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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전대갈 닮으신분 계시지

아! 전두통때 방앗간으로 생계를 이어갔다는 그분?

에휴 한심하다.

전*환 시절에 우리도 저랬지..

우리나라도 전xx닮았다고 방송 출연 못하고 남영동가서 코렁탕먹고 그랬는데 뭐

시진핑 치석! 여기선 까도 되죠?
...(슬금슬금)

거 홍콩보안법 조심들 하십쇼..

이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위험한 겁니다. 일본 경제, 문화 이 두개만해도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세계적으로 또 객관적으로도 잘살고 뛰어난 나라가 맞습니다. 한국이 취해야 할 스탠스는 일본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인정할껀 인정을 하고 일본을 어떻게 하면 이길까를 생각을 해야죠..

대체 정치적으로 외교적으로 앞선다는건 어떤 부분을 말씀을 하시는가죠?

정치를 보면 민주적으로는 우리나라가 확실히 앞섰죠. 일본은 민주주의 후진국입니다.

표면적으로만 보아도 우리나라는 삼권분립이 확실히 되어있고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집권당이 언론통제는 물론이고 사법계까지 본인들의 끄나풀을 심어두고 있습니다.

이로인한 일본의 문제는 아시다시피 올림픽과 코로나에 의해 전세계에 그 치부가 드러나는 중입니다.

일본정치의 근본적인 문제는 40%대의 투표율로 대변되는 일본국민들의 정치무관심과 근대이전부터 이어져온 지방분권제도 속에 가문독점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수백년전부터 지방분권을 해왔으며 세계적으로도 지방분권화가 잘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일본의 지방분권이 민주주의적이라기보다는 봉건제에 가깝다는 것이죠. 지역별로 한 가문이 수십년에서 수백년간 오래도록 독점집권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본 국민들도 이를 대수롭게 여기질 않고 무관심하거나 그러려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일본은 표면적으로는 민주주의를 표방하지만 그 실상은 일본중세때부터 이어져온 다이묘제도(일본의 봉건제) 그대로라고 볼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은 수십년간 70-80%이상 대부분의 지역구에서 자민당이 당선되어 자민당 독점체제였습니다.

이게 정치를 잘하고 일을 잘해서 지역과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다면 문제가 되질 않겠지만 표면적으로는 민주주의를 표방하면서 본인들의 기득권을 독점하려는 야욕에 일본의 정치는 날로 부패하고 퇴보하는 중입니다.

일본의 자민당은 민주주의라는 틀 안에서 정권을 독점하고 국민들을 컨트롤하기위해 정보를 은폐, 조작하고 각종비리 등을 끊임없이 저질렀고 그로 인한 피해는 일본의 국민들과 주변국인 우리나라가 보고 있습니다.

일본 국민들은 이에 시위를 하거나 뭔가 액션을 취하기도 전에 언론에 세뇌되고 우경화되어서 그냥 엄한 우리나라나 욕하고 있는 상황이죠.

우리나라는 정권이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비리도 많고 문제도 많았지만 정권이 바뀌면 국민들에게 그 문제들은 그대로 노출되고 심판되어 국민들이 스스로 계몽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대통령 탄핵까지 하였습니다.

일본 국민들은 안타까운것이 계몽할 기회조차 잃고 주권의식도 잃어가는 거 같네요.

일본에도 뭔가 큰 변화가 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017년 기준 일본 국회의원 1인 당 평균 자산 3억 600만원 vs 한국 21대 국회의원 평균 자산 1인 당 20억 이상.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걸까요?

분명 정치적 관심도에서는 일본은 우리보다 후진국입니다

개인주의, 현세주의가 강한 일본인들은 자기 먹고 사는데만 별 문제 없으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죠.

하지만 그만큼 정치가들의 심각한 비리나 경제 정책의 치명적인 실패가 그 동안 없었다는 뜻일지도 모릅니다. (일단 양국의 국회의원의 자산 차이가 정치 목적의 차이를 어느 정도 대변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그러니 일본인들은 뽑았던 놈 믿고 또 맡겨버리는거죠..)

탄핵에 성공한 이후, ‘한국인들은 정치 선진국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는 건 좋은데..
요즘은 그 게 너무 지나쳐 자만심이 되지 않았나 자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일본인들은 정치 후진국이라 언론에 속고 있고 정치 비리도 많지만, 우리는 똑똑해서 절대 속을 일도 없고 내 선택은 모두 옳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일본인들도 장기간 경제 발전이 정체된 사이에 피로감과 불만은 분명 느끼고 있습니다. 그 사이 중국에 GDP를 따라잡혔고, 전자제품 시장에서 삼성과 LG에 추월당하자 나타난 게 혐한이었죠. 명백하게 국민들의 시선을 외부로 돌려서 지지도를 높이려는 우경화 세력들의 전략..

그럼 한국에는 그런 전략을 쓰는 정치가가 없을까요? 과연 지금 유래없는 한국의 반일은 누군가의 정치적 전략에 의한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순수한 국민들의 자발적 선택이었을까요?

2017년 11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면전에 대고 ‘일본은 한국의 우방국이 아니다.’라는 한국 정상의 발언에서 이미 외교 마찰이 시작되었다고 봅니다만..

그렇게 누적되어 온 외교 실패를 서로 수습할 생각은 없고, 그저 자기들 지지도 상승을 위한 정치 전략으로만 이용하는 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아 보이네요..

잘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너무 열정적이라서 속고 있는 것과 무관심해서 속고 있는 것.. 결국은 한일 국민들은 같은 처지일 수도 있습니다.

이게 정답

딱 단정지어서 어느분야를 잘한다고 말하는게 쉽진 않지만 현정부의 정치외교로 본다면 코로나 대응 국민과 소통, 역사왜곡, 수출규제, 주변국과의 대외관계등 아베정권보다는 문재인정권이 더 잘하는거같네요

우리나라도 일본 만만치 않게 부패했는데요

와 무식하면 용감한다더니 정치적으로 뭘 보고 우리나라가 앞선다는거임??ㅋㅋ 뭐 개드립에 펀쿨섹좌가 몇번 웃겨주니까 진짜 일본 정치인들이 저런줄 아시나??ㅋㅋ 우리나라 정치인들 더 썩었으면 썩었지 일본보다 덜하진 않아요.
그저 좌우 진영 나눠서 공략 같은건 안중에도 없는 썩을대로 썩을 나라구만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전체적으로 30년 앞선다고 말하는대 30년도 우리나라 과대평가 한거임ㅋㅋ

일본은 우민화가 참 잘된 나라중 하나죠

외교적으로 앞선다구요?
코로나 찬사 받았다고 우리나라가 외교적으로 앞서는것으로 느끼셨다면 너무 좁게보신거예요.
일본이 세계무대에선 외교적으로 그 영향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할게 아니예요.
혹시 독도 문제를 우리나라가 국제해양심판원에 제소하지 못하는 이유를 들어보셨나요
아직은 자만할 때도아니고, 우리가 자만할만한 밑천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정신차리자구요

일본의 좋은 점을 배워야 일본을 넘어설 수 있는 겁니다. 노벨과학상도 지금 상태로는 안생깁니다. 어느정도 일본을 배워야 합니다.
감정에 휘둘려서 무조건 반대로 가려 하지 말고 배워야 한다고요
알겠습니까 ㅎㅎㅎㄷ 님?

글치!

일본을 이길 생각을 해야지 일본 밑에 겨들어가고 싶은 사람이 많이 보여서 좀 불안하긴 하지만요.

진짜 이런 무식한 사람들 때문에
쓸데없는 반일감정만 커지는 듯

일본을 욕할건 욕하고 칭찬할건 칭찬해야지, 칭찬할거 욕라고 칭찬한 사람 친일파라 욕하는 당신은 파시스튼가요?

저사람 말이 맞아요, 사람이 어느정도 객관성이 있어야지 왜 직접 일제강점기를 겪은것도 아니면서 , 일본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것도 아니면서 일본이란 단어만 들으면 경기를 일으키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거죠?

이런부분은 우리가 일본을 앞선다, 이런건 일본이 앞선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발전을 추구해야지 왜 일본을 욕만하면서 한 자리에만 머무르죠? 정말로 어리석다 생각합니다.

말이 좀 이상하네요.

그럼 왜 하지도 않은 지금의 일본에게 사과를 요구합니까?

옛날일은 잊어버리지.

과거를 잊어버린 나라엔 미래가 없는 법입니다.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니까요.

그 실수로인해 입는 피해를 줄일수있는 것이죠.
사과를 받아내야 다시 이런 비슷한일이 덜 일어나는 겁니다.

제가 사죄에대하서 말을 했나요? 제가 칭찬할건 칭찬했다 말했으면, 반대로는 욕할건 욕해도 된단 뜻입니다. 옳은것도 칭찬할것도 일본이란 이유로 욕하는게 어리석다 생각하는거지 사죄받아 마땅한건 사죄 받아야합니다.

일본에 사과를 받아내는 게 아니고, 일본이 사과를 하지 않으면 안될만한 한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일본이 사과만 하면 우리가 저절로 더 훌륭해지거나 발전하거나 강해질까요?

과거를 잊은 자에게 미래는 없다.

남에 의해 아팠던 과거도 잊지말되, 우리가 스스로 아프게 했던 과거 역시 잊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힘든 역사적 고난을 다 버텨낸 우리는 훌륭한 민족입니다. 저도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낍니다.

다만 우리의 그 힘들었던 과거 속에 ‘우리의 실수’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조선에선 정치가들이 양분되어 자기 이해득실만 따졌었고, 유교적 사대주의에 빠져 기술직, 기초과학을 천시했으며 병역비리가 심각했고, 안보에 소홀했습니다.

피해를 당한 과거에 대한 그 분노와 한을 원동력으로, 두번 다시 ‘당했지만 이겨내는 나라’가 아니고 ‘막아내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의 과거 잘못을 덮자는 게 아니라, 지금은 포커스가 너무 극단으로 치우쳐서 국민들의 감정적 소모만 너무 크지는 않은가 우려스럽습니다.

외부에 공공의 적을 만들면 지지도는 올라가고, 내정 문제에서 국민의 관심은 외부로 분산됩니다. 그래서 히틀러는 유태인을, 아베는 혐한과 북한의 안보위협을 이용합니다. 그럼 한국에서 반일을 이용하는 세력은 없을까요?

역사를 공부하면서 타자의 시선으로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보면 걱정되는 부분들이 생깁니다.

토착왜구, 일베라서가 아니라...

일제감정기를 겪은것도 아니면서 일본한테 직접적인 피해를 잊은것도 아니면서 일본이란 단어만 나오면 경기.

이 말은 먼데?

왜 반말이죠?

저는 20대 초반인 대학생입니다, 영어, 일본어, 한국어가 가능해서 세계적으로 친구도 많죠. 제 짧은 경험으로 소견을 말하자면, 노골적으로 한국을 싫어하는 일본인은 단 한번도 만나본적 없습니다.

여태 세계각국에서 살아보면서 저는 직접적인 피해자보다, 친인척 아니면 조상이 피해자여서 자기도 피해자인척 하는걸 더 많이 봤습니다.

80-90대 이상의 일제강점기를 겪으신 노인분들는 직접적인 피해잡니다, 그분을은 일본을 혐오하셔도 정당한 이유가 됩니다, 그리고 저희 후손들은 그것에 대한 사죄를 그분들을 위해 받아내야 할 의무가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받아냄과 동시에 발전을 하고 일본과 사이가 좋아질 생각을 해야지 사과를 받고싶어 하면서 일본을 주적취급하죠?

저희의 역할은 갈등 만들기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직접 일제강점기를 겪지도 않은 사람들이 사죄를 받을 이유 없이, 정당한 이유 없지 단순히 일본을 혐오하고 욕하는 모습은 어리석음의 극치라 생각합니다, 하물며 일본을 조금이라도 옹호한다 싶으면 조리돌림 하는 사람들도 보이더라고요? 이게 파시즘이 아니고 뭡니까?

일본놈들은 국민성이 앞에서 까지않아요
뒤에서 소름끼치게 깝니다.
일본넘들 순수해보이는 이중적모습에 현혹되진마세요

한국은 안그런줄 아시나... 미국에서 중학교 다니고 대학을 영국 런던에서 다니는데 제일 못미더웠던게 한국인이였습니다. 일본사람들은 어떻다 믿지 마라 하는것만큼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모습은 제가 극혐합니다.

당신도 아랫도리는 친일파잖아요?

반대로 일본배척하는행동은 맞다고봄?
우리가 뛰어난것도있지만 일본한테도 배울건많다고생각하는데?

21c에 친일청산 ㅋㅋㅋ

사회의 안 좋은 현상들이 10,20년 차이로 일본과 한국 순서로 벌어지던데. 두나라간 차이 안나는부분도 있고 한국이 나은 부분도 있지만 사회전반은 한국이 일본을 따라가는 형국임

국뽕좀 그만맞으시고 현실을좀 보세요.. 유튜브에 국뽕채널 그런거 구라/확대해석이 90%인거 끊으세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