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멍게소리야?

위에분은 노량진에 공시 준비하러와서 공부는 안하고 노는 특정한 사람들을 비판하고 있는건데 거기서 인근주민이랑 중앙대 학생, 회사원들 얘기를 왜하시는 건지..??

두부류가 구분이 될수도 있고 구분이 안될수도 있지만 대화 및 외형 분위기등으로 어느정도 구분이 갈것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예를들어 노량진가서 책가방 들고 돌아다니면 대부분 공시생이라고 생각할겁니다. 반면 가족단위로, 회사원이 정장차림으로 다니면 누가 공시생으로 봅니까?
어느정도 구분이 가기때문에 공부안하고 노는 특정인들을 비판한겁니다. 실제로도 그런 사람들이 많고요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간혹 오해받을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오해 좀 받으면 어떻습니까? 혼자만의 생각이지 가서 뭐라고 할것도 아니지않습니까? 합리적 의심이고 비판입나다. 님말씀대로면 세상에 비판받아야할 사람이 어딨습니까?
일일이 찾아가서 공시생이세요? 아니시구나 그럼 패스 공시생이시네 공부안하고 쳐노시네요 한심하구나 이럴겁니까?
님 말씀대로면 노량진에서 처논다고 욕먹을 공시생은 단한명도 없어야할듯싶습니다.. 구분이 안가니까요! 공시생인지 인근주민인지 회사원인지 모르니까요!

님은 넓은시야로 위에 작성자분이 노량진가서 보고 비판한 사람들중에 당연히 공시생이 아닌 사람들이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신거겠지만
위작성자분은 노량진에서 정확히 공부안하고 노는 공시생만 보고 얘기한걸수도 있잖아요

애초에 회사원 인근주민얘기자체가 대화주제에 맞는 얘기가 아닙니다. 왜 고시낭인 얘기하는데 인근주민 얘기를 합니까..?
누가 우리학교에서 매년 서울대 많이 보낸대! 얘네들 대단하지않아!? 이러면 그냥 대단하네 이러고 마는거지
근데 전부다 가는건 아니잖아 못가는 사람도 많은데 무분별하게 다가는것처럼 얘기해서 못가는 애들도 대단하다고 하지마 이럴겁니까?

좁은시야죠. 예컨대 노량진은 당구장 천국이더라 동물의 왕국이라 카더라로 인터넷에 퍼져있는 정보를 아무런 필터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일반화 하고 있잖아요. 물론 공무원 준비한다고 헛돈 헛시간 쓰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그 결과에 따른 책임은 본인 것이에요. 뭔가 보태어 준것도 없으면서 비난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웃기네요.

비판이야 얼마든지 할수있죠. 단 구체적이고 명확한 대상을 지정해서 인터넷에 글을 올린다거나 직접적으로 앞에서 뭐라고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한심해 보인다라고 비판하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책임은 본인이 지는건데 보태준것도 없이 왜 비판을 하냐고요? 그럼 극단적으로 n번방 조주빈은 왜 비판하시나요? 본인행동에 법적으로 본인이 책임질거고 사람들이 조주빈한테 보태준것도 없는데
부모님이 등꼴빠지게 벌어서 뒷바라지하는데 공부는 안하고 처노는건 충분히 비판의대상이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더라가 아니라 위 작성자분이 노량진가서 보셨다고 적으셨는데 물론 인터넷에 퍼진 이야기에 영향을 받고 색안경 끼고 봤을수도있지만 아닐수도 있잖아요. 제가 적은건 글을 주제와 맥락에 맞게 받아들여야지 쳐노는 공시생들 얘기를하는데 거기서 왜 인근주민이나 회사원 이야기가 나오냐는게에요

법원직 1년인면 진짜 인정 개인정

돈없으면 공부도 못해

말로는 서울대 의대도감 ㅋㅋㅋㅋ

제발 돈만 보고 정치하지 말자... 저사람이 그런다는 건 아님.

노량진 편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그 후 에피가 최근 나왔나보네요. 찾아봐야겠당

9급 인데 뭐 놀랄게 있나....

누구는 3년 누구는 2년 누구는 6개월....
의미가 있나요.....가짜 공시생들이야 비싼 부모님생활비 뺏어다가 놀구먹구하는게
문제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요
그냥 준비한다는 사람 열심히 응원해주면 될 일을
왜... 몇년안에 못붙으면 가망없다느니 그런소리를 하는지.. 본인인생도 아니면서

헐와이프친구가 여기서나오네요 신기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