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펑펑 울던 트레이너와 회원.jpg

좌측고환2020.10.25 18:58
어머니가 위암 폐전이로 돌아가시고
이모(어머님 동생)가 유방암 혈액암 전이로 돌아가셧는데
감동 깨트리고 싶진 않지만 주요 장기에서 암에 걸릴경우
재발or전이가 상당히 빈번합니다

이 친구야 고생많았지만 나중에 잘 못 되더라도 너탓이 아니야
넌 정말 최선을 다햇어. 이만 너도 너 몸걱정 하고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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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892020.10.25 18:53
눈물날뻔ㅠ 어머니를 생각하며 죽기살기로 뺐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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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도야지2020.10.25 20:58
근데 그정도 극심한 다이어트하면 간도 상할것같은데 괜찮은건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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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8920.10.25 18:53
눈물날뻔ㅠ 어머니를 생각하며 죽기살기로 뺐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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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0.10.25 20:13
45일에 35키로 살을 빼면 거의 죽을지도 모를 정도의

고행이었겠는데요~매일 고기 한근을 덜어내는게

가능 한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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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돤20.10.25 18:53
대단하시네요...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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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씨 팍씨 엉망진창 와장챵 이구만20.10.25 18:54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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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고환20.10.25 18:58
어머니가 위암 폐전이로 돌아가시고
이모(어머님 동생)가 유방암 혈액암 전이로 돌아가셧는데
감동 깨트리고 싶진 않지만 주요 장기에서 암에 걸릴경우
재발or전이가 상당히 빈번합니다

이 친구야 고생많았지만 나중에 잘 못 되더라도 너탓이 아니야
넌 정말 최선을 다햇어. 이만 너도 너 몸걱정 하고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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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20.10.26 12:21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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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착20.10.27 17:43
정말 맞는말씀..
할만큼 한거라고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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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먹자20.10.27 23:39
좌측고환엔 무슨 일이신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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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캬라멜마끼야또[수정] 10-25 19:00 20.10.25 19:00
어우~~짧고 강렬하다 !!갑자기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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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도야지20.10.25 20:58
근데 그정도 극심한 다이어트하면 간도 상할것같은데 괜찮은건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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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2업로드20.10.25 22:54
후배 한명 생전 안하던 운동 하다가 신장 박살나서

입원하고 겨우 살아돌아 옴.

운동 갑자기 무리하게 하다가 신장 망가지는 분들 많아요.

특히 여자분들..

운동은 적당히 조금씩 강도를 올려야지 안그럼 오히려

몸이 망가져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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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20.10.26 13:14
그러게요. 다이어트 너무 심하게하면 간도 무리오는걸로 알고있는데... 한달반만에 35kg라니...ㄷㄷ 모쪼록 어머님 수술 잘받고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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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수정] 10-25 21:03 20.10.25 21:0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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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전설20.10.26 10:04
퇴근후에 2시간 정도 수영했는데 1년쯤 되니 살도 안빠지고 토실한 몸 상태 유지되더라고요. 수영해서 몸짱되는건 타고나거나 따로 운동해야한다는거 그때 느낌.
근데 개인적인일로 일주정도 맘 고생한적있는데 수영은 끊어둔거에 샤워할겸 습관적으로 가고 아침 안먹고 점심도 회사밥 대충 반정도 먹고 운동했더니 기력이 너무 딸려서 둘째날부터 삼각김밥 하나먹고 수영하고 집에와서 잠못들고 생각많은날 연속이었는데 멘탈 좀 돌아오고 10일 정도만에 몸무게를 재봤더니 6키로 빠졌더라고요
배에든거 다 빼고 재긴했지만..94->88

무튼 가능하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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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기원20.10.26 10:37
저걸 주작해서 뭐해요... 전 먹는거 거의 잘 안먹고 하루에 한 두시간 정도 줄넘기 + 스트레칭 하고 한 달 만에 10키로 뺀 적 있습니다 원래 몸무게는 보통이었구요 뺀 뒤에는 마른 몸무게였어요 글 속의 저 분은 저보다야 훨씬 노력하셨을 거고 기증 안될 정도면 더 많은 상태에서 빼셨으니 가능하셨겠죠 사람마다 체질도 다르고 방법도 달랐을텐데 뭘 불가능 주작을 말씀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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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잠깐만20.10.26 11:19
사람은 다 다른거지 왜 너랑 비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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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밑바닥에서올라온너구리20.10.27 14:22
음 저는 운동x 하루 두끼 먹고싶은거 마음대로먹고 심지어 술도 마음껏 매일먹었음에도 2달만에 89-> 70으로 갔었는데요... 물론 5주와 차이는 있겠지만 노력대비 제가 수월하게뺀편이긴한데요 살뺄생각도없었는데 단순 사무직에서 몸쓰는 일로했을때의 변화입니다 . 저는 26세이전까진 177cm 60 키로였었는데 사회생활하며 술과 기름진음식으로 서서하 쪄나갔었는데요 아무래도 체질을 무시못하는거같습니다 . 본인이 경험하지 못한뷰분에대해서 주작이라거하시는건 조금 심하신듯 ㅜㅡ 감동은 감동으로 마음에 간직하시면 좋으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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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0.10.29 07:36
탄수화물을 아예 안먹으면 더 안된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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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바트요20.10.26 13:58
이거 드라마 피노키오에 나왔던 썰인뎅...내용이 거의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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