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짠한 20살의 질문 ....jpg

나에게알콜을주유2020.08.01 09:23
20살이고, 사연이있고, 안해봐서 모르니까, 배우려고 하려는 모습에 초점을 맞춰주심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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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2020.08.01 15:45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해요

근데 그게 비판이에요
본인 삶의 기준으로 남의 인생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질책하고 계시잖아요.

나는 이렇게 살았고 더 어릴때 충분히 더 할 수 있는데 뭐 이런걸로 사람들이 옹호하지? 생각없이 살았나? 저런건 훈계가 필요하지 이렇게 생각하셨다는거잖아요.

저 질문자가 죄진것도 없는데 따끔한 질책을 왜 받아야 합니까?

20살이든 30살이든, 본인이 필요하면 그때 배우면 되는겁니다. 이제 20살이 되서 필요한 일이 생겼으니 배우면 되는거고, 자문을 구했고, 답변을 해주면 되는겁니다.

늦게 시작하면, 모르는 익명에게 무작정 질책받고 비판받는게 더올바른 사회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20살에 시작하려는게, 저는 늦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당신이 어떤 삶을 살아오셨고 어떤 질책을 받고 살아오셨고 어떤 힘듬을 지닌 채 살아오셨는지 가늠하기도 힘들고 감히 그리할 수도 없지만, 다른이의 아픔과 물음에 조금 더 밝게 대해주셔서 손해볼것도, 안 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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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가불타면두리번2020.08.01 09:54
모르는데 어떻게 해보냐
경력있는 신입구하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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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0.08.01 09:11
ㅜㅜ형한테 오면 다 알려줄텐데...
밥도사주고 은행도같이가주고 그러고싶다..
하지만 공인인증서는 안돼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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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수정] 08-01 11:09 20.08.01 09:11
통장,카드라는게 암만 내가 쓰고싶고, 내 의지가 강해도
물어볼 사람이 없거나 경험이 없으면 어쩔수 없습니다.
환경이 어려워서 그런거니까 운없어서 그런거니까
이렇게 물어보고 한거 충분히 잘했어요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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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드20.08.02 20:36
H교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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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0.08.01 09:14
에고ㅠㅠ 나도 잘 모르는데 찾아서라도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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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20.08.01 09: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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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0.08.01 09:18
적어도 부모님이 청약통장이라던가 첫 통장은 만들어주는것부터가 차이 아닐까요?
살면서 아예 통장의 필요성을 모르고 성장하는거랑
통장이란게 있구나의 차이는 클것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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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20.08.01 09:23
20살이고, 사연이있고, 안해봐서 모르니까, 배우려고 하려는 모습에 초점을 맞춰주심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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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사람20.08.01 15:0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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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도 이혼가정에서 할머니 손에 자랐고 부모님이 통장이고 은행이고 같이 가본적도 만들어주신적도 없는데 중학생때 처음 저 혼자 통장 개설하고 했었는데요... 일반적인 가정에서 자라신 분들은 그저 짠해 보일 수도 있는데 경험자 입장에서는 부모핑계로 자립심 부족한걸 옹호해주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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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수정] 08-01 15:14 20.08.01 15:13
글쎄요 애초에 옹호하고 이해해달라고 올린 글이 아니라 자신의 사연이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한게 궁금하다고 순수히 올린 질문에 그 사람의 인격을 비판할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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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사람20.08.01 15:3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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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비판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20살이면 성인입니다<br /> 학교생활을 하면서 그 흔한 교통카드 하나 안만들어봤을까요? 그 마저도 주구장창 현금으로 내고다녔다면 ‘다른 학생들은 왜 현금을 안내고 카드를 찍고다니지? 어떤 이득이 있는건가?’ 라는 의구심도 없이 살아왔다는 것. 경제관념이 전혀 없는 생활을 했고 그렇게 수동적인 삶을 살아 왔다면 스스로도 반성을 해보도록 저 친구보다 더 어른인 입장에서는 따끔한 훈계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저 짠해할만 일이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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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수정] 08-01 15:48 20.08.01 15:45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해요

근데 그게 비판이에요
본인 삶의 기준으로 남의 인생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질책하고 계시잖아요.

나는 이렇게 살았고 더 어릴때 충분히 더 할 수 있는데 뭐 이런걸로 사람들이 옹호하지? 생각없이 살았나? 저런건 훈계가 필요하지 이렇게 생각하셨다는거잖아요.

저 질문자가 죄진것도 없는데 따끔한 질책을 왜 받아야 합니까?

20살이든 30살이든, 본인이 필요하면 그때 배우면 되는겁니다. 이제 20살이 되서 필요한 일이 생겼으니 배우면 되는거고, 자문을 구했고, 답변을 해주면 되는겁니다.

늦게 시작하면, 모르는 익명에게 무작정 질책받고 비판받는게 더올바른 사회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20살에 시작하려는게, 저는 늦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당신이 어떤 삶을 살아오셨고 어떤 질책을 받고 살아오셨고 어떤 힘듬을 지닌 채 살아오셨는지 가늠하기도 힘들고 감히 그리할 수도 없지만, 다른이의 아픔과 물음에 조금 더 밝게 대해주셔서 손해볼것도, 안 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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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사람20.08.01 16:00
네 저도 하시는 말씀 이해하고 있습니다
어둡게 무섭게 질책을 해야 된다가 아니고
제가 저 친구의 지인이라면
‘자슥아 이런 인터넷에 물어보는거보다 집 가까운 은행에 가서 직접 상담을 하고 배울려고 해봐라. 전문가들 놔두고 인터넷에서 겉핥기로 배우지말고’ 라는 한 마디가 해주고 싶었던 생각으로 쓴 답글들 이었습니다
쓰고보니 마음의 여림에 따라 제가 매정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네요
앞으로는 좀 더 짠함의 감정을 이해해보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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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수정] 08-02 19:54 20.08.02 19:53
어머 이 오빠 좀 멋있다..❤️ 앗ㅋ 알콜주유님께 단 댓글인데 위치가 왜 이리 됐는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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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20.08.03 15:39
말 진짜멋있게 해서 감동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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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부인베댓되네20.08.01 16:19
훈계전에 좀 알려줘라 신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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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자유20.08.01 15:29
요점 파악을 못하고 있.....
난독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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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가불타면두리번20.08.01 16:32
중학생때 통장 개설하는건 혼자 했어도
남 배려하고 이해하는건 혼자 못배웠나보네요
옹호해달라고 쓴게아니고 배우고싶으니 가르쳐달라고 쓴 글에다가 대고 나는 혼자 했는데 넌 왜 못하냐식으로 말하는거 보면 안타까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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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20.08.02 04:07
이렇게 물어보는것 자체가 스스로 해결하려는 자세에요. 이게 자립심 아니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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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20.08.01 09:39
부모님이 어렸을때 통장만들어주거나 하는식으로 금융거래 해본적없으면 20살까지 모를수도있지
당신도 알게모르게 누군가의 도움받아서 배운적없어도 하는거지 당신이 잘났거나 저사람이 못났다는 뉘앙스 풍기지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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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가불타면두리번20.08.01 09:54
모르는데 어떻게 해보냐
경력있는 신입구하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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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20.08.01 09:58
거참 차가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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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디마윤20.08.01 10:17
어린것이 혼자살면 얼마나 신경쓸게 많겠냐
통장같은거 생각이나 했겠냐
사는게 힘들텐데 좀 시각 좀 넓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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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깡20.08.01 10:57
맞아요. 통장에 넣을 만큼의 용돈이나 현금을 갖고 살아본 순간이 많지 못할 수도 있잖아요. 쓰니 말투를 보니 마음씨도 착한 것 같고... 친구들 고딩때부터 다 썼다고 하는데 대딩되서 자세히 물어보기 민망할 수도 있죠. 이모가 열심히 갈쳐주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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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0.08.01 10:23
부모가 있는 상태에서 현금을 어디다 두고 꺼내다 쓰는거랑 내가 실수하면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는데 돈을 다른 방법으로 쓴다는거랑은 차이가 크죠.

둘이 발을 똑같이 찧었어도 부모님한테 아프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랑 없는 사람이랑 차이가 얼마나 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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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수정] 08-01 10:40 20.08.01 10:39
진짜 한심하다
'질문'이라는걸 마치 부끄러운 행동인양 써놧네

니네 부모 찾아가서 애 교육을 어떻게 시켰냐고
'질문'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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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읍황금3로7번길20.08.01 10:41
지도 처음에는 부모님이라 갔었으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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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20.08.01 10:47
당연하게 누릴 기회가 없었으니
못해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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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고싶다20.08.01 10:50
이런 사람들 보면 도대체 사회성이라는게 있나싶음....
뭐가 포인트고 뭐가 쟁점인지 모르는건지 아니면 걍 삐뚫어진건지..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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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출처는부랄20.08.01 11:20
병1신...
맞아 안해봐서 몰라서 묻는거야
준비라고 하지
알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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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패드립이약20.08.01 12:30
아주 베베꼬였네 쟤는 부모없이도 혼자알아내려 노력하는거고 님은 부모있어도 겨~우 그정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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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0.08.01 12:58
통장관련 문제는 중요하기도 하고 실수하면 안되는 부분이니까 본인이 알아보고 하는것보단 잘 아는 분의 안내에 따라 하는게 실수가 적고 안전하니까 그러지 않을까요?? 나에게 간단하다고 모든 사람에게 그렇지는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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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양이20.08.01 13:06
싫어요랑 댓글을 보면 님의 말과 생각에 뭔가가 결여되어있다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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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8.01 13:33
욱쓰도 힘내자.
뭔가 안배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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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시오재가입이라니20.08.01 14:54
소시오패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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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사람20.08.01 15:03
공감합니다 의무교육인 초등/중학교에서도 은행 저축 통장에 대한건 알려줬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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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식초20.08.01 23:27
미성년자가 부모님이 안계시면 돈을 어딘가에 보관해야 할 만큼 남는 일이 없거나,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을거에요. 성인이 되고 이제 제대로된 월급을 가져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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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20.08.01 09:19
스무살까지 통장 체크카드 만들어 본 적이 없다는게
더 의아하네요.
어느 시골에서 자라면 나이 스무살에 아무것도 모를까요
계좌이체 수수료 라는 단어를 아는것 보면 주작이 아닐까싶네요
그리고 주작이길 바래봅니다.. 이휴.. 마음 아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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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20.08.01 09:42
이제 스무살쯤됐으니 자연스럽게 관심가지고 알려고 하는거같은데? 고등학교까지 체크카드 쓸일 없을수도 있지 교통카드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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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프리사이즈20.08.01 10:12
저정도 가정환경이면 국가에서 지원을받았을것같고 그렇다면 계좌가 있고 출금이나 이체를 위해 은행을 이용해봤을것같지만.. 안해봤다니 안해볼수도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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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1호팬20.08.01 09:25
그럼 보험도 잘 모르고 그럴텐데ㅣ...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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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0.08.01 09:49
친구한테 물어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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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수정] 08-01 11:03 20.08.01 11:03
딱히 비난하고자 하는건 아닌데..
저도 시골에서 자라서 20살때 타지에서 혼자 자취했지만..
저도 혼자 알아보고 다 했거든요..
이제 갓 20살되서 그럴 순 있는데 뭔가 적극성이 좀 부족해보이네요
은행관련된건 그냥 은행을 가서 물어보면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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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0.08.01 11:12
학교 경제교육이 꼭 필요한 이유.
초중고딩들이 인터넷불법대부업체에 걸려서 바가지쓰고, 성인되서는 뭣도모르고 신카쓰다 신불자되고 이러는게 그냥 저런 경제지식이 없어서임. 애들잘못보단 교육제도잘못이 더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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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0.08.01 11:15
오 그런부분도 있겠네요
참..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보면 가슴이 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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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20.08.01 11:17
A.
1. 주거래 은행은 말그대로 주요 거래하는 은행이다. 주요 거래하는 은행은 본인의 거주지와 가깝거나 해당은행이 자주 보이는 것을 선택하는것이 좋음 (주거래 은행은 왠만하면 1금융권으로 하자< 하나. 신한. 우리. 기업 >)

2. 현금을 넣어서 카드를 어떻게 쓰는가...
해당건은 은행(주거래은행) 입출금 통장에 연계하여 체크 카드를 만들면 통장에 있는 금액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3. 카카오뱅크나 토스는 어떻게 사용하는가.?
카카오 뱅크는 내가 만들때는 핸드폰으로 신분증 사진찍고 카카오뱅크 계좌를 만든거 같다 해당건으로 계좌를 만들고 카카오 뱅크로 친구들에게 송금이 가능하다.
단. 카카오 뱅크와 카카오 톡 에있는 금액은 호환이 되지 않는다.

4. 입출금 무료란..
아마도 카카오톡으로 송금시에는 월 10회가 제한이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주거래 은행은 각 은행사 마다 다르다

나는 .주거래 은행을 기업으로 사용하는데 입출금 타행이체 모두 무료인거같다. (월급 이체시 혜택이 크다)

또한 증권사도 주거래 은행처럼 타행이체및 계좌이체시 수수료 무료가 있는데 그건 각 증권사에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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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착20.08.01 11:36
나의 경제 생활의 시작은 h.o.t 때문이었음
팬클럽들려고 계좌 만들고 무통장 입금이란것도 해보고
전표도 받아보고... ㅋㅋㅋㅋ
고딩때 개설한 계좌는 아직 쓰고 있슴돠. 땡큐 오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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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미친오리20.08.01 12:39
초중고 합쳐 12년 학교에선 제발 이런것들좀 가르쳐줬으면!!! 아오 .. 뭔가 저도 감정이입되어서..ㅎ 졸업한지 10년이 넘어서도 한이 맺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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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을새로만드는데메일이기억이안남20.08.01 16:17
저도 한이 된다는 소리 공감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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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오랜꿈은고양이오[수정] 08-01 17:15 20.08.01 17:14
대학2학년 나이 먹고도 11번가 결제도 못했었던 제 친구가 생각나네요ㅋㅋ USB사는데 급한것도 아니어서 그냥 인터넷주문하면 되는데, USB산다고 내일 하루 날잡고 이마트 다녀오던 게다가 가격도 인터넷의 거의 두세배...

군대도 갔다오고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은 인터넷주문은 제대로 하고있으려나 모르겠네..
생각해보니 이 친구 현금카드도 내가 같이가서 만들어줬는데.. 맨날 교통카드 오천원씩 충전하면서 다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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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제일 좋아20.08.02 01:04
오 비슷한 생각의 댓글이 있었네요!! 동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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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진짜20.08.01 13:30
마음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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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a171020.08.01 13:45
남자라면 신검 받고서 나라사랑카드를 저 용도로 쓸 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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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나는누구20.08.01 13:55
유튜브에서 찾아서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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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아저씨20.08.01 17:46
답변 남겨주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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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수정] 08-01 18:01 20.08.01 17:58
나 어릴때는 초1 입학하자마자 학교에서 농협에서 자기 명의로 통장만들라고 하고 선생님한테 확인받고 거기다가 저금하라고했엇는데.. 몇백원씩 은행가서 입금해달라던거 생각나네.. 아예 정해준 저금날도 한달에 한번씩 있었음ㅋㅋ 졸업할때 애들 얼마 모았네 하고 비교하던거 생각난다. 요즘에는 그런게 없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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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제일 좋아20.08.02 01:02
학교에서 제발 저런 기본적인것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은행업무 세금 보험 ㅡㅡ 첫 월급탔을때 명세서 보고 나도 뭐가 뭔지 몰랐다 (혼잣말... 이에요 아휴 답답) 쓰니 안쓰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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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비지마20.08.02 06:18
주거래은행으로 국민은행이나 우리은행같은걸 쓰고
추가로 카뱅이나 토스를 쓰는게..
나중에 대출필요할때 주거래은행있는게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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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사카20.08.02 09:17
이런 사람 꼭 있음
모르면 물어보라해놓고 물어보면 꼭 뭐라고 한소리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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