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의 집.jpg

율2율22020.09.10 08:05
우리 어릴때는 집안에서 아부지 담배 태우시고 그랬는데... 저렇게 위험하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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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대머리182020.09.10 08:26
진짜예전엔 잘만살았는데 요즘세상엔 머하나하나따지면 만지는거 먹을거 한개도없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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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만쥬2020.09.10 08:04
애가 집에있는데 담배를 집에서 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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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만쥬20.09.10 08:04
애가 집에있는데 담배를 집에서 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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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2율220.09.10 08:06
아마... 밖에서 피우고 들어와도 몸에 호흡에 남아있는성분들이 묻어난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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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므야20.09.10 08:26
저거 실제로 봤는데 남편이 베란다같은 곳에 들어가서 담배펴요. 근데 줄담배에 어쩔땐 몇시간씩 거기서 계속 담배피면서 핸폰보더라구요. 베란다 창문은 열고 피지만 아무리 그리한다해도 문틈사이로 담배연기가 들어간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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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졸려zzZ20.09.10 10:46
창문있는 골방이었어요! 거기가 아부지 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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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할수있다로또1등20.09.10 21:13
아 제발 베란다, 복도에서 담배좀 안폈으면 좋켓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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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20.09.10 22:51
일단 금연은 강제 할수 없는상황에서 어디서 피는게 제일 좋을까요?

흡연자로서 주위에 피해 덜 주고싶어 진지하게 질문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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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콩20.09.11 03:28
적어도 1층 내려가서 펴야죠 1층 집이랑 최대한 멀리서
베란다에서 피면 윗집아랫집 옆집 2층 3층 거리 이상 까지 피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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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9.11 01:40
프랑스는 매년 일땜에 가는데 유모차 끌면서 애엄마 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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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2율220.09.10 08:05
우리 어릴때는 집안에서 아부지 담배 태우시고 그랬는데... 저렇게 위험하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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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성능[수정] 09-10 08:14 20.09.10 08:14
마자여 마루나 쇼파에 딱 앉으시면 재떨이랑 신문 가져다 드리면 용돈주시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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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한시박[수정] 09-10 08:23 20.09.10 08:22
맞아여. 저 어릴때도 할무이방에서 같이 잤는데 할무이가 방에서 담배피셨음. 할무이 보고싶다ㅠ 할미ㅠㅠ그 똥강아지가 벌써 커서 애기도 낳구 살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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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0.09.13 22:28
울리지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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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20.09.10 08:42
벽에 손가락 문지르면 노란색 뭍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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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쾅콰와앙헤헙20.09.10 11:11
저도 아빠 재떨이가지고 놀고 함 열면 담배 수북이 있어서 꺼내서 아빠따라하면서 놀았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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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df20.09.10 12:5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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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래서 님 상태가 그렇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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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0.09.10 16:49
장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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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장님20.10.14 11:20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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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09.10 19:23
.........다들 지금 까지 문제는 없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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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0.09.13 22:28
거실에 유리재떨이 있었고 아버지친구오시면 집안 담배연기 꽉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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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20.09.14 07:45
당시엔 집 앞 슈퍼가서 담배 주세요 하면 으리아파가 피는거 한보루 줬는데 초딩이 가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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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대머리1820.09.10 08:26
진짜예전엔 잘만살았는데 요즘세상엔 머하나하나따지면 만지는거 먹을거 한개도없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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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world20.09.10 08:35
차에서도피고 버스도 택시도 1호선 승강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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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09.10 08:56
미용실에서도 폈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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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0.09.10 15:55
교무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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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20.09.11 02:36
음식점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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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수정] 09-10 09:10 20.09.10 09:10
코티닌 보고 니코틴을 오타낸건가 했는데 아니네요 ㄷㄷ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코티닌은 니코틴의 주요 대사물질 이고 보통은 안정적이고 오직 니코틴이 대사될 때만 생성되기 때문에 담배의 사용 또는 담배 연기 노출을 평가할 때 선택되는 검사입니다. 니코틴이 1-4시간의 반감기를 가지는 반면 코티닌은 체내에서 7 - 40 시간의 반감기를 가진다. 혈액 및 소변 코티닌 검사가 니코틴 검사와 함께 처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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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9.10 09:26
애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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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20.09.10 09:43
그래서 자기 가족만 살릴려고 베란다를 고집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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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0.09.10 09:52
외할아버지가 집에서 줄담배 피셨는데 정작 울 외할머니가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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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20.09.11 02:37
그거 음식때문일수도.. 매번 밥차리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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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20.09.10 09:53
그런의미로 맨날 우리집 창문아래서 담배태우는 학생애들
얘들땜에 환기를 못시켜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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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여자조아함[수정] 09-10 10:34 20.09.10 10:33
아빠세끼가 가족들을 다 독살시키고 있네
핑계 다필요없고 담배를 끊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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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귀신이싼다20.09.10 11:10
아파트 베란다, 창문 말고

1층 입구에서도 담배좀 피지마

개념없는 ㅅㄲ들아 연기 위로 다 날라옴

몇번 나한테 걸려서 담배 끄더만

잊을만 하면 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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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20.09.10 14:06
전 비흡연자고 동생은 흡연자입니다.
요즘엔 제가 난리피워서 안 그러지만 예전엔 집에서 대놓고 담배를 피웠었는데 검진받을 때 의사쌤이 저보고 계속 담배 피우시면 폐암 걸린다고 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허..
간접흡연도 심각하게 안 좋습니다. 제발 피우려면 나가서 피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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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20.09.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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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0.09.10 21:26
난 조카랑 놀러갈 때도 담배 안 핀지 1~2시간은 지나고 누나네 가는데 애기한테 몸에 안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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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0.09.11 00:00
서양아기는 자다가 돌연사 햇엇어요 아빠가 니코틴머리카락에 묻힌채로 옆에 같이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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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폭발20.09.11 10:59
진짜 스트레스에요,,, 저희집 아버지가 온집을 돌아다니면서 담배피고 ㅠㅠㅠㅠㅠ 진짜 온집에서 담배냄새나고,,, 심지어 손님들 오셨을 때도 담배 막 피고,,,, 그리고 또 재는 세면대에 터시는데 그냥 털기만 하고 다시 나가세요,,, 물이라도 뿌려서 흘려보내시지,,, 그래서 진짜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요 악악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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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0.09.12 09:06
문제는 지들 가족만 피해받으면 상관안하겠는데
분명 집에서 피면 창문에서 문 열고 처피는 상황이
있을텐데 윗집까지 담배냄새나 해로운 물질때문에 피해를 본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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