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스타일 피자.mp4

복날은간다2020.10.05 20:06
하복부: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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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사는법2020.10.05 17:37
심장 : 잠시만!
뇌 : 일단 밀어넣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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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20.10.05 17:50
혈관: 먼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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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사는법20.10.05 17:37
심장 : 잠시만!
뇌 : 일단 밀어넣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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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10.05 17:50
혈관: 먼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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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간다20.10.05 20:06
하복부: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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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0.10.06 00:36
수명:수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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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10.06 02:39
시카고: 동작그만 손모가지 날아가붕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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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똥방구냄새20.10.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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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인20.10.05 18:25
스폰티니 강남역에 생겼어요 저는 빵 부분이 넘 맛있었어서 포장도 해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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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등20.10.05 18:31
저도 한번 먹어본걸로 만족. 한국에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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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jd20.10.05 17:41
와 내스타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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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또흙먹어20.10.05 17:42
콘치즈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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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다리20.10.05 17:45
내고향이 밀라노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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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해20.10.05 17:48
아 오늘 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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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는두칸뿐20.10.05 17:53
거 맛좀 봐주소. 내 체지방이 이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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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20.10.05 17:54
밀라노 좋은곳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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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똥에서얼굴냄새나20.10.05 17:58
오우 예스 파인애플만 넣으면 완벽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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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댓글좋아요20.10.05 18:06
밀라노 음식 좋네요 취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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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인데20.10.05 18:24
오 여권만들날이 오면 밀라노가서 먹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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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르댕20.10.05 18:38
한조각 우걱우걱먹고 바로 잠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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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0.10.05 18:42
뭐지 내가 밀라노 사람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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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일곱글자20.10.05 18:53
피자가 밀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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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20.10.05 19:04
아 이거였구나
이름을 몰라 찾아헤메이던 추억의 그맛
어렸을때 아버지 손을 꼭 붙잡고 따라갔던
경약식 집에서 생전 처음 먹어보던 피자의 맛
지금 내가 아는 피자의 모습이 아니고
쟁반에 피자를 넣어서 테이블에 조그만 화로에
올려주던 그 피자, 피자를 떠내면 치즈가 가느다랗게
쭈욱 딸려나오던, 생소했던 그모습
아빠와 처음 갔던 그 경양식집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또 가자 또가자 했던 아련한 추억이 있었는데,,
아빠 돌아가시기 전엔 같이 못갔었지만
이젠 딸아이 손을 붙잡고 꼭 한번 가봐야지
아빠의 아빠가 아빠 어렸을때 사줬던거야 하면서
나도 딸아이에게 추억을 선물해야겠다
북마크에 넣어 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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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짓 닉네임20.10.05 19:11
시카고 피자 아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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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파이20.10.0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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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K20.10.05 19:34
혈관 : 으엌ㅋㅋㅋ나죽네 라고 쓴 드립이 금장이겠지...
라고 쓴 드립이 금장이겠지...(한번 더 꼬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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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0.10.05 19:47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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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럽맨20.10.05 20:04
치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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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뀨뀨뀨뀨뀨20.10.05 20:07
피자는 나폴리식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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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촠20.10.05 20:14
밀라노로 갈까?
아님 가든 빠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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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0.10.06 01:00
이탈리아 가서 피자 먹어 보고 느낀건
마르게리따 피자에 토핑 좀 올라가고 끝
토마토소스 좀 발라져 있고 끝
치즈 풍미가 남다르다 보니 맛은 확 다르긴 한데
일단 그래서 한판 다 먹어도 배고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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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짜장20.10.06 01:52
밀라노 12년 살았는데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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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고싶다20.10.06 02:37
밀라노아닌데
내스타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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