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딸을 위해 열심히 700평 농사짓는 아빠.jpg

08A2020.08.26 08: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비닐하우스에 불을 질러?
범인은 방화죄로 잡히지말고 그냥 사고로 사지못움직이는 마비왔으면 좋겠다..당연히 말은 못하지만 정신은 말짱하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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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020.08.26 08:14
천국에서 마지막으로 난관을 겪게하고
모셔간걸까요ㅜㅜ 대단한 부모의 사랑입니다......
안구건조증이 잠깐 괜찮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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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유부녀2020.08.26 10:09
아빠가 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ㅠㅠ 아이고 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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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안읽는사람20.08.26 08:0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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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맛있게먹자[수정] 08-26 08:10 20.08.26 08:09
못된 사람때문에 고생이 많으셨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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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20.08.26 08:10
세상에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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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20.08.26 08:10
개x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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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이모브라비친다20.08.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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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0.08.26 08:13
아...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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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0.08.26 08:14
천국에서 마지막으로 난관을 겪게하고
모셔간걸까요ㅜㅜ 대단한 부모의 사랑입니다......
안구건조증이 잠깐 괜찮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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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전사20.08.30 22:02
천국이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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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0.08.26 08:15
ㅠㅠ아침부터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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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A20.08.26 08: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비닐하우스에 불을 질러?
범인은 방화죄로 잡히지말고 그냥 사고로 사지못움직이는 마비왔으면 좋겠다..당연히 말은 못하지만 정신은 말짱하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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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0.08.26 11:18
방화관련 범죄는 처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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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천재20.08.26 13:48
범행과 똑같은 형벌을 줘야할듯 방화했으니깐 화형 그것도 한번에 말고 성냥이나 라이터로 죽을때까지 최대한 고통스럽게 쓰레기같은 세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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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바쉬바20.08.27 18:00
공감요. 범인 평생 식물인간으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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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2율220.08.26 08:16
무심한듯 스크롤바를 내리다...
눈물이 너무 터져버리네요..
아... 난 엄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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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쌩복숭아[수정] 08-26 08:18 20.08.26 08:17
하여간 ㄴ나쁜넘들 많아요. 영자네때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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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뽀로리ㅣ20.08.26 08:2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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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world20.08.26 08:29
하아...눙물이..
저댓글만봐도 얼마나강인하고따뜻하게자랐는지 알것같아
기분이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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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20.08.26 08:34
미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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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수정] 08-26 08:48 20.08.26 08:47
호박만해졌대ㅋㅋ

말씀속에 딸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시네요.
저도 부모지만 저 분에 비해 전 한참 모자라고 부족한 부모네요. 저는 사지 멀쩡한데도 일 힘들다고 징징거릴줄만 알았지 감사하다곤 잘 생각안한것 같아요. 존경스럽습니다.

하늘나라에선 부디 마음껏 걷고 뛰고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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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20.08.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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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샐동안하지않으면셋을더새겠다20.08.26 08:59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가족을 위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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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렬주의20.08.26 09:3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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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 ㅋㅋㅋ 별로 쓸모있는 얘긴 아닌데... 방송 자막으로도<br /> '주작 아니고 실화'란 말이 나오는게 넘 웃기네요 ㅋㅋㅋ 조작도아니고 ㅋㅋ 주작이래 주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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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is20.08.26 10:31
주작 국어사전에 있는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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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유부녀20.08.26 10:09
아빠가 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ㅠㅠ 아이고 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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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수정] 08-26 11:07 20.08.26 11:06
다 장애로 만들고 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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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순둥너구리20.08.26 11:09
마지막 장면을 딸이 장성해서 어디 바람이라도 쒜면서 맛있는거 드시는 장면 보고싶었는데...ㅜㅜ 진짜 너무큰 사랑이네요
살아생전 모습이 부처님 예수님 같이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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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20.08.26 11:22
아버지 ㅜㅜ 난 신도 안믿고 사후세계도 안믿지만... 아버지는 꼭 천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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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극혐20.08.26 11:39
하우스에 불지른애기 그냥 뒤지지말고
최고로 고통스럽게 오래오래살다 사지절단되고 뒤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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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0.08.26 12:17
사랑해 우리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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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 했냐20.08.26 13:08
와 갑자기 눈 아프자나요 이렇게 반전 주기 있나요!!!

멋지십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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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poi20.08.26 13:26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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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0.08.26 14:36
딸보다 먼저간 와이프를 너무나 사랑한거지
응어리지고 누구에게 말도 못했을텐데 가엷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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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빠르[수정] 08-26 22:54 20.08.26 18:55
저는 이제 100일된 딸이 있어요..
너무 감정이입이 되네요.. 성한 몸으로 최선을 다해도 모자란 것 같고 미안한 것 투성이인데.. 성치않으신 몸으로.. 정말 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배웁니다.. 존경스럽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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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0.08.26 22:49
돌아가셨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딸이 눈에 밟혀 어찌 고이 눈을 감으셨을까..
좀더 성장해서 혼자 우뚝 밝게 일어나는걸 얼마나 보고 싶으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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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천천히20.08.27 19:24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런 삶의자세를 본받고 싶은데, 전 가진것도 많은데 늘 불평불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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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석위20.08.27 19:56
정말 존경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안하게 딸을 지켜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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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션20.08.28 18:56
저런사람 물건을 훔치고 불까지 와 진심 목젖을 뜯어버리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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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1.01.31 00:16
이런분들을 위해서라도 천국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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