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탄분실썰.jpg

유주파파2020.11.13 08:19
도대체 얼마나 따뜻하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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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2020.11.13 09:38
병사 상대로 탄피를 관리하는 이유는 돈 때문이아니라 안전상의 이유입니다
탄피숨겼다가
사격 때 실탄하나 숨기고, 숨겼던 탄피를 대신 제출하면 실탄을 빼돌릴 수 있습니다.
빼돌린 실탄을 기념으로 간직할지 복수에 사용할지 모르니까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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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g19892020.11.13 16:45
이게 왜 싫어요만 박혀있죠??.ㄷㄷ

군대에서 왜 이런녀석이 현역이지? 하는애들 엉청 많습니다.
전쟁나면 적때문이아닌 아군 트롤때문에 죽겠구나 싶은 사람들요.

그런애들이나 정신병있는 애들 징병한게 당연히 문제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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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20.11.13 08:19
도대체 얼마나 따뜻하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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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수정] 11-13 08:24 20.11.13 08:23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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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492820.11.13 08:33
푸른거탑 대대장 목소리가 들리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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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암마20.11.13 13:58
저도 여기서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아니 저렇게 웃기게 말씀하시고 웃은장병얼차레라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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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그냥20.11.14 02:58
사실 핫팩이나 대대장보다 더 주작같은 부분은 노리쇠를 언급한 부분입니다.
1. 노리쇠 전진이 안된상태라 탄이 다 빠졌다고 하는데 노리쇠 후퇴고정 상태라고 해서 탄이 줄줄 흘러나오는게 아니고 탄알집 위로 빼꼼 머리 내민 탄알을 노리쇠가 전진하면서 뒤에서부터 밀고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본인이 수동으로 노리쇠 후퇴전진을 반복해서 한발씩 빼내지 않는 이상 탄알집째로 총기에 결합된 총알이 저 혼자 다 빠져나올 일은 사실상 없습니다. 그게 되려면 총기에 결합하지 않은 탄알집에서도 탄알이 혼자 줄줄 새어나와야겠죠.

2. 애초에 노리쇠 후퇴고정 상태는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이기때문에 그 상태를 유지하며 과격한 움직임의 각개전투를 수행한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그 상태에선 총몸에 약간의 충격이라도 받으면 강력한 스프링의 힘에 의해 노리쇠가 급격히 전진하게 됩니다. 팍! 하는 소리와 함께 장전이 되고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게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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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힉20.11.13 08:20
공포탄 가지고 왜그러나 하겠지만.. 가까이에서 공포탄을 발사할 경우 그위력도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화상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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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g198920.11.13 16:41
머리좀 쓰는 사람이면... 공포탄으로 사람 쉽게 죽여요. 방법을 군대에서도 금기시하는 거죠. 관심병사들이 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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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20.11.13 08:20
훈련병 :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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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0.11.13 08:20
군복만 입으면 추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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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0.11.13 08:20
복면만화블로그에 제보하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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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20.11.13 08:23
훈련소에서 핫팩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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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닉네임20.11.13 09:20
핫팩 보급이 나오기도 하는데 저렇게 많으면 아마 Px에서 산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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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20.11.13 10:23
훈련병은 px 못가요.. 적어도 논산은 그랬습니다. 그냥 겨울군번이라 처음부터 가지고 들어온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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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닉네임20.11.13 10:23
아 논산은 못가나요
저는 후방부대에 설 껴있을때라 5-6번은 간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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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0.11.13 14:08
논산에서 px는 구경도 못함..
너무 크기도 하고 훈련 받으려면 다 담벼락 밖으로 걸어나가야하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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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오랜꿈은고양이오20.11.13 21:48
핫팩관련 아래에 댓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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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0.11.13 20:40
저 10년군번 못갔음

동생18년군번 주1회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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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11.13 08:27
핫팩녀석 GP로 가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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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20.11.13 08:28
북극곰수준인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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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0.11.13 09:04
중대장은 핫팩에게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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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훈민20.11.13 09:06
탄피 잃어버림 정말 끔찍한게

나도 자대 배치받고 고참들들이 다음날 사격훈련있으니 총기 고장나면 진짜 뒤질지 알어라 이러고 k2소총 첨 닦아봄

아니 멀 어딜 청소해야 하는지도 몰랏음

사격장 겁나 걸어걸어 가서 사격 했는데

고참중에 탄피 하나 잃어버림

소대장왈 야 이거 찾을때까지 복귀없다

잔디 밟지마 땅 밟지마 이지랄함

3~4시간 지낫나

누가 어디서 탄피 찾았씁니돠!!

이러고 다 몰려가서 탄피 보는데 미친 ㅋㅋㅋ ㅋ

땅속에 얼마나 묻혀있던건지 탄피안으로 다

진흙차있고 그걸 찾은게 더 신기하더라

일단 남은탄약 확인 쏘고 남은 탄피 다 확인이 된
상태라 중대복귀함 ㅋㅋㅋ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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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오에오에20.11.13 12:17
아마 옛날에 잃어버린 탄피 아닐까요??ㅋㅋ
사격끝나고 그정도로 묻히기가 쉽지 않을건디...
아마 다음사격때 이번에 잃어버린 탄피 찾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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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서20.11.13 09:27
도라에몽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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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20.11.13 09:28
대대장: 너 이녀석 얼마나 따듯할려고....부들부들

ㅋㅋㅋㅋ 생각만해도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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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수정] 11-13 09:40 20.11.13 09:38
병사 상대로 탄피를 관리하는 이유는 돈 때문이아니라 안전상의 이유입니다
탄피숨겼다가
사격 때 실탄하나 숨기고, 숨겼던 탄피를 대신 제출하면 실탄을 빼돌릴 수 있습니다.
빼돌린 실탄을 기념으로 간직할지 복수에 사용할지 모르니까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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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20.11.13 10:2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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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징병제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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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잠깐만20.11.13 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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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감독원20.11.13 12:26
생각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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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0.11.13 13:15
징병제완 하등관련 없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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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공원[수정] 11-13 14:17 20.11.13 14:17
미필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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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g198920.11.13 16:45
이게 왜 싫어요만 박혀있죠??.ㄷㄷ

군대에서 왜 이런녀석이 현역이지? 하는애들 엉청 많습니다.
전쟁나면 적때문이아닌 아군 트롤때문에 죽겠구나 싶은 사람들요.

그런애들이나 정신병있는 애들 징병한게 당연히 문제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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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20.11.13 16:49
저도 그런의미로 말한건데 오해들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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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0.11.13 17:03
저도 먼소린가 했는데 그뜻이었군요.. 위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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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366220.11.13 17:05
맞는 말이구만. 억지로 통제할게 아니라 애초에 임병장 나올 환경을 만들지 말아야지. 그럼 탄피 쿨하게 버리는 미군은 주말마다 총기난사 나왔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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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11.13 09:56
저렇게 해도 춥다.. 추위타는 친구들 고생 많다..ㅠㅠ...빵야하러 행군 오는데 행군...복귀하고나서 먹던 오짬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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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20.11.13 10:26
나도 훈련하다가 공포탄 탄피 하나 없어져서 전 중대원 복귀도 못하고 참호 수색하는데 짜증나서 (당시 병장) 발로 길에 있는 낙엽을 발로 차듯 툭 밀었는데 바로 거기서 탄피나옴 ㅋㅋㅋ
중대원의 영웅됨

또 하나 어이없는 썰은 상병때 국지도발 ( 간첩이나 게릴라 잡는 훈련 보통 산 하나를 왠종일 수색함) 하는데 수색해야할 산 맞은편에 도착해서 주먹밥을 먹고있었음 근데 맞은편에 빨간띠를 두른 세명이 알짱거리는게 보임 너무 대놓고 보이길래 쟤네도 밥먹고 “시작!” 하면 술래잡기 식으로 잡으러 가는건가? 생각하다가 분대장한테 보고함
“맞은편에 쟤네들 뭡니까?”
“어?!! 어디?! 난 안보이는데??”
“저기 있지않습니까? 빨간띠 두른 세명~~”
“어디? 안보여~~”
이러다가 분대장이 중대장님한테 세명 있다는데 어떡하냐고 물어봄
“잡아!!!XXX들아!!!” 라는 불호령과 함께 먹던 주먹밥 집어 던지고 뛰어가서 잡음
원래 야간까지 할 수있는 훈련인데 점심먹다 훈련 끝남
표창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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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20.11.13 10:41
총알 하나에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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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자리보타생20.11.13 10:43
주작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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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오에오에20.11.13 12:21
실제로 겨울에 훈련하면 상상이상으로 핫팩 차고다니는 친구들 많아요
중간에 간식 나눠주면서 건빵주머니에 넣으라 했는데
손에 들고다니길래 왜 안넣냐고 물어봤더니
주머니안에 핫팩이 있어서 초콜릿 녹을까봐 안넣는다고...
가슴주머니, 건빵주머니 심지어 철모안에도 넣어놨더라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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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찾아떠난자신감[수정] 11-13 12:39 20.11.13 11:37
겨울에 숙영할때
핫팩 너무 얇은옷에 붙여놓고 잠들면
그 부위 화상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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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군20.11.13 12:31
숙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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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찾아떠난자신감20.11.13 12:39
수정하였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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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상어[수정] 11-13 17:47 20.11.13 17:46
눈팅만하다가 의심이생겨서 적어봅니다
전02년 군번이고 논산28연대에서 조교생활을 하였습니다.

의심이가는 부분은
1. 저렇게 많은 핫팩을 훈련병 개인이 받았다?
제가 군생활 할때랑 많은것이 다르겠지만 훈련병 개인이 지급품을 갖고 싶다고 받을수 없는게 군대입니다.
2. 탄피분실을 대대장이 와서 얼차려를 준다?
수류탄 , 실탄 사격을 제외하고는 영관급이 참관 및 검수를 할수는 있으나 통상 얼차려및 훈련병 소지품검사를 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40살의 아저씨의 의심병이니 그러려니 이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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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g198920.11.13 17:54
뭐.. 주작보다 더한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니깐. 모르는 일이긴 하죠. 굳이 가능성들을 생각해보면

1.핫팩- 동기들 중 핫팩 아끼는 애들 있는데 추위 많이타는 애들있으면 몰아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논산같이 큰 훈련소아니면 px다닐수도 있고 우편으로 받을 가능성도 있죠.

2. 대대장- 케바케죠. 훌륭한 지휘관도 있지만 ㅈ같은 지휘관들도 있죠. 사사건건 쑤시는 사람이 있고 큰틀만 건드는 사람도 있고.. 같은 사람이라도 그날 일정.기분 등 당시 상황을 모르니 이것도 알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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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오랜꿈은고양이오20.11.13 21:21
핫팩관련 아래에 댓글 썼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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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오랜꿈은고양이오[수정] 11-13 22:11 20.11.13 21:21
훈련병의 핫팩에 대해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신데
본문의 11년 겨울군번이랑 시간적으로 좀더 밀접한 13년 겨울군번인 제가 거들자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단 보급으로 일주일에 한두개씩은 핫팩이 나왔구요.
가족들에게 핫팩을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다만 본인 혼자만을 위한 핫팩 50개, 100개는 소대전체의 정신관리(?)상 제한이 있겠죠

하지만 꼼수는 있었습니다. 가족에게 핫팩 100개를 보내달라고 하는 겁니다. 소대원들을 위해 나눠준다는 아름다운 전우애를 떠올리는 명분으로 40명에게 두 개씩 나눠줍니다. 그리고 나눌 수 없는 나머지 20개는 제가 전부 가지는 식입니다

실제로 저 또한 이 꼼수로 매일매일 핫팩 터뜨려가며 따뜻하게 훈련소를 보냈구요. 소대내에서도 적지않은 애들이 이런 꼼수를 썼기에 그저 받기만하는 다른 훈련병들도 크게 핫팩 부족없이 따뜻하게 겨울야외훈련을 날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와서의 생각이지만 이게 바로 진정한 낙수효과가 아닐까요ㅋㅋㅋㅋ 비단 핫팩뿐만아니라 쏠라-C에도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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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가최씨였다니20.11.14 17:52
부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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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셀프21.02.11 00:02
노리쇠 전진을 안했는데 탄알집에 꽂혀있던 탄이 떨어졌다는게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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