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무료나눔 근황.jpg

린다G2020.09.03 18:55
내물건 내가 주고싶은사람한테 주는게 실수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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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20.09.03 19:15
돈주고 맡겨놔도 저렇게 말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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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아이2020.09.03 18:54
말뽄새가 출타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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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아이20.09.03 18:54
말뽄새가 출타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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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요정바람둥이20.09.04 08:39
진짜 왜저래...? 싶다가도
요즘 보면
일반 상식선에 벗어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걸 느낌

내가 생각하는 일반적이라는거에
의외로 포함되지않는 부류가
너무많아서

만나서 알고도 그러는건지
이상한지 모르는건지 물어보고싶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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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깡20.09.04 18:22
이거 진짜에요. 내가 생각하는 정상 범위, 거기에 추가로 좀 싫은 범위가 있는데, 정말 상상도 못한 안드로메다 쯤 위치에 있는 사람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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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양꿍20.09.0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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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수정] 09-03 19:27 20.09.03 19:27
순박한 헬창들 싸잡아 욕하지마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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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다에이치로20.09.0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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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G20.09.03 18:55
내물건 내가 주고싶은사람한테 주는게 실수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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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꿍꿍이20.09.04 13:41
선착순이라고 써놨으면 모르겠지만 보니까 그것도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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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슬[수정] 09-03 18:55 20.09.03 18:55
좋은 마음으로 무나하려는데 거지쉐이끼나 꼬이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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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발인데비가와20.09.03 18:55
몸은 생각 하는데 머리는 생각 안ㅈ하는 타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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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시기왔구나20.09.03 18:56
뇌에 근육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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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20.09.03 18:56
진짜 거지애기마인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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껒20.09.03 18:57
말투에서 후장으로 처먹은 나이가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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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빗20.09.03 18:59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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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20.09.03 19:02
저런 피융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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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20.09.03 19:04
나눔하고도 욕먹고 그냥 버리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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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0.09.03 19:08
맡겨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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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9.03 19:15
돈주고 맡겨놔도 저렇게 말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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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0.09.03 19:17
뇌는 운동 안하냐

우동사리 다 펴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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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솔로20.09.03 19:21
근데 막상 내가당하면 화가 나가다도
해코지당할까 쫄릴듯
그러다가 또 저딴놈에게 맘신경쓴게 짜증날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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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09.03 19:28
0.2kg덤벨로도 머가리가 깨진다는사실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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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자지20.09.03 19:30
예전에 두피쪽에 문제있어서 좋은 샴푸하나 안뜯은거 무료나눔한다고 당근에 올렸다가 그날 저녁에 기분좋게 주고 헤어지고 다시 당근에 거래완료 찍을라고 했더니 안보였던 채팅이 생겨있는거야.. 그래서 거래완료 됐다니깐 채팅안봤다고 지랄지랄.. 개썅욕 퍼붓고 차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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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탈출x20.09.03 19:33
고소 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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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졌다리20.09.03 20:20
하 진짜 저런 미친놈들이 실제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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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춘장땅콩20.09.03 20:42
저도 가끔 무료나눔 하는데 채팅이 한 번에 몰려와요
대부분 "저요" 이렇게 오는데 이런 채팅은 읽지도 않아요 (본문처럼 본인이 1등인데 왜 자기 안주냐고 욕할수도 있으니까)
무료나눔이지만 저도 시간쓰면서 직거래하고 공짜로 주는건데 저런 성의없는 글엔 나눔하기싫어요. 채팅 순서 상관없이 "안녕하세요 나눔 제가 받을 수 있을까요?" 이런 글 남겨주시는 분께 나눔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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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야20.09.03 21:22
상종허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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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20.09.03 21:40
그지 주제에 당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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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자란촌놈20.09.03 21:4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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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 놈도 문제지만. 본인이 무료나눔 또는 몇만원에 해놓고 예약까지 했는데, 직장 동료 아들이 원해서.. 아들한테 허락 안받고 올렸다가 등등 판매자들도 문제가 많습니다. 당근은 경매사이트가 아닙니다. 본인이 올린 글 보고 첫 챗 온 사람한테 파는게 예의에요. <br /> <br /> 아니면 다들 예약중이던데 내가 얼마 더 드릴께요(가끔 진짜 저렴한 제품이 올라오면) 하는 분들 그러지 좀 마세요. 일단 상대방이 참 쓰레기 또는 술 꼴았나? 싶을 정도로 막했지만 글 올린 분도 잘한건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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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쟈냐20.09.03 21:56
당근은 경매사이트가 아니기때문에 판매자가 팔고싶은 사람한테 팔아도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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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20.09.04 01:09
예의를 왜 님 맘대로 정함? 공짜로 주는거면 주는사람 마음 아님? 법적으로도 말이 안되고 왈가왈부 많은거 보면 규범적으로도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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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0.09.04 03:55
님은 중고사이트 물건사려고 예약했는데 다른 사람이 똑같은 제품을 몇만원 더 싸게 올렸다면 난 이미 예약했으니깐 몇만원 더 비싸게 주고 사야지 이러시나요..??

더군다나 게시글은 판매글이 아닌 무료나눔인데 자기맘에 드는 사람에게 주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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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0.09.03 22:12
둘이 만나면 3대 몇치는지 배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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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0.09.03 22:18
예전에 뽐거지라고 있었는데
그쪽 사람들처럼 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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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20.09.03 23:27
말투에서 노망난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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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0.09.04 07:41
호이가 계속 되면 그것은 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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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마의20.09.04 09:13
저런놈들은 장터에 내놓으면 일단 지껀줄 착각하는것 같다 지맘대로 가격깎으려들고 미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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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20.09.04 15:08
당근에 진짜 또라이들도 천지지만 진짜 훈훈한 상황들도 많음. 어젠가? 당근에 알림 떠서 보니까 어떤 소녀가 얼마전 키우던 댕댕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같은 종류 아니어도 강아지가 너무 보고 싶은데 주변에는 개 기르는 사람이 없어 지나가는 강아지도 못 본다고 사진 좀 올려주실 수 있냐고 글을 올렸는데 그 아래로 수많은 댓글들이 자기의 반려견 사진들을 올려주심. 작성자 진심 기뻐하고..

훈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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