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진 다른 생각.jpg

일주일째과실에서썩어가는미대생2013.06.04 18:10
저 할머니는 다 알지만 믿는 척 해주시는 걸거임...내가 겪어봐서 압니다...저런 상황에서 병자는 자신을 제일 잘 알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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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무슨일이야닉넴가지고있는분?2013.06.04 18:13
아래쪽이 더 비슷한것같아 뭔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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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칰움칙치키치키뭄뭄2013.06.04 21:54
뭔가 할머니 유산 받으려고 평소에는 거들떠도 안보다가 임종 가까워지니까 온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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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볶음13.06.04 18:09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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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ㅅⓛミ13.06.04 18:10
할머니 안돌아가시는게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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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3.06.04 21:34
어른들 사진이 웃고있으니까 두번째 상황같음
어른들이 슬픈 표정이라면 첫번째 상황일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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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르다 LG!!13.06.04 18:11
땔감들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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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잉쭈잉13.06.04 18:11
아닌데 원래 코가 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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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코는거들뿐13.06.04 18:09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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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하아..하악13.06.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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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나서나쟈나쟈나~13.06.04 18:1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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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모텔13.06.04 18:10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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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5삼413.06.0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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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5삼413.06.0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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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과실에서썩어가는미대생13.06.04 18:10
저 할머니는 다 알지만 믿는 척 해주시는 걸거임...내가 겪어봐서 압니다...저런 상황에서 병자는 자신을 제일 잘 알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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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16살연하13.06.05 00:41
할머니 아님..
먼저간 아내를 그리워하며 눈감는 날까지 마눌코스프레 중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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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킬러13.06.04 18:10
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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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13.06.04 18:10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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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아저씨13.06.04 18:10
할머니만 코가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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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级幽默13.06.04 18:11
베스트2가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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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chic너는sick13.06.04 18:11
와..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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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13.06.04 18:11
난 일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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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13.06.04 18:11
피노키오가 꼭 나쁜아이처럼 말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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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이13.06.04 18:11
난 돈떨어지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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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슴월드컵13.06.04 18:12
아래있는게 더 그럴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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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级幽默13.06.04 18:12
같은생각 다른사진인줄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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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할말이없다..13.06.04 18:13
보자말자2번생각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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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렇게만만하니13.06.04 18:13
유산때문에저러는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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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률루로13.06.04 18:13
코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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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무슨일이야닉넴가지고있는분?13.06.04 18:13
아래쪽이 더 비슷한것같아 뭔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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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청년리나13.06.04 18:14
와... 감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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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밥줘;13.06.04 18:14
왜난 저사진이아직도이해가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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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리미13.06.04 18:15
아이:내가 환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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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13.06.04 18:21
베스트1의 대답대로라면 너무 잔인하다

어른들은 억지로 거짓으로 오래 사실꺼예요~하는데 아이는 '아닌데!아닌데!곧 죽는데!'이랬다는 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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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13.06.04 20:38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말도 안했을수도 있는거죠:;; 보통 애한테는 곧 할머니 돌아가실거다 이런말 잘 안해주지않나요?? 표정도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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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13.06.04 20:40
전에 올라온 게시물에도 있듯이 애들이 무서워요...
애들이라도 상황보고 대충 어떤 상황인지 인지할 수 있는데 애들이 말하는 데에는 필터가 없기때문에 잔인한 말도 돌직구로 날리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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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13.06.04 18:23
그냥 선천적으로 코가 긴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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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빔년13.06.04 18:27
아니야 저 가족이 코가긴 가족이야
아이는 아직 코가 덜 자란거고 그걸모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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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재중13.06.04 18:36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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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13.06.04 18:36
원래 코가 긴게 유전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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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드립님13.06.04 19:47
알고보니 할아버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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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빨이13.06.04 20:02
그래도 긍정적인 마인드 가진 사람이 많다는것에 희망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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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5213.06.04 20:52
곧 죽을 할머니가 엄청난 재산을 갖고있는데 죽기전까지안이라도 잘보여서 재산받을려고 저러는것 처럼 보임...

뭔가 사이코패스 같은 발상인가..? 나만그래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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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드리퍼13.06.04 21:38
입은 웃는데 눈썹이나 눈 윗부분은 축 처짐

고로 1번째. 아이는 왜 웃는지 모르므로 어이상실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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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칰움칙치키치키뭄뭄13.06.04 21:54
뭔가 할머니 유산 받으려고 평소에는 거들떠도 안보다가 임종 가까워지니까 온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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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쿄신13.06.04 22:49
박효신이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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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눼으을 장이니신..13.06.04 23:20
울 할머니는 야위었는데 덩치 크네

찾아온 늑대를 잡아드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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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13.06.06 00:04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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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똥킴13.06.06 19:41
잘봐라 할머니 표정이안좋다 손잡은건 손주밖에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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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원13.06.09 02:20
어른들 다입꼬리가 올라가있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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