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버거.murisu

눈에눈들어갔다2013.05.23 22:14
여러분 본문과는 상관없는 글에 일단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저는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회화학과 학생입니다. 어제부터 축제가 시작되었는데 축제 전날, 그러니까 엊그제 저녁에 학교측으로 부터 갑작스러운 폐과'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유인 즉슨 취업률 달성 미달이라 하는데 예대, 특히 회화과의 특성상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작가'를 꿈꾸어서 들어온 학생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학과에 취업률을 운운하는 자체가 저는 괴리감을 느낍니다. 거기에 더하여 학교 축제 기간 바로 전날 이러한 통보를 하는 학교측의 태도에 정말 분통이 터지는 심정입니다. (학생들의 관심이 축제에 있는 어수선한 상황에 일을 터트린 학교측의 태도에 관하여) 정말이지 너무나 감사하게도 예대 모든 학과들도 한 마음으로 뭉치고 한 뜻, 한 목소리를 내줬지만 여러분들의 관심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 학교만이 아닌 전국의 대부분의 예대가 이러한 잣대로 폐과 또는 폐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그리하여 가만히 앉아 있을수만은 없습니다. 개드리퍼 여러분들께서 이러한 실정을 조금이나마 퍼트리는것만으로도 저희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응원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현재도 우리 학우들은 농성 진행중이고요
예술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그리고 같은 처지인 여러분들 정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개드리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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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은길어서V자로꺽어지지2013.05.23 23:47
저는 동국대 경주캠 철학과 졸업생입니다. 정확히 07년 같은일을 당했죠 것두 축제 전날.. 이유도 같습니다. 축제? 물건너갔죠. 축제날 저흰 폐과 반대운동 했습니다. 언론측이랑도 접촉했지만 순수학문의 결정체라는 철학의 이름이 부끄럽게도 비주류학과란 이유로 전혀 이슈화되지 못했습니다. 것두 철학 이념의 불교학교 동국대인데 말입니다. 세상이 이제 점점 미쳐 돈만 바라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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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거기 사묵겠지2013.05.23 20:24
개드립님..ㅋㅋ{murisu] 무리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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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공대군대공대공장13.05.23 20:18
생라면인건가 어떻게 먹지 ㅋㅋ 일본롯데리아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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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시위대13.05.23 20:18
오.. 방사능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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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꺆13.05.23 23:04
내일은 즐거운 금요일 ~ 다들 굳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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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3 2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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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우유를좋아한다13.05.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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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우유를좋아한다13.05.23 20:25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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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13.05.23 20:25
라멘 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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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긔엽기니피그13.05.23 20:18
라면먹고 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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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도여자야개새갸13.05.23 21:06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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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랑짤랑으쓱13.05.25 18:34
설마 매력 짱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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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D.루져13.05.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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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거기 사묵겠지13.05.23 20:24
개드립님..ㅋㅋ{murisu] 무리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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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우유를좋아한다13.05.23 20:27
순간 진짜 라면 이름인줄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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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소녀13.05.23 23:08
뜬금없이 죄송합니다만 주변에 혹시 5/16~19일 일본여행 다녀온 친구가 있으신가요?
있거나 아시면 제발 답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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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에물을뿌리면당신은누전누전13.05.23 20:18
아할ㄹ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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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카이13.05.23 20:1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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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교주13.05.23 20:18
방사능라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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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ㅋ굿13.05.23 20:18
뭐야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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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미녀13.05.23 20:18
이게뭔데 6천원넘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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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에에에13.05.23 20:18
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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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에에에13.05.23 20:19
라면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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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교주13.05.23 20:23
라면인건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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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도여자야개새갸13.05.23 21:06
라면인건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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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소녀13.05.23 23:09
뜬금없이 죄송합니다만 주변에 혹시 5/16~19일 일본여행 다녀온 친구가 있으신가요?
있거나 아시면 제발 답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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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13.05.25 13:57
저요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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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소녀13.05.26 00:41
유노님 정말 친구분중에 있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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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님13.05.23 20:18
라면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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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게드림눈에는내가천진난민히게보이냐13.05.23 20:19
돈주고쓰레기사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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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쓰던아이폰닉넴땜에쓸닉넴이없네13.05.23 20:19
3등까지는 우리나라사람들 아닌듯; 알아들을수 없는말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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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v13.05.23 20:19
라면은 국물이 짜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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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건다시만난다는약속13.05.23 20:19
안먹어 끼끼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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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승리v13.05.23 20:19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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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산다13.05.23 20:19
탄수화물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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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발고기먹고싶다13.05.23 20:19
일본롯데리아는 뭔 맨날 병신같은 버거만
만드냐 ㅋㅋㅋㅋㅋ 정상은없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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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어처구니없는일이아닐수없습니다13.05.23 20:19
진짜여러가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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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뒤에공간있다고13.05.23 20:19
풍미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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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분자13.05.23 20:19
나사실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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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에여13.05.23 20:20
롯데리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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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네임은도대체언제쓸날이올것인가13.05.23 20:20
빠..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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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13.05.23 20:20
나도 일본 싫지만 무작정 일본꺼라고 방사능 운운하는거 별로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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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시위대13.05.23 20:21
방사능기준을 높이면 방사능없어지는줄 아는나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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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먹기싫어요13.05.23 20:20
할말을잃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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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대체몇글자까지되는거지요?13.05.23 20:20
롯데리아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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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즁13.05.23 20:20
근데난왜...마싯어보이지?내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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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우유를좋아한다13.05.23 20:21
mat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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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cd13.05.23 20:21
저대로 냄비에 넣고 끓이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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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갸갹13.05.23 20:21
맨날 먹는걸 새롭게 먹을수있어서 좋긴
개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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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pet13.05.23 20:21
피클대신 라면스프 즐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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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めて13.05.23 20:22
샘헤밍턴: 군데리아 보다 맛있어요??
분대장: "요"자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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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르다 LG!!13.05.23 20:55
맛있습니다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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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와쌀을분리시켜주지13.05.23 20:25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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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콸콸13.05.23 20:26
짜빠게티붜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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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믿음배려의대한민국13.05.23 20:29
니뽄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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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와구13.05.23 20:29
주어진 시간은 3분 면이 불기전에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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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머이조앙13.05.23 20:33
라멘을 라면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한국의 라면과 일본의 라멘은 다릅니다.
한국은 기름에 튀긴 유탕면이구요.
일본의 라멘은 라면보다 국수에 가깝습니다. 굳이 따지면 스파게티쪽에 더 가깝겠네요.
그리고 일본에는 야키소바(볶음국수)를 빵사이에 끼워먹는 야키소바빵이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부담스러울것같네요.
그런걸로보아

라멘위에있는 고기가 맛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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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13.05.23 22:57
어찌할바 모를정도로 재미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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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랬데13.05.24 20:04
인정 할건 인장하고 주장할건 주장하죠. 라면이든 라멘이든 우리가 생각하는 그건 일본이 원조구. 맨 처음 우리도 이랬다는 외국에서 의미 없습니다 이리 라멘은 일본 음식.

허나 우리게 아닌것이더라도 유리가 앞서 간다면 그게 대한민국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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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대마왕13.05.23 20:33
라면은 닭뽁음면으로 해주시구요

나머지 하나는 짜 빠구리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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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소스!13.05.23 20:38
저는튀김우동을물을적게부어서짭짤하게만든뒤식빵두개에넣어먹는데굉장히마시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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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랑13.05.23 20:46
떡진 라면 버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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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13.05.23 21:04
롤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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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지져버리겠어!13.05.23 21:11
와우 빅뉴스 아실랑가모르시겠지만
일베곧정지먹을것같네요
광주의5.18 민주화운동을
5.18폭동이라고 싸놔서
운영진에게법적으로 정지를
먹인다고하네요우왕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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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핫핰13.05.23 21:12
우왕 굳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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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교주13.05.23 23:19
우왕 굳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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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donghwan보고잇나?13.05.23 21:15
중대축제구경하고잇는 개드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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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씌구13.05.23 21:27
헐~ 버거만 7천원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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킼킼ㅋㄱㅋㅋ13.05.23 21:38
뭔가 특이한맛일것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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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13.05.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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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잇힝13.05.23 21:52
역시 케익은
tiramisu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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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을으심했지13.05.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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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마시는데 커피드립이야!!13.05.23 22:08
어차피 망한거 갈때까지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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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다방고양이13.05.23 22:09
ㅋㅋㅋ저게 햄버거빵이야 마카롱이야
프릴예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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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눈들어갔다13.05.23 22:14
여러분 본문과는 상관없는 글에 일단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저는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회화학과 학생입니다. 어제부터 축제가 시작되었는데 축제 전날, 그러니까 엊그제 저녁에 학교측으로 부터 갑작스러운 폐과'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유인 즉슨 취업률 달성 미달이라 하는데 예대, 특히 회화과의 특성상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작가'를 꿈꾸어서 들어온 학생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학과에 취업률을 운운하는 자체가 저는 괴리감을 느낍니다. 거기에 더하여 학교 축제 기간 바로 전날 이러한 통보를 하는 학교측의 태도에 정말 분통이 터지는 심정입니다. (학생들의 관심이 축제에 있는 어수선한 상황에 일을 터트린 학교측의 태도에 관하여) 정말이지 너무나 감사하게도 예대 모든 학과들도 한 마음으로 뭉치고 한 뜻, 한 목소리를 내줬지만 여러분들의 관심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 학교만이 아닌 전국의 대부분의 예대가 이러한 잣대로 폐과 또는 폐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그리하여 가만히 앉아 있을수만은 없습니다. 개드리퍼 여러분들께서 이러한 실정을 조금이나마 퍼트리는것만으로도 저희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응원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현재도 우리 학우들은 농성 진행중이고요
예술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그리고 같은 처지인 여러분들 정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개드리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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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ㅍ13.05.23 22:16
작가를꿈꾸는인으로써 추천드려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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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눈들어갔다13.05.23 22:50
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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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교주13.05.23 23:21
정말 말도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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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갤럭시노트투유저라고말을하지못하늬ㅠㅠ13.05.23 23:44
같은 회화과 학생으로써..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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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컵바꺼줘13.05.23 23:44
나두 청대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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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옆애ᆢ13.05.23 23:46
힘내세요ᆞ작가의 꿈 잃지마시고ᆢ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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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은길어서V자로꺽어지지13.05.23 23:47
저는 동국대 경주캠 철학과 졸업생입니다. 정확히 07년 같은일을 당했죠 것두 축제 전날.. 이유도 같습니다. 축제? 물건너갔죠. 축제날 저흰 폐과 반대운동 했습니다. 언론측이랑도 접촉했지만 순수학문의 결정체라는 철학의 이름이 부끄럽게도 비주류학과란 이유로 전혀 이슈화되지 못했습니다. 것두 철학 이념의 불교학교 동국대인데 말입니다. 세상이 이제 점점 미쳐 돈만 바라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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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은길어서V자로꺽어지지13.05.23 23:48
저희처럼 학문이 좋아 오는 학생들을 대학교에서.. 상아탑에서 오지말라합디다. 전 대학원도 포기했습니다. 대학교 실정도 이러한데 사회라고 다를까요? 네 지레 짐작하고 기우에 빠졌다고 해도 할 말 없습니다. 허나 사회나와보니 틀린 결정은 아니더이다. 그 좋아라하는 철학? 가끔 명사 강의 들으며 취미 비스므리하게 합니다. 혼자만의 철학만이 절 위로합니다. 아무쪼록 힘내세요. 저희랑 크게 다를바 없어보여 진지빨고 궁서체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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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은길어서V자로꺽어지지13.05.23 23:52
학문이고 나발이고 빠큐나 쳐먹어 ㅅㅂ 진짜. 간만에 대학동기들과 술빨고 옛날 이야기 안주삼아 집에 와서 개드립 보는데.. 가끔은 눈물이 납니다. 정말 하고팠는데... 젠장 재수해서 간 대학인데.... 아.. 간만에 홀로 술이나 빨다 잠이나 자야겠군요. 좀 더 아름다운 세상 하고픈걸 할 수 있는 세상 만들어 졌음 좋겠습니다. 부디 우리 아이들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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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콩13.05.24 00:02
힘내세요..! 여기저기 다른사람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건 ..정말 말도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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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텔레토비♥13.05.24 00:19
서울의 한 대학교 디자인과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진짜 이건 말도 안되고 어이가 없네요.
제 친구도 국립대 회화과를 다니는데요.취업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걱정이 태산입니다. 회화과가 작가를 양성하는 학과라고는 하지만 사실 지금 한국사회가 돈이있어야 작가도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작가는 하고 싶지 않다고 하고 자기는 취업하고 싶은데 필요한 컴퓨터 프로그램다루는 법이라든지 전문적기술을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학교에서도 취업의 길을 열어놓으려는 노력도 하지 않아서 그냥 낡은 커리큘럼을 따라갈 수 밖에 없다고 얘기하더군요. 학교 측이 이런 학생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제대로된 해결책을 같이 찾아보았다면 이런 사태가 벌어졌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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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엄마13.05.24 00:29
전 실용음악과 나왔는데 저흰 취업율 안좋다고 보컬 제외한 악기 파트를 모조리 안뽑습니다...앙꼬없는 찐빵이나 다름없게 되버렸죠ㅠㅠ 음악하는 사람이 취업을 하겠습니까 취업해도 프리랜서가 많고 사대보험 적용안되서 취업율에 반영도 안되죠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일년에 2회 공연을 하고 공연계약서만 있으면 취업으로 쳐준다해서 졸업한 사람들끼리 일부러 공연합니다..그렇게 해서라도 후배들 잘되게 하려구요ㅠㅠ 미술쪽도 전시 2회하고 계약서 제출하면 된다는데 그렇게 협상해보세요~~하...예술하기 더러운 나라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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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존슨13.05.24 00:57
한사람의 미대지망생으로써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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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옹13.05.24 01:07
글보고 항의좀하려 청주대학교 모바일홈피 가봤는데 커뮤니티 메뉴에 글을 쓰는 메뉴자체가 없네요... 이정도면 청주대학교는 교육자들이 아니라 그저 김치찌개나 팔아서 이윤남기는 식당들같은것 밖에 안되나보네요.. 고등학교 3년간 대학가서 전공살려야겠다는 생각하나로 모든걸 참아내고 입학한 학생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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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옹13.05.24 01:11
아... 김치찌개파는 식당이란표현은 식당자영업하시는분들 비하하는게 아니라 대학이란곳에서 상업적인 잣대를 들이미는걸 비판한겁니다.. 부디 오해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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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구13.05.24 01:13
나도청주사람인데 안타까워요 ㅜㅜ
벽돌집으로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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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오브노트르담13.05.24 01:13
진짜 너무하네요ㅡㅡ 어떻게 그럴수있는지.. 힘내세요!!! 꼭 보란 듯이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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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속앗지13.05.24 01:21
힘내세요 항상응원하고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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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패드립13.05.24 01:21
정말 화나는군요.
네이버 인기검색어로 올리거나
할일없는 인터넷기자한테 올려달라고 해보면 어떨까여

물론 가장먼저 글의 진위여부 확인을 먼저 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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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ly13.05.24 01:23
꿈꾸는 모든 청년분들!!!
우리 힘내요 우리가 추후에 어떤길을,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이 느낌, 생각 모조리 간직해서 우리 후배들, 아이들은
이런 걱정없이 꿈꿀 수 있게 바꾸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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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녀왔다♥13.05.24 01:25
힘내세요 잘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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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패드립13.05.24 01:31
그리고 예전에 쿨까당 전당대회에서 이거 비슷한 문제로 방송에 나왔습니다.
이러이러한 법좀 민들어주세요 하는 프로그램인데
음악배우는 사람들 취업률로 학교 평가되서 위 댓글과 비슷한 문제있다고 나왔고요
그때 호흥도 좋았고 방송에 나온 정치인들도 해당법안을 추진해보겠다고 했었던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지금은 우째됐으려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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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는게 다그렇지뭐13.05.24 01:55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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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찌13.05.24 01:59
이런글을 꼭 유머공간에 댓글로 올리는거보면 글쓴이의 분노와 다급함이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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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보다가 치질 걸려도 메달만 따13.05.24 02:22
요즘 폐과 경쟁이 유행인가 봅니다.부산 동아대도 현재 통폐합이 한창입니다. 윤리과외 철학과를 합치고 무용과를 폐지하더니 부산 대학축구의 상위권인 축구부 마저 없애려 합니다. 게다가 단과대학을 하나 없애려 하지 않나, 체대와 예대를 합쳐서 예체능대로 만들려고 합니다. 이모든건 아마도 취업률과 더불어 "돈이 되지 않는" 학과를 없애려 합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하였던가요. 대학이, 아니 나라가 미쳐 돌아갑니다. 힘내십쇼. 꼭 힘내서 지켜내 주세요. 후배들은 뭔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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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먹어두되?13.05.24 02:47
페북에서 많은 글들을 봤습니다
학교는 다르지만
같은 회화과 출신으로써 마음이 착잡합니다
꼭 싸움에서 이겨서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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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말기환자13.05.24 03:32
완전 시발 뻑큐 엿먹어 문화를 인정하지못하고 돈만 밝히는 대한민국 대학들 완전 더럽다 이게 대학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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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13.05.24 04:14
취업률 미달은 예체능으로선 어쩔수가 없지않은가.... 사대보험받아야 취업으로 인정된다고 들엇는데(말그대로 들은거임) 예체능으로 과를 나와서 사대보험 받을수 있는 직장이 그리 흔한것도 아닌데.... 대학측에서 너무 일방적이네.. 나도 다른지약에서 예대 다니지만 과탑으로 취업률 미달.. 그래도 폐과까진 안됬는데.... 힘내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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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13.05.24 05:30
윗대가리들이 정말 양아치네요
축제 기간에 폐지알려서 조옹히 넘어가려고
하다니 무슨 쌍팔년도 올림픽 여는것도 아니고
아주 썩을대로 썩었네요. 기가 찹니다.
화가 나네요.
힘내세요.  폐지 반대 꼭 이뤄내시길 바래요.

대학이 더이상 대학이 아닌 학원으로 변모한지 오래되었습니다.  교육에 잣대를 취업률로 평가하는 자체가 미친 짓이죠.
노벨상이 안나오는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기분이 씁쓸하고 더럽네요.
세상이 어떻게 될려고 진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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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어니아니되오13.05.24 06:56
같은예대학생으로 좋아요드렸어요!!
힘내세요ㅠㅠㅠ 저희도 늘 취업률 운운하며 말이많네여...전국의 예대학생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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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신발세개야13.05.24 07:30
다들 긴장타라.대학의 기업화에 따른 구조조정은 앞으로도 급속하게 진행될꺼다.이런 더러운 사회에서 대학생들 목소리를 낼수있는 방법은 전국적인집회아니면 없지만 이거는 안될꺼라본다.왜냐면 이미 개인주의가 니들 몸에배여서 니네학교 니네학과 아니면 관심을 안가지거든.그렇다고 니네들이 평소에 투표를 열심히해서 투표율이높아서 정치인들이 니네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움직인다면 모르지만 니네 투표율은 니네도 알다시피 바닥이잖아?투표율이 낮은집단을 위해서 움직이는 정치인은 없다.다음선거때부터라도 열심히 투표해라.그래야 니네 목소리가 커진다.노인들봐라.악착같이 투표하니까 정부도 정치인들도 노인복지를 입에 달고다니잖아? 정치는 멀리 있는게 아니야.니들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치는게 정치야.

진지빨아서 미안해.반말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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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종자13.05.24 08:52
이런글쓰셔도 안 될꺼 같은데? 현실인지라ㅜ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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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랑짤랑으쓱13.05.24 12:26
이런 안타까운 일을 퍼트리고 싶은데 개드립 댓글은 복사가 안되네요.. 혹시 페이스 북이나 트위터, 미투데이에 게시하신 글 있나요?? 취업률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폐과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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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말기환자13.05.24 13:28
페이스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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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드립13.05.24 13:16
허... 저번에도 청주대에서 폐과된 학과 있었는데.....
정확한 과이름은 몰랐는데 2년 전 인가 그랬고 그당시 학생집회 참여도 했는데....
회화과 은지 우짜노.... ㅠㅡㅠ
잘살고 있나!!!!!
무튼 청주대학교 에휴.....
무튼 잘 해결 되길 빌께요
군대때문에 휴학중이라 서명이라도 도와주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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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13.05.24 13:21
서울예대 졸업생입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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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솔로증후군13.05.24 15:47
청대 공예과 졸업생입니다
신문 봤습니다만 한편으론 아쉬운게..
회화과 다운 시위를 하셨으면 하네요
인터넷을 통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라면
더 많은 응원을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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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옼ㅋ여러분13.05.24 22:57
아.. 진짜생각만해도 막막하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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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를여행하는히치하이커13.05.25 18:33
헐 저 이학년 박선아예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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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솔로증후군13.05.28 11:28
흠..2학년이라면 언제 2학년..??
전 03년이랑 06년에 2학년이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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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드립13.05.25 18:36
ㅋㅋㅋ 전 보건의료대 학생회 간부였어요^^
예대 쪽은 아니지만 개드립에서 반갑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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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빠져아헛방이다13.05.28 11:24
청대 졸업생입니다.. 청대인으로써 부끄럽네요.

대학이 학생을 위한 대학이 아니게 된 것이

어제 오늘일은 아니지만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네요

힘내세요.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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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 다리털뽑아도되요?13.05.30 01:28
미술은 아니지만 무용계에 몸담고있는 사람으로써
그리고 본 댓글의 내용을 돌리며 열심히 홍보하는 작가지망생 단짝이있는 사람으로써 응원합니다.
예체능에서 취업률이라뇨 그렇게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이 이 나라에는 없을뿐더러 전혀 맞지않다고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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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야미안해13.05.23 22:14
갑자기라면땅밥버거가생각난당 신세계엿는데밥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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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lee13.05.23 22:16
장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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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어컨13.05.23 22:37
urisu 유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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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리짭새13.05.24 01:47
혹시 비닐봉지로 벌집 따는 영상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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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光13.05.24 02:35
우리는 저위에 롯데리아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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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몰려오는데비피할곳이없다13.05.24 05: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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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눈들어갔다13.05.24 05:59
기븐 잡쳤다면 죄송합니다. 허나 본인이 몸 담고 있는곳이 사라진다한대도 과연 이런 반응일지...현재도 밤새면서 자리 지키고 있는데 너무 밀어내려고만 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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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어니아니되오13.05.24 07:00
안보면 되지않나요...
딱 글 첫도입부만봐도 어떤글인지 분간
가잖아요^^ 싫으신건 이해하겠든데
나름 힘든일있으신분한테 욕까지하면서 뭐라할것까진 아닌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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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역주행성공13.05.24 11:37
이런 글 올리는거도 웃긴데. 다른 사람 기분 잡치게 하네요. 보기 싫으면 자기혼자 안보면 되요. 지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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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몰려오는데비피할곳이없다13.05.24 12:3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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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super13.05.24 05:54
너구리 면으로 만들면 메가맥급 버거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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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순나이퍼13.05.24 14:19
지금 뉴스들에 댓글 달리는데 개드리퍼들이 힘내고 있습니다!!모두 힘을 합쳐 이 사실을 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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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파13.05.24 14:20
예대에 취업률이라는 잣대를 세우는 것 자체가 말도안되는 것 아닌가요?저희의 경우엔 뮤지컬 배우와 스탭을 꿈꾸며 몇년을 달려왔는데 학교 그리고 나라에서는 취업률이라는 기준으로 저희의 숨통을 막히게하고있습니다. 저와 동기들은 요번해에 졸업을 했는데도 과가 위험하다는 이유로 교수님들께 취업을 강요당하고있습니다. 이것이 진정 예술인을 키우는 예대에서 벌어질 수 있눈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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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잇올아이피올레13.05.24 18:25
ㅎㅎ 난병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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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랬데13.05.24 20:05
인정 할건 인장하고 주장할건 주장하죠. 라면이든 라멘이든 우리가 생각하는 그건 일본이 원조구. 맨 처음 우리도 이랬다는 외국에서 의미 없습니다 이리 라멘은 일본 음식.

허나 우리게 아닌것이더라도 유리가 앞서 간다면 그게 대한민국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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