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받는 아내를 기다리는 남편.jpg

개드립No.1435912020.04.11 08:32

아내가 항암치료 받을때 마다 늘 같이 갔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병원측에서 방문객 제한해 함께 들어가지 못하자

판넬을 만들어 기다리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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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드립넷

날웃겨봐2020.04.11 09:01
몸 멀쩡한 것 같다고 병원 끊고 살지 마세요.

병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몸이 아프다 느낄땐 벌써 돌이킬 수 없는 수준.

걸리고 늦게 후회해 봐야 소용 없음.

2년에 한번씩 정기검진 받고 병이 작을때 손 쉽게 치료하세요.

암에 1기에서 4기까지 1~2년이 훅~ 진행 됩니다.

병원은 아프다고 가는 곳이 아니라

몸이 멀쩡한지 확인하러 가는 곳 이라는 걸 명심하세요.

검사비 아깝다고 무섭다고 안가면 더 큰 돈 더 큰 무서움이

찾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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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주작질이야2020.04.11 08:43
오우..누난 꼭 나아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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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노예2020.04.11 08:34
외국판 최수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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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노예20.04.11 08:34
외국판 최수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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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20.04.11 08:34
안아픈것만으로도 복 받은 인생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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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메는아낙네20.04.11 08:36
저런 멋진 남편이 되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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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않은메일이있습니20.04.11 08:37
완전무장해서라도 들여보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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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주작질이야20.04.11 08:43
오우..누난 꼭 나아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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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장20.04.11 08:52
무슨 책을 읽고 계실까?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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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4.11 08:56
꼭 이겨내시길.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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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웃겨봐20.04.11 09:01
몸 멀쩡한 것 같다고 병원 끊고 살지 마세요.

병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몸이 아프다 느낄땐 벌써 돌이킬 수 없는 수준.

걸리고 늦게 후회해 봐야 소용 없음.

2년에 한번씩 정기검진 받고 병이 작을때 손 쉽게 치료하세요.

암에 1기에서 4기까지 1~2년이 훅~ 진행 됩니다.

병원은 아프다고 가는 곳이 아니라

몸이 멀쩡한지 확인하러 가는 곳 이라는 걸 명심하세요.

검사비 아깝다고 무섭다고 안가면 더 큰 돈 더 큰 무서움이

찾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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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20.04.11 11:28
좋습니다
그런데 건강검진은 2년에 한 번이 아니고 1년에 한 번 받으세요.
작년까지만 해도 검진에서 멀쩡했는데 올해 검진에서 고혈압 진단 됐습니다... 혈압이 조금도 높지 않았었는데 올해 갑자기 158/110 mmHg 에서 떨어지질 않더라구요... 검진은 매년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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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모두들안녕내가누군지아늬20.04.13 01:49
그리고 젊다고 그냥 넘기지 마세요..
윗분말씀처럼 병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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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드립20.04.17 15:49
맞아요...
저도 암은 50대 60대나 걸리는 줄 알았는데...
내가 암 걸릴줄 몰랐는데 건강검진으로 발견했어요.
다행으로 초기라 수술하고 중증환자로 5년만 살면 되지만 삶의 질이 떨어지고 수술 후유증도 무시못해요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강검진도 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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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0.04.17 23:42
요즘 뼈저리게 실감하는 중요ㅠㅠ
내가 나한테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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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니레벨땐똥도참았다20.04.11 09:26
마스크는 좀 쓰고 기다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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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20.04.12 03:58
저희어머니도 대구에서 항암치료 중이신데 ㅜ 혼자 입원하시고 혼자 이겨내고 계십니다. 모두 아프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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