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꼰대같은 소리임?.jpg

니리기2020.02.08 19:04
난 물한번 먹으면 아까워서 5~6번은 떠마시는뎀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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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시켜먹는시카고피자2020.02.08 19:59
얼마나 큰 회사에서 얼마나 많은 90년생을 만나셔서 어디선가 본 그 말에 공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젊은 꼰대라는 말도 있듯이 꼰대는 나이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90년대 이후 출생자들에게 듣기를 포기한 사람들이라 하셨는데 사실 꼰대야말로 듣기보다 선입견에 갇혀 자기 생각 말하기만 좋아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데요. 본인은 남들을 선입견 속에 판단해버리고 듣기를 싫어하는 꼰대가 아니신지 잘 생각해보셨으먼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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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전문가2020.02.08 20:24
이미 첫줄부터 꼰대력 갑. 글쓴분도 소통포기하시고 본인이 지적하는거 본인이 그대로 똑같이 하고 계시는데요? ㅋㅋㅋㅋ 다시는 답글마다 응 내가맞아~ 90년대생 딱 싸잡아서 혼자 단정짓고 판단하고 결론까지 다 내리고 계신데 그건 못느끼시나요? 자기가 소통할생각이없으면서 ㅋㅋㅋ 남들보곤 소통하라니 ㅋㅋㅋㅋㅋ 나는 내가생각하기에 옳은말하고있으니 꼰대아니야라고 생각하시나요 설마?ㅋㅋㅋ 그와중에 다름을 운운하시는게 진짜웃음포인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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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리기20.02.08 19:04
난 물한번 먹으면 아까워서 5~6번은 떠마시는뎀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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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진짜미쳐20.02.08 22:21
꼰대라는 말이 많이 달라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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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라쿤20.02.09 06:54
전부는 아니지만 20대중에 남말 안듣고 무조건 꼰대라 하는 정신병자 엄청많음. 고집도 드럽게 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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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건일도아니다20.02.09 12:39
받고 믹스커피까지 타먹고서야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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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호구20.02.09 14:09
저도 종이컵 물 몇번먹고 난뒤 그 컵에 커피마시고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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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이z20.02.08 19:04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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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20.02.08 19:04
생각이 있다면 나중엔 머그컵 두고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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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0IlI20.02.08 19:04
음... 어...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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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20.02.08 19:05
자기도 뭐 어떻게 할 생각없으면서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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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욱[수정] 02-08 19:34 20.02.08 19:05
꼰대는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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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2.08 19:08
그냥 종이컵 없애고 개인컵 사용하라고 해. 환경에도 좋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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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손두부[수정] 02-08 19:09 20.02.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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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20.02.08 19:11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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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20.02.08 19:54
요새 한번쓰면 눅눅해지는 종이컵이 있어요? 옛날에도 안그랬는데 무슨제품 사용하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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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20.02.09 05:57
코팅 된거라 안 눅눅해지는데요?
본문 다시 보고 오세용 첫번째 사진아니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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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라쿤20.02.09 06:56
내가 위에 말한 인간중 한명인듯. 이렇게 싫어요 받고도 지가 잘못했다고 절대 생각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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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캥이납바요20.02.11 22:26
여름에 찬물 오래 받아두면 눅눅해지기도 하죠.. 하지만 여러번 쓸수있다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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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수정] 02-08 19:27 20.02.08 19:0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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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냥 요즘 90년생이하들은 듣고말하기 중에 듣기를 포기한 세대임. 말할자격도 없다는건 왜 모를까? 듣기란건 말하는 사람이 있기때문에 듣는건데 들을생각이 없으니 대화를 안하겠다는거임. 결국 소통단절하겠다는 뜻. 그래놓고 권리를 주장하는 20대~ 그렇게 당당하면 설득이라도 시키든가 무슨대화법이 응응 안들어~ 너 꼰대 난 너한테 통보만할거야란식으로 대화하냐 이말도 너희한텐 꼰대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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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120.02.08 19:2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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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ㅋㅋㅋ 꼰대 등판 요즘 젊은것들이라고 싸잡아서 폄훼하고 자신의 생각만 맞다고 몰아붙이는 사람을 꼰대라고합니다. 참고도 저도 저 종이컵 하나로 하루종일쓰고 물한번 먹고 버리는 사람 보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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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120.02.08 19:2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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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건 저 대화속 청년이 문제거나 종이컵을 보관할수 없는 상황이라 그럴 수 잇는데 이걸 또 세대갈등으로 몰아가는 당신이 꽉막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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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20.02.08 20:24
두분 다 화법이 극과극이라 많은분들의 싫어요가 반영된 것 같아요.
저는 두 분께서 하시는 말씀의 의도가 양쪽 다 공감이 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당신은 제 말을 듣지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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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20.02.09 21:12
현장직 노가다 뛰냐? 보관 못하는 종이컵이 어딧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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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8 19:3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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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젊은것들이라 싸잡은적 없는데요? 정확히 90년생이하라고 했음 표현의 자유도 맞는말이지만 솔직히 듣고말하기방법이 유행처럼 말하고말하기로 바뀌는건 옳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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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욱20.02.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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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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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이쭈야개봉이20.02.08 20:15
우와~ 캬~
본인 경험이 아닌 통계였군요
근거가 있으신 당신은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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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이쭈야개봉이[수정] 02-08 20:11 20.02.08 19:38
지나가는 90년생입니다
종이컵 아까워 하루종일 머그컵 사용하고 닦고 사용하고
...합니다
저도 처음엔 종이컵을 쓰면서도 아깝단 생각했지만 편하니까 계속 사용하다가
언젠가 회사에서 머그컵쓰자는 상사분 얘기로 머그컵쓰기 시작했습니다
'듣는' 90년대생이하인 제가 어이없어서
개드립7년만에 처음으로 다른사람글에 댓글을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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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120.02.08 19:39
90년이하생들이 듣고 말하기가 안된다는건 당신생각일뿐인데 그걸 자명한 진실인것마냥 말하시니 뭐라 답해야할지를 모르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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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8 19: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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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진실인거마냥이 아니라 사실아닌가요? 90년대생이 소셜sns에 가장 특혜받은 세대인만큼 신인류라고도 표현되는와중에 싸잡는다고 기분 나쁜필요가있나요? 모든세대가 완벽한세대가 어딧습니까 부족한건 고치고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면되는건데 그 세대아니면 소통하지않을거야 윗세대들중 조금만 듣기 거슬리면 꼰대~ 라는게 멀 의미하는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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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조용히있자20.02.08 20:02
아랫세대들이 조금만 안들어도 들을생각 없다고 싸잡는건 뭔 의미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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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20.02.08 20:54
그 사실이 왜 님 머리속에서 정해지냐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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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어우어어20.02.08 22:14
모든세대가 완벽한 세대가 어디있습니까?
부족한것은 고치고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면 되는건데
본인은 완벽한 세대의 사람인냥 다른 세대를 비난하고 배척하고 계시네요.

자신의 손에는 먼지한번 안묻혀본 사람마냥
다른사람 손에 먼지보고 더럽다고 하는 사람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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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0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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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02.09 09:42
사실 아니고요 싸잡아 말하는거 자체는 나쁘지않아요 근데 sns에 특혜를 받기 시작한세대라 신인류인건 이해하는데 그게 어째서 듣기싫어하는 세대로 싸잡아 말할수 있는 근거가 되는거죠?? sns의 특혜를 받았으니 남 의견 안듣는다 뭐 이런논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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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20.02.08 20:25
두분 다 화법이 극과극이라 많은분들의 싫어요가 반영된 것 같아요.
저는 두 분께서 하시는 말씀의 의도가 양쪽 다 공감이 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당신은 제 말을 듣지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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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8 20:3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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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죄송요.. 여깃는사람들은 다 꼰대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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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슈퍼20.02.08 21:22
아..본인이 꼰대라 꼰대만 보이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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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8 21:49
그말도 꼰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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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0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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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전문가20.02.08 22:54
저기요 ㅋㅋㅋ 저는 꼰대가 아닌데요? 개드립 어플 나온이래부터 보고있는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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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9 17:58
그럼 님은 꼰대아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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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라쿤20.02.09 06:58
만류꼰대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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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ia20.02.08 19:41
뭔가 당한것도 있고 화나시는것도 알겠지만 굳이 90년 이후 사람들을 싸잡아 깎아 내리실필요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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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수정] 02-09 03:56 20.02.08 19:4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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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깍아내렸다기보단 다름을 얘기한거에요~ 90년대생을 꼰대유행시킨 세대라 싸잡은건맞지만 저역시 언론이나 모 박사 강의에서 본거라 그대로 표현했네요~ 그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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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02.09 09:43
지금 이 댓글창에서 가장 남얘기 안듣는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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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9 13:49
듣고있는데
안듣고있다고 단정지어버리니
할말이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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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1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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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도미닉7[수정] 02-08 19:51 20.02.08 19:49
꼰대적 발언일수 있으나

행보관 없는 군대가 엉망이되듯

선생님 없는 학교가 엉망이되듯

꼰대가 없는 사회는 엉망이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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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여신20.02.08 20:06
크..명언인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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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수정] 02-08 20:15 20.02.08 20:14
맞는말씀입니다
모든것엔 이유가있는거같습니다
전 의미가 중요하다생각되는데
꼰대란 단어는 과거 친일파를 비꼬는 단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굳이 그단어를 선택한건 어떤이유인지는 알순없지만 의미를 알고들으면 굉장히 기분나쁜말이에요~
좋은말 놔두고 굳이 친인파를? 이란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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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파로니20.02.08 20:44
그게 노인네와 어르신의 차이이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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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in20.02.09 00:16
글쎄요 꼰대를 학교에 선생님이라 비유하는게 맞을 지 모르겠네요....자기고집 센 어른이 나이어린 애들한테 고리타분한 사고를 강요한다는게 의미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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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02.09 09:44
행보관 선생님이 언제부터 꼰대가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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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년된이천쌀20.02.08 19:53
나 40대인데 내가 10대,20대때는 더 했음. 요즘 10대,20대들 보면 상대적으로 착하고 순하다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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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시켜먹는시카고피자20.02.08 19:59
얼마나 큰 회사에서 얼마나 많은 90년생을 만나셔서 어디선가 본 그 말에 공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젊은 꼰대라는 말도 있듯이 꼰대는 나이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90년대 이후 출생자들에게 듣기를 포기한 사람들이라 하셨는데 사실 꼰대야말로 듣기보다 선입견에 갇혀 자기 생각 말하기만 좋아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데요. 본인은 남들을 선입견 속에 판단해버리고 듣기를 싫어하는 꼰대가 아니신지 잘 생각해보셨으먼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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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전문가[수정] 02-08 20:33 20.02.08 20:24
이미 첫줄부터 꼰대력 갑. 글쓴분도 소통포기하시고 본인이 지적하는거 본인이 그대로 똑같이 하고 계시는데요? ㅋㅋㅋㅋ 다시는 답글마다 응 내가맞아~ 90년대생 딱 싸잡아서 혼자 단정짓고 판단하고 결론까지 다 내리고 계신데 그건 못느끼시나요? 자기가 소통할생각이없으면서 ㅋㅋㅋ 남들보곤 소통하라니 ㅋㅋㅋㅋㅋ 나는 내가생각하기에 옳은말하고있으니 꼰대아니야라고 생각하시나요 설마?ㅋㅋㅋ 그와중에 다름을 운운하시는게 진짜웃음포인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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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8 20:32
설마요ㅎ 꼰대아닌사람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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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전문가20.02.08 22:57
저는 꼰대가 아닙니다만? ㅎㅎㅎ 언젠가 될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다름을 인정할 줄 압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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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8 23:03
멋찌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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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20.02.09 00:37
인정하고 상대방을 칭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이런 태도로 상대방을 대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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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9 05:08
네 그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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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1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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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9 17:59
꼰대든 아니든 상관없습니다ㅎ
근데 왜자꾸 복붙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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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8:12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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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9 20:55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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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빠[수정] 02-08 20:27 20.02.08 20:25
이런 뷰웅신같은 댓글에 좋아요가 20개가 넘어간다는게 신기하다.

진짜 전형적인 개꼰대...
극혐;;;;;;

어디서 어떤 20대를 얼마나 많이 겪었기에
20대들은 다 듣기를 포기했다 단정지어 말하며
이딴 말같지도 않은 글을 싸지르고 다니는지
이해 하고싶지도 않고 이해 할 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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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8 20:34
그러게요ㅋㅋ
삭제할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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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빠20.02.08 20:36
아뇨 삭제하면 다른분들 엄청 궁금해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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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8 20:40
솔직히 글 적은 이유가
툭 터놓고 얘기해보고싶어서 적은거에요~
넓은아량으로 보듬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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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전문가20.02.08 22:57
적어도 말이라도 이쁘게 하시던가요 ㅋㅋㅋ 넓은 아량은 무슨, 남한테만 강요하시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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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8 23:05
강요가아니라 좋게 얘기해도 듣는사람은 제각각이니 직설적으로 얘기한거에요ㅋ
어떤식으로든 던져놔야 답이나올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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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2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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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2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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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동20.02.08 20:26
댓글 쓰신 분 특) 본인도 지금 자기랑 의견 다른 사람 얘기 들을 생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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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8 20:58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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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2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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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빠20.02.08 20:29
진짜진짜 정말 읽으면 읽을수록 불쾌하네

캬악~~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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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2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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먕먕20.02.08 20:36
90년대이하들이 생각하기에는 당신같은사람이 듣기를 포기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걸 모르나봐요? 왜 말만하려고하는지? 90년대생들 얘기는 들어보려고함? 내로남불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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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8 20:42
제 생각은 아니고 모교수의 자료가 있어서..
그건 직접 찾아보심이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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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룩리트리버20.02.08 22:47
ㅋㅋㅋ 모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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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3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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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20.02.08 20:36
그냥 혼자 베베꼬인사람같음
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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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3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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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이호[수정] 02-08 20:44 20.02.08 20:43
꼰대 맞네요. 꼰대란게 꼭 나이가 많고 적음에 따라 갈리는게 아닌데 말씀하시는건 나이에 따라 갈린다고 단정지으시네요. 그리고 sns면 sns고 소셜미디어면 소셜미디어지 같은 말이 중복돼있는 소셜sns란 말은 대체 어디서 쓰는 단어인지도 모르겠는데 거기다 또 어디서 들으신건지 축복받은 세대란 말도 이해가 안가네요. 뭐 어디서 그냥 대충 비슷한말 주워들으시고 비판 혹은 비난의 근거로 사용하면 좋겠다 생각하셨던건가요?

80년대생 30대 중반 아재라 비판하는 나이대를 살짝 벗어나는 입장이긴한데 꼰대란건 늙은 꼰대 젊은 꼰대 나이를 막론하고 어디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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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수정] 02-08 20:55 20.02.08 20:45
그런식으로
대체 님 주제가 뭐라고, 얼마나 잘났다고
쌩판 남인 본인 잣대로 죄다 싸잡아서
'뭐가 뭐다' 라고 들먹거리는게
꼰대짓이라는거에요.. 자각좀하세요 제발~

내눈엔 님도 별거아닌데 누가 누굴 무슨 취급하고
단정지어말함?

어린세대가 '~는 꼰대다' 라고
단정지으면 기분 나빠할주제에

자기는 '어린세대는 ~~다' 라고
말하면서 정답인양ㅋㅋㅋ

참 이런부분이 단순하게 결여되어있음 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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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3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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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퇘지20.02.08 20:47
네다꼰ㅋㅋㅋㅋㅋㅋㅋ일단 90년대생 전체를 본인경험만을 근거로 말안듣는세대로 통틀어버린거부터 꼰대임 뭐 설명해봣자 하나부터열까지 부정할테니 길게말하기는 안하겠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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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3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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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0.02.08 21:22
꼰대 맞네.
꼰대 특징이 뭔지 앎? 말이 뇌를 안거치고 나옴.
90년대생 밑이라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해놓고 뒷말은 맞잖아 하며 고집 부림.
그렇게 말하면 90년대생 아래로 소통하는 친구들은 뭐가 됩니까?
말도 해보기전에 이미 나이가 어리면 저것들은 들을 생각을 안해 하고 ㅉㅉ 하는 태도를 보이는데 욕먹는건 싫으신가보죠?

같은 말이라도 어린 사람들이랑 대화할때 힘듦을 느낀다. 잘 듣는 사람도 있겠지만 무슨 말을 하려하면 피하는 태도가 젊은층에게서 느껴진다, SNS의 세대여서 직접 말하는건 불편한듯 싶다, 라고 써도 충분히 공감 합니다, 저도 또한 그렇게 느끼고요. 그런데 싫어요를 드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당신이 꼰대여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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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4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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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소메붕어빵20.02.08 22:18
어차피 주도는 90년생들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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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어우어어20.02.08 22:20
원래 본인한테 있는 단점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같은 단점을 가지고 있으면
눈에 더 잘보이고 더 거슬리기 마련이죠.
누군가를 '비난' 하시기전에
자신부터 되돌아보는 힘을 길러보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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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8 22:23
이말도 꼰대인거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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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어우어어20.02.08 22:27
저는 꼰대를 운운한적은 없는데 굉장히 피해의식 있으신가봐요 원래 찔리는 분들이 대부분 극단적으로 의식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괜히 혼자 쉐도우복싱하면서 스트레스 받으시는거 보니 요즘 세상살기 많이 퍽퍽하신 가봐요~
넓은아량과 삐뚤어지지 않은 눈으로 볼수있는 날이 오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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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4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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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전문가20.02.08 23:00
대체 저 말 어디가 꼰대라는건지? ㅋㅋㅋ 개드립하면서 이렇게 기분 나쁜 적은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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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8 23:38
그죠? 90년생들한테 물어보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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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4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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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자전20.02.08 22:21
저는86인데 왜 전혀 그런생각이안드는걸까요 오히려 이전세대들이 듣기를 완강히 거부한다는생각은왜일까요
전세대들은 듣기와말하기에서 듣기만을 강요한다는느낌이드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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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8 22:26
그러니 듣기를 포기한세대라 한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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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자전[수정] 02-08 22:28 20.02.08 22:28
제가 말을 잘못했나요??
이전세대는 90년생 위로 이야기하는거였는데
더 나이든사람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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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수정] 02-08 22:33 20.02.08 22:32
아뇨 맞아요. 듣기만강요한세대들이 노땅이라면
그걸 거부하는세대가 90년생이란 말이에요ㅎ
제가 잘못알아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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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자전20.02.08 22:40
맞아요 맞아요 그게 전 참답답한게 어린친구들한테 강요하지않으면 그들고 얼마든 듣는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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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0.02.08 22:59
무언가를 판단하고 결정하고 대화를 함에 있어서
상대방이 그 의견에 동조하지 않으면 논리적으로 설득을 해야하는데 더 이상의 논리나 생각은 하지 않은채로
혹은 더 말하기 귀찮거나...

그러면 그때 나이를 운운하게 되더라구요
꼰대나 틀딱같은 몇 년 사이에 나온 그런 용어들이
기성세대와 성장하는 세대의 구분을 너무 극단적으로 지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아무 이유도 없이 생긴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저는 올해 31살 된 90년 생이구요 친구들 모습이나
제 모습에서도 와 내가 군생활 할때는 ~ 어쩌구 저쩌구
합니다 본인들 경험에 우선적으로 말이 나오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친구들 끼리도 와 우리 이제 꼰대냐 틀딱이냐 하면서 웃으며 놉니다ㅋㅋ

그런데 일상으로 돌아와서 살펴보면
나이를 똥꼬로 먹는다고 하지요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나 근거는 없고 그저 본인이 그렇게 겪어왔고 해왔기때문에 너희도 그렇게 해야한다 라는 말 밖에는 안되는데
조금이라도 다른말을 하거나 이런 방법 이런생각은 어떤가요? 라고 대화를 이어가려고 하면 그때 바로 나이가 나옵니다 참 웃기지 않나요...?

저도 버르장머리 없는 사이코가 아니라서
어른이 말씀하시면 잘 듣고 경청하고 끄덕끄덕하고 알겠습니다 합니다. 근데 정도가 지나친 이상한 말들에도 수긍하고 알겠습니다라고 해야하는건지 답답할때가 많아요

어른이 말하는데 나이도 어린게 어디서 말대꾸냐느니
아니~ 해봤어? 아니~ 해봤어?
협박조로 노려보며 말하거나
요새 유행하는 라떼는 말이야~ 나오거나

이게 진짜 없어 보이는거라고 생각해요
상대보다 많이 알고 경험해봤으면 적어도 누군가를
이해시키는데 있어서 차분한 대화는 필수아닐까요

사람이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진짜는 대화 5분만 섞어보면 알 수 있겠더라구요
이 사람이 대화를 하는 사람인가, 자기말만 하는 사람인가
아첨을 하는 사람인가..

본인이 요새 말하는 꼰대인지 아닌지는 자신의 생각을
누군가에게 강요만 하고있는건 아닐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을 긋고 꼰대 vs 요즘것들
양쪽으로 나눈건 젊은 친구들끼리 만든게
아니고 어른들과 함께 만든겁니다.

여기 댓글 남겨주시는 수 많은 개드리퍼분들이 모두
순한 입 순한 귀를 가지고 잘 말하고 잘 들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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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4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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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복20.02.08 22:50
무논리 + 쿨한척 + 본인 주장 대부분 본인 논리대로 반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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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8 22:53
무슨근거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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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전문가20.02.08 23:01
그게 안되니까 머리 굳은 꼰대세대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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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5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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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복20.02.09 00:50
"그냥 요즘 90년생이하들은 듣고말하기 중에 듣기를 포기한 세대임. 말할자격도 없다는건 왜 모를까?"
-> 성급한 일반화

"듣기란건 말하는 사람이 있기때문에 듣는건데 / 들을생각이 없으니 대화를 안하겠다는거임."
-> 문장 자체가 이상함

"그래놓고 권리를 주장하는 20대~ 그렇게 당당하면 설득이라도 시키든가 무슨대화법이 응응 안들어~ 너 꼰대 난 너한테 통보만할거야란식으로 대화하냐 이말도 너희한텐 꼰대겠지?ㅋ"
-> 누구한테 한건지 모를 급발진 비꼬기

"젊은것들이라 싸잡은적 없는데요? 정확히 90년생이하라고 했음"
-> '정확히 90년생이하'를 싸잡음

"통계입니다. 찾아보시던가 90년생 이하랑 이후를 나눠놨더만"
"제 생각은 아니고 모교수의 자료가 있어서..그건 직접 찾아보심이 좋을듯해요~"
"저역시 언론이나 모 교수강의에서 본거라 그대로 표현했네요~ 그건 죄송합니다"
= 내가 주장하는 건 내 마음이고 근거는 알아서 찾아 봐라

"진실인거마냥이 아니라 사실아닌가요? 90년대생이 소셜sns에 가장 특혜받은 세대인만큼 신인류라고도 표현되는와중에 싸잡는다고 기분 나쁜필요가있나요?"
-> 무논리

"모든세대가 완벽한세대가 어딧습니까 부족한건 고치고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면되는건데 그 세대아니면 소통하지않을거야 윗세대들중 조금만 듣기 거슬리면 꼰대~ 라는게 멀 의미하는거죵?"
-> '90년대생이하들' 중 조금만 듣기 거슬리면 듣기를 포기한 세대

"죄송요.. 여깃는사람들은 다 꼰대라ㅋㅋ"
"깍아내렸다기보단 다름을 얘기한거에요~"
"솔직히 글 적은 이유가 툭 터놓고 얘기해보고싶어서 적은거에요~ 넓은아량으로 보듬어 주시길!"
-> 쿨한 척

"강요가아니라 좋게 얘기해도 듣는사람은 제각각이니 직설적으로 얘기한거에요ㅋ 어떤식으로든 던져놔야 답이나올거같아서"
-> "좋게 얘기해도 못알아 들으니 내가 직설적으로 일침 날리겠다"

"듣지 않는겁니다. 아예 꼰대는 이렇다라고 머릿속에 깊게 못을 박아놓은 상태라서 조금만 거슬리면 꼰대로 인식하죠~"
-> "듣지 않는겁니다. 아예 '90년대생이하들'은 이렇다라고 머릿속에 깊게 못을 박아놓은 상태라서 조금만 거슬리면 듣기 포기한 세대라고 인식하죠~"

"물론 아닌사람도 있는데"
-> 싸잡지 않은 척

"나이먹고 그러는건 살다가먼가 경험에서 극단적인 결심을 했거니하겠는데 경험보단 글로보고 유툽보고 배운 세대들에게서 마치 인생다산 선배마냥 꼰대는 이렇다저렇다 그러니 니들은 꼰대~ 응 난 꼰대아님 이런씩의 대화를 이끌어가는게 아주 현명한 세대들인지 의문스럽네요"
-> "경험도 없는 세대가 인생 다산 '선배'마냥 대화하는게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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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9 01:01
캬 해석 맘대로하는 것도 능력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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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없이하고싶어20.02.09 09:13
만류형 막 일부러 갈등 조장하려고하는거같진않은데 뭘그렇게 다들 물어뜯는겨
당해봐야알지 ㅎ
아 나도 누군가에겐 꼰대였구나하고

꼰대랑 아저씨랑 비슷한거같음 인정하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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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9 11:48
일부러 이러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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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없이하고싶어20.02.09 12:34
앗 미안요 난 그저 형 편들어주고 싶었음 벌떼처럼 한사람 막 비난하는거 같아서

어응 아니야 꼰대 응 안들어 이런사람 없는것도아니잖아용 이런사람도있다는거지 다 그렇다라고 받아들이고 풀발하고 달려드는게 걍 제가봤을 땐 찔려서그러나싶기도하고 걍 보기안좋아성 문장하나하나 반박하는것도 이게뭐 학술대회도아니고 쩝 못잡아서 안달난거마냥

결국 아무리 꼰대짓안하려해도 누군가에겐 꼰대가 될거라고생각함 지금 만류형 틀렸다고 나무라는것도 이분한텐 꼰대짓아닌가? 싶은거지

참 거지같은 말인듯 꼰대 나중에 결국 자승자박으로 돌아올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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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수정] 02-09 13:31 20.02.09 13:31
그랬으면 좋겠네요ㅎ
저는 오히려 해소되는거같아요
반응이 궁금했던 부분도있고
격하게 의견도들어보고도 싶었는데
나름 의미있었습니다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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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5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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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복20.02.09 09:56
정말 남의 말 엄청 안 들으시네요.
왜 '90년대생이하'들이 님 말을 안 듣는지,
왜 님이랑 대화를 포기하게 됐는지
대충 알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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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수정] 02-09 13:33 20.02.09 13:32
전 포기안했는데요~?
그리고 전 님들 말 열심히듣고있어요~
댓글로 전부 새겨듣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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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5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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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5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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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5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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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욱20.02.09 00:30
ㅋㅋ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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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껄요20.02.09 07:47
젊고 연륜이 있고, 90년대생이고 그 위의 연령대이고가 아니라
본인이 평소에 사사건건 사적인 것도 터치하지 않았나 생각해보세요.
저(90년대생)를 비롯한 제 주변 지인들은 비난이 아닌 비판을 들으면 기분은 안 좋겠지만 수용하려고는 해요.
님이 매번 이것 저것 사소한 것부터 트집 잡고 훈계하려 들려 하지 않았나 꼭 좀 생각해보세요.
근데 반응이 ‘난 안 그랬눈뒈?’ 그럴 것 같아 맨 땅에 헤딩 같긴 한데
무튼! 성급한 일반화로 모든 90년대생을 싸잡아서 프로귀닫러 로 몰아가진 말아주세요.
남의 참언 안듣는 연령대는 언제든 있어 왔고
지금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40~50대 분들도 20여년 전 밀레니엄 세대, X세대 라며 어른들의 입에서 오르락내리락 했다는걸 알아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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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6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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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는가슴20.02.09 15:09
지금 니가 그렇게 말하고 있는 건 눈치 못챘누 ㄷㄷㄷ 역시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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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쉐이20.02.09 17:56
이말도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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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0.02.08 19:10
경제적 관점에서야 몇푼안하지만 환경적측면에선 정말 노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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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장20.02.08 19:10
종이컵이 아깝다 생각하면 꼰대거임???
아깝다고 생각만해도 꼰대가 되버리는 세상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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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기만을고수20.02.08 19:23
아깝다 생각해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고 자기 주관을 남한테 붙이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에요

이딴 생각이니까 꼰대 소리를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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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20.02.08 20:42
그걸 말하는게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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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죠르르르르르르르20.02.08 20:45
아뇨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글도 꼰대소리를 들어서쓴게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꼰대짓을했나? 라는 의문이들어서 사람들한테 물어볼려고 올린글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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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20.02.08 20:48
이 글의 초점은 아깝냐, 안아깝냐가 아니라

본인과 제3자인 신입사이에서
저런 형태의 의도로 말을 하는게

불편한 참견이냐 아니냐

그걸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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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20.02.08 19:11
아...진짜 ㄷㅅ들 많네. 종이컵하나에 50원하나? 돈이 아까워서 아끼자는게 아니라 그 종이컵을 만들기위해서 자연이 파괴되고 그렇게 파괴해서 만든거면 하나쓰는데도 신경쓰고 여러번 쓰고 재활용에 신경쓰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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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20.02.08 20:57
내말이
이뜻이 왜 기승전 꼰대가 되야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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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20.02.09 09:48
근데 그말그뜻을 90년대생 싸잡아 낮추면서
말하는건 뭐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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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지르고본다20.02.09 11:49
제일 좋은건 지원팀에서 저 얘길 하는 거죠. 서로 입장만 놓고 얘기하면 끝도 없고 답도 없다고 봐요. 권한 있는 사람이 사내 룰을 정하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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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20.02.08 19:14
커피마시곤 바로 버리지만 물마실땐 하루쓰고 퇴근전에 커피타마시고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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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든다아아잉20.02.08 19:16
회사에서 둘다 비치하고 사용중인데..
물만 한두번 마실때는 납작한거 사용하고
물 몇번 마시거나 도중에 차나 커피같은거
마실때는 저 종이컵 씁니다.
아니면 텀블러로 얼음물이나 차 우려서
사용하기도 하구요..

내돈 아니라고 막 갖다 쓰고 버리는게
나도 개인적으로 싫어하기도 하고
그거 지적하는게 꼰대라고 생각은 안듭니다.

막말로 자기집에서 자기돈으로
저렇게 사용해라고 하면 다들 쉽게할수
있는건지... 공용으로 사용한다고해서
막 쓰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은근히 종이컵 많이 소진되고 비용도 좀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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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0.02.08 19:19
제의견은 이렇습니다
저말을 친구나 가족같이 수평적인 관계에서 듣는다면 음~ 그럴수도있구나 텀블러를 들고다니거나 종이컵을 여러번 써야겠다! 생각할 수도있겠지만
저경우에는 어쨋거나 회사에서의 위아래가 있는데, 위처럼 생각되기보다는 난 일회용종이컵 일회용으로 쓴건데... 이게 그렇게 잘못된건가? 하면서 다른 행동하나하나 눈치보게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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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20.02.08 19:19
종이컵 자기돈주고 안 사서 그럼
사서 쓰는 사람은 굉장히 아낌 A4용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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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20.02.08 19:38
요즘엔 지들 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그거 이야기했다고 꼰대라고 더 나쁜사람 만들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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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20.02.08 19:54
말 정도는 할수 있다고 봄
강압적으로 한것도 아니고
그렇게 따지면 환경보호캠페인하는
사람들 전부 꼰대임?

저런건 가정에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사회에서 배우고

참 문제인게 듣기싫은말 하면 다 꼰대라하는데
내 장담하는데 그렇게 말한사람 99.99%
꼰대가 되거나 잘못된거 지적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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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니20.02.08 19:59
틀딱들 신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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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수정] 02-08 20:43 20.02.08 20: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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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하다20.02.08 21:05
나도 저컵으로 물한번먹고 버리는데
싫으면 다른컵을 나뚜던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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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20.02.08 21:27
뭐든 이야기는 할 수 있습니다. 강요하는게 문제죠.
"너는 종이컵을 한번만 쓰는구나. 난 아까워서 여러번 써. 너도 동참해 볼래?"
요정도에서 끝나면 뭐 문제없죠.
이런 말조차 뭔가 양심에 가책을 느끼라는 의도가 느껴지니 이런말조차 하지 말라고 한다면 그런 사람에게는 뭐가 불편할지 모르니 본인에겐 아무런 말도 하지 말라는 소리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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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수정] 02-08 22:00 20.02.08 21:55
듣지 않는겁니다. 아예 꼰대는 이렇다라고 머릿속에 깊게 못을 박아놓은 상태라서 조금만 거슬리면 꼰대로 인식하죠~
물론 아닌사람도 있는데
나이먹고 그러는건 살다가먼가 경험에서 극단적인 결심을 했거니하겠는데
경험보단 글로보고 유툽보고 배운 세대들에게서 마치 인생다산 선배마냥 꼰대는 이렇다저렇다 그러니 니들은 꼰대~
응 난 꼰대아님 이런씩의 대화를 이끌어가는게
아주 현명한 세대들인지 의문스럽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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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여신[수정] 02-08 23:42 20.02.08 23:40
동감합니다..ㅎ
당연히 다 그렇진 않습니다만..
그냥 본인이 하는 일이나 행동에 조금 충고나 참견, 지적하면 바로 꼰대라고 말하는거 같드라구요ㅎ.
본인기준에서 듣고 기분나쁘면 꼰대 아니면 안꼰대
인듯 하네요.
원래도 신입이들한테 이런저런 말 잘안했긴했는데 요즘은 더 꼰대소리 들을까봐 아애 터치안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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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수정] 02-08 23:51 20.02.08 23:50
맞습니다. 듣기 싫은얘기도 지나고나면 아차싶을때가 많은데 그순간순간을 못참고 꼰대라 비아냥거리고~ 이게 전체를 말하는건아니지만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나중에 후회하고 미안하단소리 많이하더라구요. 그땐 이미 그사람에대한 선이 그어진 상태라 이미 돌이키기엔 힘들구요. 꼰대라는 단어가 어떤의미인지는 알고 사용하는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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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20.02.09 00:06
혼낼 건 혼내야하는게 선배의 몫이죠.
그런데 혼날 짓 안했는데 미리부터 싸잡아 혼내는 건 안좋습니다.
꼰대꼰대 거리며 들을 생각없는 젊은 꼰대도 많던데 그렇게 되지 읺도록 주의하자는 정도에서 끝맺어야 꼰대가 아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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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수정] 02-09 00:37 20.02.09 00:36
맞는말씀이죠. 혼낼건 혼내야죠
문제는 왜 혼내는지 모른다는겁니다
우리부모도 나 안혼낸다며
꼰대소리 들으실거에요~
미리걱정이 아니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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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20.02.09 00:39
특정 세대는 그렇다고 단정짓고 다그런건 아니라는 수많은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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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인력사무소[수정] 02-09 03:57 20.02.09 03:55
단정을 지은 이유를 밑에도 말씀드렸지만
모 경제학박사의 말을 인용한겁니다.
급히적느라 교수라고 잘못 적었는데 정정합니다.
직접거론은 피하고싶어서 그런건데 조금만 연관검색으로 찾아봐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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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7시나는화장실을20.02.08 22:23
꼰대라는 정의는 확실하게 내려져있지 않지만, (최초로 만든 사람이 정의를 내려놓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수가 뉘앙스로 사용하기 때문이겠죠)
아마도 이런 의도로 쓰인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1. 내가 생각하는 의견을 상대방의 입장과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옳다고 말한다.
2. 내 생각대로 하라는 말을 충분한 근거 없이 남에게 강요한다.
3. 내 경험이 상대방에게도 동일시 적용될 것이라 확신하여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나랑 같을 것이라 생각하고 말한다.

이런 경우에 꼰대라는 말이 나오겠지요.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누구나 보통 평범하게 대화하다 보면 이런 대화법을 많이 가져가게 되고, 동등한 입장이라면 그 사람의 성격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꼰대가 적용되는 특수한 상황은,
위의 조건을 충족시킨 말하는 사람이 둘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특수한 관계가 인정될 경우에 성립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둘의 발언권이 수평관계가 아닌 상하관계가 되다보면, 한쪽은 꼰대가 되버리는 것이죠.

듣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곧 그 관계를 수평관계로 만들어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듣고나서 내 생각을 말할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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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굿이다20.02.08 23:16
상대에게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 강요하면 꼰대 존중하며 내생각을 말하면 의견이 되지 않을까요?? 근데 솔직히 아껴씁시다 거 재활용도 안되는 일반 쓰레기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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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미래다20.02.09 00:20
종이컵은 안쪽이 코팅지로 되어있어서 재활용도 안됩니다
니돈이건 내돈이건 환경오염의 주범이 맞고 되도록 사용하지 말자는 말은 할수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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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냥20.02.09 00:54
멋있은 일은 지적.강요 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묵묵히 하다보면 그걸 멋있게 본 사람들이 따라할꺼에요. 남의 행동을 유심히 보고 지적까지 할 정도라면 과연 내 행동이 멋있을까 의문을 가져보세요. 멋있지 않고 찌질해보일꺼에요. 그래서 효과가 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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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겨465320.02.09 08:00
누가 나에게 꼰대짓을 한다면 본인 스스로 돌아볼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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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한글나라20.02.09 10:45
응 꼰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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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02.09 11:39
사내헬스장 정수기에 첫 사진 종이컵이 있어요.
저것도 아까워서 마시고 정수기틈에 꽂아두고 여러번 써요.
사람이 별로 없을 때만요.
저말고도 여럿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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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장트러블20.02.09 13:39
아깝네 회사에선 개인컵이죠!
사장 아빠 상사 누나 직원 나
집 = 회사
집에선 종이컵들 안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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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아냐20.02.09 14:39
앞뒤자르고 물한번마시고 버리기엔 좀 환경에 미안하지 않나? 컵에 이름쓰고 하루는 사용해야 한다고생각한다. 커피탄건 식으면 프림 허였게 뜨니까 한번사용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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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쇼샥20.02.09 16:22
진짜 꼰대를 못보신분 많네 ㅎㅎ 꼰대 될까 무서워서 말도 못하겠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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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굽유우머20.02.09 16:24
환경에 대한 개인 의식차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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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0.02.09 17:48
저게 왜 꼰대야ㅋㅋ 당연히 저정도 생각할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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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당간당20.02.10 10:52
생각보다 환경문제로는 전혀 생각지 않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돈아깝거나 회사비품이라서 라기보다는 일회용 줄이는 노력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저런말하는거 자체를 꼰대라고 해야하나 싶은데, 아마 말을 전달하고 받는 태도를 조심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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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뽕짝20.02.10 11:45
난 직원들 종이컵 아깝게 깨작쓰고 버리면 옆에가서 나무야 미안해ㅠㅠ 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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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nic20.02.11 08:38
어떻게 안아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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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좋아20.02.11 11:04
남한테 꼰대라고 말하는애들중에도 멀쩡한애는거의 못본거같은데.. 약간 나이만 먹는 초딩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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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20.02.12 20:42
나도 이건 물한잔 먹고 버리기는 좀 아까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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