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가 SNS 하는 줄 몰랐던 박준형.jpg

저스티스2020.09.06 19:35
모든 인간관계는 겨울철 난로와 같습니다. 춥다고 적정거리를 넘어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화상을 입게 마련이지요. 부모자식, 부부, 절친 등등 제 아무리 가까운 관계라도 적정한 거리를 두지 않으면 반드시 상처를 주거나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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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모든걸응원한다2020.09.06 18:52
부부간에 숨길게 있으면 별로 좋지 않다. 언젠간 안좋은 결과로 나타난다. 그냥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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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갈머리2020.09.06 19:51
아무리 가족이어도 개인사생활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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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모든걸응원한다[수정] 09-06 18:54 20.09.06 18:52
부부간에 숨길게 있으면 별로 좋지 않다. 언젠간 안좋은 결과로 나타난다. 그냥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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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고양이20.09.06 20:22
부부간에 비밀은 없어야 하는게 맞죠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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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Doctor20.09.06 20:49
씨1발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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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한시박20.09.07 19:15
⚾️은 숨겨야 하지 않아요?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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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발하구만20.09.06 18:58
sns는 시간, 감정 낭비.

눈과 뇌에 추억을 저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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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0.09.07 16:52
기억은 한정돼잇는데... 일기도 그래서 적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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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발하구만20.09.07 17:05
포기할건 놓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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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탄20.09.0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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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니라고요20.09.06 20:15
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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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탄20.09.06 22:21
헙;;;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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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빼빼마른빨갱이20.09.06 20:37
또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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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20.09.06 23:41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전 10년만에 오픈했어요.
꾸준히 놀림받고 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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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탄20.09.07 05:03
힘내시라고 좋아요...

역시 공개 할만한 사항(?)이 아니었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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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20.09.07 13:16
ㅋㅋㅋㅋ 먼지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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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20.09.08 00:02
똥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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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탄20.09.08 12:35
하...미취학시절에 시골에 살았을 때
집에 푸세식 화징실이 있었는데...

갑자기 또 트라우마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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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개나줘20.09.06 19:31
왜 숨길게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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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20.09.06 19:35
모든 인간관계는 겨울철 난로와 같습니다. 춥다고 적정거리를 넘어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화상을 입게 마련이지요. 부모자식, 부부, 절친 등등 제 아무리 가까운 관계라도 적정한 거리를 두지 않으면 반드시 상처를 주거나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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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냥20.09.06 21:27
나도 모르게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 유튜버 목소리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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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어떠냐20.09.06 22:02
혜민스님책 좀 읽으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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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bej20.09.06 23:33
이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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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비누20.09.07 02:44
너무 가슴에 와닿는 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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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9.06 19:40
이상하게 내가 만나는 여자들은 영화를 안좋아 하더라 같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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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갈머리20.09.06 19:51
아무리 가족이어도 개인사생활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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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0.09.06 19:56
저희 부부는 없음. 와이프가 내 비번을 가져다 쓰기 시작함. 그래서 와이프 아이디 내 비번으로 다 뚫림. 워낙 숨길것도 오해살것도 없어서 그런걸로 싸운적없음. 오히려 다 뚫려서 안들어가봄. 연애 초반에 남에 폰 들어간걸로 (사생활 존중을 안하는이유로) 싸운게 마지막이었음. 1년 연애 9년 결혼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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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내팔자야20.09.06 22:32
남편??? 디드래곤 당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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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깡20.09.07 11:08
대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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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계속읽을거야20.09.06 20:19
자신의 배우자에게 쌓인 불만을 친구들에게 흉을 보면서 푸는 저속한 무리의 일원이 아니라면...
굳이 숨길 필요가 있나? 그게 아니라면 뭔가 바람을 피우든지, 돈을 누굴빌려줬다든지 그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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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장소20.09.06 21:03
숨기는게 있다면 떳떳하지 못한짓을 분명히 한겁니다.프라이버시는 개소리고 그냥 봐서는 안되는 짓을 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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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찬성일세20.09.06 21:08
어제 무슨 사고가 생길 줄 알고. 서로 열어보진 않아도 비밀번호 정도는 공유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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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딕코브라20.09.06 23:52
뭐 이런거지..평소에 그냥 가끔 친구들 만나서 소주나 까는
평범한 아재가 회사상사때문에 가기싫은곳 억지로 한두번 갔고 그게 한두번으로 끝날일이니 그냥 말 안하고 넘어가려는거..계속 그럴 일이 생길거 같으면 당연히 말을 하지..근데 각재고 한두번으로 끝날일이면 그냥 말 안하는게 현명한거 아닌가. 그래서 부부간의 믿을이라는게 필요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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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20.09.07 03:39
아닌데 이걸 왜 보여줘 다 공유된단 사람들은 배우자가 자기에게 상당히 잘해주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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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쁜여자사람20.09.07 07:50
나도 남친하고 4년째 연애중.
서로 폰 비번모름. 절대 터치노노
SNS에 서로의 사진 안올림.
주변에선 어차피 다 알고있지만
불편하거나 1도 서운하지 않다.
내 생활도 존중받고싶기에....
학창시절때나, 20대의 연애땐
진짜 불꽃같은 사랑 하면서
나만봐! 나만봐! 했는데
나이 먹어보니까
각자의 프라이버시 지켜주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알았다.
또 그게 싸우지않는 방법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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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여기서이러시면20.09.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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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소똥20.09.07 19:04
연애때부터 서로 비번알고있고
서로 몰래본적 없고 대놓고 본적없고
그냥 서로 관심안두려고 노력중입니다
판도라의상자는 건들지말자고 서로 얘기해서
연애부터 10년째 폰으로 아무문제없이 살고 있습니다
비밀이라면 고급유머에 댓글 다는거 정도?
아 둘다 sns안하는 30대부부거든요
어쨋든 행복하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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