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곱가지 언어 습관.txt
개드립No.189952013.04.12 18:23
1 상습적으로 고민거리를 말하고 다닌다.
주어진 일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고난에 부딪치게 마련..누구나 고민은 한다.
하지만 고민하더라도 입 밖으로 내색하지 말라.
고민이 되든 안 되든 어차피 당신이 풀어야 할 일이다.
특히 당신이 상습적으로 고민을 풀어놓는 대상이
당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더욱 입을 다물어야 한다.
당신의 잦은 푸념은 결국 " 내 능력은 이것밖에 안돼!" 라고
광고를 하고 다니는 격이 되고 만다.
2 모르는 것은 일단 묻고 본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또한 원할한 업무 진행을 위해서라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잘 모르는데 설명을 듣고도 이해하지 못했는데도 무시당할까봐
쑥스러워서 등의 이유로 넘어가는 것은 위험한 일이며
더 큰 실수를 부를 수 있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마음 속에
진정 의문이 있다면 씩씩하게 물어봐야 한다.
그러나 질문의 내용이 사실 확인이 아닌 방법에 관한 것이라면
생각도 해보기 전에 일단 묻고보자는 태도엔 문제가 있다.
무엇인가를 누군가에게 묻기 전에 적어도 당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두가지 이상 찾아보라.
질문은 그 뒤에 해도 늦지 않다. 질문의 절제 역시
당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3 이유를 밝히지 않고 맞장구친다.
왜 좋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가 서지 않는다면
남의 의견에 함부로 동조하거나 맞장구치지 마라.
일이 잘 되면 상으로 주어지는 몫은 의견을 낸 자에게만 돌아가지만
반대로 일이 안 풀리면 당사자 혹은 함께한 팀원에게 듣는
변명이나 원망의 대상에 당신까지 포함될 수 있다.
4 네..! 라는 답을 듣고도 설득하려 든다.
동조와 허락을 받아낸 것에 대해서는 더이상 설득하려 들지 마라.
정말 그래도 되는지 그로 인해 당신에게 돌아올 불이익은 없는지
등을 두고, 애써 당신의 처지를 설명하고 재차 동조를 구하는 것은
적극적이지 못하고 소심하다는 인상만을 남길 뿐이다.
공감을 얻어야만 안심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5 "죄송해요" 라는 말을 남용한다.
죄송하다는 말은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하는 말이다.
일처리 과정에서 만약 정말 당신의 잘못이 있다면
죄송하다는 애매한 말 대신 왜 그런 실수가 일어났는지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황부터 설명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서는 죄송하다고 말하지 말라.
습관적인 죄송은 배려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내가 무관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6 스스로 함정에 빠지게 하는 말, " 그럼.. 제가 해볼게요~ "
조직 내에서 가장 끔찍한 상황은
공식화되지 않은 책임을 수행해야 될 때이다.
당신은 모든 일을 처리하기 위해 조직에 있는 것이 아니며
조직 역시 당신에게 그런 기대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당신이 당신 업무 외적인 일에 자주 나선다면
조직은 그걸 당연시하게 된다.
무언가 당신이 그 일을 함으로써
당신에게 내적이든 외적이든 도움이 된다고 판단될 때만 나서라.
우선 당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분류해 보자.
당신이 반드시 끝내야 하는 일
당신이 하면 좋지만 반드시 하지 않아도 되는 일
당신이 하지 않아도 상관 없는 일이 있을 것이다.
이중 세번째 업무는 머리속에서 지워라.
제일 우선시해야 할 것은 당연하게 첫번째 일이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말이다.
두번째 업무는 첫번째에 가까우면서
당신에게 이로운 것을 가려서 취사선택하라.
7 부정적 의견을 되묻는다.
조직은 각양각색의 사람이 모인 곳이다.
당연히 업무상 의견차가 있을 수 있고
당신의 생각이나 행동이 상대의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당신이 당신 스스로에 대해 혹은 업무에 대해 확신이 선 상태에서
일을 추진할 경우 태클 세력들에 대해
"왜요? 뭐가 잘못됐죠?" 하고 되묻지 말라.
쓸데없는 감정 노출로 경계심을 살 필요없이 결과로만 말하면 된다.
으음...2013.04.12 19:24
사용중인 닉네임입니다2013.04.12 18:23
멍드립2013.04.12 18:29
변.........13.04.12 18:23
꽃잎13.04.12 18:25
뤼까쨔.13.04.12 19:09
김대군13.04.12 18:36
사용중인 닉네임입니다13.04.12 18:23
팽그13.04.12 18:23
[•A•;;]13.04.12 18:23
피씨방알바씨방13.04.12 18:23
존나 투명하시네요 삼다수세요?13.04.12 18:23
영의정13.04.12 18:24
별꼬리야13.04.12 19:08
눈풀린멸치13.04.12 18:24
너의모습나의모습울렁울렁두근두근쿵쿵13.04.12 18:25
유DA이13.04.12 18:26
닉네임닉네임닉네임닉네임닉네임닉네임닉네13.04.12 18:26
솔잎13.04.12 18:27
전당포아저씨13.04.12 18:27
나는냐옹이다옹13.04.12 18:28
고급유머2에선 꼭1등해봐야지13.04.12 18:28
내가바로그녀13.04.12 18:28
검은새13.04.12 18:28
니백이내한달치월급13.04.12 18:29
똥싸고잇는중13.04.12 18:29
멍드립13.04.12 18:29
교외옵빠♥13.04.12 18:29
やめて13.04.12 18:29
오빠의불기둥13.04.12 18:29
플레이메이커13.04.12 18:31
뭘로지을지한참고민하다결국아무것도못적었13.04.12 18:31
할매13.04.12 18:31
커피드립보단 개드립13.04.12 18:31
네모빤듯13.04.12 18:31
개드립슬레이어즈13.04.12 18:31
콩밥HELL13.04.12 18:33
지우게이새끼13.04.12 18:34
콩나물팍팍무쳤냐?13.04.12 18:34
개드립♥순자13.04.12 18:35
fu sh ro dha!13.04.12 18:36
Jieeun13.04.12 18:44
시바사람들이흐름에휘말려미쳐가여기개드립13.04.12 18:45
초코렛13.04.12 18:46
하이후에호13.04.12 18:46
개드립님엉덩이말고똥꼬보여주세요13.04.12 18:48
우핳핳핳핳13.04.12 18:54
여친이란 말이 한국어에요?13.04.12 19:23
으음...13.04.12 19:24
O▽O13.04.14 02:48
룰루는긔엽긔13.04.12 19:41
호박맨13.04.12 19:41
탷운13.04.12 20:07
닉네임 수정 되나여???13.04.12 20:39
이게어디서개수작이야13.04.12 20:50
윗집식탁끄는소리는방구소리13.04.12 21:11
윗집식탁끄는소리는방구소리13.04.12 21:13
딬카프리오13.04.12 22:43
글로리13.04.13 00:25
미랑13.04.13 06:36
말씀허지마세요13.04.13 07:58
장쉉맛집13.04.13 08:16
등대청소부13.04.13 08:47
뚫뚫13.04.14 01:55
012333313.04.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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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곱가지 언어 습관.txt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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