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 민원 넣어서 자르자

실화..????

씰룩쎌룩?

16년도 글을 지금올리시다니..;

ㄹㅇ;;;

저걸 실행으로 옮긴것도 대단하네 ㅋㅋㅋㅋㅋ

구매자도 차살때 참 어지간했나보다...
딜러가 저리 한을 품고 있었다니

딜러나 구매자나 또이또이한거같긴한데 그래도 저건 좀...
블랙리스트에 넣은거도 아니고 그냥 씹애기는 너무하네요

제생각엔 영맨이 직접보낸건 아닌거같고 고객등록할때 이름을 저렇게 써둔거겠죠
본사나 지점에서 단체우편물 보내는데 고객이 많으니 확인못하고 발송된게 아닐까 하네요

오~ 12있어요

2016년더 내용이네...

2012년이요

2016년 12월 게시물입니다. 원글작성자 가입일보신거같으시네요

아 맞네요. 죄송합니다!

뒷이야기로는 대리점대표 및 영업사원을 만났다고합니다
경찰서로 가려는데 해당 영업사원이 글작성자 집앞까지와있어서 대화해봤다고합니다.

격한심정이 있냐니 그런없다는 답변과 전산오류로 변명

글쓴이는 전산오류로 욕설이 박히냐며 미심쩍어함

경찰서행 보류

익일 지인 만나서 얘기나눠본후 조치예정


이후로는 추가글은 없습니다.

저도 예전에 계약 할때 전화로 취소 하는데 벼라별 말 다들어봤음

벼라별이라고요?

미국이었으면 신고자는 꽤 많은 금전적 이득을 얻었을 것이고 직원은 쉐보레 본사에서 브랜드가치 훼손으로 소송 걸렸을거임

그 와중에 이름 위에 깨알글씨로 “박근ㅎㅖ는 감빵으로” 이것도 전산오류인가요...

그때는 전국민이 같은 심정이였죠

견적 상담만하는데 본인 이름도 적고 회원가입같은거도 해요?

? 잘읽었는데 마지막 문장 뭐죠.. 참 너무 자연스레 써놔서 지나칠 뻔.. 제가 당했으면 쉐보레 2탄으로 글 올렸을 겁니다

모였나요;;

오오....정말 역겨운 사연이네요~

충남 아산이네

저도 쉐보레 크루즈 첫차 구매할때 비슷한 일이있었어요. 쉐보레 정책이 영업소마다 사업자가 다 달라요. 전산을 서로 공유하면서도 서로 경쟁 구조더라구요. 당연히 고객은 여러 매장 가보고 그중 가장 좋은곳에서 계약을 할테니 영맨들이 다른곳에 가서 고객 뺏기는거 방지하려고 상담하면 가계약식으로 해서 단도리 유도를 하는듯해요. (저한텐 지금 빨리 안하면 차 빠져서 오래 걸리는거처럼 겁주더라구요).
그런상황 제가 알리 없으니 멋모르고 10만원 걸고 가계약했는데 그후 몇군데 더 돌아보며 다른 지점이 가격면이나 서비스면이 더 좋아서 전화로 가계약 해지하고 다른지점에 구매를 했죠.
처음 영맨이 가계약 유도할때 언제든 해지 편하게 할수 있다고 했거든요. 원래 처음에 10만원 가계약 건 모델은 아베오 였고 나중에 계약은 다른지점에서 크루즈로 계약 했구요. 최종계약한 영맨도 분쟁 소지가 있지만 모델이 다르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이래저래 할인받고 차 출고했는데 갑자기 나중에 최종구매를 한 영맨이 전화오더니 자기가 앞서 가계약한 영맨에게 건수를 뺏겼다고 하내여. 지들 정책상 가계약 먼저 한거땜에 어쩔수 없이 뺏겼다고. 그러더니 저에게 자기가 할인해준 60만원을 저에게 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분명 전후 사정 다 말씀드렸는데 모델도 다르고 가계약이라 문제 없다고 해서 최종 계약한건데 내가 뭘 잘못했길래 2천 넘는 차 구매하고 당신에게 돈을 뱉어내야 하냐!’ 했더니 영맨 흥분해서 저에게 쌍욕시전하면서 지랄하더군요. 그래서 열받아서 끊고 본사에 클레임 넣었더니 나중에 다시 사과전화 오더군요. 자기가 넘 억울해서 흥분했다고 죄송하다고. 뭐 징계 먹었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한두푼 하는 물건도 아니고 몇천이나 하는 자동차 구매를 이런 분쟁이 일어나게끔 영업을 하는 쉐보레도 문제가 있지 않나 싶더군요.

아마 저 당사자분도 이거랑 비슷한 영맨들간 분쟁이 알게모르게 있었고 그래서 뺏긴 영맨이 저렇게 등록했다가 저 사태가 난듯하네요. 혹시 쉐보레 차 구매의향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