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롤롤롤20.01.15 01:01
부모교육이 너무나도 중요한거죠
부모역할이 뭔지를 모르는 사람들은
매사 무시하고 가르치려고 하고,
애보다 더 흥분하고, 공감못하고;;
말하면 손해인데 입 닫아버리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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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없어사람들닉네임다있고20.01.15 06:2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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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수정] 01-14 18:37 20.01.14 18:36
그냥 들어주면 됩니다

호응해주고

공감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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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집20.01.14 19:37
제가 그걸 좀 잘합니다. 그러다가 결혼했는데....... 왜 하필 하고많은 장점 놔두고 그런 장점을 키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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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0.01.14 22:05
2번타입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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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20.01.14 22:32
음.....제가 난독인건지? 당신이 난독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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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20.01.15 08:02
저 분 본인만의 기준이 있나봐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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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수정] 01-15 08:03 20.01.15 08:02
전 1번 타입으로 하겠습니당#확고#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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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20.01.15 20:46
여자 랑 친해지는법 과 동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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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20.01.14 18:36
넷째 가정폭력 당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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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20.01.14 18:37
되게 중요한 말인거 같아요..
부모님의 행동 하나하나가 자녀의 인생 자체를 바꿔버릴수도 있는거니까... 여러모로 많이 생각하게 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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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야마20.01.14 18:38
정답은 뭐에요 그럼? 그냥 듣고 공감만? 화딱지나는 상황이여도 그럴수 있을까.. 하긴 나 어릴때도 엄빠 한테 말 못했던 이유가 다 저런 것들이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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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둥근20.01.14 18:38
참 슬퍼요
직장에서 깨지고 돌아와도 하소연 할 곳이 없내요.
남들도 그렇다고, 어떻게 들어갔는데 무조건 버텨라고만 말씀하세요 다 저를 위한 말씀이고.. 좋은 뜻으로 말하신거지만 가끔은 제편도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가끔 부모와 사이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너무 부럽지만 전 그렇게 못해요 너무 가슴아파요 이럴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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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논란없는조인성20.01.14 22:13
저도 그랬어요ㅠㅠ힘들면 힘들다 말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왜 당하고만 있냐. 그 정도도 못 버티냐. 그만두면 뭐하려고하냐. 그런말씀만 하세요
정말 힘들어서 힘들다고 말한건데...그냥 괜찮다 안아주면 좋겠는데 그런 사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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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0.01.14 23:53
미안해요. 그런데 부모도 그런 사람이 없었어요. 누군가 나에게 그런 위로를 해준 적이 없어서 그래서 그런 위로를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서 그래요. 자식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는 곳도 없고 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서 개드립에서 이리 쉽게 자식을 대하는 방법을 접할 기회조차도 없었어서 그래요. 그래도 부모니까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무지함에 상처줘서 미안해요. 이해해달라고 하지는 않을게요. 단지 당신이 부모가 되었을때.. 당신은 부모에게 그런 위로를 받지 못하였지만 당신 자식에게는 그런 위로를 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주세요.. 받지 못한 것을 준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우리 세대는 이렇게 알수라도 있잖아요. 저도 그렇게.. 노력해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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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01.14 18:43
이건 자녀 뿐 아니라 친구나 인간관계서도 마찬가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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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내요슈퍼파워20.01.14 18:49
폰 중간에 뭐 묻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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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바리20.01.14 18:53
부모님은 참 위대하면서 힘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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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너처럼20.01.14 19:19
우와 딱 저희 부모님인데
때문에 10년 넘게 대화 잘 안했음
신혼부부님들아 이 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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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20.01.14 19:23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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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20.01.14 19:29
부모는 자식의 소유물이라고 한 틀딱충 유투버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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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하자20.01.14 20:00
우연인지 셋다 적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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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발하구만[수정] 01-14 20:10 20.01.14 20:09
저는 아직까지도 부모님한테 중요한 얘기는 잘 안하는것 같아요. 얘기하는 순간 골치 아파질걸 알거든요. 중요한건 선배하고 선생님들한테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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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20.01.14 20:27
엄마 엄마 이제 용돈 안줘도 돼~ 학교에 장애인같이 구는애가 있어서 친구들이랑 놀리고 돈가져오라 시켰어~

잘도 호응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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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붙었다순대에붙었다20.01.14 20:38
생각해보니 내가 그런 아빠였던것 같다. 그래서 우리 딸이 말이 없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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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수정] 01-14 20:48 20.01.14 20:48
애 입장에선 괜히 고민 털다가 혼날바에
그냥 혼지서 끙끙 앓는게 덜 아프다고 판단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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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오랜꿈은고양이오20.01.14 21:00
[닫는]만 검색해도 이 자료 벌써 세 번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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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20.01.14 21:22
항상 제 말에 귀 기울여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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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20.01.14 22:1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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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0.01.14 22:21
듣고 호응해주고 선넘지 않는 선에서 수용해주는 것. 하지만 잘못을 했을땐 따끔하게 인지시켜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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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01.14 23:51
그렇다고 교정 안해줄건가?
말 잘못하면 교정해줘야지?
그렇게 싸가지 없게 키우니까 애들이 싸가지가 없어지죠..

커서 어느정도 머리가 커져서 철들면 그때 본인이 느껴야 되는겁니다.
누구말이 맞고 틀리고는 아니지만 저런게 정답식으로 떠돈아
다녀서 저대로 키우면 안됩니다. 애들의 성향에 맞게 대처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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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짜짜짜장면먹고싶다20.01.15 14:19
교정해주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사사건건 나는 맞고 너는 틀렸다식으로 공감없는 훈계질만 하지 말라는 얘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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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01.14 23:54
듣기좋고 보기좋은 말들은 정답이 아니에요.
기분만 좋을뿐 ... 현실은 현실이죠.
성공담 같은건 그들이 성공해서지 그방법으로 실패한 사람
들의 얘기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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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SDUSB20.01.15 01:19
지금 나는 아이에게 입을 닫았습니다(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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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대표음란마귀20.01.15 03:47
폰에 먼지묻은줄알고 옷으로 한참 닦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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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까패고로렐라이갔니20.01.15 04:11
는 회사에서 입을 닫는이유.답정너대표.물어보질말던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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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1드립20.01.15 05:41
울 아버지 평생 일만하시고 자수성가 하신 분이라 어릴적부터 늘 존경하며 자랐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제가 하는 모든 일에 훈계를 하셔서.. 대화를 안하게 되었네요 저희 아버지는 인간관계도 서투르세요 타인에게 잘하고 가족에게 못하는 이상한 사람.. 내 아버지이지만 불쌍해요 어떨땐.. 어릴땐 애교라도 부려서 친해져 보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돌아오는건 거친 폭설과 본인 입맞에만 맞는 잔소리.. 스물넷밖에 안됬는데 앞으로는 어떨까요 진짜..ㅋㅋ
저 의사 분이 트윗 글 하나 올렸을 뿐인데 이렇게 많은 생각이 드네요.... 에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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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20.01.15 12:30
우리 신랑인 줄ㅋㅋ

우리 신랑이 그래요.

이제 나이 오십됐는데 어떻게 보면 아주 구식 세대도 아니고 이십년 전 x세대라고 불리던 딱 그 세대인데.

아들이 그래서 아빠를 싫어해요.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었는데 옆에서 보기에 너무 불안해요. 남편은 꼰대처럼 자꾸 지적만하고 집에 들어오면 잔소리만 쏟고.. 남들 앞에선 자기가 팔 걷어 부치고 나서서 완전 넉살좋은 사람 흉내내고..

남들한테 하는 반만큼만 식구에게 했으면 좋겠네요.

아직은 아들이 어리고 워낙 순한 애라 그런 아빠라도 좋다고 엉기고 애교도 부리는데 점점 부딪히는 경우가 늘어나 걱정입니다.

아이에 대해 아는것도 없고 알려고도 안하면서 잔소리에 지적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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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1드립20.01.16 00:46
제 남동생도 아빠랑 대화 안한지 이제 오래됬습니다.. 넉살 좋게 행동하는 아드님이 대단하세요.. 다만 한편으론 걱정이 됩니다
유리의성님은 어른이시지만 아드님께서는 아직 영향을 많이 받으실텐데요..

가족이 제일 중요한데도 엄한 사람한테 관심쏟는 일.. 그런일은 끝날줄 모르죠
타인이랑 안좋은 일이 생길때마다 가족 아닌 다른 타인에게 또 가려고 하니까요..
그러고선 외롭다고 합니다 가족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저희 아버지 같은 경우는 윗 가족의 사랑을 많이 못받으셨어요 그래서 가족이 중요한 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타인에게 얻은 사랑에서만 만족과 효용감을 느껴오시다 보니,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애초에 가족애라는 것이 참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에게 100%인 것이 타인에게는 30%정도로 느껴지는 것 처럼..

아드님도 상처 받겠지만 어떤 식으로든 발전해서 원만하게 지내실 수 있을겁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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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20.01.16 00:56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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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을탁치니억하고20.01.17 12:07
40살 남자입니다. 드립님의 아버지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나 저의 아버지또한 드립님의 아버지와 비슷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아버지와 같은 일을 하고있어서 항상붙어다니며 들었었고, 일초반엔 저의 인격을 깍아 내리는 말씀도 자주하셨었고 일이 틀어젔을땐 저의 탔으로만 돌리기도 했습니다. 저는 40평생을 집에서 그렇게 살았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주위에 다른사람들도 나에게 그러면 나에행동을 바꿔보겠는데 개인사업으로 나와 어느정도 자리를잡아가며 사람들에게 인정받아 커가고 있는 상황 인데도 아버지뿐만 아니라 어머니또한 저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젊었을때는 그런것에 화도나고해서 고처보려고 말씀드려도 그때뿐 시간이지남에 계속 반복되고, 이제는 대화자체를 안합니다. 그러다 심각한상황인거 가다라는걸 느낀게 아버지가 2년전 식도암에 걸리셨을때 보통 다른집 자식들 이야기를 보면 큰일이나 이것저것다알아보고 시도해보고하는겋 같은데 제머리속 생각은 '그런가보다'가 끝이였습니다.

드립님이 20대인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 고민하시는거 같아 답을드리고는 싶으나 살아보니 인생에 정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저에상황을 말씀 드려봅니다.

ps : 다른분들이 저에상황을 보고 "그래도 부모사랑은 내리사랑이다"하시던데 그건 정말 입바른 소리입니다. 삐뚤어진 사랑은 절대적으로 고처야합니다. 다른 자식을둔 부모님들도 한번쯤 자녀들에게 바른사랑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삐뚤어진 사랑은 당사자를 더욱 괴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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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없어사람들닉네임다있고20.01.1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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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20.01.15 08:01
와~진심 맞는 말이다
근데 그럼 어떤 말을 해주지??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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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20.01.15 09:12
우리 엄마 30년째 2번 타입..
어떤 애기를 해도 결론이 뭘지 알기에..
대화하고 싶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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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후순결주의자20.01.15 10:02
과연이게 정답일까요...왜 정답인지... 그런 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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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후순결주의자20.01.15 10:02
과연이게 정답일까요...왜 정답인지... 그런 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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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불량배20.01.15 10:31
글 아래쪽에 점 먼지 같애서 계속 닦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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